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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국카본, 현재가 5.58% 급락
증권News봇 2024.04.30 14:17:23오후 2시 17분 현재 한국카본(017960)의 현재가는 10,820원으로 1분전 11,460원 대비 5.58%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국카본은 0.1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70%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9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75%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계업'은 0.77%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모두발언하는 이주호 부총리
사회사회일반 2024.04.30 14:16:50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서울 은평구, 은평 청년 위드학교 은평씨네(Cine)영화제작소 운영
사회사회일반 2024.04.30 14:16:27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은평 청년 위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 청년 위드학교’는 제7기 청년네트워크의 정책 제안 선정사업이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실생활은 물론 회복탄력성, 문화예술, 인문학 등 청년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봄학기에는 문화, 어학, 금융· 경제 총 3개 분야 14회로 구성된다. 이번 문화 분야의 ‘은평씨네(Cine)영화제작소’는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영화제작 실습 및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영화 서사의 일반적 구조란? △숏의 종류와 활용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와 원리 △편집프로그램 실습 및 피드백 △단편영화 촬영·편집 △파인컷 리뷰 및 피드백 의 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는 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5회 과정으로 6월 12일까지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 예술대학 영상학과 교수의 강의로, 영화 연출을 꿈꿔온 미래의 영화감독이 될 청년들에게 영화제작의 이론적인 지식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올해 8월 말 개최되는 은평 청년영화제와 연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관계장관회의 입장하는 이주호 부총리
사회사회일반 2024.04.30 14:16:20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입장하고 있다. -
KAI 1분기 영업이익 480억원…작년 대비 147.5%↑
산업기업 2024.04.30 14:15:42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73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 순이익은 352억원으로 18.7% 늘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 매출, 순이익은 전 분기에 비해 각각 68.9%, 51.0%, 72.7% 감소했다. KAI는 1분기 KF-21 체계 개발, 전술 입문 훈련기, 상륙공격헬기, SAR/EO 위성 등 국내 사업에서 438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밖에 폴란드 FA-50 판매 등 완제기 수출로 906억원의 매출을, 에어버스와 보잉 등 고객사 대상 기체 부품 판매로 2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수주액은 기체 부품 분야(1819억원)를 중심으로 21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조3775억원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작년 1분기 1조2000억원 규모의 완제기 수출 수주가 이뤄진 데 따른 기저 효과가 작용했다. 1분기 말 기준 KAI의 수주 잔고는 21조3000억원이다. -
비염·디스크 한약도 건보…“국민 건강 위협” vs “악의적 폄훼”
사회사회일반 2024.04.30 14:15:3929일부터 알레르기 비염·기능성 소화불량·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등의 증상으로 한약(첩약·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지은 액상 한약)을 처방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의사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사단체가 국민 건강과 재정 건정성을 위협할 것이라며 시범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자 한의사단체가 악의적 폄훼라고 맞불을 놓으면서 양한방 의료계가 또다시 마찰을 빚을 전망이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양의계가 2단계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악의적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한의약에 대한 거짓선동으로 힘 뺄 것이 아니라 진료정상화를 통한 본연의 책무에 힘쓸 방안에나 몰두하라”고 질타했다.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이미 국내외 학술연구로 검증됐으며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확인 가능한 데도 의사들이 무지한 발언을 일삼고 있다는 게 한의협의 주장이다. 한의협은 “시범사업에 선택된 상병명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중 유효성이 입증된 질환들”이라며 “양의계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국민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한의계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특정 직역의 이익이라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는 것은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졌음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의대 증원 추진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냈다. 이들은 “양의계가 필수의료 붕괴를 걱정하는 척하며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는 참석하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여론을 선동하는 행태는 그만두고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 실행에 옮기라”고 충고했다. 한의약의 전문가는 한의사인 만큼, 의사단체가 전문 분야가 아닌 상대 직역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폄훼를 늘어놓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요구다. 한의협이 이 같은 입장문을 낸 것은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시행 첫날인 29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입장문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건보 재정을 파탄시키는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힌 데서 비롯됐다. 임 당선인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불분명하고 수조 원 이상의 건보 재정이 소요될 지도 모르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으로 국민건강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특정 단체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보건복지부의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환자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국민의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시범사업 확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료계의 의견을 묵살했다는 게 임 당선인의 주장이다. 그는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항간에 소문이 도는 모 한방병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조치가 아닌지 복지부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유효성·안전성 검증뿐 아니라 비용 대비 효과성도 없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복지부에 따르면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시행으로 한약 처방 시 건보가 적용되는 질환은 기존 3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1단계 사업 대상이었던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알레르기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이 추가되는 것이다. 뇌혈관질환 후유증의 경우 65세 이상이던 대상 연령을 전 연령으로 넓혔다. 대상 의료기관도 한의원에서 한방병원 및 한방 진료과를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 등으로 대폭 확대됐다. 전국 5955곳이 참여하는데, 복지부는 상반기 중 시범사업 기관을 추가 모집할 방침이다. 다만 1단계 사업에서 환자 본인부담률을 일괄 50%로 적용했던 것과 달리, 2단계에선 한의원 30%, 한방병원 40%, 종합병원 50%로 차등 적용한다. 건강보험 적용 범위도 기존 ‘연간 1개 질환, 10일까지’에서 ‘연간 2개 질환, 질환별로 20일까지’로 확대됐다. -
<코>풍국주정, 현재가 5.79% 급락
증권News봇 2024.04.30 14:15:29오후 2시 15분 현재 풍국주정(023900)의 현재가는 12,360원으로 1분전 13,120원 대비 5.79%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풍국주정은 3.00%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1.66%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음식료·담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03%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0.91%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음식료·담배업'은 0.46%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고경표, 패션 선두 주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30 14:14:57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5월 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
고경표, 하트는 있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30 14:14:14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5월 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
고경표, 히메컷 탈출 축하합니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4.30 14:13:25배우 고경표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5월 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
‘외국어선 불법조업’ 철퇴…해양경찰청, 서해 NLL 인근 해역 경계 ‘총력’
사회전국 2024.04.30 14:10:39해양경찰청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이 높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의 경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고도화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응해 신형 장비보급과 불법 단속 훈련을 강화해 해상 경계 전술을 높여 나간다. 29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서해 NLL 인근 해역에는 꽃게 조업철을 맞아 하루 평균 100여 척의 중국어선이 남한과 북한해역을 넘나들며 조업 중이다.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감을 이용해 경비함정이 접근하면 북한 수역으로 도주하는 등 단속활동을 교묘히 피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해양경찰은 서해 NLL 해역에 기존 경비함정 5척에서 6척으로 증강하고, 연평도에 특수진압대 1개 팀을 추가 배치했다. 아울러 항공순찰을 강화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항공순찰에서 활용되는 항공기 레이더 감시범위는 약 10만8000㎢(남한면적 유사)로 경비함정(1550㎢) 대비 약 70배 수준이다. 더욱이 고도화된 중국어선 불법조업 수법에 대응하고자 신형 장비보급과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로 단속 전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국어선의 경우 단속을 피하고자 조타실을 폐쇄하거나 소형 고속보트를 이용하는 등 갈수록 지능화해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은 5월에 예정된 중국과의 어업 관련 회의와 ‘한중 해상치안기관회의’에서 불법조업 실태를 알려 자정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은 그동안 기상불량이나 등선방해물 설치 시 단속에 제약이 많았던 소형단정을 대체할 단속 전담함정 도입도 추진해 나간다. 이 외에도 광역 감시역량을 높이고자 2026년부터 관측・통신・수색구조 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하고, 무인기(드론)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수산자원 안보를 위협하는 외국어선 불법조업과 우리 해양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민생 안정과 해양권익을 수호하겠다” 고 말했다. -
<코>선익시스템, 장중 신고가 돌파.. 61,000→64,800(▲3,800)
증권News봇 2024.04.30 14:08:54오후 2시 8분 현재 선익시스템(171090)이 18.68% 오른 64,800원(▲10,2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8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4월 29일 기록한 61,000원이다. 체결강도는 12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87,883주, 총매도체결량은 474,85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24억2,924만, 거래량은 108만1,94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9십1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7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금감원, '파두' 관련 SK하이닉스 압수수색
증권국내증시 2024.04.30 14:07:27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의 사기 기업공개(IPO) 사건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 특별사업경찰이 SK하이닉스 압수수색에 나섰다. SK하이닉스가 파두의 최대 매출처인 만큼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30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과 서울남부지검은 SK하이닉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파두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지난해 8월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한 파두는 당시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심을 모았다. 공모가 기준으로 1조 5000억 원을 끌어모았으나 상장 이후 2분기 매출액이 59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뻥튀기 논란이 제기됐다. 파두가 상장 당시 투자설명서에 제시한 연간 예상 매출 1203억 원에 크게 미달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파두 연간 매출은 224억 7090만 원에 그쳤다. 파두 투자자들은 상장 이후 거래처 발주취소, 매출 급감 등 부정적 사실을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에 중요한 사항을 거짓으로 기재한 만큼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감원도 파두가 상장 당시 부진한 실적을 의도적으로 감추고 무리하게 상장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파두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한국거래소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
임기근 조달청장, ‘조달청 정부혁신 어벤져스’와 브라운백미팅
사회전국 2024.04.30 14:06:51임기근 조달청장은 30일 청장 주재로 ‘조달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멤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달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입직 3년 이내 신규 공무원 위주로 구성하여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공직 관행 개선 등 정부혁신을 논의하는 네트워크이다.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복지 확대’를 주제로 청년 공무원 12명의 참신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조달청 직원들은 육아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확대, 자기계발 지원 등 직원 친화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임 청장은 “57만여 기업이 참여하고 변화의 속도가 빠른 조달현장의 접점에 있는 조달청은 다른 어느 기관보다 더 젋고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조직구성원이 행복해야 우리의 정책고객도 행복하다. 의미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국내 복귀기업 타깃 투자설명회 개최한 대구시…TK신공항 연계 강점 부각
사회전국 2024.04.30 14:06:06대구시가 미래·주력산업 분야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시가 중점 육성하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시스템반도체,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5대 신산업 및 기존 주력산업 분야의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29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현지 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려는 의향이 있는 기업에 대해 소규모·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신공항 경제권을 연계한 대구의 투자 강점을 소개하고 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국내 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한 후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 이날 참석한 기업을 타깃으로 기업별 맞춤형 투자 제안과 원스톱 투자 지원체계 등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20년 국내 복귀기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시행된 이후 고려전선(투자금 518억), 성림첨단산업(380억), 엘앤에프(6500억), 구영테크(873억), 삼기(948억) 등 2차전지 소재 및 전기차부품 분야에서 총 5개사 9200억 원을 유치했다. 김광묵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최근 국내 복귀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화된 인센티브를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국내 복귀는 물론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해 TK신공항과 연계한 투자설명회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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