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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2.16%↑)
증권 News봇 2022.10.26 11:30:062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95p(+0.89%) 상승한 2255.0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16%), 의료정밀업(+1.95%), 기계업(+1.51%)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23%), 종이목재업(-0.47%), 서비스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64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96억, 기관은 1,2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30.00% 오른 1,950원을 기록 중이고, 형지엘리트(093240)(+19.49%), 한컴라이프케어(372910)(+17.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우(002025)(-16.29%), 코오롱(002020)(-8.67%),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7.1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0개, 하락종목은 49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카카오 임원들 1300억 챙겨…개미 피눈물인데 스톡옵션 이익 1위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10.26 11:27:12지난 2020년 부터 국내 주요기업 전·현직 임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벌어들인 이익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카카오그룹이었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시총 500대 기업에서 스톡옵션을 부여한 172곳 중 행사 내역을 알 수 있는 89곳을 조사한 결과 2020년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들 기업의 스톡옵션 행사이익은 총 9794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은 전·현직 임원(계열사 포함)으로, 직원은 제외했다. 스톡옵션 행사일은 확인이 불가능해 스톡옵션 행사로 주식을 취득한 날을 행사이익 계산 시 기준일로 산정했다. 코스피 지수가 3,300포인트대까지 올랐던 작년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5475억원으로 전체의 55.9%를 차지했다. 2020년은 1956억원, 올해 상반기는 236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카카오의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가장 컸다. 카카오는 2020년 170억원(11명), 2021년 351억원(10명), 올해 상반기 792억원(8명) 등 1312억원으로, 조사대상 기업 중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1000억원을 넘는 곳은 카카오가 유일했다. 카카오페이(785억원, 8명) 등 계열사 3곳을 합칠 경우 카카오그룹의 행사이익 규모는 2560억원으로 전체의 26.1%였다. 이어 에코프로비엠 682억원(14명), 하이브 658억원(2명), 셀트리온헬스케어 588억원(7명) 등도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컸다. 개인별로는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가 475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류영준 카카오페이 전 대표 409억원, 윤석준 하이브아메리카 대표 384억원,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가 각각 362억원, 338억원의 행사이익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큰 개인 상위 5명 중 3명이 카카오그룹 임원인 셈이다. 류 전 대표와 이진 카카오페이 전 사업총괄 부사장(CBO) 등은 지난해 11월 말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12월 초에 전량 매도해 비판받았다. 이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차기 카카오 공동대표로 내정됐던 류 전 대표가 사퇴하기도 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상장사 임원 등 내부자의 대량 주식 매각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올해 3월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취득한 주식도 상장 후 6개월간 매도를 제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 사후 공시됐던 상장사 내부자의 지분거래가 사전에 공시되도록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22%↑)
증권 News봇 2022.10.26 11:00:0526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15p(+0.68%) 상승한 2250.22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1.89%), 의료정밀업(+1.88%), 전기전자업(+1.66%)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64%), 서비스업(-0.69%), 종이목재업(-0.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51:4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91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88억, 기관은 1,5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30.00% 오른 1,950원을 기록 중이고, 형지엘리트(093240)(+19.85%), 세원이앤씨(091090)(+19.4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우(002025)(-14.96%), 코오롱(002020)(-8.09%), 아모레퍼시픽(090430)(-7.0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7개, 하락종목은 50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35%↑)
증권 News봇 2022.10.26 10:30:04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75p(+0.44%) 상승한 2244.82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86%), 전기전자업(+1.14%), 기계업(+0.97%)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97%), 서비스업(-0.82%), 종이목재업(-0.5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65억, 외국인은 1,32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61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30.00% 오른 1,950원을 기록 중이고, 한컴라이프케어(372910)(+22.75%), 형지엘리트(093240)(+19.4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우(002025)(-13.84%), 경동인베스트(012320)(-8.09%), 코오롱(002020)(-7.5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4개, 하락종목은 54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칼라일 전 대표, KT&G에 "인삼공사 분리 상장"제안
산업 생활 2022.10.26 10:00:39이상현 전 칼라일 한국지사 대표가 설립한 사모펀드가 KT&G에 인삼사업을 분리하라고 공식 주주제안을 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26일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최근 KT&G에 발송한 5대 주주제안을 공개했다. FCP는 칼라일코리아를 이끌던 이상현 대표가 만든 신생 사모펀드다. KT&G의 지분 1%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CP가 제안한 5가지 내용은 ▲궐련형 전자담배 (HNB, Heat Not Burn) ‘릴’의 글로벌 전략수립 요청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비핵심사업 정리 ▲잉여현금 주주 환원 ▲사외이사 선임이다. FCP는 우선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가 더욱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수요가 크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KT&G ‘릴’의 글로벌유통을 경쟁사(필립모리스)에 더 이상 위탁하지 말고, 독자 진행하면서 세계화 로드맵을 수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100% 자회사 한국인삼공사의 인적분할을 통한 분리 상장을 실시해 한국 인삼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FCP 측은 “건강을 상징하는 인삼이 담배회사와 묶여 글로벌 차원의 투자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왔으며, 담배회사 임원이 인삼공사 대표이사로 부임하는 폐쇄적 경영 형태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어야 ‘정관장’을 세계적 슈퍼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수 있으며, 회사와 주주들도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FCP 측 주장이다. 이상현 대표는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처럼 한국의 인삼은 이미 세계적 슈퍼 푸드 브랜드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실적을 고려할 때 상장 시 4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독립경영을 실시해 현재 20%가 채 안 되는 수출 비율을 대폭 늘리면 상장된 한국인삼공사 EBITDA는 수년 내 4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KT&G의 주주환원정책은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터무니없이 낮은 편이며, 부동산 사업 등 9가지 비핵심사업들을 정리해 본업에 집중하면 6조원 이상 현금성 자산을 확보할 수 있어 현재보다 3배 이상 주주 환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주의 시각을 대변하는 검증된 사외이사 영입과 경영진 스톡옵션 도입으로 거버넌스 시스템을 재정립해 KT&G를 최고 수준의 글로벌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기업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코스피 30위권 회사 KT&G의 시총이 현금 및 자회사 가치에도 못 미치는 마이너스 EV라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다”며 “이번 기회에 거버넌스를 제대로 정비해 세계 5대 담배회사에 걸맞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 주가는 현재의 2배, 향후 5배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다른 KT&G 주주들과 권리행사 등 다양한 협의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CP는 지난 4월 이후 지속적으로 KT&G를 방문해 백복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하는 등 주주제안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KT&G로부터 구체적 답변을 듣지 못해 일반 주주들과도 관련 의견을 나누고자 FCP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제안 내용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FCP는 2020년 설립돼 거버넌스 개선을 투자전략으로 삼는 펀드다. 이상현 대표는 서울대학교,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싱가포르투자청(GIC), 맥킨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칼라일 그룹을 거쳤다. 지난 2011년 칼라일 한국대표로 부임해 2014년 ADT캡스를 2조650억원에 인수하고 2018년 SK텔레콤에 2조9700억원에 매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칼라일을 떠나 이듬해 FCP를 설립했다. -
의료정밀업(+1.9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40%↑)
증권 News봇 2022.10.26 10:00:07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9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업(+1.92%), 전기전자업(+1.24%), 기계업(+0.69%)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업(-1.49%), 서비스업(-0.73%), 운수장비업(-0.61%)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의료정밀업은 개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의료정밀업은 최근 7일 동안 -0.3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6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정밀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18.16%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에스디바이오센서(+2.44%), 우진(+1.35%)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디아이(-1.11%), 케이씨(-0.96%), 덴티움(-0.5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0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10%↓)
증권 News봇 2022.10.26 10:00:0326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92p(+0.40%) 상승한 2243.99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92%), 전기전자업(+1.24%), 기계업(+0.69%)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49%), 서비스업(-0.73%), 운수장비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51:4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76억, 외국인은 906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9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30.00% 오른 1,950원을 기록 중이고, 형지엘리트(093240)(+22.06%), 한컴라이프케어(372910)(+17.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우(002025)(-13.39%), 경동인베스트(012320)(-9.02%), 코오롱(002020)(-6.3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 하락종목은 5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증시 급등에도 힘 못쓰는 코스피…2240선 수성
증권 국내증시 2022.10.26 09:56:05코스피가 기관투자가의 매도세 속에 소폭 하락 중이다. 전날 밤 뉴욕 증시가 모두 크게 상승했음에도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미국 기업들의 실적 영향에 상승 압력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9시 52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6.66포인트(0.30%) 오른 2241.7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63포인트(0.25%) 오른 2240.70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투자가가 1346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6억 원, 677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 시장에서 외국인은 2992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현대차(005380)(-0.92%), 네이버(-1.81%), 기아(000270)(-0.90%)가 약세다. 반면 이날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성적표를 내놨음에도 SK하이닉스(000660)(1.28%)와 삼성전자(005930)(1.04%)가 상승세이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0.9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5%) 등 역시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90포인트(0.42%) 내린 685.9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1.82포인트(0.26%) 오른 690.67에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634억 원, 27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975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클라우드 사업 부진 우려로, 알파벳은 광고 수입 감소로 인한 어닝 쇼크 기록으로 시간외에서 6% 급락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점이 국내 증시의 하방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금융안정을 언급한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등의 영향으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12포인트(1.07%) 오른 3만 1836.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61.78포인트(1.63%) 오른 2859.12에, 나스닥지수는 246.51포인트(2,25%) 오른 1만 1199.12에 장마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2.94%↑)
증권 News봇 2022.10.26 09:30:03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32p(+0.37%) 상승한 2243.39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94%), 의약품업(+0.95%), 전기전자업(+0.92%)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47%), 운수장비업(-0.49%), 종이목재업(-0.3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61억, 외국인은 2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94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28.33% 오른 1,925원을 기록 중이고, 형지엘리트(093240)(+23.90%), 한컴라이프케어(372910)(+18.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우(002025)(-13.39%), 경동인베스트(012320)(-9.02%), 코오롱(002020)(-8.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34개, 하락종목은 45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240.70..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5.63, +0.25%)
증권 News봇 2022.10.26 09:05:02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3p(+0.25%) 오른 2240.70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50억, 외국인은 281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64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1.42%), 기계업(+0.88%), 운수창고업(+0.59%)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0.63%), 섬유의복업(-0.50%), 음식료품업(-0.38%)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일정실업(008500)이 6.19% 오른 22,30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우(009415)(+5.87%), 한신기계(011700)(+4.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오롱우(002025)(-6.25%), 경동인베스트(012320)(-5.13%), 성신양회우(004985)(-3.9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95개, 하락종목은 29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5.63포인트(0.25%) 오른 2240.70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10.26 09:02:33[코스피(개장)] 5.63포인트(0.25%) 오른 2240.70 출발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0월 25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10.25 18:13:05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0월 25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0.25 18:11:58 -
'시황제'에 발작한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10.25 17:56:47중국발 정치·경제 불안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쏟아지면서 끝내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촉발한 환율 불안이 중국 이슈로 옮겨붙는 양상이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원 60전 내린 1433원 10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원 30전 오른 1444원으로 출발한 직후 1444원 20전까지 고점을 높였다. 장중 가격 기준으로 2009년 3월 16일(1488원)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연고점을 경신한 것은 지난달 28일(1442원 20전)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환율이 고점에 이르자마자 당국으로 추정되는 개입 물량과 수출 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환율은 오후 한때 1431원 20전까지 하락하면서 장중 변동 폭이 최대 13원까지 벌어졌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외환 당국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세가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날 환율이 장 초반 급등한 것은 중국발 불안 영향이 지배적이었다는 평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확정하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과 빅테크 규제 등 반시장적 조치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자 홍콩 증시가 급락하고 위안화 가치도 크게 떨어졌다. 이에 위안화 프록시(대체) 통화로 여겨지는 원화가 함께 절하됐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연일 빠지는 엔화도 부담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외환시장이 불안할수록 당국의 개입 강도도 강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외환 당국의 순매도 규모는 237억 2000만 달러로 당시 환율 기준으로 30조 원이 넘는 돈을 시장 안정을 위해 쏟아부었다. 환율 불안이 본격화된 지난 3분기의 개입 규모는 상반기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미 9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67억 7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96억 6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2008년 10월 이후 14년 만의 최대 폭 감소다.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고 해도 단기 외채 비중이 늘어난 상태에서 외환보유액이 급격히 감소할 경우 대외 건전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중국발 불안으로 홍콩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금융시장 변동성이 당분간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아시아 금융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영국 국채 시장 충격에 이어 홍콩 등 중화권 금융시장의 불안 흐름을 주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10월 25일)
증권 국내증시 2022.10.25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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