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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구산동에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4.29 15:11:28대우건설이 경남 김해 구산동 691번지 일원에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지하3층~지상29층 5개동, 총 5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가구, 84㎡B 162가구, 84㎡C 79가구, 84㎡D 15가구, 110㎡A 127가구로 중대형 위주다. 단지는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에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층의 관심이 쏠린다.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김해 전통 주거지역인 북부동권역에 위치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산동은 도심 입지로, 이미 생활인프라가 완성됐으며 반경 500m 내 삼계동 중심 상권이 있고 1km 내에는 구산동 중심 상권이 있다.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종합병원도 있다. 인근에 김해시민체육공원과 김해시 공설운동장이 있으며 1만5000여 석 규모의 김해종합운동장도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김해 유일의 도시철도 장신대역이 위치해 부산 대저역까지 20분대, 사상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김해대로와 금관대로가 있어 남해고속도로 동김해 IC, 부산외곽순환도로 광재IC 진입이 쉽다. 김해는 비규제지역이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167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중도금은 6회차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이며, 지정계약일은 2022년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김해 도심의 뛰어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공원,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김해시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중견 주택 업체, 5월 전국서 5600여 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4.29 11:31:06중견 주택 건설 업체들이 오는 5월 전국에서 560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21개 사가 전국 24개 사업장에서 총 5609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3252가구가 공급된 이번 달 대비 2357가구 늘어난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달 물량 1만 3903가구와 비교하면 8294가구 감소한 수치다. 주건협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2057가구다. 서울에서 253가구, 경기에서 1670가구, 인천에서 134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한국건설이 시공하는 도시형생활주택 114가구가 나온다.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서는 신영부동산신탁 시행 하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탑석 힐스테이트’ 636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지방 물량은 3552가구다. 지방 광역자치단체 중 충북 분양 물량이 875가구로 가장 많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 B2블럭에서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875가구가 분양된다. -
'100억대 분양가'에도…강남 오피스텔 완판 행진
부동산 주택 2022.04.27 13:41:42서울 강남대로변 최고급 오피스텔인 '더 갤러리 832' 시즌2 펜트하우스 타입이 100억 원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완판됐다. 더 갤러리 832는 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나이트프랭크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2-2번지에 공급하는 복합단지다. 지하 7층~지상 37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77~197㎡ 총 179실 및 근린생활·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이번에 분양을 마친 더 갤러리 832 시즌2 펜트하우스 타입은 지상 32~33층, 2개 층에 총 6개 호실이다. 지난 3월 시즌1 분양 당시 전체 타입 중 펜트하우스 6개 호실이 가장 먼저 분양을 마치면서 초고가 수요를 겨냥해 신규 추가한 물량이다. 분양가는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펜트하우스는 듀플렉스 하우스 설계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6.2m의 층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고 호실마다 2~3개의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해 입주민들이 개인 취미공간이나 미니 정원·바비큐 파티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설계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설계를 적용했다. 거실·침실·주방·다이닝 공간 등의 동선 분리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미노티쿠치네' 와 조명디자인 전문회사 '네테' 등의 제품이 제공되며 타일과 벽·마감재 등도 해외 유명 브랜드의 고급 자재로 꾸며진다. 펜트하우스 호실은 최상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인 CLUB 832(가칭) 접근성이 좋다. 36~37층에 들어서는 CLUB 832는 스카이풀·피트니스센터·스파&사우나·레스토랑·스카이라운지&바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영국 상류층의 살롱 문화처럼 문화·예술·경제·미식·라이프 스타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펜트하우스는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완판이 될 정도로 가장 인기있는 타입”이라며 “모든 호실 가운데 최상층이라는 상징성과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공간을 개인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고 CLUB 832와의 접근이 편리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GS건설 ‘제천 자이 더 스카이’…생활 인프라·배후 수요 풍부
부동산 건설업계 2022.04.26 17:53:27GS건설이 다음 달 충북 제천에서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충북 제천시 제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신월동 1474번기 일대)에 들어서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가 그 주인공이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동, 총 713가구다. 전용면적은 79~112㎡로 중대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제천시가 신월동 일대에 조성하는 제천 미니복합타운에 건설된다. 제천 미니복합타운은 공공청사·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유치원 및 업무복합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는 지역으로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이 같은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는 근린공원이 새로 조성되며 백곡산과 용두산·의림지와도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중앙고속도로 제천IC, 평택·제천고속도로, 5번 국도, 38번 국도 등의 광역 도로망이 있다. 제천 지역 내에서도 인접한 용두대로·제천북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제천 제1·2일반산업단지(바이오밸리)가 있으며 제천농공단지(테크노빌)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세대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또 1층 필로티 설계로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남쪽 전면동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주민운동시설·사우나·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스쿨버스존 등 다양한 입주민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청약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납입했다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 가능하다. 다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분양권 전매는 3년 이후 가능하다. -
KCC건설, 대구 수성구에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분양
부동산 분양 2022.04.26 09:47:40KCC건설이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5월 중 선보인다.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 동, 755가 규모다. 전용 면적은 74~206㎡로 구성된다. 755가구 가운데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물량은 206가구다. 이 중 테라스 또는 복층형 특화 설계를 도입한 중대형 주택형이 130가구다. 대구에서는 최근 5년 사이의 중대형 공급 물량이 9%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성못과 법이산, 앞산 등이 있다.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 가능하다. 수성구 파동 일대에서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 중이다. 이미 공급된 단지와 추후 사업이 예정돼 있는 단지를 포함하면 약 7000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이 생길 전망이다. -
[서경 하우징 페어] 순천에 중대형 '조례 수자인 디에디션' 분양
부동산 건설업계 2022.04.24 18:11:58한양은 오는 5월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대에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을 공급한다. 순천 봉화산 도시공원 부지 내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중대형 평형에 초점을 맞춰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 총 340세대로 지어진다. 한양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조망권·일조권 확보에 신경 썼다. 또 세대당 약 1.86대의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순천 최초로 단지 내 씨어터룸도 조성한다. 조례동은 순천의 주거 중심지로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봉화로·백강로·순광로·중앙로와 인접해 있고, 순천IC·동순천IC 등을 통하면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광역도로망 진출도 용이하다. 도보 거리에는 왕조초·동산여중 등 학교와 학원가, 조례호수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홈플러스·NC백화점 같은 대형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는 봉화산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
[분양캘린더] 봄 분양 '숨 고르기'…전국 2400여가구 일반분양
부동산 주택 2022.04.24 18:10:16통상 분양 성수기인 4월 넷째 주 전국 분양 물량이 3000가구를 하회하며 숨 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2622가구(일반분양 24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399번지 일원에서 ‘더샵리듬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 60·84㎡, 총 536가구 규모다.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과 인접하고 차량 이용 시 구리-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리듬시티 주변으로 법조타운과 고산지구가 가깝고 근린공원과 수변공원도 근접한다. 모델하우스는 1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34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제주푸르지오더퍼스트’가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68㎡, 총 160가구 규모다. 차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제주공항까지 40여분, 중문광광단지까지 20여 분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제주신화역사공원과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도 근접한다.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차량 5~10분 거리로 인접해 교육도시 내 학교 및 학원의 통학이 편리한 특징이 있다. -
[단독] '표준건축비' 6년만에 인상…분양가 더 뛴다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2.04.22 17:31:23정부가 2016년 5% 인상 이후 줄곧 동결해온 표준건축비를 올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의 요인으로 철근 가격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뛰는 등 건설자재 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정부가 건설 업계의 인상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번 조치는 재개발·재건축 시 공공 기여 임대주택을 되팔 때 기준이 되는 표준건축비를 올려 서민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려는 자구책 성격이 짙지만 임대료·분양가 등에 반영돼 서민의 주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민간 분양 아파트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의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제기돼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으로 전망된다.22일 서울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표준형 건축비를 6년 만에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인상 폭을 조율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표준형 건축비를 15% 내외 올릴 것을 기재부에 건의했다. 건설 업계는 매년 꾸준하게 표준건축비 인상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서민 주거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논의를 미뤄왔다. 마지막 인상 시기는 5%를 올렸던 2016년이었다. 정부의 방향 전환은 업계의 표준건축비 현실화 요구를 외면하면 임대주택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공사비는 철근·시멘트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크게 불어나는데 표준건축비는 제자리다 보니 임대주택 사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시행사·건설사들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동안 총 25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가운데 연평균 10만 가구, 총 50만 가구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것이 차기 정부의 복안이다. 국토부 업무 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공임대 신규 공급 목표도 14만 7000가구에 이른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표준건축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주택 용지를 분양받고도 사업에 나서지 않는 시행사가 많고 건설이 진행되는 단지도 자재의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부처의 한 관계자는 “차기 정부가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에 신경을 쓰고 있어 표준건축비 인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
SK에코플랜트, 부산 '센텀 아스트룸 SK뷰' 분양
부동산 주택 2022.04.22 15:07:56SK에코플랜트가 4월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1349번지 일원에 ‘센텀 아스트룸 SK뷰’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여동 1-2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지하 2층~지상 28층, 아파트 8개 동, 총 75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59㎡A 133가구 △59㎡B 86가구 △74㎡A 108가구 △74㎡B 93가구 △84㎡A 73가구 △84㎡B 5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41만 원이다. 이 단지는 부산 센텀시티와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 센텀시티 내 쇼핑 및 문화 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무정초·장산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반여고·혜화여고를 비롯해 학원가도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지난해 동해선 2단계 노선이 개통함에 따라 환승 없이 울산까지 이동 가능하다.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권역과 남부산권역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내년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서부산권역으로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있다. 2027년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날 센텀 2지구는 지난해 도심융합특구로 선정돼 기업과 청년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인프라 확충 및 주거여건 개선을 통해 복합혁신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동은 다수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판상형, 타워형 평면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헬시 정원, 스포츠 정원, 비오토피아 정원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터디카페,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이 제공된다. 청약접수 기간은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해당지역(3일), 1순위 기타지역(4일), 2순위 접수(6일)순이다. 인터넷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이며 계약 체결은 같은 달 24~29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부산 해운대구에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며 “센텀 생활권이 가능한 해운대구 핵심 입지를 선점했을 뿐 아니라 부산에서 보기 어려운 평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1번길 7에 위치한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관람할 수 있다. -
충북 제천도 평당 1000만원 넘었다…‘GS 제천자이 더 스카이’ 내달 분양 예정
부동산 건설업계 2022.04.20 14:48:33충북 제천에서 분양하는 민간 아파트 평(3.3㎡)당 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제천시 공동주택 분양가심사위원회 회의에서 GS건설(006360)이 신월동 미니복합타운 D1 블록에 짓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액은 3.3㎡당 1035만원으로 결정했다. 당초 GS건설은 3.3㎡당 1066만원을 신청했지만 다소 낮게 조정됐다. GS건설은 시에서 정한 상한액 이하로 분양가를 정하고 내달 초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베란다 확장비용 등을 고려할 경우 수분양자들이 내야 할 실분양가는 3.3㎡당 107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분양 승인 이전이라 구체적인 평형별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제천시의 분양가 결정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의 일이다. 당시 왕암동 코아루드림아파트의 상한액은 3.3㎡당 620만원이었다. GS건설이 충북 제천에서 선보이는 첫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에 71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9~112㎡로 다양하게 설계됐다. △79㎡ 64가구 △84㎡A 215가구 △84㎡B 106가구 △84㎡C 175가구 △84㎡D 31가구 △101㎡ 61가구 △112㎡ 61가구 등이다. -
비규제·추첨·전국구…청약 문턱 낮은 신규 분양 관심
부동산 분양 2022.04.20 11:43:18청약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규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거나 추첨제 물량, 전국구 청약 단지 등이 대표적이다. 수요자 입장에서 청약 부담이 가장 덜한 곳은 비규제지역이다. 비규제지역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이 있어도,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민간택지 기준)도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무주택자 기준 최대 70%까지 가능해 자금 마련 부담이 덜하고,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도 배제된다. 가점이 부족하다면 추첨제 물량을 노려볼 수 있다. 현재 비규제지역은 전용 85㎡ 이하면 공급 세대수의 60%, 전용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한다. 투기과열지구는 85㎡ 초과 시 50%, 청약과열지역은 85㎡ 초과 시 70%가 추첨제 물량이다. 청약과열지역은 85㎡ 이하도 25%를 추첨제로 내놓는다. 100% 추첨으로 당첨을 가르는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전용 84㎡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라 ‘아파트 대체재’로 평가받는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면 당첨 확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보통 아파트 1순위 청약에는 거주지 제한이 있는데, 전국구 청약지역에 위치한 단지라면 전국 어디서나 ‘기타지역 1순위’로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현재 평택, 세종, 기업도시(충주·원주), 산업입지법을 적용 받는 지역에서 전국구 청약단지가 대기 중이다. 도청이전신도시(경북도청신도시·내포신도시·남악신도시), 혁신도시(원주·나주·김천 등)도 전국구 청약 지역이지만 공급이 마무리됐거나 일부 블록만 분양이 남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청약은 새 아파트를 가장 합리적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어 내집마련 최선의 전략이지만 젊은 세대일수록 당첨이 쉽지 않은게 사실”이라며 “비규제지역, 추첨제, 전국구 청약 지역 등으로 좁혀서 살펴보면 당첨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도 이 같은 단지들의 분양이 계획됐다.충북 충주기업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아파트(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데다, 추첨제 물량도 있고, 충북 충주기업도시라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비규제지역인 제천에서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가 분양을 앞뒀다.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로 추첨제 물량이 있으며, 전국에서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비규제지역인 충남 아산에서는 KCC건설이 ‘아산 벨코어 스위첸’ 분양에 돌입했다. 아파트 전용 84·92㎡ 총 299가구 내 추첨제 물량이 있고, 오피스텔 84㎡ 20실은 거주지와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모두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른다. 포항 북구에서 4월 분양 예정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전용 59~101㎡ 총 2994가구 대단지다. 북구는 비규제지역이라 타입별로 추첨제 물량이 대기 중이다. -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전년보다 55% 늘어
부동산 주택 2022.04.20 10:20:15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자와 평균 경쟁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에서는 7만 9019가구가 분양됐다. 이는 전년동기 분양된 5만 845가구 대비 2만 8174가구(55.4%)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3만 6901가구가 분양돼 전체 물량 중 47.0%를 차지했다. 이어 인천시가 8078가구를 분양하며 전체 물량의 10.2%를 기록했고 충남(5757가구)·충북(5744가구)도 7.3%의 비중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청약자와 평균경쟁률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에는 일반분양 청약자만 55만 8572명이 몰리며 평균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15만 명이 줄어든 41만 1233명이 청약에 참여해 12.3대 1을 기록했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예정됐던 물량이 올해로 미뤄지고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까지 맞물리며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며 “대선 후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2분기 분양 시장도 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 일반 분양물량은 6만 4953가구가 예정돼 있다. -
전남·경북·제주 청약경쟁률 작년보다 올라…분양도 속속
부동산 분양 2022.04.19 14:37:00수도권과 세종의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가운데 작년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전남·경북·제주 등 지역에서는 경쟁률이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 대비 청약경쟁률이 늘어난 곳은 전남·경북·부산·제주 등 4곳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지난해 2.51대 1에서 올해 1분기 14.78대 1로 크게 올랐다. 경북도 3.98대 1에서 7.97대 1로, 부산은 42.42대 1에서 52.68대 1로, 제주는 7.69대 1에서 7.97대 1로 늘었다. 반면 세종은 195.39대 1에서 49.61대 1로, 서울은 164.13대 1에서 43.19대 1로 감소했다. 지난 1월 전남 나주에 분양된 ‘나주역 자이 리버파크’의 경우 9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90명이 몰리며 2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무안에 공급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39·40블록 총 3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850명이 접수해 15.0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값도 전남, 경북, 제주 등이 포함된 기타 지방이 가장 많이 올랐다. 올해 1분기 기타 지방 아파트값은 0.41% 상승하며 수도권(0.15%) 상승률을 상회했다. 지방 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 대우건설이 제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60가구 청약을 앞두고 있다. 같은 달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 북구에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299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5월에는 ㈜한양이 전남 순천 조례동에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340가구를 분양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남, 경북, 제주 등에 청약 참여도가 높아진 이유로 현재 집값 보다 향후 전망을 따진 것으로 분석된다” 며 “지역 내 단지별로도 청약 결과 양극화가 심화되는 만큼 ‘똘똘한 한 채’ 가려내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양가상한제'에 실거주 의무도 없어…제도 허점이 만든 '로또 청약' [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2.04.19 06:30:00인근 시세 대비 수억 원 낮게 공급되는 공공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단지 다수가 거주 의무 기간 적용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검단·운정신도시에서 청약 흥행에 성공한 5개 단지는 모두 실거주 의무가 없었다. 계약금만 마련한 뒤 중도금은 일부 대출을 받거나 상환을 미루고, 잔금 등은 전세를 놓아 해결하는 ‘청약 갭투자’가 ‘분상제' 단지에서도 가능했던 셈이다. 분양가를 낮게 유지하되 거주 의무 기간을 둬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가 퇴색되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분양한 검단·운정신도시 단지 모두 실거주 의무 없어 서울경제가 올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공급한 5개 단지의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거주 의무 기간이 있는 단지는 한 곳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검단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제일풍경채 검단 2차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가, 운정신도시에서는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이 분양됐다. 이들은 모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인근 신축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공급됐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었다. 분양가상한제는 투기 수요 억제와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2005년 도입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은 정부 기준에 따라 책정된 택지비와 건축비를 더하는 방식으로 분양가가 정해진다. 시세 차익을 노린 가수요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주택법 시행령을 통해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에 대해 분양 가격이 인근 시세의 100% 이하일 경우 3~5년의 거주 의무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이다. 문제는 분양가가 인근 시세 100%를 초과하는 경우다. 이 때는 거주 의무 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은 택지비와 기본 건축비 등을 더해 분양가가 정해지는 만큼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세 산정 과정에서 관할구청이 인근 지역을 넓게 잡아 시세가 저렴한 구축 단지까지 포함하면서 분양가가 시세보다도 높은 것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다수 나오고 있다. 올해 검단·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5개 주택은 모두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100%를 초과하는 것으로 판정되며 거주 의무 기간 적용을 받지 않았다. ‘분상제’인데 실거주 의무도 없자 각 단지 청약에 수만 명 운집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전용 84㎡의 분양가가 최고가 기준 4억 52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나온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84㎡ 실거래가 8억 5000만 원 대비 4억 원가량 낮았다. 하지만 인천 서구청이 시세 비교 지역을 인천 서구 당하동·원당동·검암동·경서동으로 잡으며 인근 시세가 분양가보다 낮게 잡혔다. 검암동과 경서동은 검단신도시 밖에 있는 지역으로 경서동 ‘우정에쉐르’ 84㎡는 올해 2월 3억 3000만 원에 거래됐다.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데 실거주 의무까지 없자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에는 총 4만 607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비슷한 시기 청약을 받은 ‘제일풍경채 검단 2차’ 1순위 청약에서는 921가구 모집에 2만 791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0.3대 1이 나왔다.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는 평균 경쟁률이 14.4대 1로 비교적 낮았지만 이 단지는 4만 명이 넘게 지원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와 당첨자 발표일이 같았다. 중복 청약을 피하기 위해 수요자들이 청약을 꺼렸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운정신도시’와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은 경쟁률이 각각 48.0대 1과 34.4대 1이었다. 이들은 모두 분상제는 적용됐지만 실거주 의무 적용은 피했다.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더라도 청약에서 흥행하는 예는 있다. 2월 서울 영등포에서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대표적인 예다. 이 단지는 분상제 및 거주 의무 기간 2년이 적용됐지만 19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 단지에 실거주 의무마저 적용되지 않는 것은 가수요를 여전히 촉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거주 의무 기간이 없을 경우 보통 분양가의 20%인 계약금만 마련한 뒤 일부 중도금은 대출을 받아 해결하고,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은 전세를 놓아 충당하는 ‘청약 갭투자’가 가능해져 수요가 부풀려질 여지가 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분양가상한제는 실수요자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취지의 제도인데 다수 단지에서 실거주 의무 적용이 되지 않아 청약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인근 지역 선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 보완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영광’ 5월 분양 예정
부동산 주택 2022.04.18 14:56:56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영광의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을 분양한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영광’을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됐다. 주변 학군으로는 영광중앙초를 비롯해 영광여중, 영광공고 등이 있으며,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 등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의 모든 가구는 4베이(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 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여부는 물론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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