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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단지내상가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6.13 10:40:08대우건설이 경기 과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S6블록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11개 점포 규모다. 입주민과 고객 유입에 유리한 대로변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했다. 해당 상가는 504가구라는 단지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과 초등학교(예정), 지식기반산업용지 등이 들어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찰 신청을 받고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이를 지정계좌에 입금한 후 무통장 입금표와 소정의 서류를 청약접수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청약 접수 당일 발표된다. 낙찰자를 대상으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입점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고정수요를 비롯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며 “미래가치가 뛰어나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단지 내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현대건설, 대구 대명동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분양
부동산 건설업계 2022.06.13 10:23:22현대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 이곳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대단지에 교통이 좋은 입지여서 주목 받고 있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977가구(전용면적 84~174㎡)와 주거형 오피스텔 266실(전용 84㎡ 266실) 등 총 1243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중대형 평형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형별로는 △84㎡A 180가구 △84㎡B 180가구 △84㎡C 133가구 △84㎡D 116가구 △119㎡A 142가구 △119㎡B 138가구 △119㎡C 71가구 △174㎡A 9가구 △174㎡B 8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178실 △84㎡OB 44실 △84㎡OC 44실로 조성된다. 전용 119㎡와 전용 174㎡와 같은 대형 평형의 상품 구성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남대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남대구점,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등도 근처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대구교육대 등이 있다. 이번 단지는 지난해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에 이은 2차 분양 단지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바닥마감재를 강마루, 주방벽을 국산 타일, 상판을 차세대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기본 시공한다. 주택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 공급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만큼 2차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2차 공급까지 완료하면 총 2332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
[분양캘린더] 숨죽인 분양시장…전국 5곳서 1769단지 공급
부동산 주택 2022.06.12 17:56:136월로 예고된 분양가상한제 개편과 건설 원자재 값 폭등 등이 겹치며 분양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이번 주 공급 예정인 분양물량은 지난 주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에서는 5개 단지 총 1769가구가 공급된다.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주 분양물량인 3234가구의 절반 수준(54%)이다. 6월 셋째 주 주요 분양 단지로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푸르지오센터피크’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엘루크방배서리풀’ 등이 있다. 대우건설이 짓는 ‘음성푸르지오센터피크’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110㎡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음성기업복합도시 중심에 있어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82번 국도, 2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엘루크방배서리플’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선다.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 전용 면적은 32㎡~48㎡의 총 60가구로 조성된다. 한편 이번 주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지축동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힐스테이트탑석’, 충북 청주시 봉명동 ‘청주SK뷰자이’ 등 12곳이다. DL이앤씨가 짓는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은 지하 1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 84㎡ 3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올해 10월 예정이다. -
"청약 가점 낮아서"…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몰리는 저가점 수요자
부동산 분양 2022.06.10 14:26:29아파트 청약에 대한 문턱이 높아지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청약 진입장벽이 낮을 뿐 아니라 투룸 이상의 평면에 수납공간도 아파트 못지 않아 가족단위 실거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이유에서다. 10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는 평균 1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청약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것이다. 가점 문턱도 높다.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가점제 물량인 전용 125㎡ 타입의 최고 가점이 76점이었다. 평균 가점도 72점에 달했다. 이에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들은 가점이 적용되지 않고 가족단위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은 4베이(bay) 평면 설계는 물론 다락공간, 현관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적용된다. 실제로 이들 주거형 오피스텔은 분양성적도 좋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4월 경기 화성 병점동에서 선보인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 오피스텔은 90호실 모집에 1만1195건이 접수돼 평균 12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월 분양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도 평균 2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2~3인 가족단위 거주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2030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 분양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중소형 아파트와 흡사하고 아파트 대비 청약, 규제 등에서 자유로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중심 입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의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6월 동대문구 장안동에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 74㎡ 총 162실 규모로, 모든 타입이 가족단위 거주가 가능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강남구 삼성동에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 50~84㎡ 총 165실 규모다. 모든 호실이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되고 100% 지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됐다. 우남건설도 경기 화성 병점동에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7층 전용 84㎡ 총 81실 규모로 1호선 병점역 도보권에 자리했다. 7월에는 극동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분양하는데,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전용 59㎡ 총 108실 규모로 조성된다. -
文 정부에서 주춤한 분양가, 尹 정부서 급등할까
부동산 분양 2022.06.10 10:25:06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로 오름세가 주춤했던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들어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원자재값 등 인플레이션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1313만원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대비 13.48% 오른 가격이다. 그 전 정부(2013~2017년)에서의 상승률인 21.275에 비해 상승세가 다소 둔화한 것이다. 특히 2021년은 2020년과 비교해 오히려 82만원(6%)이 감소했다. 2020년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들어 이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올해 5월까지의 분양가는 3.3㎡당 1473만원으로 전년 평균 대비 12.18% 높다. 이전 5년 동안 13% 상승하는데 그쳤던 분양가가 불과 몇개월 만에 10%대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의 여파로 원재자값이 대폭 상승해 분양가가 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고 내다본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시멘트의 핵심 원료인 유연탄은 올 1분기 1톤(t)당 가격이 평균 250.5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가량 올랐다. 철근, 레미콘 등의 가격도 급등했다. 이에 국토부도 이달 중 발표할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에 건설 자재비 상승분을 공사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인플레이션을 감당하지 못한 건설사들이 분양가 상한제가 개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자재 인상분을 반영하게 될 경우 분양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며, “일부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더 늦기 전에 이미 분양한 단지라도 분양 받으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분양가 상한제가 개정되기 전 모집공고를 낸 주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강남구에서는 하이엔드 주거상품 ‘아티드(ATID)’가 공급 중이다. 강남구 삼성로 401일원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상 12층의 2개 타워로 구성된 아티드는 전용 55㎡ 오피스텔 44실과 전용 38㎡ 도시형생활주택 56가구로 이뤄졌다. 한화건설이 충남 아산에 공급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전용 99~154㎡ 총 1162실로 구성됐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과 맞붙었고 충청권 최고 70층 높이에 스카이라운지 등 호텔급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신규 분양도 있다. 경기 고양에선 DL이앤씨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과 충북 음성군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대표적이다. -
얼어붙은 송도 분양시장…미계약분 '줍줍' 잇달아
부동산 분양 2022.06.09 17:48:42이달 발표가 예고된 분양가상한제 개편을 앞두고 분양 시장이 숨죽이는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미계약으로 인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벌써 네 번에 걸쳐 무순위 청약 공고를 개시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무순위 청약을 무려 여덟 번이나 실시하는 등 송도 분양 시장 전체가 얼어붙은 모양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럭스 오션 SK뷰는 8일 무순위 청약 공고를 개시했다. 올해 4월 12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 공고를 처음 개시한 후 네 번째 무순위 청약 공고다. 이번 공고에는 분양가 8억 3600만 원으로 중도금대출이 나오는 84A㎡ 주택형도 포함됐다. 지난달 있었던 이 단지의 세 번째 무순위 청약에서는 84A㎡ 주택형 경쟁률이 9 대 1을 기록했지만 모집 인원의 9배수까지 있는 예비 당첨자들마저 계약에 나서지 않으며 이번 공고에도 해당 주택형이 남아 있게 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도에서는 올해에 들어서만 총 열세 번의 무순위 청약 공고가 개시됐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를 비롯해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송도 자이 더 스타 등이다. 이 중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여덟 차례에 걸쳐 무순위 청약을 받고 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최근 송도 지역 주택 시장이 부진한 점과 일부 단지 분양가가 다소 높았던 것이 분양 시장 침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2023년까지 인천 일대에서 수만 가구의 입주 물량이 있는 점과 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등이 대체지로 부상하고 있는 점, 주택 시장의 침체 분위기 등이 영향을 미쳐 송도 분양 시장의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
사회 전국 2022.06.09 14:14:06경북 구미시가 고아읍 오로리에 조성중인 고아제2농공단지 산업용지 47필지 15만3709㎡(4만 6000평)를 6월 13일부터 분양한다. 6월말 준공예정인 이 농공단지는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운동을 위한 충분한 녹지 공간을 확보했다. 입주가능 업종은 식료품, 비금속 광물제품, 금속 가공제품, 기계 및 장비 등 16개 제조업으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업 다각화를 꾀했다. 단, 낙동강 상·중류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을 위한 대상 지역 및 시설 지정 고시에 따라 폐수량이 하루 20㎥미만으로 제한돼 있고, 특정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는 제외된다. 분양가격은 ㎡당 28만4230원으로 조성원가보다 20% 인하했다. -
SK인데 '줍줍' 3번에도 또 미달…'인천 강남' 송도의 눈물
부동산 분양 2022.06.09 10:32:12이달 중 예정돼 있는 분양가상한제 개편을 앞두고 분양 시장이 숨죽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미계약으로 인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대형 건설사인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벌써 네 번에 걸쳐 무순위 청약 공고를 개시했다. 이외에도 무순위 청약을 여덟 번 실시하는 단지가 있는 등 송도 분양 시장 전체가 얼어붙은 모양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럭스 오션 SK뷰는 지난 8일 무순위 청약 공고를 개시했다. 올해 4월 12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 공고를 처음 개시한 이후 네 번째로 나온 무순위 청약 공고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총 5가구다. 청약일은 오는 14일이다. 이번 공고에는 분양가가 8억 3600만 원으로 9억 원 이하인 84A 주택형도 포함됐다. 분양가가 9억 원 이하이면 중도금 대출이 나와 자금 마련이 수월해 미계약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달 있었던 이 단지의 세 번째 무순위 청약에서는 84A 주택형 경쟁률이 9대 1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모집 인원의 9배수까지 있는 예비당첨자들이 계약에 나서지 않으며 이번 공고에도 해당 주택형이 남아 있게 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도에서는 올해에 들어서만 총 열세 번의 무순위 청약 공고가 개시됐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를 비롯해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송도 자이 더 스타 등이다. 이 중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여덟 번에 걸쳐 무순위 청약을 받고 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최근 들어 송도국제도시 쪽 재고 주택 시장이 부진한 점과 일부 단지 분양가가 다소 높았던 것이 분양 시장 침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2023년까지 인천 일대에서 수만 가구의 입주 물량이 있는 점과 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등이 대체지로 부상하고 있는 점, 주택 시장의 침체 분위기 등이 영향을 미쳐 당분간 송도 분양 시장의 부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아파트 청약경쟁률, 수도권 '반토막' 불구 지방 여전히 호황
부동산 주택 2022.06.09 10:05:32올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 청약경쟁률이 주춤한 반면 지방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단지별 경쟁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청약경쟁률(1·2순위)은 평균 14.0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청약경쟁률인 30.6대 1의 절반 이하 수치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수도권 분양시장이 지난 해보다 다소 부진해진 주된 이유는 3기신도시 등 사전청약에 따라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이라며 “타지역에 비해 주택가격이 높은 만큼 대출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감도 컸던 것으로 보여 진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방광역시의 청약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지방광역시 청약경쟁률은 지난 1~5월 평균 10.7대 1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평균 12.9대 1로 집계됐다. 총청약자수도 지난 해 10만8421명에서 올해 12만4503명으로 늘었다. 특히 부산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며 지방광역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방광역시 총청약자 중 74.5%(9만2776명)가 부산시 분양물량을 선택했다. 지난 해 동기간 부산 청약자수가 지방광역시 청약자에서 차지한 비중은 12.1%였다. 반면 올해 대구와 울산, 광주 등 분양시장은 위축됐다. 지방 중소도시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평균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방8개도는 올해 평균 경쟁률도 9.6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저렴하고 부동산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곳(비규제지역)이 많아 예비청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
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견본주택 10일 문연다
부동산 분양 2022.06.09 10:02:56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분양이 본격화된다. 9일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로 구성된다. 음성군 및 진천군 일대 최고층 단지이자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음성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단지를 포함해 B1~B3블록에 음성 유일의 1군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자리잡은 B2블록은 중심상업용지(예정)와 학교용지(예정)과 가깝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됐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만큼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은 별도)으로 책정됐다. 이렇게 되면 전용 84㎡는 2억9000만원대에서 3억4000만원대, 전용 110㎡는 3억8000만원대에서 4억3000만원 선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19세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집을 가지고 있어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전매 제한기간이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에는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모든 타입에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이 우수하며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발코니 확장을 통해 팬트리, 알파룸 등의 특화 공간까지 제공한다.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졌으며 상가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이 지하화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 스마트폰앱과 연동되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도 단지를 둘러볼 수 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7월 분양 예정
부동산 주택 2022.06.09 09:26:58DL이앤씨는 오는 7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5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84㎡ 172가구 ▲102㎡ 5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펫네임인 프리모원(Primo One)는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원주에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는 LH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원주역 일원을 개발해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차후 개발이 완료되면 원주시의 새로운 핵심 생활권 형성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정주여선 개선과 인프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바로 앞에 오성산과 옥녀봉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또, 단관공원, 파랑·초록 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반경 1km(약 도보 10분대 거리) 이내에 서원주초(병설유치원 포함)와 남원주중, 단구중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단지는 KTX 원주역 중앙선을 통해 원주~청량리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남원주IC가 인접해 중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강원도 전역을 비롯한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주-서원주 구간을 잇는 ‘여주~원주 복선철도’(2027년 개통예정)가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향후, 이 노선을 이용하면 기존 경강선(성남~여주복선전철)과 연결돼 판교신도시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수서~광주철도’와도 합류돼 서울 수서역까지도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단지는 먼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규정도 적용받지 않는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평면이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하여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타입을 주력으로 배치했다. 일부 탑상형(전체 세대의 24.5%, 140세대)타입도 설계해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7월 중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
4억 차익 기대…'평촌' 줍줍 1가구에 3301명 몰려
부동산 주택 2022.06.09 09:10:36평촌에서 4억 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1가구 모집에만 3301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 어바인퍼스트’는 전날 진행된 무순위 청약 1가구(전용 59㎡A) 모집에 3301명이 지원했다. 해당 물량은 계약취소분이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은 원인으로는 4년 전 일반 분양 당시와 비슷한 수준인 분양가가 지목된다. 무순위 청약이 나온 전용 59㎡A 분양가는 4억 8120만원으로 현재 시세는 이보다 4억 원 가까이 높다. 같은 타입이 지난 3월 8억 3000만 원(10층)에 거래됐고 호가는 11억 원까지 나와 있다. 이번 청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추첨제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안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면 전매 또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13일) 이후 일주일 만에 분양가의 20%(9천 624만 원)를 계약금으로 마련해야 하며 잔금은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주는 올해 7월이다. -
"원거리 출퇴근 가능"…광역버스터미널 인근 주거단지 인기
부동산 분양 2022.06.08 14:49:18시외·고속버스 노선이 지나는 광역버스터미널 인근 단지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원거리 출퇴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부분의 광역버스터미널이 지역 내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기 때문이다. 8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광역버스터미널 인근 단지들이 분양시장과 매매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두산건설이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에 분양한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한 단지로, 2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83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7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KCC건설이 아산 시외·고속터미널 앞에 공급한 ‘아산 벨코어 스위첸’도 평균 8.4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매매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광천e-편한세상’ 전용 113㎡의 경우 지난해 10월 7억 7700만 원에서 올해 5월 8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운 ‘울산 센트럴자이’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6월 평균 6억 3650만 원에 거래됐으나, 올해 1월 평균 6억 50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평균 매매가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광역버스터미널의 경우 철도역사 대비 더 많은 노선을 갖춰 이동 가능한 지역의 범위가 넓은데다, 주변으로 대규모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인근 단지는 탄탄한 실수요층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광역버스터미널 인근 주거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6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로 유성금호버스터미널과 유성복합터미널(2026년 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삼부토건은 이달 강원 춘천에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를 공급하는데, 이 단지도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5개동 총 99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내달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천안 첫 롯데캐슬인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을 선보이는데,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공동주택 5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
우남건설,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이달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6.08 10:45:59경기 화성시 병점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우남건설이 화성 병점복합타운 상업용지 16-2에 시공하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는 전용 84㎡ 단일 타입 오피스텔 총 81실 규모다. 이 중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는 4실 공급된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도보 약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단지 인근 안녕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1번국도 및 315번 지방도로를 통해 동탄권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계획에 따른 교통여건 향상도 기대된다. 병점역은 기존 1호선에 더해 병점역과 동탄역을 연결하는 동탄트램(2027년 예정)이 지나게 돼 SRT·GTX-A(예정) 동탄역으로 연계 환승이 가능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복합타운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진안동 일원에 대지면적 37만5641㎡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주거, 상업, 공공행정, 문화 등 생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마트, 보건소 등이 있고 새봄초·병점초 등 학교도 가깝다. 기업과 대학들을 중심으로 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도 좋다.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기흥캠퍼스, 수원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한신대, 경희대, 수원대 등 대학교와도 가까워 산업단지 근로자 및 대학생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다.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에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실수요자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 타입에 3룸, 4베이(Bay), 양방향 거실창, 천정고 2.5m(우물천장 2.6m) 등의 요소를 더해 개방감을 최대로 확보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복층 다락과 테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현대ENG, 주거용 오피스텔 ‘인시그니아 반포’
부동산 주택 2022.06.07 17:46:32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인시그니아 반포’를 이달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59~144㎡ 총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2.6m의 천장고가 적용됐으며 호실당 1.34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이 중 공급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84㎡는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3룸 구조로 이뤄졌다. 편의 시설로 원활한 차량 통행과 입주민들의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드롭오프존이 조성되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세탁실, 멀티룸, 프라이빗 스튜디오 등 고급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반포 생활권에 위치하는 단지는 한강 및 반포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크로리버파크’ 등 리딩 아파트도 주위에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 학군으로는 서래초를 비롯해 세화여중·세화고·세화여고 등이 위치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반포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반포 학원가도 반경 약 2㎞ 내 자리한다. 이 외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래마을 카페거리 등 쇼핑·문화 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 시설도 가깝다. 교통망도 풍부하다. 반포대로·사평대로·신반포로 등을 통해 강남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시그니아 반포’ 는 3~4인 가구를 겨냥한 중대형 평면과 고급 커뮤니티 등을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고급 주거 타운으로 평가받는 서초구에서도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반포 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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