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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라이브’ 리키 “타카다 켄타와 친해지고 싶어…술자리 가졌다”
서경스타 TV·방송 2017.09.11 20:04:31그룹 틴탑의 리키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타카다 켄타와 술을 마신 일화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틴탑의 멤버 캡과 리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키는 혼술 경험과 관련된 질문에 “한 번 해봤는데, 잘 취해서 안 되겠더라”며 “아직은 혼술은 저와 거리가 먼 것 같다”고 고백했다. 리키는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타카다 켄타와 함께 했던 술을 마셨던 일화를 말기도 했다. 리키는 “켄타랑 더 친해지려고 연락을 해서, 한 잔을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
‘욜로라이브’ 틴탑 리키 “16살에 데뷔…멤버들에게 술 배웠다”
서경스타 TV·방송 2017.09.11 19:30:15그룹 틴탑의 캡과 리키가 술을 배운 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틴탑의 멤버 캡과 리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캡은 누구에게 술을 배웠냐는 질문에 “부모님께서 마시지 않으신다”며 “그래서 성인 되고 나서 마시고, 친구들과 형들과 마셨다”고 고백했다. 리키는 “저는 옆에 있는 형(캡)에게 술을 배웠다”며 “저는 멤버들에게 거의 배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캡은 “리키가 처음 데뷔할 때 16살이었다”며 “틴탑이 4년차 쯤 스무살이 됐을 때 멤버들과 마셨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틴탑 캡 “좋아하는 술…위스키와 막걸리”
서경스타 TV·방송 2017.09.11 19:24:14그룹 틴탑의 리키와 캡이 좋아하는 술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틴탑의 멤버 캡과 리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캡은 좋아하는 술에 대해 “ 막걸리와 위스키, 그리고 데낄라 좋아한다”며 “다른 분들은 세다고 하는데, 샷으로 마시는 걸 좋아한다. 목으로 넘어갈 때 화한 기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리키는 “막걸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막걸리만 마시는 거 같다. 막걸리가 맛있다. 목 넘길 때 부드럽다”며 “그 외에 소맥을 즐겨마신다. 아예 소주를 못 마신다”고 말을 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틴탑 리키 “1위 저력의 이유…팬들의 사랑”
서경스타 TV·방송 2017.09.11 19:17:34그룹 틴탑의 멤버 캡과 리키가 8년 차 아이돌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로 ‘팬들의 사랑’을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틴탑의 멤버 캡과 리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키는 대해 “8년 차임에도 1위를 할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인 것 같냐”는 MC 토니안의 질문에 “엔젤(팬 클럽 이름) 덕분에 1등을 할 수 있었고, 열심히 하다보니 좋은 성적을 얻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8년 차가 된 만큼 틴탑 멤버들은 개인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캡은 개인활동에 대해 “지하실에서 노래를 만들거나 집에서 취미활동을 엄청 한다”며 “취미생활은 플레이스테이션”이라고 말했다. 리키는 “요즘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것 같다. 방송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술을 좋아하는 이야기여서 관심이 있어 이렇게 나오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캡은 8년 차 가수가 된 부담에 대해 많아진 후배를 꼽기도 했다. “아직 26살”이라고 말한 캡은 “방송국을 가면 후배가 많아졌고, 인사를 하면 부담스럽다”며 “뭔가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6회 오늘 7시부터 생방송> ‘틴탑’ 캡&리키 출연…‘술’을 주제로
서경스타 라이프 2017.09.11 10:45:002030 남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토크쇼 ‘욜로라이브’ 6회에서는 술을 주제로 솔직 담백한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11일 저녁 7시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되는 욜로라이브에서는 ‘욜로는 목 넘김을 타고’를 주제로 ‘주당’이라 밝힌 남성 아이돌 그룹 ‘틴탑’의캡과 리키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맥주, 와인 등을 마시며 술에 대한 각자의 진솔한 생각을 밝히고 브이앱 하트 수에 따라 애교와 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욜로라이브 6회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술 1위부터 3위까지 알아보고 욜로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맥주에 대해 토크를 펼친다. 아울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안주, 술자리 게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MC 토니안과 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가 함께하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V라이브 스타일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욜로라이브 5회 지상중계] 男 패알못 1위 '샌들에 흰 양말'…데이트룩 소개
산업 생활 2017.09.04 20:34:49남의 시선에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은 ‘욜로족’도 의외로 패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분명한 차이점은 있다. 지금까지의 패션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면 욜로족의 패션은 자신의 개성을 더욱 잘 드러내기 위한 방편이라는 점이다. 4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루프테라스에서 진행된 ‘욜로라이브’ 5회는 ‘욜로 패션’을 주제로 자신을 자신답게 꾸밀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꿀팁을 나눴다. 실제로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통 크게 지갑을 여는 품목 3위는 화장품, 2위는 여행 관련 상품, 1위는 패션인 것으로 나타나 욜로족의 패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이번 방송에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모델 주우재와 K팝스타 6회 준우승자인 크리샤 츄가 참석했다. 女 패알못 1위는 달라붙는 레깅스 모델 주우재, 상황별 맞춤 코디도 하트 수 8만 넘어 시청자 큰 관심 제5회 욜로라이브의 첫 코너는 ‘패알못(패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구제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출연진이 자신의 평소 패션 스타일과 패션 고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심희정 서울경제신문 기자는 네오프렌 소재의 흰 재킷과 반짝이 의상 등을 가져와 “살 때는 예뻐서 출근할 때 입으려고 구매했는데 막상 입으려니 너무 튀는 것 같다”며 “좀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주우재는 “반짝이 옷은 행사에 어울릴 것 같다”며 “대체 어디로 출근하시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유행은 돌고 돌지 않느냐”며 허리 40인치의 통바지와 털장갑 등 ‘캔디’ 활동 시절 소품을 들고 나왔다. 크리샤 츄는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가져와 “무대에서는 화려한 의상에 익숙한데 일상생활에서는 소화기 힘들다”고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의류 사업까지 하고 있는데도 사실 패션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의외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진 두 번째 코너에서는 남녀별로 패알못의 대표적인 사례에 대한 토크가 오갔다. 남성 패알못 3위로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이는 민소매’, 2위로는 ‘위아래 없는 청청패션’이 꼽혔다. 1위는 ‘아재 감성의 진수, 샌들에 흰 양말’이 올랐다. 주우재는 모델의 감각을 십분 활용해 옷을 잘 못 입는 남성들을 위해 데이트 상황별 코디도 소개했다. 그는 분위기 있는 밤 데이트에는 밝은 톤 코트로 모던하게 연출하고 많이 걸어야 하는 근교 데이트에는 캐주얼룩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여성 패알못 순위 3위에는 ‘호피무늬 패션’이 선정됐다. 2위에는 일명 ‘영의정 패션’이라 불리는 ‘어그부츠’가, 대망의 1위에는 딱 달라붙는 ‘레깅스’가 꼽혔다. 이번 욜로라이브에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스카프 하나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꿀팁도 방출했다. 패알못이 소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울 엄마는 패알못 1위이네”라고 글을 남겼다. 중국 팬들도 실시간으로 접속하며 자신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도 하트 수가 8만을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하트 수 3만을 돌파하면 춤을, 5만을 돌파하면 팬들의 요청사항인 애교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크리샤 츄는 씨스타 인기곡의 포인트 안무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하트 수 7만이 넘으면 성대모사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약속한 주우재도 감춰진 끼를 드러냈다. 욜로라이브는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네이버 V앱의 ‘V스타일라이브’에서 60분간 생방송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사진으로 보는 욜로라이브 5회] 주우재&크리샤 츄가 말하는 패션은
산업 생활 2017.09.04 20:20:13 -
'욜로라이브' 주우재X크리샤츄, 데이트 패션 추천 "캐주얼 셔츠·원피스와 데님 재킷"
서경스타 TV·방송 2017.09.04 20:19:51모델 주우재와 가수 크리샤 츄가 데이트 패션을 추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 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는 모델 주우재와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한 크리샤 츄가 출연해 ‘욜로를 입은 패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데이트 할 때 과하게 차려 입은 것과 꾸미지 않은 것의 중간선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 적정선을 유지하기 좋은 것으로는 캐주얼함이 보이는 셔츠가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어 크리샤 츄 “원피스나 캐주얼 룩을 좋아한다.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매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욜로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주우재, "자기 패션 찾으려면 자꾸 부딪치고 실패해 봐야 해"
서경스타 TV·방송 2017.09.04 19:50:43모델 주우재가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 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는 모델 주우재와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한 크리샤 츄가 출연해 ‘욜로를 입은 패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우재는 “실패를 많이 해야 한다. 자꾸 부딪치고 실패하다보면 자기의 패션을 찾게 된다”고 설명하며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자신을 돌아보면 패션이 실패했는지 아닌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한편,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욜로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주우재, "연기 공부하며 충전 중, 처음 경험하는 것들 많아 힘들어"
서경스타 TV·방송 2017.09.04 19:25:37모델 주우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 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는 모델 주우재와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한 크리샤 츄가 출연해 ‘욜로를 입은 패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한창 방송을 하다가 요즘은 조금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서 다 어렵더라. 무엇보다 평가를 받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욜로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5회 오늘 7시 생방송> 주우재&크리샤 츄 출연...패션 주제로
서경스타 라이프 2017.09.04 11:07:022030 남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토크쇼 ‘욜로라이브5회’가 패션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되는 욜로라이브에서는 ‘욜로를 입은 패션’을 주제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모델 주우재와 K팝스타 시즌 6에 출연한 크리샤츄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공항 패션 팁과 함께 브이앱 하트수에 따라 각자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욜로라이브 5회에서는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최악의 패션을 공개하며 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도 제공한다. 아울러 성큼 다가온 가을에 맞춰 소품 하나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 등 다양한 욜로 패션 팁도 공개한다. MC 토니안과 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가 함께하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V라이브 스타일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욜로라이브 4회 지상중계]"저녁이 있는 삶, 음악과 함께 할 때 더 행복"
산업 생활 2017.08.28 20:41:482030 남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토크쇼 ‘욜로라이브’가 4회를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꾸몄다. 직장생활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출연진의 라이브 무대가 이어지며 욜로족인 직장인을 위한 ‘힐링’의 자리가 마련됐다. 28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루프테라스에서 진행된 ‘욜로라이브’ 4회는 밴드 잔나비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참가자인 이건희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주제로 한 콘서트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회에는 주제에 맞춰 직장인 여성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직접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 출연한 5인조 밴드 잔나비는 자신들만의 색을 담은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 팬을 보유한 개성이 뚜렷한 청춘 밴드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보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이건희는 이미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연예계 유망주다. 출연진은 이날 방송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욜로에 대해 밝혔다. 잔나비의 멤버 도형은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서 그 안에서 의미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MC 토니안은 “워커홀릭도 욜로족이 될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 욜로족이기 때문”이라고 욜로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건희는 “모든 사람의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희정 기자는 “욜로족은 남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않는데 이건희군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던 워너원의 데뷔에 축하 박수를 쳐줬다는 것에서 건희군이 욜로족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욜로라이브의 백미는 잔나비와 이건희의 라이브 무대였다. 잔나비는 대표곡인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꿈나라 별나라’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으로 방청객과 누리꾼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건희 역시 폴 김의 ‘편지’와 샘 김의 ‘마마돈워리’,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열창했다. 사회생활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출연진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도 이어졌다. 잔나비의 도형은 “일을 마치고 난 후에 복싱이나 요가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콘서트를 즐기는 등 각자의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건희는 “저녁이 있는 삶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날을 정해주는 것”이라며 “누군가 내 노래를 듣고 행복해한다면 그 자체로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회에서도 당초 예상했던 하트 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출연진의 하트 수 공약이 지켜졌다. 잔나비 멤버 영현은 하트 수가 5만개를 돌파하자 공약으로 내걸었던 걸그룹 에프엑스의 곡 ‘라차타’에 맞춰 걸그룹 안무를 췄고 잔나비의 경준은 장기인 휘파람으로 노래를 불렀다. 이건희는 하트 수 15만개 돌파에 노래에 맞춰 하트 춤을 추는 등 애교 세트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이어졌다. 방청객들에게 사전에 나눠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고 당첨자 5명에게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샵 이용권이 증정됐다. 이어 잔나비가 다시 무대로 올라와 관객들을 위한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네이버 V앱의 ‘V스타일라이브’에서 60분간 생방송된다. 다음 5회에서는 모델 주우재, 가수 크리샤 츄와 함께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사진으로 보는 욜로라이브 4회] 잔나비&이건희가 말하는 욜로의 저녁
산업 생활 2017.08.28 20:10:50 -
잔나비&이건희 출연 욜로라이브 4회 ‘욜로 콘서트’
문화·스포츠 문화 2017.08.24 08:55:532030 남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토크쇼 ‘욜로라이브’가 4회를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꾸민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4층 루프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욜로 콘서트’는 직장인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주제로 밴드 잔나비, 프로듀스101 출신 연습생 이건희가 알찬 무대를 펼친다. 최정훈(보컬),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 윤결 등 5인조 밴드 잔나비는 자신들만의 색을 담은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개성만점 유쾌 발랄한 청춘 밴드다. 이건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보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연습생 이건희는 실력파로 인정 받으며 이미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MC 토니안과 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가 함께하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V라이브 스타일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종합] '숏커트+교복' 변신 다이아, "우리는 아직 목 말라요!"
서경스타 가요 2017.08.22 17:51:20걸그룹 다이아가 말괄량이 소녀들로 변신했다. 다이아(유니스, 희현,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는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 4월 전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운 정규 2집 ‘욜로(YOLO)’로 아티스트로서 잠재적인 가능성을 증명했던 다이아는 약 4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이날 수록곡 ‘넌 달라’로 무대에 등장한 다이아는 컴백 소감을 전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더 희현은 “4개월 만에 앞에 서게 됐다. 앞으로 더 반짝반짝 빛나고 열심히 하는 다이아 되겠다.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수록곡 ‘넌 달라’는 저희의 데뷔곡이 될 뻔 했던 곡인데,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좋은 곡인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다이아의 3집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은 설렘을 담은 감성적인 댄스곡부터 캔디팝,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일반판과 한정판 그리고 예빈, 채연, 희현, 유니스와 막내 솜이가 합류한 빈챈현스S 버전, 제니, 은진, 은채, 주은의 L.U.B 버전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발매돼 눈길을 끈다. 다이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그 길에서’, ‘나랑 사귈래’에 이어 다이아만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 가운데 타이틀곡 ‘듣고 싶어’는 다이아만의 여성스럽고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댄스 팝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예빈은 “자꾸만 상대방의 마음을 듣고 싶다는 곡이다. 굉장히 당차고 말괄량이 소녀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안무와 스타일링에도 주목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이아가 ‘듣고 싶어’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교복 콘셉트는 남녀 그룹을 막론하고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한 번쯤은 시도하는 콘셉트다. 앞서 활동한 수많은 걸그룹과 이미지가 겹쳐 보일 수도 있는 위험부담이 있는 가운데, 다이아는 말괄량이 콘셉트로 차별성을 더했다. 다이아 멤버들은 “조금은 불량해 보일 수도 있는 말괄량이 콘셉트와 사랑스러운 ‘듣고 싶어’가 상반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무대에서 조화롭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사춘기 소녀의 불완전하면서도 당당한 노래가 어색하게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알쏭달쏭한 사이의 남자를 향한 속마음을 위트 있고 새침하게 표현한 미디엄 댄스곡이자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의 타이틀곡 ‘룩(LO OK)’과 사랑에 빠진 기분을 달콤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유닛 L.U.B의 타이틀곡 ‘달링 마이 슈가(DARLING MY SUGAR)’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희현은 “음원 성적이 분산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아의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유닛곡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음악 뿐 아니라 이미지에서도 다이아의 큰 변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예빈과 제니는 이번 활동을 위해 숏커트와 금발 염색으로 파격 변신하기도 했다. 제니는 “걸그룹이 숏커트를 하기는 쉽지 않다. 불량학생, 사춘기 소녀의 콘셉트를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하며 “이전까지 한 번도 이런 헤어스타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언제 또 이런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 싶어 과감히 도전했다”고 전했다. 예빈은 “같은 숏커트지만 콘셉트는 다르다. 제니 언니는 귀여운 숏커트라면 저는 조금 더 보이쉬한 느낌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다이아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중학교 때 숏커트를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 콘셉트를 시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다이아의 비교적 짧은 컴백 시기에 대해 ‘이미지 소비’라는 단어로 우려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다이아라는 팀명과 멤버들의 이름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여전히 다이아는 활동에 목말라 있다. 이번 활동 목표 역시 ‘1위를 해보는 것’이라고 당차게 밝히기도 했다. 희현은 “댓글들을 보면 다이아는 언제 쉬냐는 이야기가 있더라. 오히려 저희는 활동에 목말라 있는 친구다”라고 전하며 “무대에 너무 서고 싶고 대중 앞에 여러 모습들을 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오히려 그런 댓글이 달릴 때마다 우리가 그만큼 여러분에게 많이 모습을 보여드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 조금 더 소비돼서 자꾸자꾸 찾고 싶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아는 22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며 24일 엠카운튿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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