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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21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21 18:10:19 -
최성구 일동제약 사장 "日보다 먼저 한국에서 '조코바' 긴급사용승인 추진 검토"
산업 기업 2022.07.21 18:02:38“일본 시오노기제약의 동의를 구해 한국에서 먼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긴급사용승인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긴급사용승인 경험이 풍부한 만큼 국내에서 더 신속하게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성구(사진) 일동제약(249420) 사장은 21일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에서의 긴급사용승인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국내에서 먼저 절차를 진행해 직접 생산을 통한 국내 판매를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조코바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국내 임상 3상 투여까지 완료했다. 하루 전인 20일 일본 정부는 시오노기제약과 일동제약이 공동개발한 조코바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심의에서 ‘보류’ 결정을 내렸다. 이번이 두 번째다.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며 일동제약은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시오노지제약은 일본 증시에서 전일 대비 6.84% 하락하는 데 그쳤다. 조코바 긴급사용승인 보류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이 일본 보다 국내에서 더 컸던 것이다. 최 사장은 "이번 심의에서 일본 당국은 조코바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확인하고 긴급승인을 결정하기로 합의했다"며 "임상 3상 톱라인 데이터는 9월 중에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일본의 긴급승인은 그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사장은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더 효율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시오노기제약이 올 2월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지만 5월에서야 참의원에서 제도 시행을 위한 법안이 개정됐고, 승인 결정도 6개월 가까이 미뤄지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머크의 ‘라게브리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19 치료제들을 긴급사용승인한 후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다가 추후 사용승인을 내렸다. 최 사장은 “임상 2상까지의 동일한 데이터로 국내 관련 기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면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용기 있는 판단은 우리나라에서 먼저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시그널] 'IPO 3수생' 현대오일뱅크, 또 상장 철회
증권 IB&Deal 2022.07.21 16:54:40코스피 상장을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던 현대오일뱅크가 국제 유가 100달러 시대에도 증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결국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증시 침체로 현대오일뱅크가 IPO를 통해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모기업 HD현대(267250)가 상장 계획을 포기한 것이다. 최대 15조 원의 몸값이 거론되며 하반기 IPO 최대 기대주였던 현대오일뱅크가 낙마하면서 얼어붙은 시장의 공모주 투자심리는 한층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현대오일뱅크는 21일 전날 이사회를 개최해 IPO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HD현대는 “현대오일뱅크의 상장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해왔다”면서도 “최근 증시 여건 등의 악화로 회사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을 고려해 상장 추진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HD현대의 오일뱅크 IPO 중단 결정은 상장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물론 한국거래소도 미리 인지하지 못할 만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오일뱅크의 상장 철회로 올 들어 현대엔지니어링과 SK쉴더스·원스토어·태림페이퍼 등 5개 기업이 증시 문턱을 넘지 못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상장을 철회한 것은 최근 증시 침체로 기대한 몸값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상장을 통해 15조 원 안팎의 시가총액을 기대했지만 공모가 산정의 주요 기준인 경쟁 정유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하지 못해 몸값을 10조 원 정도로 대폭 낮춰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실제 에쓰오일의 경우 지난달 13일 12만 3000원에 달했던 주가가 이날 9만 3700원에 거래를 마쳐 시총이 10조 5500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경기 침체 우려로 정유 업계의 수익성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정유사들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싱가포르 시장의 정제 마진은 지난달 23일 배럴당 약 30달러에서 이달 18일 손익분기점(5~6달러)에 근접한 6.8달러까지 급락했다. 기업가치가 줄면 HD현대가 오일뱅크 IPO 시 ‘구주 매출(보유 지분 매각)’로 확보할 수 있는 현금도 크게 감소하고, 오일뱅크 역시 신주 발행을 통해 들어오는 자금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이번 상장 철회로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2019년에 이어 IPO 3수에 나섰다 고배를 마시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추후 상장을 통해 높은 몸값을 인정받는 것이 훨씬 낫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 4월 한국거래소에 첫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지만 유럽발 재정 위기로 증시 환경이 나빠지자 2개월 뒤 IPO 중단을 발표했다. 이후 2018년 재차 상장에 나섰으나 자회사 회계 처리 문제로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받으면서 사실상 IPO를 취소하고 이듬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에 지분 17%를 매각하며 일부 필요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12월 오일뱅크는 다시 한번 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하며 코스피의 문을 두드렸지만 10년 전과 유사한 악재들이 덮치며 또 상장 계획을 접게 됐다. 회사 측은 향후 상장 재추진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상반기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현대오일뱅크마저 상장을 포기하면서 공모주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 공포는 커지는 형국이라 상장을 준비 중인 쏘카와 컬리 등 기술주 및 성장주들의 공모 흥행 여부가 한층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당장 이날까지 공모주 일반 청약을 실시한 발전소 정비 업체인 수산인더스트리도 현대오일뱅크의 갑작스러운 상장 포기 소식에 유탄을 맞아 최종 경쟁률 3.4 대 1의 극히 저조한 실적으로 마감해야 했다. -
[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7월 2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21 16:52:32 -
[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7월 2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21 16:49:02 -
[마감시황] ‘코스피 17일 만에 2400선 안착’ 외국인 4387억 원 순매수
증권 증권일반 2022.07.21 16:00:34코스피가 17일 만에 2400선을 탈환했다. 종가 기준 2400선을 회복한 건 지난달 28일 이후 3주 만이다. 21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로 개장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장 중 2400선 탈환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다가 2400선 안착으로 결론났다.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린 건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4387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32억 원, 1088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15%)와 LG에너지솔루션(1.69%), SK하이닉스(0.49%), 네이버(1.83%), LG화학(5.37%), 삼성SDI(1.43%), 기아(0.49%)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3%)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43포인트(0.56%) 오른 795.1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28%) 오른 792.95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9억 원, 456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22억 원을 팔아 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4.64%)과 엘앤에프(2.09%), 카카오게임즈(0.19%), 펄어비스(1.14%), 셀트리온제약(0.62%), 알테오젠(0.76%), 스튜디오드래곤(0.65%), 천보(0.18%) 등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40%)와 HLB(-2.4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내린 1307.7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지원 법안에 대한 미 상원의 표결 통과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던 점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21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21 15:41:14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21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21 15:39:48 -
[코스피(마감)]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 마감
증권 증권일반 2022.07.21 15:35:23[코스피(마감)]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 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409.16(▲22.31, +0.93%) 상승 마감
증권 News봇 2022.07.21 15:34:03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2386.85)보다 22.31p(+0.93%) 오른 2409.16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379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3,352억, 기관은 1,067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71%), 종이목재업(+1.58%), 화학업(+1.48%)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료정밀업(-3.72%), 의약품업(-1.57%), 통신업(-0.49%)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코오롱글로벌우(003075)가 30.00% 오른 35,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일정실업(008500)(+14.44%), 녹십자홀딩스2우(005257)(+10.15%)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신풍제약(019170)(-8.71%), 솔루스첨단소재(336370)(-7.83%), 제주은행(006220)(-7.31%)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3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6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3.65%↓)
증권 News봇 2022.07.21 15:20:2421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01p(+1.05%) 상승한 2411.86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1.86%), 종이목재업(+1.61%), 화학업(+1.55%)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65%), 의약품업(-1.51%), 통신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40:6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84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311억, 기관은 5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코오롱글로벌우(003075)가 30.00% 오른 35,100원을 기록 중이고, 일정실업(008500)(+14.00%), 녹십자홀딩스2우(005257)(+13.1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019170)(-8.14%), 솔루스첨단소재(336370)(-7.83%), 제주은행(006220)(-7.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90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6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55%↑)
증권 News봇 2022.07.21 15:00:2021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00p(+0.92%) 상승한 2408.85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1.66%), 화학업(+1.55%), 유통업(+1.35%)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50%), 의약품업(-1.41%), 통신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39:61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46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805억, 기관은 69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코오롱글로벌우(003075)가 30.00% 오른 35,100원을 기록 중이고, 일정실업(008500)(+15.56%), 녹십자홀딩스2우(005257)(+13.1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주은행(006220)(-9.59%), 솔루스첨단소재(336370)(-8.29%), 신풍제약(019170)(-7.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9:5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1.39%↑)
증권 News봇 2022.07.21 14:30:092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32p(+0.77%) 상승한 2405.17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1.47%), 전기전자업(+1.40%), 화학업(+1.39%)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46%), 의약품업(-1.54%), 통신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78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166억, 기관은 6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코오롱글로벌우(003075)가 30.00% 오른 35,100원을 기록 중이고, 녹십자홀딩스2우(005257)(+13.14%), 일정실업(008500)(+7.5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주은행(006220)(-10.05%), 솔루스첨단소재(336370)(-8.41%), 신풍제약(019170)(-6.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6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8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2400선 안착이냐 이탈이냐…외국인 순매수만 믿는 코스피
증권 증권일반 2022.07.21 14:01:19코스피가 240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17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14.78포인트(0.62%) 오른 2401.6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로 개장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2400선 안착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는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코스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187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927억 원, 95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5.37%), NAVER(2.03%), 삼성SDI(1.61%), 삼성전자(1.49%), 삼성전자우(0.53%), 현대차(0.53%), LG에너지솔루션(0.52%), SK하이닉스(0.49%), 기아(0.49%)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97%)는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종이목재(1.34%), 유통업(1.32%), 섬유의복(1.25%), 화학(1.13%), 서비스업(1.07%) 등이다. 하락 업종은 의료정밀(-3.12%), 의약품(-1.60%), 통신업(-0.60%), 전기가스업(-0.48%), 보험(-0.22%)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7포인트(0.50%) 오른 794.6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28%) 오른 792.95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9억 원, 73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814억 원을 팔아 치우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4.19%), 펄어비스(1.9%), 엘앤에프(1.78%), 스튜디오드래곤(1.56%), 카카오게임즈(1.17%), 알테오젠(0.91%), 셀트리온제약(0.37%), 천보(0.31%) 등은 상승했다. HLB(-3.08%), 셀트리온헬스케어(-2.2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일반 전기전자(2.16%), 소프트웨어(2.01%), IT S/W & 서비스(1.67%), 출판·매체복제(1.58%), 디지털컨텐츠(1.58%) 등이다. 하락 업종은 제약(-1.41%), 유통(-1.23%), 음식료·담배(-1.07%), 운송장비·부품(-0.66%), 기타서비스(-0.55%)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8원 내린 1312.1원에 거래되고 있다. -
유통업(+1.29%↑)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67%↑)
증권 News봇 2022.07.21 14:00:43오후 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3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1.29%), 섬유의복업(+1.28%), 종이목재업(+1.26%)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업(-3.47%), 의약품업(-1.76%), 전기가스업(-0.67%)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유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통업은 최근 7일 동안 3.5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유통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플레이그램이 +8.1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대성산업(+4.34%), 신풍제지(+3.96%)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케이카(-0.27%), SK네트웍스(-0.24%), 현대그린푸드(-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45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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