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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45%↑)
증권 News봇 2022.07.25 12:30:0525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28p(+0.47%) 상승한 2404.42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06%), 섬유의복업(+1.30%), 전기가스업(+1.12%)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0.04%), 기계업(0.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39:61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41억, 기관은 81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5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21.01% 오른 6,680원을 기록 중이고, 초록뱀헬스케어(118000)(+18.01%), 인바이오젠(101140)(+15.2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1.01%), 신풍제약우(019175)(-8.86%), OCI(010060)(-8.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05개, 하락종목은 42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405.39, 상승세(▲12.25, +0.51%) 반전
증권 News봇 2022.07.25 12:00:21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강세 전환했다.2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25p(+0.51%) 오른 2405.39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39억, 기관은 79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2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1.92%), 전기가스업(+1.35%), 섬유의복업(+1.3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22.64% 오른 6,770원을 기록 중이고, 인바이오젠(101140)(+14.76%), 대동전자(008110)(+12.1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0.82%), OCI(010060)(-9.05%), 신풍제약우(019175)(-8.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05개, 하락종목은 42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운수장비업(+1.95%↑)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50%↑)
증권 News봇 2022.07.25 12:00:10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8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업(+1.95%), 전기가스업(+1.35%), 섬유의복업(+1.10%)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운수장비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8(매도):4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운수장비업은 최근 7일 동안 6.4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운수장비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평화산업이 +6.93%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한국항공우주(+5.91%), 세종공업(+5.49%)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대유에이텍(-0.35%), 태양금속우(-0.20%), 모토닉(-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39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1.95%↑)
증권 News봇 2022.07.25 12:00:052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08p(+0.50%) 상승한 2405.22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95%), 전기가스업(+1.35%), 섬유의복업(+1.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39억, 기관은 79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2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22.46% 오른 6,760원을 기록 중이고, 인바이오젠(101140)(+15.00%), 대동전자(008110)(+12.1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1.01%), OCI(010060)(-9.05%), 신풍제약우(019175)(-8.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06개, 하락종목은 41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1.99%↑)
증권 News봇 2022.07.25 11:30:04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72p(+0.36%) 상승한 2401.86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99%), 섬유의복업(+1.22%), 전기가스업(+1.07%)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0.23%), 서비스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50억, 기관은 69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3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23.55% 오른 6,820원을 기록 중이고, 인바이오젠(101140)(+16.19%), 대동전자(008110)(+12.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0.63%), OCI(010060)(-9.91%), 신풍제약우(019175)(-9.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75개, 하락종목은 4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31%↑)
증권 News봇 2022.07.25 11:00:0425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5p(+0.11%) 상승한 2395.69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85%), 전기가스업(+1.10%), 통신업(+0.78%)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0.44%), 화학업(-0.32%), 의료정밀업(-0.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36:64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11억, 기관은 54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26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19.20% 오른 6,580원을 기록 중이고, 인바이오젠(101140)(+14.76%), 대동전자(008110)(+13.7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1.39%), OCI(010060)(-10.34%), 신풍제약우(019175)(-9.4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29개, 하락종목은 5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운수장비업(+1.97%↑)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12%↑)
증권 News봇 2022.07.25 10:00:08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1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업(+1.97%), 비금속광물업(+0.75%), 통신업(+0.69%)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업(-0.58%), 섬유의복업(-0.46%), 서비스업(-0.43%)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운수장비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운수장비업은 최근 7일 동안 6.48%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운수장비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평화산업(090080)이 +6.3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한국항공우주(+6.30%), 세종공업(+6.17%)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삼성중공우(-0.22%), 대원강업(-0.16%), 모토닉(-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30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05%↑)
증권 News봇 2022.07.25 10:00:062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1p(+0.12%) 상승한 2395.95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97%), 비금속광물업(+0.75%), 통신업(+0.69%)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0.58%), 섬유의복업(-0.46%), 서비스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40:6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30억, 기관은 47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20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15.71% 오른 2,43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일렉트릭(267260)(+6.65%), 평화산업(090080)(+6.6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2.52%), 신풍제약(019170)(-9.65%), 일동제약(249420)(-8.9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44개, 하락종목은 4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FOMC·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2400선 두고 공방
증권 국내증시 2022.07.25 09:55:33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9포인트(0.34%) 오른 2401.3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9포인트(0.31%) 내린 2385.65에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코스피는 2400선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822억 원, 446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투자자들은 125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가는 대내외 대형 이벤트가 이번주에 집중된 만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본다. 7월 FOMC 뿐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 미국의 2분기 GDP 발표 역시 예정돼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7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증시 입장에서는 중립 혹은 재료 소멸 인식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26일), 메타(27일), 애플·아마존(28일) 등 대형 빅테크주들의 실적 발표도 대기 중이라 이들 실적 발표 전후로도 증시 변동성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차(005380)(3.14%)와 기아(000270)(2.35%)가 급등 중이다. 삼성전자(005930)(0.33%) 등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는 중인 반면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주가가 2.09%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32포인트(0.04%) 내린 789.43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519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3억 원, 79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2.10%↑)
증권 News봇 2022.07.25 09:30:102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85p(+0.50%) 상승한 2404.99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10%), 통신업(+0.96%), 운수창고업(+0.82%)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12%), 서비스업(-0.10%), 의료정밀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53억, 기관은 34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15.24% 오른 2,420원을 기록 중이고, 평화산업(090080)(+9.42%), 녹십자홀딩스2우(005257)(+6.5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1.76%), 일동제약(249420)(-8.16%), 신풍제약(019170)(-7.4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86개, 하락종목은 29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385.65.. 개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7.49, -0.31%)
증권 News봇 2022.07.25 09:05:02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49p(-0.31%) 내린 2385.65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32억, 기관은 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0.69%), 운수창고업(-0.45%), 서비스업(-0.45%)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0.79%), 통신업(+0.48%), 전기가스업(+0.34%)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65% 내린 6만 0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대호에이엘(069460)(-4.44%), 우진아이엔에스(010400)(-3.12%), 코오롱글로벌우(003075)(-2.97%)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바이오젠(101140)(+19.05%), 평화산업(090080)(+9.97%), 평화홀딩스(010770)(+7.44%)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459개, 상승종목은 2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7.49포인트(0.31%) 내린 2385.65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7.25 09:04:04[코스피(개장)] 7.49포인트(0.31%) 내린 2385.65 출발 -
“경기침체 우려 누그러지는 국면…글로벌 증시 기술적 반등 지속”
증권 국내증시 2022.07.25 08:51:32대신증권이 당분간 글로벌 증시의 기술적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통화정책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 강세가 함께 누그러지면서 경기침체 우려 역시 줄어드는 국면이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25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에도 안정세를 보여왔던 글로벌 증시가 단기 기술적 반등의 연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에 들어왔다”며 “최근 고리가 약해진 데 이어 이번주부터는 잠시나마 선순환의 고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75bp를 인상할 경우 추가 금리인상 폭이 100~125bp에 불과해 지금까지의 금리인상 폭 절반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외국인 수급 향방을 결정할 달러 강세가 누그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첫걸음을 예상보다 크게 내딛은 유럽과 충분히 예상된 금리인상을 단행하지만 추가적인 금리인상 폭이 제한적인 미국의 통화정책에 있어 앞으로의 긴축의 강도와 속도 전환점을 통과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영업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세로 돌아섰다”며 “실적 안정 속 국내외 매크로와 통화정책 환경만 뒷받침된다면 코스피의 2640선 회복은 가능해보인다”고 덧붙였다. -
코스피 2400선 뚫을까…악재 해소 기대감 솔솔 [이번주 증시전망]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7.25 07:00:00지난 주 2400선 턱밑까지 올라선 코스피는 이번 주 '박스피' 흐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들이 낙관론에 힘을 실어준다는 전망이 나온다.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감 속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등 선반영됐던 악재들이 해소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는 전주 15일 종가 대비 70.82포인트(3.05%) 오른 2393.1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역시 같은 기간 23.67포인트(3.09%) 오른 789.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주 외국인은 9670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410억 원, 2610억 원을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인 덕분에 코스피가 반등세에 올라탔다고 분석했다. 증시의 방향키를 쥔 외국인은 이번 주에만 1조 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16조 원을 내던졌던 올 상반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가격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외국인들이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인덱스 대비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주춤해지면서 외국인이 순환적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은 코스피가 장부가를 하회한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 저점을 확인한 후 순매수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며 “2000년 이후 여덟 번의 사례에서 PBR 저점을 확인하고 평균 4주 후에 순매수로 돌아섰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주 코스피가 '박스피'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320~2480포인트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과 이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도 완화가 확인되는 과정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6월 주식시장 급락으로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필요한 투자자들은 이번 반등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준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75%포인트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만큼 1%포인트 인상을 선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0.75%포인트 인상 확률은 73%, 1.00%포인트 인상 확률은 27%로 각각 예측된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0.75%포인트가 인상되면 연 2.25∼2.50%로 높아진다. 김 연구원은 “연준이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에 따른 원화 약세, 외국인투자자 이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과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발표된다. 미국 GDP는 28일 저녁 공개된다. 김 연구원은 “미국 1분기 GDP 증가율이 ?1.6%였던 만큼 2분기도 마이너스 성장률이 나오면 미국 경제는 기술적 침체에 빠지는 셈이다”며 “다만 금융시장이 이미 얕은 침체를 상정하고 조정을 받은 만큼 시장이 이를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여지는 적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는 ‘경기침체의 선반영’으로 금융시장은 최근 실물지표 부진이 확인되고 있는데도 이를 이미 선반영했다고 보고 추가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랠리가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상황을 즐기되 취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각으로 28일 저녁 발표되는 미국 2분기 GDP(국내총생산)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미국 1분기 GDP 증가율이 ?1.6%였던 만큼 2분기도 마이너스 성장률이 나오면 미국 경제는 기술적 침체에 빠지는 셈”이라며 “다만 금융시장이 이미 얕은 침체를 상정하고 조정을 받은 만큼 시장이 이를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여지는 적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대신증권(003540)도 다음주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낙관론을 확장시켜줄 것으로 예측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2분기 GDP 속보치를 통해, 아직은 견고한 미국 경제라는 재해석을 하며 증시의 낙관론을 확장시켜 줄 것”이라며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물가에 이어 경기를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의도하고 있는 생각(물가 통제+경기 연착륙 유도)에 시장 확신이 커질 것”이라며 “물가, 금리로부터 역풍이 컸던 성장주(IT, 헬스케어, 전기차&2차전지, 우주항공, 메타버스)가 반등을 주도하는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도 시선이 쏠린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업체 메타 플랫폼스 등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보잉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비자, 마스터카드 등도 실적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 이익률 방어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업종에 주목하라고 제안한다. 서정훈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고물가로 인한 비용 부담이 모든 경제주체의 주된 문제이기 떄문에 2분기 실적 시즌에서도 기업 마진율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다"며 "연초 대비 영업이익률 방어가 양호한 업종 중에서 최근 매출 전망까지 상향된 것을 살펴보면, 운송, 에너지, 음식료, 자동차, 은행, 자본재, 의료 업종 등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
[시그널] 조용병의 해외 금융 '승부수'…"벤처·부동산 투자"
산업 중기·벤처 2022.07.25 06:30:00신한금융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해외 벤처 기업과 알짜 부동산 등을 겨냥한 대체투자 펀드를 결성하고, 동남아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한금융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전략이다. 신한금융지주의 글로벌 투자 확대에는 조용병 지주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은 물론 신한벤처투자와 신한리츠운용 등의 활약이 특히 기대를 모은다. 신한금융은 최근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KB금융(105560)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벤처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신한 글로벌 플래그십 투자조합 제1호(글로벌 플래그십펀드)'를 조성했다. 약정총액은 2000억 원으로 신한금융 산하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900억 원을 출자하며 앵커 출자자로 총대를 멧다. 여기에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등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보탰다. 펀드 운용은 계열 벤처캐피탈(VC)업체인 신한벤처투자가 맡았다. 펀드 설립 취지에 대해 신한벤처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영토 확장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플래그십펀드 결성은 신한금융이 본격적으로 해외 벤처 투자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전체 자금 2000억 원의 80%(관리보수 등 제반 비용 제외)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 해외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펀드의 성공적 운용을 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신한벤처투자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화와 SK그룹에서 해외 투자를 담당한 이진수 본부장과 삼성전자·삼성벤처투자에서 해외 협력과 전략·투자 업무를 수행한 김인균 본부장이 대표적인 영입 인사다. 또 신한금융은 2015년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 해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신한 퓨처스랩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스타트업에 대한 멘토링과 투자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퓨처스랩은 2016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로 활동 범위를 넓힌 바 있는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신한금융과 협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현지 스타트업 발굴이 주요 목적이다. 올 해는 일본에도 신한 퓨처스랩의 거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일본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관련 산업의 풍부한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일본의 경우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탓에 핀테크 산업 발전이 더딘 측면이 있었던 만큼,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과 현지 스타트업 육성 과정에서 일본 사정에 정통한 신한금융이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신한금융은 향후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에도 신한 퓨처스랩의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한 해외 부동산 투자도 신한금융이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공을 들이는 분야 중 하나다. 최근 신한금융 계열사인 신한리츠운용은 이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와 신한글로벌 제1호리츠의 영업 인가를 받았다. 글로벌 1호리츠는 신한금융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첫 글로벌리츠로 기록될 전망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에서 400개 안팎의 빌딩 등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기초 자산으로 삼게될 신한 글로벌 리츠는우선 PGIM의 프리사펀드와 CBRE의 코어파트너스펀드, USAA의 US정부 빌딩펀드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들은 뉴욕 맨해튼의 100 파크애비뉴, 시카고의 22 웨스트 워싱턴을 비롯해 물류센터와 오피스, 임대주택 등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제1호리츠는 지난 19일 글로벌액티브리츠로부터 1745억 원을 출자받아 관련 자산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추가 증자를 통해 전체 자산 규모를 2550억 원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한리츠운용은 연내 글로벌 액티브리츠도 코스피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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