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포스코DX, 인텔리빅스와 스마트 CCTV 플랫폼 개발 맞손
산업IT 2024.04.30 11:30:00포스코DX(022100)가 비전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와 판교사옥에서 ‘스마트 폐쇄회로(CC)TV 및 복합인지플랫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스마트 CCTV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제철소 등 산업현장에 스마트 CCTV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포스코DX가 시스템 전반의 개발과 사업 발굴을 맡는다. 인텔리빅스는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급한다. 포스코DX는 생산현장에 스마트 CCTV를 설치해 작업자의 불안정한 이상행동, 작업장 내 안전사고, 품질이상 상황 등을 감지해 사전에 조치하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영상분석, 통합관제, 선별관제 등 영상 관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AI기반 영상관제시스템을 보유했다. 포스코DX와 인텔리빅스는 차세대 복합인지플랫폼 개발도 협력할 예정이다. 포스코DX가 보유한 정보기술(IT)과 자동화기술(OT)을 융합한 디지털 전환 역량과 인텔리빅스의 비전AI 기술을 연계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영상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고도 지능의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할 수 있는 복합인지플랫폼 개발에 힘을 합친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 AI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 확산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차세대 복합인지플랫폼 개발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을 리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리뷰] 더욱 우수한 완성도를 담은 프리미엄 전동화 SUV -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4.04.30 11:30:00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SQ6 e-트론최근 전세계 전기차 수요의 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전동화의 흐름’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주류가 되었다. 실제 많은 브랜드들은 내연기관의 유지 속에서도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인프라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여러 노력을 선보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아우디가 폭스바겐 그룹 최신의 기술을 기반으로 빚어낸 새로운 전동화 프리미엄 SUV, Q6 e-트론 콰트로(Q6 e-tron quattro), 그리고 더욱 우수한 성능을 내는 SQ6 e-트론(SQ6 e-tron)을 공개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아우디의 전동화 전환을 이끌 새로운 아이콘, Q6 e-트론 콰트로은 어떤 차량일까?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PPE 위에 빚어낸 아우디의 새로운 SUV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는 폭스바겐 그룹의 신형 아키텍처이자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차량의 체격은 4,771mm의 전장을 앞세웠고, 넉넉한 전폭과 긴 휠베이스(2,899mm)로 균형감, 그리고 공간의 여유를 기대하게 만든다.디자인은 앞서 공개되었던 Q6 e-트론 콰트로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에는 ‘-스피어(-Sphere) 컨셉 차량들이 자리한다. 실제 아우디 고유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날렵한 헤드라이트 연출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능숙히 드러낸다.여기에 전동화 모델인 만큼 싱글 플레임의 디테일을 새롭게 다듬어 미래적인 감성을 자아내며 바디킷의 연출 역시 새롭게 다듬어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더불어 액티브 디지털 라이팅 시그니처 역시 함께 더해지며 ‘특별함 매력’을 한껏 더한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측면은 세련된 실루엣으로 시선을 끈다. 근육질의 차체와 곡선의 루프 라인이 안정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도어 패널의 디테일, 새롭게 다듬어진 네 바퀴의 휠등이 더욱 세련된 전동화 SUV의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 큼직한 창문은 실내 공간의 개방감을 한껏 높이는 모습이다.이어지는 Q6 e-트론 콰트로의 후면 역시 최신의 기술로 특별함을 더한 라이팅 유닛, 그리고 아우디 고유의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반영한 모습이다. 이를 통해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SUV의 매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전동화 전환’을 입증한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기술의 가치를 더한 공간Q6 e-트론 콰트로는 새로운 PPE 위해 우수한 균형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는 것 외에도 여러 기술 요소, 그리고 보다 고급스럽고 정교한 소재 및 연출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과시한다.아우디 특유의 균형 잡힌 공간에는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의 큼직한 인포테링먼트용 디스플레이 패널 외에도 조수석의 탑승자를 위한 9인치 크기의 보조 디스플레이 패널을 추가로 더해 ‘기술적 가치’를 더한다. 여기에 깔끔한 스티어링 휠, 버튼, 다이얼 등이 만족감을 더한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기술적 편의를 더하는 것 외에도 전기차인 Q6 e-트론 콰트로의 기능을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공간을 채우는 고급스러운 뱅앤올룹슨 사운드 및 22개의 스피커 패키지 역시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다.기본적으로 여유로운 체격, 긴 휠베이스 덕분에 Q6 e-트론 콰트로의 1열 공간과 2열 공간 모두 만족스러운 여유를 제공한다. 최적화된 패키징은 운전자를 비롯해 모두의 우수한 착좌감, 그리고 장시간의 주행에서도 쾌적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여기에 SUV에 걸맞은 다채로운 수납 공간과 합리적인 적재 공간 등을 마련해 활용성을 더한다. 실제 테일게이트 안쪽에 자리한 526L의 공간은 물론이고 전면 보닛 아래에도 64L의 적재 공간이 마련되어 보다 많은 짐을 손 쉽게 수용할 수 있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쾌적한 주행을 예고하다Q6 e-트론 콰트로는 우수한 주행 성능, 그리고 쾌적한 일상을 보장할 수 있는 패키징이 마련되어 더욱 치열해진 경쟁이 돋보이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프리미엄 SUV로 개발되었을 뿐 아니라 전기차 성능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PPE 아키텍처의 강점을 바탕으로 듀얼 모터 구성을 기본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유럽 기준 388마력(PS)를 과시하며 AWD의 안정감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이러한 구성을 통해 Q6 e-트론 콰트로는 정지 상태에서 단 5.9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노면, 주행 환경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과시한다. 여기에 100kWh(사용량 94.9kWh)의 배터리가 더해진다.800V 규격의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넉넉한 주행 거리를 보장하고 270kW에 이르는 초고속 충전을 지원, 짧은 충전으로도 만족스러운 주행 거리를 더할 수 있어 ‘전기차 운영의 부담’을 덜어낸다.아우디 SQ6 e-트론 콰트로여기에 고성능 사양인 SQ6 e-트론은 외형과 실내 변화를 통해 고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제 외형 곳곳, 실내 곳곳에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더하는 각종 요소드리 자리해 특별함을 더한다.또한 더욱 강력한 성능이 고성능 전기차에 대한 요구에 능숙히 대응한다. 합산 출력 517마력(PS)에 이르는 듀얼 모터 패키징은 정시 상태에서 단 4.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며 최고 속도는 228km/h에 이른다.아우디 SQ6 e-트론 콰트로이외에도 다양한 주횅 관련 기술과 아우디만의 여러 노하우가 더해진다. 또한 최신의 주행 편의 사양과 안전 기술 등이 더해져 쾌적한 주행 경험을 보장, 전동화 시대에 아우디의 가치를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아우디는 오는 3분기부터 영국을 비롯 유럽 시장에 새로운 Q6 e-트론 콰트로와 SQ6 e-트론의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만 8,975파운드(약 1억 1,700만 원), 9만 2,950파운드(약 1억 5,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
안성시 대덕면 내리지역 국내 최초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사회전국 2024.04.30 11:29:06안성시는 지난 29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을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지난해부터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생활환경과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등 11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안성시는 이번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음성인식비상벨 20개 설치, 여성안심지킴이집 23개소 지정, 가로등 조도 밝기 개선, 지역 순찰강화, 환경정화 활동 강화 등 대덕면 내리지역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심특구 지정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안성경찰서장, 광덕초등학교 교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번 지정의 의미를 되새겼다.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서 전달식, 시민참여단 위촉식,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기념공연, 행사 포퍼먼스, 현판 제막식, 거리 퍼레이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덕면 내리마을에 여성이 안심하게 거리를 다니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말했다. -
'신갈∼판교' 가장혼잡…하루 평균교통량 21만6000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4.30 11:27:27지난해 추석이 포함된 9월, 일주일 중에서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부고속국도 신갈∼판교 구간이 가장 혼잡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도로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도로 길이별 가중치 부여)은 1만 6051대로 지난 2022년에 비해 0.4% 증가했다. 도로 종류별로 보면 고속국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5만 2544대로 전년보다 0.8% 증가했다. 일반국도, 지방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1만 3179대, 5872대였다. 국토부는 도로 종류별 교통량의 경우 상시·수시 조사를 통해, 시기별 교통량은 상시 조사를 통해 각각 수치를 산출했다. 월별 분석에 따르면 추석 연휴(9월 28∼30일)가 포함된 9월에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9월 고속국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7만 9418대였고, 일반국도는 1만 6437대였다. 추석 연휴와 이어진 사흘간 연휴(10월 1∼3일)가 포함됐고 행락철 이동이 많은 10월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고속국도 7만 7670대, 일반국도 1만 6180대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시기는 1월이었다. 고속국도의 경우 6만 9153대, 일반국도 1만 3497대였다. 도로 구간별로 살펴본 결과,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경부고속국도의 신갈∼판교 구간(21만 6982대)이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21만 5725대)이 뒤를 이었다. 일반국도에서는 자유로에 위치한 서울시∼장항IC 구간(19만 9960대)이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가장 많은 교통량을 기록했다. 지방도 중에서는 화성∼수원을 지나는 천천IC∼서수원IC 구간(12만 1035대)이 2년 연속 가장 혼잡했다. 국토부는 이러한 분석 내용이 담긴 '도로 교통량 통계 연보'를 제작해 연구소, 대학 등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상민 국토부 도로국 디지털도로팀장은 "교통량 데이터는 교통 수요 분석 등 타 도로교통 분야 연구의 기반이 되는 기초 데이터"라며 "여러 분야에 활발히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전기업 집중된 창원에 SMR 제작지원센터 조성
사회전국 2024.04.30 11:25:20원전기업이 집중된 경남 창원에 로봇을 활용한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SMR 상용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중소‧중견 원전업체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제조공정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지역 원전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공정 수요 조사를 통해 기획해 국비가 반영된 사업으로 2028년까지 총 323억원을 투입한다. 경남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는 창원 성산구 남지동 창원국가산단확장구역에 5800㎡ 규모로 건립된다. 제작지원센터는 개별 중소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SMR 주기기 관련 제작장비를 보유해 생산기간 단축을 위한 로봇 활용 자동화 기술·공정 개발 등 역할을 맡는다. 도는 로봇을 활용해 제조기간을 50% 이상 단축하고 제작비용을 6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시제품 생산 지원, 공정 연구개발 지원, 제조인력 감소에 대비한 자동화 공정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업무도 담당한다. 사업 주관기관은 경남테크노파크로 공동 연구기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국립창원대·경상국립대가 참여한다. 또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50개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SMR 관련 산학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경남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를 통해 원전 중소‧중견기업이 SMR 시제품 제작으로 첨단 제조공정용 로봇활용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도록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경남도가 구상하는 글로벌 SMR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의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활성화는 정부의 중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지난 2월 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창원을 반도체의 삼성전자‧하이닉스와 같은 파운드리가 집적된 글로벌 SMR 클러스터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
우리금융, 발달장애 미술작가 도약 지원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4.30 11:23:37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문화재단과 손잡고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시각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시각예술 전문가 멘토를 구성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서양화 △동양화 △판화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예술인으로 공공기관의 문화예술 창작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발달장애인이다. 오는 5월 16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지원서를 검토해 실기 대상자를 선별한 뒤 실기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3일 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우리시각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발달장애 미술작가들에게 올해 12월까지 △1000만 원 상당의 재료비 및 제작비 △전문 멘토링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미술 치료와 체험, 단기교육 위주로 진행된 기존의 발달장애인 미술 지원 사업과 달리 우리시각은 재능있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작가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매년 우리시각 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우리금융 지원 작가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
‘갑질 의혹’ 보도에 ‘취재 허가제’로 보복한 주중대사관…“대언론 갑질 멈춰라”
국제정치·사회 2024.04.30 11:22:06주중대한민국대사관이 베이징 특파원들에게 대사관 출입과 취재를 제한하는 ‘사전 허가제’를 일방 통보한 것에 대해 특파원들이 ‘정재호 주중대사의 대언론 갑질’이라며 항의 성명을 냈다. 주중대사관은 29일 “특파원 대상 브리핑 참석 이외의 취재를 위해 대사관 출입이 필요할 경우 사전(최소 24시간 이전)에 출입 일시, 인원, 취재 목적을 포함한 필요 사항을 대사관에 신청해 주기 바란다”며 “대사관은 신청 사항을 검토 후 대사관 출입 가능 여부 및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중대사관 출입 방식이 기존과 달리 ‘최소 24시간 전 허가제’로 변경됐으며 이 과정에 특파원과의 협의는 없었다. 주중대사관은 새로운 출입 방식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이틀 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출입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힌 표면적인 이유는 보안 문제였다. 최근 한 언론사가 사전 협의 없이 중국인 직원과 함께 대사관 내부에 들어와 촬영한 것을 문제로 삼았다. 주중대사관의 지적과 달리 해당 언론사의 중국인 직원은 정식 채용된 인력으로 기존에도 특파원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대사관을 출입해왔다. 대사관은 다른 국외 공관도 동일한 절차가 있다고 밝혔지만 미국이나 프랑스, 일본 등의 한국 대사관에는 24시간 전에 취재 신청을 하고 이를 허가받는 과정은 없다. 이날 베이징 특파원들은 대사관의 일방적인 조치를 즉각 철회, 브리핑 정상화, 정 대사의 사과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의결하고 30일 발표했다. ‘정재호 대사, 대언론 갑질 멈춰라’는 제목의 성명은 “대부분의 보도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최근의 언론환경을 고려했을 때, ‘24시간 이전 신청’은 취재 원천 봉쇄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이번 통보는 지난달 말 한국 언론사들이 정재호 대사의 갑질 의혹을 보도한 이후 나왔다”며 “이는 ‘불통’을 넘어 언론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베이징 특파원 일동은 주중한국대사관의 출입 제한 통보 즉각 철회와 기형적인 브리핑 정상화, 그리고 정 대사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브리핑 정상화는 특정 언론사가 비실명 보도 방침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정 대사가 부임 후 1년 7개월째 한국 특파원 대상 월례 브리핑 현장에서 질문을 받지 않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중단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받으라는 요구다. 국익을 위해 필요하거나 외교 마찰 등을 고려하는 통상적인 비실명보도 방침과 달리 정 대사 개인의 태도 등을 문제 삼은 보도였음에도 향후 재발 가능성을 우려해 이후 브리핑에선 질문이 불가능해졌다. 현재 대사관 측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에 접수한 질문에 대해서만 정 대사 본인이 직접 읽고 직접 답하는 유례없는 형태의 브리핑을 이어오고 있다. 정 대사는 이달 초 대사관 직원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외교부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정 대사는 이에 대해 “일방의 주장만을 기초로 한 것”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이번 성명문에는 주중 한국 언론 31개사 36명 베이징 특파원 중 반대한 1명을 제외한 35명이 연명했다. -
주택건설協, 상근부회장에 이병훈 전 HUG 부사장 선임
부동산분양 2024.04.30 11:21:42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상근부회장에 이병훈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68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토교통부에서 택지개발과장과 공공주택건설추진단 공공택지건설·공공택지관리과장, 건설산업과장 등을 지냈다. 2011년에는 주카자흐스탄 대사관 1등 서기관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동서남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관을 거쳐 같은해 10월 HUG 부사장(경영전략본부장)에 올랐다. -
중기부 ‘정책 컨트롤 타워’…‘전략기획관’ 신설
산업중기·벤처 2024.04.30 11:21:13중소벤처기업부는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산업전반의 디지털전환과 신산업진출 촉진 등 다가올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기존 ‘중소기업정책관’을 중장기 정책 수립을 전담하는 ‘중소기업전략기획관’으로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략기획관 신설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등 정책 대상별로 흩어져 있는 정책들이 하나로 모이고 연결될 수 있도록 기능을 조정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중기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직개편 주요내용을 보면 중소기업전략기획관 하부조직으로 전략총괄과, 전략분석개발과, 대외환경대응과, 중소기업제도과 등 4개 과를 두고 중소·창업벤처·소상공인 정책 및 대응전략을 총괄·조정하도록 했다. 전략총괄과는 글로벌화, 디지털화, 인공지능(AI) 활용 등 소상공인부터 창업벤처, 중기업까지 모두 영향을 주는 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을 수립한다. 또 각 실의 정책을 총괄·조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신설·강화해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전략 수립·총괄·조정 부서로 운영한다. 전략분석개발과는 기존 정책평가분석과 기능에 국내외 정책정보 수집·분석과 정책의제 발굴·개발 및 중장기 정책 개발 기능을 신설해 전략총괄과가 미래 전략·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외환경대응과는 기존 기업환경개선과 기능에 국내외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정책 변화의 효과분석 및 평가,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 분석 및 대응하는 기능을 신설해 새로운 대내외 기업환경 변화 발생 시 중소기업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분석·대응하는 부서다. 중소기업제도과는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 등을 전담하는 부서로 운영한다. 한편, 지역기업정책관의 하부조직인 입지환경개선과를 기업구조개선과로 통합해 운영하고 인력정책과를 지역기업정책관에 이관해 조직체계 효율화를 도모한다. 오영주 장관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실·국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는 반드시 해소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을 중소·창업벤처·소상공인을 망라하는 종합정책 전략·대응 기구로 운영해, 급변하는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와 대응에 따른 중장기 정책·전략을 개발·수립하는 조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기업새빛펀드 첫 번째 결실 맺었다
사회전국 2024.04.30 11:21:01수원시가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위해 만든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30일 시에 따르면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가 최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IoT 사출성형기를 출시하며 주목 받았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자리한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1억 원이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지난해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막연히 ‘우리 회사도 투자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원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주는 많이 했는데,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때마침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을 추진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은 3068억 원에 달한다. 이중 수원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며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수원.판으로 수원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2심 법원도 "尹대통령 영화관람비·식사비·특활비 공개해야"
사회사회일반 2024.04.30 11:20:40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관련해 항소심 법원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1-3부(이승한·심준보·김종호 부장판사)는 30일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대통령실)가 주장하는 사유는 1심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1심에 제출된 증거와 이 법원에서의 변론 내용을 종합해보더라도 1심의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9월 열린 1심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12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브로커를 관람할 때 지출한 비용 내역, 같은 해 5월 13일 윤 대통령이 서울 강남의 한식당에서 450만 원을 지출했다고 알려진 저녁 식사 비용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출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도 공개 대상으로 판단했다. 다만 윤 대통령 취임 후 지출한 대통령실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해달라는 청구는 “이미 공개됐다”며 각하했다. 앞서 납세자연맹은 이 같은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정보공개 청구와 대통령비서실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거부당하자 지난해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
학생인권조례 폐지한 서울시의회, 교권 강화·학생 책임 강조한 조례안 의결
사회사회일반 2024.04.30 11:19:18교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서울시의회가 교권을 상대적으로 강화한 조례를 동시에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날은 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의결한 날이다. 김혜영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교육부가 마련한 학생인권조례 대체 조례 예시안을 모델로 했다. 학생, 교원 등 학교구성원들이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허용하면서도, 법령과 학칙 등에 따라 일정한 제한이 따르며 권리 행사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기존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의 권리에 중점을 맞췄다면 이번 조례는학생, 교원, 학부모라는 교육 3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모두 언급한 것이다. 학교구성원 간 민원이나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처리방법 및 중재 절차도 담았다. 김 의원은 “기존 학생인권조례는 휴식권 사생활의 자유 등 학생들이 특정 권리를 남용할 경우에 대한 견제장치가 미비해 교육현장을 황폐화하고, 민주시민이 권리와 함께 지녀야 할 책임의 소양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조례로 학생인권조례가 가져온 폐해를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5세대 HBM 2분기 매출 발생…올해 공급량 3배 증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4.30 11:18:00삼성전자(005930)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12단 제품을 2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초기 양산에 들어간 8단 제품 매출도 이르면 2분기 말부터 발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3E 8단 제품은 초기 양산을 개시해 빠르면 2분기 말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HBM3E 12단 제품도 2분기 중 양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HBM3E로 급격한 전환을 통해 고용량 HBM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말 기준 전체 판매수량에서 HBM3E의 비중은 3분의 2 이상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 공급량은 전년 대비 비트 기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봤다. 내년 역시 올해보다 2배 이상 공급할 계획으로 고객사와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명품백 '천만원 시대'…여친 백 사러 갔다 심장이 '벌렁벌렁' '울컥' '씁쓸' '눈물'…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4.30 11:17:13“아무리 명품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작은 것도 하나 못 사주겠더라고요. 이것도 못 사줄 정도인가 자괴감이 들었죠.” 최근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명품백을 선물하러 백화점에 들렀던 30대 남성 A씨는 “가격이 너무 올라 할부로도 사지 못하고 그냥 돌아섰다”며 “너무 씁쓸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래 사귄 여친이고 결혼까지 생각해서 큰맘을 먹고 선물하려다 포기했다”며 “물가 자체가 너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명품은 더 미친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A씨의 이같은 하소연은 ‘엄살’이 아니다. 실제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올 들어서 잇달아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샤넬을 비롯해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등이 1000만 원이 훌쩍 뛰어 넘는 가방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샤넬과 에르메스의 백이 1000만원을 넘었지만 이제는 웬만한 명품 브랜드는 대부분 1000만 원 이상의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라다가 선보인 갤러리아 가죽 백들은 1000만원이 넘게 책정됐다. 우선 플로럴 아플리케 장식 라지 프라다 갤러리아 가죽 백은 1120만원에 책정됐다. 높이는 22cm, 폭은 32cm, 길이는 13cm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맞춤 조절형 가죽 숄더 스트랩 최대 길이는 120cm, 최소 길이는 110cm이다. 또 ‘카리나 백’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엑트라 라지 프라다 갤러리아 스터드 장식 가죽 백은 1천70만원에 책정됐다. 일명 ‘카리나 백’으로 불리는 이 백은 80여개의 개별 피스를 수작업으로 조립한 3개의 수납 공간이 있는 스타일이다. ‘빅 백'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이즈를 키웠는데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는 폭이 40cm, 길이 17cm, 높이 28cm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맞춤 조절형 가죽 숄더 스트랩 최대 길이 107cm이다. 최근 가격 인상을 한 보테가 베네타도 신상품 맥시 로렌 1980 클러치를 1074만5000에 선보였다. 패딩 처리한 가죽 소재를 인트레치아토 수공 기법으로 완성한 게 특징이다. 소재는 양가죽이며 사이즈는 세로 26cm, 가로 54cm, 폭 19cm이다. ‘김희애 백’으로 유명한 루이비통의 카퓌신 GM 수플도 1145만원이다. 오피스 룩부터 위켄드 룩까지 모두 매치하기 좋은 인기 라인이다. 소재는 카프스킨이며 사이즈는 길이 38cm, s높이 23cm, 너비 16 cm이다. 3월 주요 가 제품의 가격을 6~7%가량 인상한 샤넬의 경우는 대표 라인들이 대부분 1400만원을 넘는다. .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의 미디엄은 1450만원에서 1557만원으로, 라지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올랐다. 이 외에 '뉴미니'(748만원), '보이백'(1021만원) 등 주요 제품도 가격이 상승했다. -
<코>마이크로디지탈, 장중 신고가 돌파.. 9,250→9,300(▲50)
증권News봇 2024.04.30 11:14:55오전 11시 14분 현재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이 15.38% 오른 9,300원(▲1,24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5월 04일 기록한 9,250원이다. 체결강도는 24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97,575주, 총매도체결량은 122,08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7억3,307만, 거래량은 42만6,30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9(매도):7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3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