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7월 분양 예정
부동산 분양 2022.06.20 10:43:39대우건설이 경기 김포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일원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를 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0블록 2로트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64~82㎡ 총 288실(6개 타입) 규모로, 오피스텔과 함께 지상 1층 23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공급된다. 단지는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풍무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마곡지구, DMC,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48번 국도, 김포대로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및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춰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2지구는 상업·주거·행정을 어우르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단지는 김포신풍초와 인접했고, 풍무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근린공원, 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됐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이곳에는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가 2027년 준공될 예정이며, 7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한강시네폴리스 사업과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예정됐다. ‘푸르지오’ 브랜드 오피스텔인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지구내 보기 드문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다.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아파트보다 청약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이며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을 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된다.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층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무주택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옆세권으로 불리는 김포시 일원에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견본주택 가보니] “유니트 보려고 1시간 기다렸죠”…GS, 별내역 ‘노른자’ 분양 개시
부동산 건설업계 2022.06.20 06:20:00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의 ‘마지막 퍼즐’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도보 5분이면 별내역에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생활숙박시설)·오피스텔II’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상업3·4·5 블록에 건설하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이달 내에 분양한다. 생활숙박시설인 이그제큐티브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전용 59~92㎡ 총 604실을 공급하며, 오피스텔II은 84㎡ 156실이 분양 대상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의 여러 장점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코 교통호재다. 사업지 코 앞에 자리한 별내역은 오는 2023년 하반기 서울 지하철 8호선이 뚫릴 예정이다. 또한 2030년께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총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으로 개발을 앞두고 있다. 특히 8호선 개통시 잠실 등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될 별내역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GS건설 분양 담당자는 “8호선이 연장되면 별내역에서 암사역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며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지며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상품 특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조식을 비롯해 하우스키핑과 펫케어, 카셰어링 등 고급 호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 클럽과 골프연습장, 비즈니스 라운지, 키즈카페 등이 생활숙박시설 내에 마련된다. 오피스텔II에는 피트니스 클럽과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II 총 6개동이 1~2층에서 서로 구름다리(입체 공공 보행통로)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차별화된 상품성을 내세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와 오피스텔II에 대한 높은 관심은 지난 1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개관을 기념한 이벤트도 한 몫 했겠지만, 견본주택 앞에는 단지 배치와 유니트를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이들이 대거 몰려 30분~1시간 가량 대기가 이어졌다. 팬데믹 이전처럼 북적이는 견본주택에서 뭇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개별 유니트에서 선보인 고급스러운 마감이다. 특히 주방과 현관, 거실 바닥은 그레이톤의 유럽산 포세린 타일을 깔아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LG전자의 오브제컬렉션 최신형 제품이 생숙 전 세대에 설치된다는 점도 견본주택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부분이다. 견본주택에서 둘러본 생활숙박시설 92A㎡ 타입은 거실과 방이 일렬로 들어선 4베이 판상형이었다. ‘ㄷ’자 형태로 배치된 부엌은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패널 상판으로 마감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침니형 렌지후드 등으로 심미성과 사용편의를 모두 잡았다. 방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별도로 마련됐으며, 2.5m의 천장은 우물천장을 적용하면 2.62m까지 천장고가 높아져 공간의 개방감이 뛰어났다. 시스템에어컨과 홈네트워크 월페드, 간접등 등은 모두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일부 호실은 오픈 발코니를 갖췄다. 생활숙박시설 59㎡ 타입도 92타입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마감재로 내부를 꾸몄다. 대신 규모가 조금 작아 1~2인이 이용하기 좋아 보였다. 방과 거실 모두 오픈 발코니를 끼고 있다는 점이 92A㎡타입과 다른 부분이다. 오피스텔 84㎡ 타입은 아파트 25평형과 유사한 4베이 구조로 2~3인 가족에 딱 맞는 크기였다. 주거용도로 사용 가능한 오피스텔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에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일상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 등을 모두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라며 “양문형 냉장고와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원바디 세탁·건조기) 등이 각 실에 제공된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최대 4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는 건축물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생활숙박시설 92㎡은 블록과 층에 따라 분양가 최저 10억9550만원, 최고 12억1170만원이다. 59㎡ 타입 분양가는 7억3060만~8억140만원 사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최저 9억6780만~최고 10억5020만원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조정대상지역(남양주시 별내동) 100실 이상 규모여서 소유권 등기 전까지는 전매가 불가하다. 오피스텔II은 21일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이그제큐티브는 27~28일 이틀간 청약을 접수한다. 준공은 2026년 1월 예정이다. -
[분양캘린더] 분상제 개편안 나오는 이번주 전국 6600여가구 분양
부동산 주택 2022.06.19 18:27:00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방안을 이번주 발표하는 가운데 전국에 66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전국에는 14개 단지 총 6693가구(사전청약 포함)가 공급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친 물량으로 이중 일반분양분은 총 5049가구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불로포레스트’, 경기 고양시 지축동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충북 청주시 봉명동 ‘청주SKVIEW자이’ 등이 있다. 이중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짓는 ‘청주SKVIEW자이’는 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1㎡으로 총 1745가구 규모다. 이중 107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변 학군으로는 봉명초와 봉명중·청주고 등이 있다. 같은 날 경기도 파주에 운정3지구 주상복합단지에는 총 6개 블록에서 2118가구가 민간분양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운정~동탄)의 기점인 운정역과 가장 가까운 공동주택 단지다. 한편 이번주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연다. 24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힐스테이트장안라보니타(오피스텔)’와 부산 강서구 강동동 ‘e편한세상에코델타센터포인트’,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춘천삼부르네상스더테라스’ 등이다. -
LH, 하반기 분양·임대주택 8만7000가구 공급
부동산 주택 2022.06.19 18:12:01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으로 분양·임대주택 8만7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양주택은 총 2만 196가구로 공공분양 1만 5818가구, 신혼희망타운 4035가구, 공공임대(분양전환) 343가구다. 이중 수도권이 1만1124가구, 기타 지역이 9072가구다. 광역 교통망을 갖춘 ‘고양 장항 A-2블록’과 후분양하는 ‘양주 옥정 A4-1블록’이 주목할 만 하다. 공공임대주택도 6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 2만488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2641가구, 전세임대주택 1만9210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4만1910가구가 공급되고 광역시와 기타지역에는 2만4821가구가 공급된다. -
한신공영 ‘거제 아주동 한신더휴’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6.16 16:42:35한신공영이 경남 거제시에서 ‘거제 아주동 한신더휴’를 분양한다. 거제시 아주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547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99㎡로 구성된다. △84㎡A 157가구 △84㎡B 122가구 △84㎡C 123가구 △99㎡A 72가구 △99㎡B 73가구 등 중대형 위주 평형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있는 종사자 수 3만여 명의 옥포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있는 죽도국가산업단지는 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인근 송정IC를 통하면 부산·창원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내곡초등학교가 있다. 인근 지역에 사립초등학교인 대우초등학교를 비롯해 거제중학교·거제고등학교 등이 있다.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은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으며 전용 84㎡ 주택형은 추첨제 60%가, 99㎡ 주택형은 추첨제 100%가 적용된다. -
자족기능 갖춘 지방 중소도시…분양 흥행 잇따라
부동산 분양 2022.06.16 16:40:08자족기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 내 신규 단지에서 분양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있어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집을 마련하려는 직주근접 수요가 탄탄한 데다가 안정적인 일자리 덕에 인구 유입이 활발한 영향이다. 16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분양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460건이 접수돼 평균 6.2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같은 달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분양한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도 2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077건이 접수, 평균 27.97대 1을 기록했다. 주거와 일자리,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자족도시의 경우 도시 내에서 출퇴근이 편리하고 교육 및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층이 두텁다. 또 부동산 경기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꾸준한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자족기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지고, 고용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주변 지역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크다”며 “최근에는 지방 중소도시에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공급이 활발한 만큼 해당 지역의 분양 시장을 눈 여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자족기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들의 분양이 잇달아 예정됐다. 대우건설은 7월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126㎡ 총 644가구 규모다. 대한토지신탁도 7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원 금산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블록 1로트에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전용 84~150㎡ 총 352가구로 공급된다. 약 1100가구 규모의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금산지구 내 첫 분양단지다.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은 6월 충북 청주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 ‘청주 SK뷰 자이’를, 롯데건설은 하반기 충남 천안 동남구 청당동에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을 분양할 예정이다. -
건설회사 삼구, 경북 포항서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6.16 16:33:13종합건설회사 삼구가 경북 포항시에서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포항시 북구 득량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 동, 547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베이 및 알파룸 설계 등이 적용된다. 인근에는 양학초등학교·양학중학교 등이 있고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가 인접해 있다. 포항IC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오는 17일 개관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12월이다. -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분양
부동산 건설업계 2022.06.16 16:28:32GS건설이 별내역에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자이(Xi) 상품을 선보인다. GS건설은 16일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상업3·4·5블록에서 공급하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의 분양 홍보관을 열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 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일상에 필요한 가전, 가구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조식과 하우스키핑, 펫케어, 카세어링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예정), GTX-B노선(계획)까지 들어서면 강남권 및 서울 중심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역도로망도 우수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내신도시 내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자리한 이마트 별내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별내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접근성도 좋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별내 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불암산, 수락산을 비롯해 갈매천, 용암천 등 자연 하천도 자리해 자연 환경이 쾌적한 곳이다. 여기에 별내신도시내 용암천자전거길 등 다양한 근린공원과 별내동 카페거리도 있어 주거 쾌적성 및 생활만족도가 높다. 브랜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앞서 2020년 공급된 932가구 규모의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오피스텔Ⅰ과 함께 별내신도시에서 차별화된 ‘자이(Xi)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분양 홍보관에는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59㎡B 타입, 92㎡A타입 등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84㎡A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가 가능하다. 생활숙박시설은 3개 블록으로 각 블록당 최대 1건씩 총 3건 청약이 가능하며, 오피스텔은 1인당 최대 1건 청약을 할 수 있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합쳐 1인당 최대 4건에 대해 청약을 할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의 청약은 오피스텔이 먼저 진행되고, 이어 생활숙박시설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6월 21일 청약을 접수하고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4일이다. 생활숙박시설 청약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가 들어서는 곳은 별내 신도시에서도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어,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더퍼스트한양, 화성 동탄2신도시에 '더챔버 라티파니' 7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6.16 13:43:43더퍼스트한양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0-1블록에 '더챔버 라티파니'를 오는 7월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8만2177㎡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더챔버 라티파니는 지식산업센터(제조형 및 라이브오피스)와 기숙사 11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더챔버 라티파니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3배에 해당하는 대지면적(155만6000여㎡)에 첨단산업·연구 벤처시설 등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이다.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아신제약과 현대트렌시스 등 4500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됐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업무단지도 인근에 위치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 인구만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업무지구와 주거지역 중심부에 자리해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선납숲공원과도 맞닿아 있다. 인근 SRT 동탄역을 통해 서울 수서까지 약 17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부산·목포 등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역에는 GTX-A 노선과 인덕원-동탄선·신분당선 연장·동탄도시철도(트램) 등이 계획됐다. 더챔버 라티파니 지하 1층~지상 5층에 들어서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는 대다수 호실에 화물차 진출입이 용이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고, 지상 1층~지상 12층은 일과 휴식·주거 기능이 복합된 라이브오피스로 설계된다. 지상 13층~20층에 들어서는 기숙사 역시 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가구 등이 배치되며, 일부 호실에서는 선납숲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또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단지 내 곳곳에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와 업무, 휴식이 결합된 '올인빌' 단지라는 점에서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성 등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선시공 후분양’…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이달 중 분양
사회 전국 2022.06.15 15:47:48‘선시공 후분양’ 방식의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조감도)가 이달중 분양에 나선다.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는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25-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667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 세대가 판상형으로 배치되고 동간거리가 약 75m로 넓어 조망이나 일조권 간섭이 없는데다 중산근린공원과 성암산 등 자연 조망이 탁월해 전 세대가 로얄층이라는 것이 분양 담당자들의 설명이다. 이 아파는 특히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됨에 따라 수요자가 현장을 방문해 향과 조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전체 계약률은 저조하지만 로얄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과거 단지 프리미엄이 중요하던 투자자 중심의 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이 구매 결정에 주요 요인이었지만 실수요자 중심 시장에서는 실제 누릴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같은 단지에 똑같은 분양가로 분양된 아파트가 동·호수에 따라 호가가 최고 2억 이상 차이를 보여주는 등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결국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자는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매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양 관계자는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가 최근 실수요자의 구매패턴을 감안해 단지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평면과 향, 조망, 주변 인프라 등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활환경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어 입주후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
5월 서울 아파트 3.3㎡당 분양가 2821만원…한 달 새 12.5%↓
부동산 주택 2022.06.15 15:01:55지난 5월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821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21만 5000원으로 전월보다 1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5% 내렸다. 전국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443만 7500원으로 전월 대비 0.99%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5.85% 상승했다. 수도권은 2100만 7800원으로 같은 기간 5.87% 내리고, 3.94%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의 3.3㎡당 분양가는 1537만 1400원이다. 이는 전월 대비 0.38% 오른 금액이다. 기타 지방은 1164만 9000원으로 전월보다 1.02% 상승했다. 5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만 497가구로 전년 동월(1만622가구)보다 18% 증가했다. 이 중 수도권에선 5441가구가 분양된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99가구, 기타지방은 965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
대전 최대규모 공원 품은 단지…한화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6.15 11:00:59한화건설이 오는 7월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도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했다.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차량 이용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충청권 광역철도(예정)도 예정됐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라 향후 주변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단지 입주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
'비규제' 반사효과…지방 중소도시 3분기 분양, 5년來 최다
부동산 분양 2022.06.15 09:44:23올 3분기 지방 중소도시에서 2만8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지방광역시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고 있는 반면 대부분이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는 반사효과를 누리는 모양새다. 1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7~9월 사이 수도권·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2만80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분기 기준,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8785가구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경북 4072가구 ▲충북 3864가구 ▲전남 3159가구 ▲경남 3016가구 ▲전북 2443가구 ▲강원 2188가구 ▲제주 503가구가 뒤를 이었다. 현재 지방 중소도시는 대부분이 비규제지역이다. 규제지역과 달라 만 19세 이상에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도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자금 부담도 적고, 분양권 전매도 계약 후 곧바로 가능하다. 청약 성적도 좋다.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단지 중 지방 중소도시의 1순위 청약 마감률은 54%다. 61곳 중 33곳에서 1순위 청약이 마감된 것이다. 이는 지방광역시의 마감률인 36.4%를 웃도는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조정기에도 불구하고 지방 중소도시는 수도권, 지방광역시보다 청약 및 대출에서 부담이 적은 만큼 내집마련 실수요자는 물론 외지인 투자자들까지 몰리며 훈풍이 불고 있다”며 “다만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리더라도 입지나 개발호재 등 미래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옥석 가리기는 필수”라고 말했다. 이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분양 예정 단지들이 잇따른다. 경북 칠곡 신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인 금산지구에서는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지구 첫 분양단지로 7월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84·150㎡ 총 352가구 규모다. 강원 원주에는 DL이앤씨가 7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공급한다. 전용 59~102㎡ 총 572가구로, 1호선 두정역이 인근에 위치했다. 충북 음성에서는 8월 GS건설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공급한다. 전용 59~116㎡ 1505가구로 대단지다. 전남 광양에서는 7월 대우건설 ‘광양 용강지구 공동주택(가칭)’ 992가구가, 8월에는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양 라크포엠’ 920가구를 공급한다. -
직장까지 걸어서 출근…강남권 직주근접 오피스텔에 관심
부동산 분양 2022.06.14 16:55:14강남권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직주근접이 내 집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데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도보 출퇴근이 가능한 강남권 주거지의 인기가 높다. 혼잡한 대중교통, 교통 체증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고 편의, 의료,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호는 집값에도 반영된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엔폴루스(2007년 7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면적 262㎡의 올해 6월 매매가 시세는 3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6월 26억원에서 약 28.85%나 올랐다. 신규 단지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한 ‘원에디션 강남’ 오피스텔이 단기간 완판된 것을 비롯해 지난해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한 ‘파크텐삼성’은 분양한지 30일, 강남구 논현동에 분양한 ‘루시아 도산 208’은 분양한지 2개월 만에 완판됐다. 업계 전문가는 “개인의 여가 시간과 삶의 질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전반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강남의 경우 직장으로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서울의 핵심 입지라는 장점이 더해져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권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공급이 이어진다. 현대건설은 6월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한.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다. 더블유건설은 6월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폴스타인 논현’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9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37~142㎡ 총 9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학동로·도곡로 등 강남 주요대로 이용이 쉽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인시그니아 반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59~144㎡ 총 14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
엔데믹 기대감에…견본주택·홍보관에 방문객 몰린다
부동산 분양 2022.06.13 16:00:36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사전예약 위주로 운영되던 견본주택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자율 관람으로 바뀌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견본주택과 홍보관의 문이 활짝 열렸다. 지난 2년간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대 내부 영상을 제공하고 사전예약제로 동시간대 관람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견본주택이 제한적으로 운영돼왔지만 최근 들어 종전처럼 자율관람이 가능해진 영향이다. 지난달 문을 연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동안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같은달 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제천자이 더 스카이’도 3일간 8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고급 가전과 가구를 갖춘 견본주택에는 더 많은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한화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홍보관은 호텔급 가전 가구는 물론 차별화된 수납공간 등을 제공해 방문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홍보관에 방문한 한 방문객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먼저 보고 나서 홍보관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이미지로는 방이나 주방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실제로 보니 널찍해서 만족했고, 가전·가구 등을 직접 열어보고, 조작해볼 수 있어 재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