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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인터내셔날, ‘팀 보그너’ 임진희에 기념패·미술품 전달[필드소식]
서경골프 골프일반 2022.07.20 10:31:04코스피 상장사 국보의 자회사인 보그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후원 선수인 임진희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그인터내셔날은 임진희에게 기념패와 미술품을 전달하고 사인회도 진행했다. 임진희는 “올해 한 번 더 우승해 제게 이렇게 큰 관심과 성원을 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현 보그인터내셔날 회장은 “보그너는 앞으로 세계 최상위 프로 골퍼들을 후원할 계획이며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희가 소속된 팀 보그너에는 안나린, 유수연, 양채린, 곽보미, 윤화영, 이승민이 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9:5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22%↑)
증권 News봇 2022.07.20 10:30:092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4p(+1.00%) 상승한 2394.71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2.09%), 서비스업(+1.92%), 화학업(+1.75%)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61%), 통신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1:5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95억, 외국인은 13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5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29.86% 오른 8,090원을 기록 중이고, 락앤락(115390)(+13.98%), 한화투자증권우(003535)(+11.1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JM홀딩스(025530)(-4.12%), 한국항공우주(047810)(-3.97%), 삼양식품(003230)(-2.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08개, 하락종목은 15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비스업(+2.45%↑)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1.27%↑)
증권 News봇 2022.07.20 10:00:33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5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2.45%), 금융업(+2.19%), 비금속광물업(+1.92%)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0.54%), 통신업(-0.12%), 의료정밀업(0.0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4.5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크래프톤이 +7.8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콘텐트리중앙(+4.45%), NAVER(+3.90%)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이지스레지던스리츠(-0.21%), NH올원리츠(-0.11%), 신한서부티엔디리츠(-0.10%)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9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금융업과 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50:50으로 보합세,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35%↑)
증권 News봇 2022.07.20 10:00:1920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07p(+1.27%) 상승한 2401.04로,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2.45%), 금융업(+2.19%), 비금속광물업(+1.92%)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0.54%), 통신업(-0.12%), 의료정밀업(0.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3:57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억, 외국인은 196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29.86% 오른 8,090원을 기록 중이고, 락앤락(115390)(+15.74%), 한화투자증권우(003535)(+8.3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JM홀딩스(025530)(-5.27%), 유유제약1우(000225)(-2.68%), 대성에너지(117580)(-2.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39개, 하락종목은 12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美·유럽 훈풍에 코스피 장중 2400선 돌파
증권 국내증시 2022.07.20 09:43:15코스피가 미국 뉴욕 증시의 온기를 받아 장초반 2400선을 돌파해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37.06포인트(1.56%) 오른 2408.0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32포인트(1.49%) 높은 2406.29로 개장해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장중 2400선 탈환은 지난달 28일(장중 고가 2422.10)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이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급 폭으로 반등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4.44포인트(2.43%) 오른 3만 1827.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84포인트(2.76%) 상승한 3936.6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10포인트(3.11%) 상승한 1만 1713.15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선방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9%가 이날 오전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3분의 2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도 "향후 몇 주 안에 주식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며 반등을 예상했다. 유럽발 훈풍도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이 예정대로 유지보수를 마치고 21일 재개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가스관은 11일 이후 지금까지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유럽이 에너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이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러시아의 유럽 가스 공급 재개, 유럽중앙은행(ECB)의 50bp(1bp=0.01%포인트) 인상 가능성 유로화 강세 등 유럽발 호재 속 2분기 양호한 실적시즌 전망 부각 등이 위험선호심리를 개선시키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진단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97포인트(1.66%) 오른 795.3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0.61포인트(1.36%) 오른 792.9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51:49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05%↑)
증권 News봇 2022.07.20 09:30:06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77p(+1.59%) 상승한 2408.74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2.64%), 서비스업(+2.62%), 비금속광물업(+2.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5:5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1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52억, 기관은 2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29.86% 오른 8,090원을 기록 중이고, 락앤락(115390)(+16.37%), 남성(004270)(+9.1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동홀딩스(000230)(-2.78%), 대성에너지(117580)(-2.67%), 오리엔트바이오(002630)(-2.3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93개, 하락종목은 8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코스피 장중 2400선 회복…2406.29 상승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7.20 09:07:10코스피가 20일 미국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장중 24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6.84포인트(1.55%) 오른 2407.8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5.32포인트(1.49%) 상승한 2406.29로 출발했다. 장중 2400선 진입은 6월 28일 장중 2422.10을 찍은0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06.29..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35.32, +1.49%)
증권 News봇 2022.07.20 09:05:02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32p(+1.49%) 오른 2406.29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70억, 외국인은 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6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화학업(+1.88%), 비금속광물업(+1.82%), 서비스업(+1.78%)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락앤락(115390)이 8.31% 오른 8,600원을 기록 중이고, 사조산업(007160)(+5.26%), 에이블씨엔씨(078520)(+4.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성에너지(117580)(-3.11%), GS글로벌(001250)(-2.35%), 일동홀딩스(000230)(-2.1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781개, 하락종목은 5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35.52포인트(1.49%) 오른 2406.29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7.20 09:01:26[코스피(개장)] 35.52포인트(1.49%) 오른 2406.29 출발 -
상승장서도 수익률 마이너스…체면 구긴 액티브 ETF
증권 국내증시 2022.07.19 18:55:34올해 급락장에서 기초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 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던 액티브 ETF들이 최근 상승장에서도 제대로 기를 펴지 못했다. 같은 테마 내에서도 몇몇 액티브 ETF들은 여전히 패시브 상품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낸 것이다. 벤치마크(BM)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하는 액티브 ETF들은 운용사와 펀드매니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만큼 보수 수준이 높다. 이 점을 고려하면 높은 비용을 부담한 투자자들의 손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3.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47% 상승한 최근 2주간(코스피 7월 7~18일, 미 증시 7월 6~15일 기준) 해외 주식형 액티브 ETF의 평균 수익률은 -0.18%를 기록했다. 이 기간 해외 주식형 패시브 ETF의 성과는 0.02%로 여전히 액티브를 앞섰다. 다만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2.03%로 조사돼 같은 기간 패시브(1.77%)를 이달 처음으로 소폭 웃돌았다. 앞서 액티브 ETF들은 코스피가 15% 가까이 추락했던 급락장에서도 패시브 대비 크게 뒤처지는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코스피가 2700선에서 2290선으로, S&P500이 4390선에서 3830선으로 하락한 3개월(4월 18일~7월 6일)간 해외 주식형 패시브 ETF의 하락률이 -0.32%에 그친 반면 액티브의 하락률은 -12.43%에 달했다. 이 기간 국내 주식형 역시 패시브의 수익률(-11.41%)이 액티브(-19.44%)를 크게 앞섰다. 개별 테마 내에서도 시장 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목표로 하는 액티브 ETF들의 성과가 기초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에 뒤처지는 경우가 많았다. 일례로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로 구성된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는 하락장에서 -24.55%의 수익률을 내며 같은 테마의 패시브 상품인 ‘KODEXFn시스템반도체(-19.56%)’ 대비 크게 부진했다. 최근 2주간의 상승장 수익률을 봐도 각각 0.83%, 1.77%로 나타나 패시브 ETF의 성과가 더 좋았다. 미국 메타버스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들도 상황은 비슷했다. 나스닥지수가 14.22% 떨어진 3개월 하락장에서 액티브 ETF인 ‘KODEX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는 -17.03%, 패시브 ETF인 ‘HANARO미국메타버스iSelect’는 -10.40%의 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근 2주간의 상승장을 비교해도 패시브 ETF가 -0.17% 하락하면서 액티브(-0.56%) 대비 튼튼한 방어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내 플랫폼 테마 패시브 ETF인 ‘KBSTARFn플랫폼테마’ 역시 코스피 상승 기간 동안 0.76%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액티브 ETF인 ‘에셋플러스코리아플랫폼액티브(-0.02%)’를 앞섰다. 액티브 ETF들의 상대적 부진은 최근 상승장에서의 ETF 수익률 상위 10위권 명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국내·해외 주식형 ETF들의 수익률을 살펴보니 상위 10위 중 9개가 패시브 상품이었다. ‘KODEX바이오’가 두 자릿수 수익률(10.7%)을 내며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반도체·미디어·자동차 등 다양한 테마의 패시브 ETF들이 이었다. 액티브 ETF 중에서는 4월 상장한 ‘SOL한국형글로벌반도체’가 7.1%의 수익률을 내며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액티브 ETF는 운용사와 펀드매니저의 적극적인 판단과 개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패시브 상품 대비 보수 수준이 높다. 앞서 비교 대상에 오른 ETF 상품군 가운데서도 액티브가 패시브보다 총보수가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하락장에서부터 상승장까지 액티브 ETF가 패시브 대비 낮은 성과를 냈다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부진한 성적을 낸 셈이다. 더불어 국내·해외 ETF 중 하락·상승장에서 각각 비교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둔 상품은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 운용 업계 관계자는 “액티브 ETF는 성장주 중심인 데다 상관계수 등 여러 제한이 있어 급락장에서는 매니저의 역량만으로 수익률 제어가 힘든 부분이 있다”며 “시장이 추세 상승으로 전환할 시 큰 폭으로 반등할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7월 19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7.19 18:13:19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7월 19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7.19 18:11:45 -
[시그널] 수산인더스트리, 수요예측 경쟁률 130대 1 '부진'
증권 IB&Deal 2022.07.19 17:36:28LG에너지솔루션(373220)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코스피 상장 입성이 예상되는 기업(리츠 제외)으로 이목을 끈 수산인더스트리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30 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부진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 14~15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범위(3만 5000~4만 3100원) 하단인 3만 5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수산인더스트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2000억 2500만 원을 조달하게 된다.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5000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339곳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30.37 대 1을 나타냈다. 응찰 기관 사이에선 공모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던 것으로 보인다. 응찰 기관 중 49.85%(169곳)가 희망가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출하긴 했지만, 하단 이하의 공모가를 써낸 기관도 38.64%(131곳)에 달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화력·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설비에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941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4.1% 늘어난 513억 원을 기록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다음 달 1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7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코스피에 입성하는 첫 일반 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IPO를 계기로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비롯해 국내외 발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달 20~21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상장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과 인수회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7월 19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9 17:08:07 -
[표]코스피200지수·국채·달러 선물 시세( 7월 19일)
증권 국내증시 2022.07.19 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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