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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49%↓)
증권News봇 2024.03.15 13:00:5715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44p(-0.84%) 하락한 880.08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95%), 일반전기전자업(-2.06%), 금융업(-1.67%)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2.02%), 컴퓨터서비스업(+0.40%), 반도체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6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70억, 기관은 52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드래곤플라이(030350)가 29.92% 오른 621원을 기록 중이고, SG(255220)(+29.81%), 씨엔플러스(115530)(+29.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GA(049470)(-20.39%), 윌링스(313760)(-15.40%), 래몽래인(200350)(-13.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4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0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미 금리인하 시기 늦춰지나… 각종 지표에 '신중론'에 힘실려
국제국제일반 2024.03.15 13:00:41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예상치를 웃도는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의 지표가 공개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소매 판매가 소비자 지출 둔화를 나타냈음에도 인플레이션과 실업수당 관련 새로운 지표는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들 데이터는 금리를 낮추기 전에 더 많은 진전을 볼 필요가 있다는 연준 인사들의 견해를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2월 P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3%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돈다. 전년 동기보다는 1.6% 올라 지난해 8월 이후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PPI 역시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전망치(0.2%)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상승했다. 이틀 전 발표된 CPI의 경우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2% 각각 상승하면서 전망치를 소폭 웃돈 바 있다. 이날 발표된 지난주(3∼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000건 줄어든 20만9000건으로, 전문가 전망치(21만8000건)를 밑돌아 금리 인하를 위한 고용시장의 둔화 기대감이 위축됐다. 다만 2월 소매 판매의 경우 상승률이 전월 대비 0.6%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다소나마 물가 우려를 덜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후반에 발표될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역시 전달에 이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이안 셰퍼드슨은 근원 PCE가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1월 수치와 같다. 투자은행 바클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약 0.3% 상승을 기대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의 오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2.9%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타인(AllianceBernstein)은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기존 5~6차례에서 현재는 3~4차례로 축소했다.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이번 소매 판매 보고서는 경제가 강하지만 냉각되고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한다"며 "연준으로서는 금리와 관련해 다음 조치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오는 19~20일 열릴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는 5회 연속으로 금리가 동결될 전망이다. -
대우건설,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부동산주택 2024.03.15 13:00:17대우건설(047040)은 전날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4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부사장 등 대우건설의 주요 임직원과 우수 협력회사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협력회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협력회사에 상패를 전달했다. 김 부사장은 축사에서 “대우건설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6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톱3 재진입 등 견실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협력회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수협력회사 대상 ESG 컨설팅 및 평가 지원을 도입했고 금융지원 혜택도 확대‧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우수협력회사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가치 실현을 위해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우수협력회사와 최우수협력회사 발표·수상도 이뤄지는데, 최우수협력회사는 1회의 계약우선권과 당해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대우건설은 올해 우수협력회사 선정 항목에 ‘하자처리 우수협력회사’ 항목을 추가해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자처리 우수협력회사를 우수협력회사에 포함시켜 입찰 인센티브 부여 및 당해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대우건설은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동반성장 펀드 확대 등을 통해 협력회사와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협력회사 신규 등록 시 ESG 평가결과를 보유한 협력회사에 가점을 부과하는 등 자발적 ESG 경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동반성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사내 상생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SH공사, ESG 경영 실천 위한 'SH시민주주단' 모집
부동산주택 2024.03.15 12:56:1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SH시민주주단’ 3기 89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H시민주주단은 SH공사가 ESG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이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3기는 서울시민 총 100명으로 구성된다. ‘일반시민 주주’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층 59명과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20명 등 79명으로 꾸려진다. SH공사가 분양·임대한 공공주택의 입주민인 ‘SH공사 직접고객 주주’는 만 39세 이하 서울시민 10명이다. 나머지 11명은 지난 2기 우수활동 주주들이 활동한다. 공사는 서울에 거주하고 도시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외국국적 유학생 및 교환학생도 함께 모집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시민주주들은 SH공사의 경영성과와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정책토론회 등 SH공사가 요청하는 토의안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주주단의 의견이 사업에 얼마나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도 보고받을 수 있다. 신청자들은 시민주주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시민주주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 말 공사 누리집에 게시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이 소유하고 시민이 경영하는 시민주주 기업으로의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SH시민주주단’과의 협치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천시, 전세사기 피해 긴급생계비 가구 당 100만원 지원
사회전국 2024.03.15 12:53:23경기 부천시는 전세 피해를 본 임차인(외국인 포함)에게 전세사기 피해에 따른 긴급생계비를 가구당 1회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됐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자를 이들으로 대상으로 한다. 정부나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을 받거나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은 이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은 18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법 존속 기한인 2025년 12월 말까지 이뤄진다. 신청은 경기민원24, 우편 등기신청 중 선택해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전세피해확인서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통지서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긴급생계비 지원을 통해 부족하지만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피해지원에 부천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푸틴의 발레리나' 자하로바 출연 논란 '모댄스' 공연 결국…취소 결정
문화·스포츠문화 2024.03.15 12:52:09'푸틴의 발레리나'로 불리는 러시아의 스타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45)의 내한 공연 '모댄스'가 결국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은 15일 공지를 내고 "최근 아티스트와 관객의 안전에 대한 우려 및 예술의전당의 요청으로 합의하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내한 공연을 많이 기대하셨던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하로바는 다음 달 17일과 19∼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모댄스'에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주역 무용수들과 출연할 예정이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자하로바는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여겨지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두 차례 수상한 세계 정상급 무용수지만,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돼 내한을 앞두고 논란이 일었다. 자하로바는 푸틴 대통령이 이끄는 통합러시아당 일원으로 연방의원을 지냈으며, 러시아 국가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푸틴과 친분이 두터운 발레리 게르기예프 볼쇼이 극장 총감독과 함께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지지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은 지난 4일 "침략 국가의 공연자들을 보여주는 것은 러시아의 부당한 침략을 정당화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경시하는 것과 같다"며 공연에 반발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공연기획사 측은 "4∼5년 전 기획된 공연이 코로나19로 연기돼 올해 잡힌 것"이라며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결국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자하로바의 공연이 취소되면서 러시아 발레단 무용수들의 공연에 파장이 미칠지 주목된다. 다음 달 16∼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볼쇼이발레단 주역 무용수들의 '볼쇼이 발레단 갈라 콘서트 2024 인 서울'이, 5월 16∼19일에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과 마린스키발레단, 볼쇼이발레단 등 6개 발레단 무용수들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
<코>씨엔플러스, 상한가 진입.. +29.70% ↑
증권News봇 2024.03.15 12:51:02오후 12시 51분 현재 씨엔플러스(115530)가 +29.70% 오른 345원(▲79)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2억3,508만, 거래량은 1,354만1,93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씨엔플러스는 전일 상승(266원, ▲2, +0.76%)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씨엔플러스는 상한가 1회, 상승 10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23%였다. 이 기간 'IT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14%를 기록했다.현재 'IT부품업' 총 10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티아이(179900) +9.53%, 아이엠(101390) +7.52%, 디아이티(110990) +5.7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전혜숙 “이재명, 대장동 공천 취소해야…막말 공천보다 나빠”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3.15 12:49:12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전혜숙 의원이 15일 “이재명 당대표는 즉시 대장동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후보를 공천하라”며 관련 인사들의 공천 취소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변호사들의 공천은 막말을 이유로 공천을 취소한 후보자보다 더 나쁜 공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그 측근의 사건담당 변호사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됐다”며 “친명공천을 뛰어넘어 ‘대장동 변호사 공천’이라는 용어가 회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개인으로부터 받던 변호사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주게 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겉으로는 검찰개혁·사법개혁을 외치며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검찰과 사법부의 공정한 재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또 “개인의 ‘사법 리스크’ 방어에 대한 보상과 부담을 덜기 위한 수단으로 의심되는 이번 대장동 변호사들의 공천은 희대의 기괴한 사천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특정인과 그 측근을 위한 변호사들을 집단적으로 공천한다면 국민이 민주당의 공천을 신뢰할 수 있겠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번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서도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의 국회 진출 통로로 활용된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며 “이런 공천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민주당 모습은, 제가 어려운 험지 대구·경북에서 고난을 무릅쓰고 지지했던 정당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국민의 시각으로 잘못된 공천이 있다면 즉시 사과하고 새로운 공천을 해야 한다”며 “당대표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의왕시, 올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38억 원 지원
사회전국 2024.03.15 12:48:21경기 의왕시는 올해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38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을 미래 지역인재로 성장시키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청의 협력 사업이다. 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의왕시는 협약에 따른 부속 합의를 통해 20개 사업을 지원한다.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및 독서교육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고교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창의융합 프로젝트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에 늘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시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코>클리노믹스, 장중 신저가 기록.. 2,005→1,985(▼20)
증권News봇 2024.03.15 12:45:11오후 12시 45분 현재 클리노믹스(352770)가 9.15% 내린 1,985원(▼2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0월 27일 기록한 2,005원이다. 체결강도는 2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3,260주, 총매도체결량은 303,37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8,124만, 거래량은 37만1,36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3(매도):1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3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2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의대 증원’ 여론 미묘한 반전 조짐…"의사와 조율해야" 41%
사회사회일반 2024.03.15 12:43:41전공의 파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대해 정부 안을 고수해야 한다는 의견과 증원 시기, 규모에 대한 중재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여론 조사에서는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 의견이 76%로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여론에 미묘한 반전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2~14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의 성인남녀에게 물은 결과 ‘정부안대로 2000명 정원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7%, ‘규모, 시기를 조정한 중재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응답은 4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0명 확대 유지가 더 우세한 것으로 보이나 오차범위 내라 통계적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셈이다. 정원을 확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6%, 나머지 6%는 의견을 유보했다. 또 정부가 의료계 반발과 의료 공백에 대해 잘 대응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8%,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49%였다. 정부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62%는 정부안대로 증원을, 부정 평가자의 74%는 중재안 마련을 원했다. 지난달 6일 정부가 의대 증원규모 2,000명을 발표한 이래 전공의 파업 등 정부와 의료계 충돌이 4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6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의대 증원에 대해 의견을 물은 결과 ‘긍정적인 점이 더 많다’ 76%, ‘부정적인 점이 더 많다’ 16%로 조사됐으나 피로감이 커지면서 의료계와 타협해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36%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는 직무 긍정률 상승이 멈췄고, 긍정 평가 이유에서도 의대 증원 언급이 줄어 정부와 의사계 간 강대강 대치, 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른 우려감이 반영된 것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
<코>세토피아, 장중 신저가 기록.. 1,353→1,350(▼3)
증권News봇 2024.03.15 12:41:11오후 12시 41분 현재 세토피아(222810)가 3.98% 내린 1,350원(▼56)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14일 기록한 1,353원이다. 체결강도는 3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92,347주, 총매도체결량은 517,44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억8,184만, 거래량은 71만6,34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3(매도):2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3십2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3십4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76%↓)
증권News봇 2024.03.15 12:30:2515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51p(-0.73%) 하락한 881.01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00%), 일반전기전자업(-2.18%), 금융업(-1.69%)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60%), 컴퓨터서비스업(+0.47%), 반도체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8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05억, 기관은 52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드래곤플라이(030350)가 29.92% 오른 621원을 기록 중이고, SG(255220)(+29.81%), 디와이디(219550)(+22.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GA(049470)(-20.20%), 윌링스(313760)(-19.82%), 위메이드(112040)(-12.9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5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23:7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09%↓)
증권News봇 2024.03.15 12:30:1315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01p(-1.36%) 하락한 2681.75로,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유통업(-4.39%), 운수창고업(-2.63%), 전기전자업(-1.85%)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0.84%), 전기가스업(+0.69%), 음식료품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1:9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02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211억, 기관은 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윌비스(008600)가 15.26% 오른 559원을 기록 중이고, LS네트웍스(000680)(+15.09%), 진양폴리(010640)(+13.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진칼(180640)(-16.93%), 제주은행(006220)(-10.94%), 삼성물산(028260)(-8.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62개, 상승종목은 31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정관변경 찬성 95% 나와"
문화·스포츠헬스 2024.03.15 12:19:23조욱제 유한양행(000100) 대표이사 사장이 회장·부회장직을 만든 데 대해 “95%의 찬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서 회장‧부회장 직제가 부활한 것은 28년 만이다. 15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유한양행 정기주주총회 제2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통과된 뒤 기자들과 만나 “누구를 (염두해) 회장, 부회장 직위를 계획해서 한 게 아니다. 표준정관에 의거해 개인이 (사유화하는) 회장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장 후보로 거론돼 논란이 일었던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도 주주총회를 마치고 나와 “딱 한가지 말씀드리면 저는(회장을)안한다”며 “별도로 이야기할 게 없다”고 답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2023년 재무제표‧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일부 변경의 건 등을 다뤘다. 이중 제2호 의안은 1996년 이후 28년 만에 회장·부회장직을 신설하는 것으로 전문경영인 체제 속에 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라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유언에 대치된다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조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2호 의안’을 설명하며 “유한양행에는 6개 본부가 있고 6명의 부사장이 있는데 다른 회사처럼 언젠가 큰 회사로 가야 한다면 그에 맞춰서 회장‧부회장 직제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건이 통과되자 “사유화 우려 등 유일한 회장의 진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가 있는 동안 틀림없이 잘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유일한 박사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는 주주총회을 마친 뒤 기자들에 “모든 사람이 제가 어떻게 느낄 지 알 거라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유 이사는 주주총회 개최 전 “할아버지 유지(정신)이 제일 중요하다. 모든 것은 할아버지 유지에 따라 평가돼야 한다”며 “유일한 박사의 이상과 정신을 가이드라인 삼아 회사의 지배구조 등 모든 것이 얼마나 정직했는 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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