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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 산림복지 안내서 최초 발간
사회전국 2024.03.13 15:48:26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전문업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민간 산림복지 구매 촉진을 위한 산림복지전문업 안내서를 최초로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내서는 전국에 위치한 1258개 전문업의 기업 정보와 이들이 제공하는 대표 산림복지서비스, 교구재 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국민을 위해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전문업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138개 운영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제작된 안내서를 통해 국민들이 고품질의 민간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산림복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손해보험사회공헌協, 재난피해 이웃에 희망하우스 10동 기부
경제·금융보험 2024.03.13 15:48:1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13일 행정안전부·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 제작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희망하우스 10동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비축돼 향후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 사업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반지하주택 차수막 설치,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희망하우스,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는 ‘종합 재해대응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임시 주거시설이지만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은 물론 단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아울러 협의회는 올해 희망하우스 16동을 추가 제작·기부해, 재난 발생 시 더 많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지원 준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희망하우스 기부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손해보험업계는 향후에도 재난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공개지지' 서승만, 민주당 비례 추천 받아
서경스타TV·방송 2024.03.13 15:48:00개그맨 서승만(사진)이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올해 총선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폭정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 추천 분과는 지난 12일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명단 20명을 공개했다. 전체 20명 중 '1그룹'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1~20번에 배치된다. 다만 서승만은 당선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21~30번인 '2그룹'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공관위원을 맡은 김성환 의원은 '민주당 추천대로 비례대표 순번이 주어지느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최종 판단은 더불어민주연합이 한다"고 답했다. 추천 이유에 대해서는 "서 후보는 후순위에라도 참여해 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 폭정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가 굳다"며 "그 부분을 우리가 높이 평가했다"고 했다. 서승만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해 "국민의 민생고를 알고 고통 속에서 발전한 사람,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꿈을 주는 사람, 문화강국의 약속을 지킬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학위논문 표절 논란이 일었던 2022년 8월 국민대학교 앞에서 '저승사자' 복장을 한 채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는 당시 '국민대 출신 박사라 죄송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있다면 김건희 논문 표절 재조사 회의록 즉각 공개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
푸틴 "北 자체 핵우산 보유…러에 어떤 요청도 안해"
국제정치·사회 2024.03.13 15:46:29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은 자체적인 ‘핵우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과 관련해 러시아에 어떤 요청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푸틴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공개된 자국 매체 로시야1·리아노보스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은 자체적인 핵우산을 가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그들은 러시아에 아무 것도 요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11일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를 내고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해 러시아와의 군사적 협력 관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최근 러시아와 밀착 행보를 보이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될 무기를 공급하는 정황도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화물선은 10일 지난달 1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북러 간 무기 거래 현장으로 지목된 북한 나선경제무역지대의 나진항에 정박했다. 이 화물선은 지난해 8월부터 북한과 러시아 항구를 수 차례 오가며 북한제 무기를 실어 나른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화물선 4척 중 하나인 ‘레이디R’로 추정된다. 실려온 컨테이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전쟁에 사용될 포탄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등 무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NK뉴스는 “그동안 뜸했던 북러 간 해상 운송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공수처,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 고발건 채상병 수사팀에 배당
사회사회일반 2024.03.13 15:45:10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출국금지 해제 관련 고발 사건을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팀에 배당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과 조국혁신당, 녹색정의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각각 고발한 사건을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수사4부는 해병대 수사단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 책임자 조사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이 대사 등이 경찰에 이첩된 자료를 회수하라고 지시하는 등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앞서 사세행은 11일 윤 대통령과 박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과 범인도피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윤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법무부 장관 등과 공모해 핵심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보내 해외로 도피시켰다”며 “대통령실이 연루된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고 수사외압 사건을 고의적·조직적으로 은폐하고 공수처의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직무권한을 남용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같은 날 조국혁신당과 녹색정의당도 박 장관 등을 범인도피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냈다. 이 대사는 4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후 7일 공수처에서 4시간 가량 짧은 조사를 받았다. 이튿날 법무부는 이 대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했고 이 대사는 10일 호주로 출국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통영 어선 전복 사고 원인 규명 착수
사회사회일반 2024.03.13 15:44:28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유관기관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13일 통영항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8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과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8개 기관이 감식한 자료를 정밀 분석해 결과를 내놓기까지는 최소 4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은 남해안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때 실종자가 일본에서 종종 발견되는 만큼 일본해상보안청에도 협조 요청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복 사고 수사를 맡은 이정석 통영해경 수사과장은 "사고 선박이 조업 중에 타 선박과 충돌했는지 여부, 스크루에 걸린 로프(어장용 밧줄)가 사고 직접적인 원인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며 “사고 시간대에 풍랑주의보 발효됐고, ‘기상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전복됐을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선박(20t급)은 옥돔잡이에 나섰다가 9일 오전 통영시 욕지도 남쪽 68㎞ 해상에서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수색 끝에 선장 등 4명(한국인 1명, 인도네시아 국적 3명)이 구조됐지만 모두 숨졌다. 나머지 승선원 5명(한국인 1명, 인도네시아 국적 4명)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8일 오후 8시 40분께 제2해신호가 제주어선안전조업국에 마지막으로 선박 위치를 보고하고, 15분 뒤 항적기록이 사라진 점에 비춰 이 시간대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채 발견된 4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에서 사고에 대처하지 못할 만큼 순식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대전도시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등급 달성
사회전국 2024.03.13 15:39:20대전도시공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 운영현황 점검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기관별로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을 부여한다. 지방공기업 평균이 ‘보통’ 등급인데 반해 대전도시공사는 관리체계 및 중장기 개방계획의 적극 수립, 수준 높은 다수의 신규 데이터 개방, 탁월한 품질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특히 품질관리 영역은 2년 연속 만점을 획득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2024년 품질인증에도 도전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데이터의 적극 발굴・개방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번스타인 "비트코인, 내년 15만 달러 예상…채굴주 주목해야"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3.13 15:38:33지난 11일 비트코인 (BTC)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만 2000달러(약 9463만 6800 원)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 투자은행인 번스타인이 “오는 2025년 중반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약 1억 9713만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이 같은 전망과 함께 오는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서 기관 자금이 유입되는 것도 호재로 짚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 채굴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번스타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비트코인 관련주를 향한 기관의 관심이 비트코인 채굴기업들로 이동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반감기 후 채굴 보상이 감소하는 리스크 때문에 채굴사보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안전하다는 분석도 있지만 이는 채굴 기업들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
軍병원 응급실 개방 23일째, 진료 민간인 217명…전날보다 7명 늘어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3.13 15:36:37전공의들의 근무지 집단 이탈이 23일째 접어든 가운데 전국 국군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민간인 환자 수가 누적으로 217명에 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 병원 응급실 개방 23일차인 13일 정오까지 국군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전날 보다 7명 늘어난 총 217명이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103명, 국군대전병원에 37명, 국군양주병원에 16명, 국군포천병원에 4명, 국군춘천병원에 8명, 국군홍천병원에 7명, 국군강릉병원에 4명,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9명, 해군해양의료원에서 2명, 국군고양병원에서 20명, 항공우주의료원에서 2명, 국군포항병원 2명이 진료를 받았다. 신분별로는 일반국민 128명, 군인가족 75명, 예비역 14명이 이용했다. 군 당국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의무사 예하 수도, 대전, 고양, 양주, 포천, 춘천, 홍천, 강릉, 서울지구병원 △해군 예하 포항병원, 해양의료원 △공군 예하 항공우주의료원 등 전국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
조국당 "개혁신당 지지자 넘어와"…이준석 "정치업자들의 동원"
정치정치일반 2024.03.13 15:36:31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은 13일 최근 조국혁신당의 약진에 대해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지지자와 중도층이 합류한 결과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개혁신당에서 넘어온 똘똘한 제3당 지지자들로 인해 진영 전체 파이가 커졌다”며 “(이 지지자들이) 선명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조국 대표에 대해 검찰 정권이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측은지심으로 분노하는 동전의 양면이 있다”고 했다. 이어 “개혁신당이 배지 숫자, 투표용지 순위를 위로 올리는 것 등등에 눈이 가고 ‘민주당을 심판하자’가 이번 선거의 슬로건처럼 보이는 이낙연 대표와 결합하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의 날카로움이 무뎌졌다. 혼선이 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도층의 국정지지율 추이를 보면 윤석열 정권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었다”며 “비판적 중도층의 민심이 이준석과 함께했다가 조국혁신당이 선명하고,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가치와 비전을 향해 걸어간다는 부분으로 온 것 아닌가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이날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국민을 동원의 대상으로 삼아 정치적 출세에 이용해 먹는 정치 자영업자들이 문제”라며 “우리 정치가 나빠진 원인이라기보다는 최종적인 증상에 가깝다”고 했다. 이 대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갑 양향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양당 강성 지지층이 각자 서로 다른 세계를 살고 있게 하고 있다”며 “끝없이 지지층의 분노를 부추기는 일에 몰두하는 화병 선동자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주적”이라고 했다. -
대전시·방사청, 방산기업 핵심기술 홍보 맞손
사회전국 2024.03.13 15:35:32대전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방산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2024년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해 대전방산혁신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대전시-방위사업청-방산혁신기업-방산체계기업간 협력을 강화해 대전 방산기업들의 핵심기술이 무기체계에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다. 이날 소개된 혁신기술은 △군집드론 중심의 유무인 협업체계 기술-파블로 항공 △범용 자율비행 드론 플랫폼-니어스랩 △휴대용 전파탐지 및 재밍기술-두타기술 △고출력 레이저를 위한 특수광섬유 및 레이저 발진기술-대한광통신 등이며 대전의 우수한 방산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등장했다. 무기체계 적용 방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민군협력진흥원에서 차세대 고속정, 초소형 고해상 비냉각 적외선 검출기, 다목적 무인헬기 플랫폼,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등 4건의 우수과제를 소개하고 군 활용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도 가졌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방위사업청과의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K-방산 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방위사업청과 함께 대전 방산기업의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을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
[마감 시황] 개인 매수 우위.. 코스닥 889.93(▲0.22, +0.02%)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4.03.13 15:34:22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889.71)보다 0.22p(+0.02%) 오른 889.93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247억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58억, 기관은 695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업(+3.37%), 디지털컨텐츠업(+2.08%), 소프트웨어업(+1.64%)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목재업(-1.93%), 화학업(-1.54%), 출판·매체복제업(-1.4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오상헬스케어(036220)가 46.75% 오른 29,3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플래스크(041590)(+30.00%), 가비아(079940)(+30.00%)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비엘(142760)(-20.00%), 디지캡(197140)(-19.41%), 오상자이엘(053980)(-11.80%)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79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54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693.57(▲11.76, +0.44%)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4.03.13 15:34:10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2681.81)보다 11.76p(+0.44%) 오른 2693.57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344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2,538억, 기관은 1,101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2.02%), 기계업(+1.95%), 전기가스업(+0.76%)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약품업(-1.27%), 음식료품업(-0.81%), 철강금속업(-0.69%)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23.80% 오른 14,46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신성이엔지(011930)(+17.42%), 에이프로젠(007460)(+15.23%)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이수페타시스(007660)(-5.33%), 아센디오(012170)(-5.12%), TCC스틸(002710)(-4.78%)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447개, 하락종목은 431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 0.22p(0.02%) 오른 889.93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3.13 15:33:58[코스닥] 0.22p(0.02%) 오른 889.93 마감 -
[코스피] 11.76p(0.44%) 오른 2693.5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4.03.13 15:33:38[코스피] 11.76p(0.44%) 오른 2693.5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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