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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경 하우징페어- SK건설] 응암·공덕 등 올 6,509가구 공급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7.03.26 18:24:58SK건설은 올해 서울, 안산 등 총 5곳에서 6,509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3,041가구다. 우선 서울 은평구 응암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며 일반분양은 460가구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6호선 응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 간선 및 지선버스 등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의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라프리모’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의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의 대단지다. 공급 물량 중 약 95%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5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라매 SK뷰는 5월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9층 18개동 총 1,546가구 규모의 단지며, 7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36㎡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달 두호 SK뷰 푸르지오(경북 포항 두호주공1차 재건축)도 공급된다. 지하2층~지상29층 14개동의 총 1,321가구(일반분양 657가구)로 조성된다. 7월에는 공덕 SK리더스뷰(마포로 6구역 재개발)를 공급한다. 총 320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255가구다.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모두를 누릴 수 있는 공덕역의 역세권 입지로 시장의 관심을 받는 단지 중 하나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 / 현대산업개발] 작년 최대실적 바탕 종합부동산 그룹 도약...첫 뉴스테이 분양
부동산 건설업계 2017.03.24 08:03:28현대산업(012630)개발은 창립 40주년인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이뤄냈고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진출, 정선리조트 기획 등 그룹의 신규 전략도 수립했다. 올해 역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대 실적 넘어 미래가치 융합된 새 사업 발굴=지난 2016년 현대산업개발은 매출 4조7,499억원, 영업이익 5,172억원, 당기순이익 3,3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 3.2%, 영업이익 32.8%, 순이익 38.7%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연간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률 10.9%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지난해 6월 국내 신용평가기관의 정기 평가에서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로 상향 조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에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기획자의 관점에서 주택·건축·인프라·운영 등을 융복합해 잠재된 수요도 발굴하기로 했다. 기존 주택사업에서 나아가 부동산 임대 및 운영, 문화, 정보기술(IT), 금융 등 그룹의 핵심역량을 총동원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 기반들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획·인사·주택·건축·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하나의 팀으로 모은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고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모색하고 있다. ◇첫 뉴스테이 작품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첫 뉴스테이 작품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임대료 인상률을 연 3%로 제한할 예정이어서 다른 뉴스테이의 5% 제한폭에 비해 주거 안정성이 한층 높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가 들어설 곳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318가구 △74㎡B 162가구 △84㎡A 146가구 △84㎡B 148가구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운영을 위해 계열사들의 역량을 총동원해 주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주· 이사·퇴거 지원 △조식·케이터링 △생활용품 대여 △차량 세차 및 대여 △입주민 재능기부 강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계열사와 연계해 호텔·콘도·악기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지 조건도 좋다. 우선 단지 북서쪽에는 축구장 105개 면적에 해당하는 75만㎡ 규모의 동탄호수공원이 오는 6월 개장한다.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도 단지 인근에 설립될 계획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올 1만4,127가구 분양...절반이 재개발·재건축 물량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총 1만4,127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을 분양한다. 누적 40만가구가 넘는 주택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공급할 공동주택 중 절반이 넘는 물량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7,816가구)에서 나온다. 앞으로 가장 먼저 선보일 단지는 월계2구역으로 오는 5월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33-31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장이다. 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총 78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583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9월에는 양천구 신정 1-1지구, 중랑구 면목3구역을 정비한 단지들이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각각 588가구, 1,034가구 규모이며 조합분양은 이미 기분양한 상태다. 같은 달 부산 부산진구의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가 분양된다. 총 2,035가구(일반분양 1,225가구) 규모로 올해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단지 중 최대다. 10월에 나올 강동구 고덕5단지 재건축도 관심받는 단지다. 강동구 상일동 일대 8만3,387㎡ 규모에 총 1,649가구를 지으며 이 중 7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밖에 11월 성남 신흥주공 재건축(총 1,599가구), 12월 당산 상아현대 재건축(총 701가구) 등도 분양될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현대산업개발] 올 1만4,127가구 분양...절반이 재개발·재건축 물량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7.03.23 17:52:59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총 1만4,127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을 분양한다. 누적 40만가구가 넘는 주택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공급할 공동주택 중 절반이 넘는 물량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7,816가구)에서 나온다. 앞으로 가장 먼저 선보일 단지는 월계2구역으로 오는 5월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33-31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장이다. 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총 78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583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9월에는 양천구 신정 1-1지구, 중랑구 면목3구역을 정비한 단지들이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각각 588가구, 1,034가구 규모이며 조합분양은 이미 기분양한 상태다. 같은 달 부산 부산진구의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가 분양된다. 총 2,035가구(일반분양 1,225가구) 규모로 올해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단지 중 최대다. 10월에 나올 강동구 고덕5단지 재건축도 관심받는 단지다. 강동구 상일동 일대 8만3,387㎡ 규모에 총 1,649가구를 지으며 이 중 7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밖에 11월 성남 신흥주공 재건축(총 1,599가구), 12월 당산 상아현대 재건축(총 701가구) 등도 분양될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 / 현대산업개발] 작년 최대실적 바탕 종합부동산 그룹 도약...첫 뉴스테이 분양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7.03.23 17:52:55현대산업개발은 창립 40주년인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이뤄냈고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진출, 정선리조트 기획 등 그룹의 신규 전략도 수립했다. 올해 역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대 실적 넘어 미래가치 융합된 새 사업 발굴=지난 2016년 현대산업개발은 매출 4조7,499억원, 영업이익 5,172억원, 당기순이익 3,3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 3.2%, 영업이익 32.8%, 순이익 38.7%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연간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률 10.9%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지난해 6월 국내 신용평가기관의 정기 평가에서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로 상향 조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에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기획자의 관점에서 주택·건축·인프라·운영 등을 융복합해 잠재된 수요도 발굴하기로 했다. 기존 주택사업에서 나아가 부동산 임대 및 운영, 문화, 정보기술(IT), 금융 등 그룹의 핵심역량을 총동원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 기반들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획·인사·주택·건축·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하나의 팀으로 모은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고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모색하고 있다. ◇첫 뉴스테이 작품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첫 뉴스테이 작품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임대료 인상률을 연 3%로 제한할 예정이어서 다른 뉴스테이의 5% 제한폭에 비해 주거 안정성이 한층 높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가 들어설 곳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318가구 △74㎡B 162가구 △84㎡A 146가구 △84㎡B 148가구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운영을 위해 계열사들의 역량을 총동원해 주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주· 이사·퇴거 지원 △조식·케이터링 △생활용품 대여 △차량 세차 및 대여 △입주민 재능기부 강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계열사와 연계해 호텔·콘도·악기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지 조건도 좋다. 우선 단지 북서쪽에는 축구장 105개 면적에 해당하는 75만㎡ 규모의 동탄호수공원이 오는 6월 개장한다.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도 단지 인근에 설립될 계획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삼성물산] ‘래미안’ 최고 자부심…올 하반기 9,017가구 분양
부동산 주택 2017.03.23 08:09:50‘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브랜드 도입 이후 지금까지 주택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7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6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1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는 19년 연속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일부 건설사들이 사업성이 우수한 강남 지역 재건축 수주를 따내기 위해 잇따라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지만 삼성물산(028260)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새로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이미 최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굳이 또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래미안의 명성은 청약시장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분양을 실시한 9개 단지, 1만187가구(일반분양 물량은 3,768가구)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21.4대1을 기록했다. 모두 1순위 마감되면서 ‘미분양 제로’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분양단지 중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하반기에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공급하는 ‘래미안 개포(가칭)’와 최근 분양시장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 선보이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칭)’다. 래미안 개포는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 동,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2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49~102㎡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환경 등 3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평가된다. 우선 대모산-달터공원-양재천을 연결하는 강남 그린웨이 계획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양재IC와 남부순환로 등도 가깝다. 아울러 소위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명문학교들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의 한 관계자는 “래미안 개포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향후 1만5,0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건축 지역”이라며 “향후 강남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동래에서 온천2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급하는 대단지다.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 동, 총 3,853가구 규모이며 이 중 2,490가구(전용면적 59~114㎡)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부산의 전통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동래구의 잘 구축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올해도 청약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아파트를 공급하는 동시에 신규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발주 예정인 ‘서초 신동아 재건축’과 ‘반포1단지 재건축’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브랜드 프리미엄 제고를 위해 서울 강남권 중심으로 수익성이 확보된 양질의 프로젝트 위주로 신규 수주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서울 4곳 등 6곳서 9,017가구 분양 삼성물산은 올해 총 9,017가구의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래미안 개포(가칭)’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칭)’를 포함해 총 6개 단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 분양시기는 모두 하반기다. 분양단지는 서울 4곳, 부산과 부천 각 1곳씩이다. 삼성물산이 주력 시장으로 공약하고 있는 강남권에서는 개포지구에서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개포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이 개포지구에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에 이어 세 번째로 분양하는 단지다. 지난해 3월에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2)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33.6대1을 기록했으며 래미안 루체하임(일원 현대)은 45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1,276가구 규모의 래미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가 공급되면 래미안 에스티지(서초 우성3차), 래미안 에스티지S(서초 우성2차)와 함께 서초동 일대에 2,300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조성된다. 신정뉴타운 2-1구역에서도 래미안이 나온다. 이 단지는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가깝고 목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1,49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658가구다. 또 가재울 뉴타운 5구역에서도 총 997가구(일반분양 물량 5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송내 1-2구역에서 총 832가구(일반분양 물량 408가구)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의 한 관계자는 “래미안은 주택 경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연간 1만가구 정도를 공급해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특화된 상품으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한층 향상시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 서울 4곳 등 6곳서 9,017가구...모두 하반기 분양
부동산 주택 2017.03.22 17:25:22삼성물산(028260)은 올해 총 9,017가구의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래미안 개포(가칭)’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칭)’를 포함해 총 6개 단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 분양시기는 모두 하반기다. 분양단지는 서울 4곳, 부산과 부천 각 1곳씩이다. 삼성물산이 주력 시장으로 공약하고 있는 강남권에서는 개포지구에서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개포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이 개포지구에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에 이어 세 번째로 분양하는 단지다. 지난해 3월에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2)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33.6대1을 기록했으며 래미안 루체하임(일원 현대)은 45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1,276가구 규모의 래미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가 공급되면 래미안 에스티지(서초 우성3차), 래미안 에스티지S(서초 우성2차)와 함께 서초동 일대에 2,300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조성된다. 신정뉴타운 2-1구역에서도 래미안이 나온다. 이 단지는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가깝고 목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1,49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658가구다. 또 가재울 뉴타운 5구역에서도 총 997가구(일반분양 물량 5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송내 1-2구역에서 총 832가구(일반분양 물량 408가구)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의 한 관계자는 “래미안은 주택 경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연간 1만가구 정도를 공급해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특화된 상품으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한층 향상시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 '래미안' 최고 자부심..."새 브랜드 출시 없다"
부동산 주택 2017.03.22 17:21:40‘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브랜드 도입 이후 지금까지 주택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7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6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1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는 19년 연속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일부 건설사들이 사업성이 우수한 강남 지역 재건축 수주를 따내기 위해 잇따라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지만 삼성물산(028260)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새로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이미 최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굳이 또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래미안의 명성은 청약시장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분양을 실시한 9개 단지, 1만187가구(일반분양 물량은 3,768가구)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21.4대1을 기록했다. 모두 1순위 마감되면서 ‘미분양 제로’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분양단지 중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하반기에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공급하는 ‘래미안 개포(가칭)’와 최근 분양시장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 선보이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칭)’다. 래미안 개포는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 동,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2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49~102㎡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환경 등 3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평가된다. 우선 대모산-달터공원-양재천을 연결하는 강남 그린웨이 계획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양재IC와 남부순환로 등도 가깝다. 아울러 소위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명문학교들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의 한 관계자는 “래미안 개포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향후 1만5,0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건축 지역”이라며 “향후 강남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동래에서 온천2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급하는 대단지다.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 동, 총 3,853가구 규모이며 이 중 2,490가구(전용면적 59~114㎡)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부산의 전통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동래구의 잘 구축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올해도 청약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아파트를 공급하는 동시에 신규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발주 예정인 ‘서초 신동아 재건축’과 ‘반포1단지 재건축’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브랜드 프리미엄 제고를 위해 서울 강남권 중심으로 수익성이 확보된 양질의 프로젝트 위주로 신규 수주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 페어/대림산업]디하우스·사운드 디자인 등 주거문화 선도 단열·차음 차별화하고 주차공간 넓게
부동산 주택 2017.03.22 08:05:23대림산업(000210)은 창립 후 78년간 한결같이 주택 사업을 이어오면서 늘 새로운 변화의 선두에 서서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새롭게 선보인 신평면 ‘디하우스(D.House)’는 이 같은 노력의 산물이다. D.House는 기존 베이(Bay·발코니 쪽으로 배치된 방과 거실 수) 중심의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디하우스 도입으로 거실과 침실 간 구조벽을 허물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생애 주기에 따라 공간을 쉽게 분할하고 방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해 말에는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과 ‘아크로’ 브랜드에 어울리는 사운드 디자인도 개발했다. 사운드 디자인은 제품이나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브랜드나 제품의 특성과 성격에 맞게 선별, 제작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대림산업은 광고음악 전문가인 김자현 작곡가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개발했으며 이를 동 출입구 로비폰 대기음, 도어록 알림음, 엘리베이터 버튼음, 세대 현관 초인종 사운드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지난해 대표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진화된 버전인 ‘e편한세상 2.0’을 선보였다. e편한세상 2.0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거실과 주방에 일반 기준의 2배에 달하는 바닥차음재를 적용하는 차음기술 △기둥배열 방식 변화를 통한 넓은 주차공간 등 아홉 가지에 달하는 특화상품에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개발이 접목된 상품콘텐츠를 적용시킨 것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2.0은 실용성과 디테일에 좀 더 집중해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이처럼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매년 꾸준하게 주택을 공급하면서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 대림산업은 올해 예정 분양 물량을 포함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2만여 가구 가까이 분양하는 등 주택 업계에서 가장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건설사 중 한 곳이다. 이 같은 대림의 노력은 청약 실적에서도 나타난다. 이달 초 진행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대림산업이 지금까지 강원도에서 청약을 실시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많은 수요자들이 접수하며 1순위로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총 1,143가구를 모집하는 이 아파트에는 1만7,122명이 접수해 평균 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 브랜드를 가꾸고 고급화하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인구 구조 및 주택 시장 변화에도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5년 인천 도화지구에서 건설 업계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건설사 중 처음으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대림에이엠씨’를 설립했다. 이는 지금과 같은 분양 중심 주택 사업의 한계를 넘어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주택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대림산업은 올해 총 1만8,08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803가구다. 올해 분양 예정 단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이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들어서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입지와 조망 등이 뛰어난 최고급 주거시설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48층 주상복합단지이며 총 가구 수는 전용면적 115~336㎡ 286가구다. 또 6월에는 대림산업이 현대건설(000720)과 공동 시공을 맡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물량이 공급된다. 총 4,066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며 대림산업은 699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주택 시장 열기가 뜨거운 부산 지역에서도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 우선 상반기에는 4월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3블록에서 91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5월에는 북구 만덕5구역 재개발 물량이 나온다. 이 단지는 총 2,120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358가구다. 또 하반기 10월에는 동래구 온천3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총 439가구(일반분양 물량은 236가구)가 공급된다. 이외 당장 이달 말에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1,566가구를 공급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페어]'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등 올 1만 8,000여 가구 공급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7.03.21 17:26:11대림산업(000210)은 올해 총 1만8,08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803가구다. 올해 분양 예정 단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이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상업용지 3구역에 들어서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입지와 조망 등이 뛰어난 최고급 주거시설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48층 주상복합단지이며 총 가구 수는 전용면적 115~336㎡ 286가구다. 또 6월에는 대림산업이 현대건설(000720)과 공동 시공을 맡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물량이 공급된다. 총 4,066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며 대림산업은 699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주택 시장 열기가 뜨거운 부산 지역에서도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 우선 상반기에는 4월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3블록에서 91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5월에는 북구 만덕5구역 재개발 물량이 나온다. 이 단지는 총 2,120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358가구다. 또 하반기 10월에는 동래구 온천3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총 439가구(일반분양 물량은 236가구)가 공급된다. 이외 당장 이달 말에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1,566가구를 공급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 페어]디하우스·사운드 디자인 등 주거문화 선도 단열·차음 차별화하고 주차공간 넓게 특화
부동산 건설업계 2017.03.21 17:26:02대림산업(000210)은 창립 후 78년간 한결같이 주택 사업을 이어오면서 늘 새로운 변화의 선두에 서서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새롭게 선보인 신평면 ‘디하우스(D.House)’는 이 같은 노력의 산물이다. D.House는 기존 베이(Bay·발코니 쪽으로 배치된 방과 거실 수) 중심의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디하우스 도입으로 거실과 침실 간 구조벽을 허물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생애 주기에 따라 공간을 쉽게 분할하고 방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해 말에는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과 ‘아크로’ 브랜드에 어울리는 사운드 디자인도 개발했다. 사운드 디자인은 제품이나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브랜드나 제품의 특성과 성격에 맞게 선별, 제작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대림산업은 광고음악 전문가인 김자현 작곡가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개발했으며 이를 동 출입구 로비폰 대기음, 도어록 알림음, 엘리베이터 버튼음, 세대 현관 초인종 사운드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지난해 대표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진화된 버전인 ‘e편한세상 2.0’을 선보였다. e편한세상 2.0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거실과 주방에 일반 기준의 2배에 달하는 바닥차음재를 적용하는 차음기술 △기둥배열 방식 변화를 통한 넓은 주차공간 등 아홉 가지에 달하는 특화상품에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개발이 접목된 상품콘텐츠를 적용시킨 것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2.0은 실용성과 디테일에 좀 더 집중해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이처럼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매년 꾸준하게 주택을 공급하면서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 대림산업은 올해 예정 분양 물량을 포함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2만여 가구 가까이 분양하는 등 주택 업계에서 가장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건설사 중 한 곳이다. 이 같은 대림의 노력은 청약 실적에서도 나타난다. 이달 초 진행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대림산업이 지금까지 강원도에서 청약을 실시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많은 수요자들이 접수하며 1순위로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총 1,143가구를 모집하는 이 아파트에는 1만7,122명이 접수해 평균 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 브랜드를 가꾸고 고급화하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인구 구조 및 주택 시장 변화에도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5년 인천 도화지구에서 건설 업계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건설사 중 처음으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대림에이엠씨’를 설립했다. 이는 지금과 같은 분양 중심 주택 사업의 한계를 넘어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주택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2017 서경하우징 페어/한화건설]‘iF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상 대거 수상
부동산 주택 2017.03.21 08:00:07한화(000880)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꿈에그린’은 순수 한글 브랜드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지난 2001년 9월 론칭한 꿈에그린은 서울·부산·인천·대전 등 전국 65개 사업장에서 5만여세대를 공급하며 주택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분양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그린’은 평균 218대1의 청약경쟁률로 상반기 전국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외 유수 디자인상 수상 ‘꿈에그린’ 브랜드=꿈에그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2008년 이래 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에서도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0~2015년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디자인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한화큐셀과 함께 2014년 친환경 태양광 모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한 ‘랜드마크 태양광 옥탑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전 ‘노은 꿈에그린’에 설치한 데 이어 향후 시공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꿈에그린의 디자인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컬러경영 역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와 지역적 특성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건설의 이 같은 디자인 경영은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라크에서 국내 분당 규모의 신도시를 단독으로 건설하고 있다. 아파트 10만여가구에 약 300여개 학교와 병원·경찰서·소방서·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총 100억달러(약 11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주거·문화·상업시설 갖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한화건설은 다음달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에 나선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 내에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사색공원·역사공원 등도 가깝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에서 600m 거리이고 용인~서울 구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차로 강남 지역까지 30분, 판교신도시는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 역시 잘 갖췄다.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가칭), 다산중학교를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가 몰려 있고 단지 북쪽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 예정)과 광교법조타운(2019년)이 조성돼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올 전국 7개 단지서 5,298가구 공급 한화건설은 올해 말까지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29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3,497가구다. 지난 16일 부산 ‘연지 꿈에그린’이 1순위 청약에 무려 11만여명이 몰려 228.3대1 경쟁률로 올 최고 청약경쟁률, 최대 청약자 수를 기록한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에는 경남 진주시에서 공급되는 ‘신진주 꿈에그린’이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 424가구, 오피스텔 50실 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되고 2만여명을 수용하는 약 7,000가구의 주거시설과 유통·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항공국가산업단지·정촌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진주 3대 프리미엄 개발지와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배후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국도2호선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비롯해 경전선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북측으로는 교통종합정보센터의 이전이 예정돼 있어 진주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같은 달 지하 5층~지상 47층, 3개 동, 759가구로 구성된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광교 최중심에 위치한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 내 분양한다. 이외에 서울에서는 ‘노원 상계 꿈에그린(일반분양 80가구)’ ‘영등포 꿈에그린(일반분양 223가구)’ 등 우수한 입지의 도시재생사업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 지방에서는 상반기에 충남 천안시 ‘천안 직산 꿈에그린(일반분양 70가구)’이, 하반기에 세종시 ‘세종행복도시 2-4생활권 P4구역(일반분양 1,181가구)’가 선보인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 페어] 한화건설, 올 전국 7개 단지서 5,298가구 공급
부동산 정책·제도 2017.03.20 15:54:27한화건설은 올해 말까지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29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3,497가구다. 지난 16일 부산 ‘연지 꿈에그린’이 1순위 청약에 무려 11만여명이 몰려 228.3대1 경쟁률로 올 최고 청약경쟁률, 최대 청약자 수를 기록한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에는 경남 진주시에서 공급되는 ‘신진주 꿈에그린’이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 424가구, 오피스텔 50실 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되고 2만여명을 수용하는 약 7,000가구의 주거시설과 유통·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항공국가산업단지·정촌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진주 3대 프리미엄 개발지와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배후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국도2호선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비롯해 경전선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북측으로는 교통종합정보센터의 이전이 예정돼 있어 진주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같은 달 지하 5층~지상 47층, 3개 동, 759가구로 구성된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광교 최중심에 위치한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 내 분양한다. 이외에 서울에서는 ‘노원 상계 꿈에그린(일반분양 80가구)’ ‘영등포 꿈에그린(일반분양 223가구)’ 등 우수한 입지의 도시재생사업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 지방에서는 상반기에 충남 천안시 ‘천안 직산 꿈에그린(일반분양 70가구)’이, 하반기에 세종시 ‘세종행복도시 2-4생활권 P4구역(일반분양 1,181가구)’가 선보인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2017 서경하우징 페어] 한화건설 'iF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상 대거 수상
부동산 정책·제도 2017.03.20 15:54:22한화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꿈에그린’은 순수 한글 브랜드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지난 2001년 9월 론칭한 꿈에그린은 서울·부산·인천·대전 등 전국 65개 사업장에서 5만여세대를 공급하며 주택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분양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그린’은 평균 218대1의 청약경쟁률로 상반기 전국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외 유수 디자인상 수상 ‘꿈에그린’ 브랜드=꿈에그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2008년 이래 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에서도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0~2015년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디자인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한화큐셀과 함께 2014년 친환경 태양광 모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한 ‘랜드마크 태양광 옥탑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전 ‘노은 꿈에그린’에 설치한 데 이어 향후 시공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꿈에그린의 디자인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컬러경영 역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와 지역적 특성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건설의 이 같은 디자인 경영은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라크에서 국내 분당 규모의 신도시를 단독으로 건설하고 있다. 아파트 10만여가구에 약 300여개 학교와 병원·경찰서·소방서·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총 100억달러(약 11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주거·문화·상업시설 갖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한화건설은 다음달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에 나선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 내에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사색공원·역사공원 등도 가깝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에서 600m 거리이고 용인~서울 구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차로 강남 지역까지 30분, 판교신도시는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 역시 잘 갖췄다.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가칭), 다산중학교를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가 몰려 있고 단지 북쪽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 예정)과 광교법조타운(2019년)이 조성돼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 페어 / 포스코건설] 헤아림으로 지은 명품단지…소사벌 더샵은 SRT·개발호재
부동산 건설업계 2017.03.20 08:00:00포스코건설은 올해 적기 공급, 맞춤형 마케팅으로 초기 분양률을 극대화하는 한편, ‘더샵’ 브랜드의 가치인 ‘헤아림’을 바탕으로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첨단 IT 기술 및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명품 단지’를 공급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헤아림’ 철학의 더샵 브랜드=포스코건설이 지난 2002년 론칭한 ‘더샵’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의미의 ‘헤아림’을 콘셉트로 2010년 새 브랜드 이미지(BI)를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올해도 더샵 아파트 입주민의 만족감을 높이는 동시에 건강과 안전까지 고려한 특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먼저 주부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방에는 바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묻어난다. 요리를 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면서 소음·전력소비는 줄인 저소음 주방렌지후드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화재에 대비한 주방 자동소화장치, 유해가스를 자동 감지하는 주방자동환기센서도 적용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발한 친환경 항균 황토덕트를 신규 분양단지부터 적용한다. 덕트의 기본 재료인 PVC(폴리염화비닐)에 황토분말을 배합해 환기배관 내 각종 유해 박테리아를 방지했다. 포스코건설은 사용성·기능성·디자인 등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획기적인 상품 개발로 국내외 디자인상도 수상했다. 저전력 무선 근거리 표준 통신 기술이 적용해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만 있어도 출입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원패스카드’는 지난 2012년 세계 최고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시스템도 자랑거리다. 집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HEMS 시스템이나 생활하수를 정화해 단지 내 조경용수 등으로 쓰는 중수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자체 태양광 발전으로 공용시설 전기를 충당하고 지하주차장에는 사람·차량 움직임에 따라 점멸하는 LED 조명도 설치했다. ◇‘소사벌 더샵’, SRT, 삼성·LG 등 호재=포스코건설은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에서 ‘소사벌 더샵’을 분양하고 있다. 평택은 SRT(수도권고속철도) 개통과 삼성고덕산업단지, LG산업단지,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이 하나둘 현실화되면서 관심을 모으는 곳이다. 특히 소사벌지구는 비전동·동삭동·죽백동 일원에 총 302만4,013㎡ 규모로 조성되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로, 향후 입주와 동시에 잘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구의 유일한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 브랜드로 들어서는 ‘소사벌 더샵’은 지하 1층~최고 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는 △전용면적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이다. 단지 도보 생활권에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 환경이 좋고, 배다리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다. 안성IC·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1·38·45번 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이 수월하다. 평택역·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SRT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소사벌 더샵’은 전 세대가 4~6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고,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거실과 주방이 탁 트인 맞통풍 구조다. 단지 중앙에는 국제축구장 규격보다 큰 대규모 중앙광장인 ‘더샵필드’가 있고 단지를 두르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비전사거리 인근(비전동 1103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포스코건설, 안산 재건축 등 올 1만6,000여가구 공급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와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 속에서도 서울·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1만 6,0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더샵’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는 계약 6일만에 643가구를 ‘완판’했고, 지난해 초 부산 ‘연산 더샵’은 최고 2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경기·충남 등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만6,166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9,765가구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원주 중앙공원과 청주 잠두봉공원 개발사업이다. 모두 공원 내에 단지가 들어서 주거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시 무실동산에 건립되는 ‘더샵’은 총 1,749가구로, 원주시청을 비롯해 춘천지방검찰청과 법원, 원주종합체육관 등 주변 생활인프라가 탄탄하다. 또 남원주 IC도 바로 인접해 교통여건도 좋다. 또 청주 잠두봉공원 개발사업은 1,124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청주교대·충북대 등이 있는 교육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올해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도 대단지 일반 분양이 이뤄진다. 안산 군자6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의정부 장암4구역 재개발, 성남 신흥 주공아파트 재건축, 수원 조원동 재개발, 의정부 가능 2구역 재개발,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 등 7개 사업장이 예정되어 있다. 총 1만2,643가구 규모다. 공급예정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사업장은 5곳 1만2,829가구다. 총 3,850가구를 공급하는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 사업장을 비롯해, 원주 중앙공원개발, 청주 잠두봉공원개발 공동주택, 안산 군자6구역 재건축, 성남 신흥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장 등이 해당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2017 서경 하우징 페어] 포스코건설, 안산 재건축 등 올 1만6,000여가구 공급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7.03.19 17:17:58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와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 속에서도 서울·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1만 6,0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더샵’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는 계약 6일만에 643가구를 ‘완판’했고, 지난해 초 부산 ‘연산 더샵’은 최고 2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경기·충남 등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만6,166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9,765가구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원주 중앙공원과 청주 잠두봉공원 개발사업이다. 모두 공원 내에 단지가 들어서 주거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시 무실동산에 건립되는 ‘더샵’은 총 1,749가구로, 원주시청을 비롯해 춘천지방검찰청과 법원, 원주종합체육관 등 주변 생활인프라가 탄탄하다. 또 남원주 IC도 바로 인접해 교통여건도 좋다. 또 청주 잠두봉공원 개발사업은 1,124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청주교대·충북대 등이 있는 교육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올해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도 대단지 일반 분양이 이뤄진다. 안산 군자6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의정부 장암4구역 재개발, 성남 신흥 주공아파트 재건축, 수원 조원동 재개발, 의정부 가능 2구역 재개발,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 등 7개 사업장이 예정되어 있다. 총 1만2,643가구 규모다. 공급예정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사업장은 5곳 1만2,829가구다. 총 3,850가구를 공급하는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 사업장을 비롯해, 원주 중앙공원개발, 청주 잠두봉공원개발 공동주택, 안산 군자6구역 재건축, 성남 신흥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장 등이 해당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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