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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욜로라이브’ 홍석·여원·유선호…잘 먹어서 더 예쁜 욜로 먹방
서경스타 TV·방송 2017.08.21 23:58:27‘먹고 마시고 즐기고’ 그룹 펜타곤의 홍석과 여원, 그리고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선호가 제대로 된 ‘먹방’의 진수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과 여원, 그리고 큐브 연습생 유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잘 먹어야 욜로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주제에 걸맞게 한 레스토랑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평소 잘 먹기로 소문난 홍석과 여원, 유선호는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도 되기 전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왕성한 활약을 예고했다. 먹방을 찍기에 앞서 이들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도구선정 퀴즈를 펼쳤다. 상품은 이쑤시개와 국자, 그리고 수저세트였다. 정답을 맞히지 못한다면 음식을 맨손으로도 먹게 될 수도 있는 만큼, 이들은 최선을 다해 퀴즈에 임했다. 퀴즈의 주제는 혼밥이었다. 치열하게 퀴즈를 푼 결과 ‘혼밥 난이도4’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기를 맞힌 여원이 이쑤시개 세트를, ‘혼밥 난이도5’인 고깃집에서 혼자 먹기를 맞힌 홍석이 국자를 받게 됐다. 16살 막내 유선호는 ‘혼밥 난이도6’인 ‘술집에서 혼자 먹기’를 맞히면서 수저 세트를 받게 됐다. 상품을 받은 이들은 음식이 나오기 전 ‘음식’과 관련된 추억을 나눴다. ‘맛집 탐방’이 취미라고 밝힌 여원은 이 같은 취미를 가지게 된 배경에 대해 “연습생이 되면서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을 했는데, 서울에 혼자 와서 만날 사람이 없었다. 특히 일요일마다 연습생들에게 쉬는 날이 주어지는데, 만날 사람이 없으니 할 것이 없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심심해서 맛집을 찾아 다녔던 것 같다. 전에는 음식을 먹는 것이 끼니를 때우는 것이었는데, 그때부터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가 됐다. 다소 슬프기는 하지만 그때부터 음식을 좋아하게 됐고, 욜로 삶을 쫓게 된 것 같다”며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라고 밝혔다. 여원이 피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자마자, 피자가 준비됐다. 갑작스럽게 나온 피자에 크게 놀란 홍석은 “자주 먹는 요리는 송아지 고기”라고 당당히 말하면서도 이내 “이 곳은 말하는 대로 주는 것 같아서 말해봤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한 홍석은 유학생활 중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그 나라의 냄새가 담긴 음식’을 꼽았다. 싱가포르와 중국 등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홍석은 “유학을 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한국 음식을 찾게 되는데, 저는 어차피 한국을 돌아갈 거고, 여기서 살 것이 아니면 그 나라의 향이 묻어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 나라 음식을 만이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홍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에 대해 “솔직히 미국은 너무 어릴 때 가서 그런지 크게 생각나는 음식은 없다. 싱가폴은 칠리크랩과 카약 토스트가 유명하다. 그리고 음료수 중에 장미우유라고 있다.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데, 좋아하는 음료수 중 하나”라며 “장미빛과 장미향, 장미 맛이 난다. 저도 장미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로즈시럽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중국음식으로 마라탕과 훠궈를 꼽은 홍석은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좋아했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홍석이 말을 하는 사이 두 번째 음식 보말칼국수가 등장했다. MC 토니안이 “난 이런 프로그램이 좋다”고 말하자 막내 유선호는 “저도요”라고 맞장구를 치며 해맑게 웃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삼시오끼’를 고백하며 ‘잘 먹는 아이콘’으로 등극한 유선호는 “이제는 다 컸나보다. 삼시오끼 대신 다섯끼 같은 세끼를 먹는다”며 “한번 먹을 때 든든하게 먹는다. 저는 한식을 좋아하는데, 한식집에 가서 두 공기를 먹는다거나 그런 식으로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유선호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유선호는 “지금은 숙소생활을 하지만, 최근까지 집에서 살았다. 집에서 하도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해서 엄마가 ‘냉장고 좀 그만 열어라. 냉장고가 부서지겠다’고 하더라. 이상하게 계속 배가 고파서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열었다”며 “아빠는 농담 식으로 ‘너 때문에 한 달 식비가 얼마나 들어가는 줄 아느냐’고 눈치를 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진짜 정말 많이 먹는다”고 말한 유선호는 “정말 많이 먹을 때 오리고기 집에서 밥 4공기를 먹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잘 먹는 것에 대해 유선호는 “저 뿐 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 모두 먹는 걸 너무 좋아했다”며 “저는 한식을 좋아한다. 느끼한 걸 못 먹겠더라”고 자신의 음식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 음식은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였다. 모두가 맛있게 먹는 가운데, 앞서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는다고 말했던 유선호는 “제 입맛이 저렴한 가보다. 저는 국물이 더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시간은 공약실천 시간이었다. 600만 하트 돌파 공약으로 ‘애교 3종세트’를 걸었던 유선호는 실제로 하트수가 600만이 돌파하자 준비한 애교를 선보였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유선호는 ‘귀요미 송’까지 마쳤고, 덕분에 많은 이들의 입가에는 ‘엄마미소’가 가득했다. 유선호 뿐 아니라 평소 애교가 없는 것으로 유명한 홍석과 여원 또한 애교를 선보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요리가 취미인 홍석은 자신이 개발한 ‘홍트밀 쉐이크’를 즉석에서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홍트밀 쉐이크의 레시피는 우유와 시리얼, 설탕시럽(물엿), 초콜릿을 믹서기에 넣어 갈면 끝이다. 홍석이 만든 ‘홍트밀 쉐이크’를 맛본 사람들은 저마다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홍석은 “우유를 차게 하면 더 맛있다”라고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하트수가 632만을 돌파한 가운데 준비 된 먹방을 무사히 마친 홍석은 “좋아하는 동생들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좋은 기회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원 또한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나오고 싶다. 재미있었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으며, 유선호는 “회사 선배님과 같이 나와서 영광이고, 또 다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게 웃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사진으로 보는 욜로라이브 3회] 펜타곤’ 홍석·여원과 프로듀스101’ 유선호의 욜로는
산업 생활 2017.08.21 20:27:03 -
[욜로라이브 3회]'프듀101'가 말하는 혼밥 최고레벨은
산업 생활 2017.08.21 20:26:51욜로족의 식생활과 욜로 트렌드에서 파생된 혼밥 문화는 어디까지 나아갔을까. 21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욜로라이브’ 3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홍석·여원과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 유선호가 참석해 욜로족을 위한 음식 꿀팁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편은 기존 1층에서 촬영됐던 것과 달리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가 4층에 문을 연 레스토랑 키친에서 팬 50여명이 방청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V앱 하트 수가 630만 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첫 번째 코너에서는 ‘욜로 트렌드가 확장시킨 혼밥, 어디까지 먹어봤니?’를 주제로 욜로족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고 혼밥 레벨 테스트가 실시됐다. 출연진은 다양한 욜로 음식을 소개했다. 혼밥 레벨 테스트는 홀로 밥을 먹기 어려운 장소다. 난도가 높은 곳에서 먹었다는 의미는 진정한 ‘혼밥족’이라는 설명이다. 출연진은 난도 1인 혼밥 장소로 편의점, 난도 2는 패스트푸드, 난도 3은 중국집·일식집, 난도 4는 패밀리레스토랑, 난도 5로는 고깃집을 꼽았다. 난도 6은 술집이 차지했다. 심희정 기자는 “욜로 트렌드는 1인 가구 확산, 합리적 소비 열풍과 맞물리면서 ‘혼밥’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과거 ‘혼밥’을 먹는 장소가 자취방이나 편의점이었다면 이제는 한 끼 식사라도 제대로 먹자는 욜로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혼밥’을 먹는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코너로 게스트가 말하는 ‘나와 음식에 얽힌 추억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 코너에서는 레스토랑 키친 수석조리장들이 직접 음식을 추천했다. 상경 이후 개인 시간이 주어졌을 때 맛집을 탐방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여원에게 키친의 노순배 셰프는 이탈리아 요리인 ‘마르게리타 피자’를 조리해줬다.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마르게리타 피자는 이탈리아의 왕 움베르토 1세의 부인인 왕비 마르게리타가 선호해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토마토·바질·치즈 등이 주재료로 쓰인다. 이어 윤상운 셰프는 홍석에게 제주에서 직접 공수한 보말로 만든 ‘제주도 보말 칼국수’를, 하루에 다섯 끼를 챙겨 먹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유선호에게는 노 셰프가 키친에서 가장 비싼 메뉴인 두꺼운 파스타면으로 만든 ‘판나타루토파토’를 제공했다. 이 밖에 혼밥을 넘어 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 트렌드에 따라 홍석이 자체 레시피인 ‘홍트밀 셰이크’를 공개하고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출연진에게 시식 기회를 주기도 했다. 이번 회차에서도 게스트들이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하트 수 공약을 내걸었다. 시작부터 하트 수 500만개를 돌파하자 홍석은 약속했던 대로 팔만 짚고 몸을 띄우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630만 개를 넘기면 ‘유추프라카치아’를 부르겠다고 약속한 여원과 애교 3종 세트를 시연하겠다는 유선호도 공약을 이행했다.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네이버 V앱의 ‘V스타일라이브’에서 60분간 생방송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욜로라이브’ 유선호, 사랑스러운 애교3종 세트…‘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서경스타 TV·방송 2017.08.21 20:15:57유선호가 ‘애교 3종세트’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과 여원, 그리고 큐브 연습생 유선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선호는 600만 하트 돌파 공약으로 ‘애교3종세트’를 내세웠다. 뜨거운 관심 속 600만 하트를 돌파했다. 쑥스러워 하던 유선호는 쭈뼛쭈뼛 앞으로 나간 뒤 약간 혀 짧은 목소리로 “쪼끔 느끼해요”라며 애교 3종세트의 시작을 알렸다. 익숙지 않은 애교를 선보인 뒤 무척 민망해하던 유선호는 “두 개로 해달라”고 사정했고, 대신 ‘귀요미 송’을 부르기로 했다. 유선호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로 시작되는 애교를 선보이면서 많은 누나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유선호의 애교가 끝나자 펜타곤의 홍석과 여원도 연달아 애교를 선보이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토니안은 “이쪽 일 하다보면 계속 하게 될 거다. 풋풋하다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며 엄마미소를 지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유선호 “정식 데뷔? 2년 지나야 가능할 것”
서경스타 TV·방송 2017.08.21 19:31:03유선호가 데뷔에 대한 꿈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과 여원, 그리고 큐브 연습생 유선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선호는 자신의 꿈을 데뷔로 꼽으며 “아직 정식으로 데뷔를 한 것이 아니기에, 데뷔를 하기 전까지 많은 도전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도 하고 있지만, 더 잘 해서 잘 하고 싶다. 노래와 춤도 형들처럼 잘 하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제 꿈”이라고 말했다. 이미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선호는 데뷔한 것과 다를 바 없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정식으로 데뷔 한 것은 아니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실력이 갖춰지면 그때 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문을 연 유선호는 “노래와 춤을 워낙 못해서, 계속 수업을 받고 연습을 하다보면 한 2년 후에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구체적인 데뷔 날짜에 대해 언급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선호는 “확실한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고 정리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유선호 “‘프듀2’ 근황…웹드라마 촬영 중”
서경스타 TV·방송 2017.08.21 19:23:09유선호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V스타일라이브 웹예능프로그램 ‘욜로라이브’(YOLO LIVE)에서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과 여원, 그리고 큐브 연습생 유선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다시 연습도 하고 있다. 스케줄도 하고 있고 요즘은 웹드라마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호의 나이가 16살 알게 된 토니안은 크게 놀라며 “사고도 아니다. 제가 아마 24살에 아들을 가졌으면 그렇게 될 나이”라며 “중요한 것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오래 활동하는 것이기에 체력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나가게 된 경위도 설명했다. 유선호는 “안준영 PD와 ‘프로듀스101 시즌2’ 메인작가님이 오셔서 ‘나가고 싶냐’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며 “그래서 잘 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못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다. 그걸 목표로 했다”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뜬 우주소녀 '걸그룹 뷰티' 노하우 대공개
서경스타 TV·방송 2017.08.14 20:44:36‘욜로라이브’ 2회에 대세 그룹 우주소녀가 출격, 뷰티 꿀팁을 전수했다. 14일 오후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2회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설아와 은서의 매력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우주소녀의 은서는 “지금 흥미를 가지고 있던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자체로 욜로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설아는 “연습생 시절에 힘들 때도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욜로를 찾으려 했다”고 자신들만의 ‘욜로 라이프’로 말문을 열었다. 뷰티꿀팁을 전수하기 위해 나선 은서는 “항상 멤버들 13명이 함께 있어서 아무래도 뷰티 정보를 많이 얻게 된다. 서로 챙겨준다”며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서도 정보를 많이 얻는다”고 우주소녀 멤버들끼리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을 밝혔다. 항상 ‘예쁨’을 유지하는 걸그룹에게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지 묻자 설아는 “입매가 자신 있으면서도 너무 커서 콤플렉스가 될 때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심희정 기자는 “줄리아 로버츠를 닮은 매력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욜로라이브’는 방송 중반부터 하트 수 23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감사의 의미로 은서와 설아는 즉석에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심쿵’케 했다. 이어 ‘나는야 빵순이 1호’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자 설아는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빵을 먹을 수 있는 정도다. 밥보다 빵을 많이 먹어서 팬분들께서 저를 ‘빵순이’로 불러주신다. 지금은 다이어트 때문에 못 먹고 있다”고 밝혔다. 설아는 “단팥빵 같은 달콤한 빵, 토스트를 특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빵을 먹으면 밥을 안 먹는다. 조금씩 먹는 편이다”라며 “이번 저희 앨범 안에 있는 곡 ‘해피’라는 곡의 안무로 운동량을 늘렸다”는 말과 함께 안무를 선보였다. 토니안과 심희정 기자까지 모두 나서 안무를 함께 춰보는 시간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설아는 “나는 단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다. 밥을 안 먹는 대신 단걸 먹으니 골고루 살이 찌더라”며 다이어트에 있어서 자제해야 할 점을 강조했다. 이에 토니안도 “20년을 다이어트를 하고 살았는데, 내 노하우는 밥 한 술을 조금만 뜨고 반찬으로 만족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키워드로 ‘천하장사라고 놀리지 말아요’가 나오자 은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홍삼을 먹여주셨다. 그 덕에 멤버들을 잘 업어주게 됐다”고 남다른 체력의 비결을 들었다. 이어 “홍삼집 딸이었어서 9살 때부터 먹어왔다”며 설아를 업고 유쾌한 케미를 보였다. 스타일리스트들이 인정한 ‘예쁜 다리’로 꼽힌 은서는 “차 안에서 다리를 많이 왔다 갔다 한다. 스케줄 이동할 때 차가 높아서 잠깐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면서 다리를 위로 올리려고 한다”고 생활 스트레칭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와 함께 설아와 은서는 스케줄 이동 차량에 올라 자신들의 스트레칭 예시를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을 위한 공약으로 은서의 비트박스에 맞춰 설아가 깜찍 코믹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은서 또한 준비한 섹시댄스를 춰 분위기를 달궜다. ‘욜로 뷰티 꿀팁’이 주제로 나오자 설아는 “나는 여름에 얼굴에 열이 오르고 모공이 늘어나는 느낌이어서 알로에를 아침과 저녁으로 세수 직후에 바른다. 효과를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은서는 “일반 냉장고 안에 화장품을 넣고 쓴다. 제철 과일도 많이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심희정 기자는 “냉기가 강한 일반 냉장고에 화장품을 넣으면 층이 생기고 변질될 수도 있다. 수건을 둘러서 보관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심희정 기자는 “음식만이 아니라 치약도 골라 쓴다. 밤새 케어해주는 치약, 식후 디저트 먹는 걸 억제해주는 치약, 시간대별로 쓰는 치약이 있다”며 세심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언급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사진으로 보는 욜로라이브 2회] 우주소녀들의 숨은 이야기는
산업 생활 2017.08.14 20:17:3114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펼쳐진 ‘욜로라이브’ 2회에서는 아이돌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와 은서가 게스트로 참석해 일상생활 속 운동법과 피부관리법을 소개했다. -
다이어트·피부관리 노하우 방출…하트 230만개 가뿐
산업 생활 2017.08.14 20:14:40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욜로족’을 위한 다이어트와 뷰티 ‘꿀팁’이 대방출됐다. 14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욜로라이브’ 2회에서는 아이돌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와 은서가 게스트로 참석해 일상생활 운동법과 피부관리법을 소개했다. 특히 몸매와 피부관리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여자 아이돌들의 뷰티 관리법은 누리꾼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V앱 하트 수(호응도) 230만개를 가뿐히 넘겼다. 출연진은 욜로 라이프를 위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지속 가능한 운동 선택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식이요법의 중요성과 체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 제품 활용도 언급됐다. 설아와 은서는 다이어트법으로 안무 연습을 추천하며 신곡 ‘해피’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심희정 서울경제신문 기자는 “식이요법을 뜻하는 다이어트는 먹는 것과 운동이 기본이며 영양소가 고르게 들어 있는 균형 잡힌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며 “매일매일 체중을 재며 긴장감을 유지하는 한편 자신의 스타일과 체질, 정신적인 교감이 이뤄지는 지속 가능한 운동을 선택하면 1년 내내 몸매 걱정은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코너에서는 윤기가 도는 광채 피부 관리법을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설아는 피부관리 비법으로 알로에를 언급하며 피부재생·항산화·항알러지 효과가 있는 생알로에 활용과 알로에 함유 제품 사용을 권유했다. 은서는 모공 관리를 위한 셀프 뷰티 꿀팁으로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팩과 스킨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와 피부관리 외에도 셀프 뷰티 관리법도 공개됐다. 심 기자는 천연 치약, 구취 제거용 치약, 트리트먼트 치약, 디저트 치약, 시간대별 치약 등 프리미엄 치약과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두피 관리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도 누리꾼들은 아이돌의 뷰티 비법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냈다. 본래 목표였던 하트 수 50만·100만개를 방송 초반에 돌파하며 게스트는 공약을 모두 지켰다. 설아와 은서는 공약대로 애교 5종 세트와 비트박스 댄스, 섹시 댄스도 선보였다.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네이버 V앱의 ‘V스타일라이브’에서 60분간 생방송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은서 “멤버들에게 집밥 만들어준다” 요리실력도 만점
서경스타 TV·방송 2017.08.14 19:23:34‘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은서가 요리실력까지 완벽한 능력자임을 밝혔다. 14일 오후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2회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은서는 “멤버들이 집밥을 그리워할 때 내가 음식을 만들어준다”며 “나와 다영이가 음식을 많이 만들어준다”고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이어 “반찬은 어머님들이 해주신 것들을 먹고 조림 같은 것을 직접 해서 먹는다. 어릴 때 어머니께 배운 것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설아-은서 “자이언티·아이유와 음악 작업해보고 싶어”
서경스타 TV·방송 2017.08.14 19:21:49‘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설아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14일 오후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2회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설아는 최근 소속사 선배 가수 ‘마인드유’의 노래 ‘몰라 너 싫어’ 스페셜 커버곡의 피쳐링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설아는 직접 노래를 부른 후 “우주소녀 멤버가 13명이다 보니 짧은 순간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을 많이 연구했다”며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이어 토니안의 “한 번 더” 요청으로 윙크를 다시 보인 설아와 은서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선배 가수로 아이유를 꼽았다. 은서는 “아이유 선배님이 프로듀서 느낌으로 저희 앨범에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설아는 “나는 자이언티 선배님과 작업해보고 싶다.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은서 “엑소 ‘몬스터’에 당황하지 않고 춤춘 적 있어” 춤실력 과시
서경스타 TV·방송 2017.08.14 19:18:41‘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은서가 남다른 춤솜씨를 뽐냈다. 14일 오후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2회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은서는 “예전에 걸그룹 노래를 춰야하는 무대가 있었는데 엑소 선배님들의 ‘몬스터’가 나온 적이 있다. 그 때 당황하지 않고 ‘몬스터’ 안무를 춘 적이 있다”고 춤실력을 밝히며 H.O.T의 ‘캔디’ 안무까지 간단하게 춰 보였다. 이어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 블랙핑크의 ‘불장난’, 에이핑크의 ‘츄’ 노래에 맞춰 능숙하게 춤솜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욜로라이브 2회, 오늘 저녁 7시 방송 "우주소녀 뷰티편 "나 예쁜 거 맞지?"
산업 생활 2017.08.14 09:57:1214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 TV가 공동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펼쳐지는 제2회 ‘욜로라이브’는 13인조 걸그룹 아이돌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마인드유’의 노래 ‘몰라 너 싫어’ 스페셜 커버곡의 피쳐링에서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윙크로 화제를 모은 설아가 달달한 라이브 노래와 더불어 사랑스럽게 윙크하는 법을 제안한다. 설아는 새벽에 듣기 좋은 감성 보컬 소유자로 팀 내 맏언니로 자리하고 있다. 은서는 우주소녀 가운데 가장 요리 솜씨가 좋은 멤버로 그의 요리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매력적인 13명의 소녀들이 모여 사는 숙소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매회 이뤄지는 ‘심쿵! 하트 꾸욱~’ 하트수 공약에서는 설아, 은서의 애교 종합세트와 올해로 갓 20살이 된 은서의 섹시 댄스가 공개된다. 아울러 설아와 은서는 해피 댄스 안무와 집안 일 통해 몸매 관리를 하는 법도 알려주는 등 그들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도 전격 알려준다. 이들은 이동이 많은 차 안에서 스트레칭하는 법도 귀띔할 예정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 매력부자 '욜로男' 변신
서경스타 TV·방송 2017.08.08 08:27:49‘밥상 차리는 남자’의 남자주인공 온주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에 방송될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이하 ‘밥차남’) 측은 10일 오전, ‘밥차남’의 남자주인공 온주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 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PD와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중 온주완은 남자주인공 ‘정태양’ 역할을 맡았다. 정태양은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인 욜로(YOLO)족으로 세계 곳곳을 떠도는 바람 같은 남자다. 그러나 바람둥이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온주완은 최수영(이루리 역)과 함께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할 예정으로 2017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주말커플’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온주완은 ‘한번뿐인 인생 즐기고 살자’는 욜로족답게 여유로우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다. 새하얀 셔츠 차림의 온주완은 세련된 포마드 헤어와 시크한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 또한 그는 새파란 오픈카로 괌의 도심을 활보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보기만해도 무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버릴 정도로 시원스럽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은 묘령의 여인과 프랑스식 인사인 ‘볼키스’를 나누며 글로벌 마인드까지 뽐내고 있다. 이처럼 자유분방하고도 외향적인 캐릭터가 오롯이 드러나는 온주완의 모습이 주말 저녁을 뒤흔들 ‘매력남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본 스틸은 지난 7월, ‘밥차남’의 첫 촬영지이자 괌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극중 온주완은 최수영과 괌의 한 리조트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 갖가지 사건을 겪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갈 예정. 이에 극중 최수영의 마음뿐만 아니라 주말 안방극장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온주완의 활약과 함께 ‘밥차남’의 오프닝을 버라이어티하게 열 괌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밥차남’ 제작진은 “온주완이 맡은 정태양은 쿨하면서도 열정적이고,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온주완은 첫 촬영부터 ‘매력부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괌을 뜨겁게 달궜다. 작열하는 괌 태양 아래서도 환하게 빛난 온주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PD-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해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의 출격을 예고하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는 9월 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3만명 동시접속 '알찬 꿀팁' 환호…'욜로'에 빠지다
산업 생활 2017.08.07 20:51:46“바로 이 순간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채워가는 시간! 지금부터 스스로의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스타들과 함께 일상 속 휴식 같은 ‘욜로 타임’을 가져보시죠!” 7일 오후7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욜로라이브’ 생방송 현장. 시작 전부터 국내외 팬 스무 명이 몰린 가운데 진행된 방송 현장은 말 그대로 뜨거웠다. 네이버 V앱의 ‘V스타일라이브’ 방송 시작 10분 만에 하트(호감도) 수 3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동시접속 시청자 수가 단숨에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첫 회는 MC 토니안과 심희정 서울경제신문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의 진행 아래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인 김동한이 출연해 ‘두근두근 우리의 첫 경험, 설렘’과 ‘첫 차’ 등 ‘처음’을 주제로 꾸려졌다. 심 기자는 프로그램의 주제인 욜로에 대해 “욜로란 ‘한 번뿐인 인생(You Only Live Once)’의 영문 앞글자를 따온 말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케어’를 홍보하기 위해 한 동영상에서 욜로를 말하면서 유명해졌다”며 “현재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삶을 대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매회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욜로라이브가 욜로 열풍에 맞춰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최근 사회문화 여러 분야에 걸쳐 욜로족이 증가해서다. ‘삼포(연애·결혼·출산 포기)’를 넘어 취업과 꿈 등 삶의 대부분을 포기하는 ‘다포’ 세대라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현실에 충실하자는 목소리가 젊은층 사이에서 높아지면서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 콘텐츠를 비롯해 호텔·유통 업계 전반에 걸쳐 나를 위한 소비에 아낌없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이 봇물을 이루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첫 번째 코너인 ‘짜릿한 토크-키워드로 알아보는 스타의 숨겨진 이야기’는 스타들의 첫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문빈의 연예계 데뷔 사연, 김동한의 첫 무대 준비, 산하의 첫 제자 등의 내용이 이어졌다. 숨겨진 이야기들이 전파를 탈 때마다 팬들이 관련 댓글을 올리며 화답했다. 이어진 두 번째 코너에서는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출연진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한편 심 기자가 첫 번째 욜로 꿀팁인 ‘여자들이 뽑은 최악의 남자 베스트3’를 소개하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세 번째 코너 ‘두근두근 나의 첫 차’에서는 ‘제너시스 EQ800’부터 중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까지 10여종의 차량이 전시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출연진은 갖고 싶은 첫 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빈은 세련된 외형을 선호해 ‘드림카’로 ‘제네시스80’을 꼽았다. 산하는 깔끔한 디자인과 연비 성능을 이유로 ‘아반떼’를, 김동한은 사회 초년생이 첫 차로 구입하기 좋은 ‘코나’를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심 기자는 자동차의 스마트 기능에 관한 꿀팁도 공개했다. 차에 관한 욜로 꿀팁은 최종 하트 수 200만개를 넘기는 등 누리꾼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V앱 동시접속자 수는 3만명, 방송 1시간 만에 하트 수 150만개 돌파 등 당초 목표 하트 수를 달성하게 되면서 출연진 모두는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빠른 박자의 댄스 등 하트 수 공약을 지켰다. 방송을 지켜보던 한 팬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팁을 기억해뒀다 첫 차 구입 시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돌의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욜로족의 알짜 팁까지 얻을 수 있었다”며 “차뿐만이 아니라 다른 주제를 다루는 다음 회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수많은 해외 팬들도 접속해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MC 토니안은 “첫 경험, 첫 설렘, 첫 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주제가 흥미로워서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며 “욜로족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시청자들께 소개할 것”이라고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심 기자도 “앞으로 욜로라이브의 안방 누나로서 좋은 정보, 알찬 꿀팁을 많이 전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욜로라이브는 서울경제신문이 기획하고 동아TV가 제작,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이 후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네이버 V앱의 ‘V스타일라이브’에서 60분간 생방송된다. 1회 자동차를 시작으로 2~8회에 걸쳐 뷰티·푸드·패션·콘서트 등의 주제를 다루며 13인조 아이돌 걸그룹 ‘우주소녀’ 설아와 보나를 비롯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유선호, K팝 스타 시즌6 준우승자 크리샤츄 등이 출연해 욜로 라이프에 대한 소소한 팁을 나눌 예정이다. /고양=이지윤·변수연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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