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환경보호 중요성 전파…고양도시관리공사, 에너지시설 견학프로그램 확대·운영
사회전국 2024.03.11 13:55:52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영·유아나 청소년, 지역주민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견학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고양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인 소각 기술 적용으로, 생활폐기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는 지역 내 유일한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의 활동과 친환경 소각 기술에 관한 홍보영상 시청 후, 소각 과정 설명과 실제 운영되는 폐기물 저장공간을 견학하는 등 소각 과정의 일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총 63회에 걸쳐 2097명의 지역 주민이 견학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환경관련 기관·단체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기존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견학시간을 추가하기로 했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달 전부터 가능하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더 많은 지역 주민이 견학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와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의 중요성을 알려 일상 속 작은 부분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늘의 증시 메모[3월 12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3.11 13:55:37<유가증권> ▲구주주유상청약=대한전선(001440) ▲실권주청약=LG디스플레이(034220)(주관사 한국) <코스닥> ▲공모주청약=삼현(주관사 한국) ▲보통주추가상장=카나리아바이오(016790)·수성샐바시온(084180)·아이티센·와이팜(국내CB) 오스코텍(039200)(우선주의 보통주전환) 휴비츠(065510)·탑머티리얼(주식매수선택권행사) ▲주권변경상장=유니온커뮤니티(203450)(주식소각) -
<유>대우건설, 장중 신저가 기록.. 3,800→3,795(▼5)
증권News봇 2024.03.11 13:54:56오후 1시 54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이 1.43% 내린 3,795원(▼5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7일 기록한 3,800원이다. 체결강도는 5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1,687주, 총매도체결량은 703,84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3억2,924만, 거래량은 113만5,3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5십1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1십4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AI반도체서 빠져나간 돈, 소외됐던 조선·전력기기·엔터로 [오후 시황]
증권증권일반 2024.03.11 13:54:23엔비디아 주가가 하루 만에 5% 넘게 하락하며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하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주가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하 종목과 AI에 집중된 탓에 시장 관심에서 소외됐던 조선과 엔터테인먼트 업종 주가는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4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3포인트(0.45%) 하락한 2668.32다. 개인이 408억 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167억 원, 기관 50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0.25%)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림세다. 지난 8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가 5% 넘게 하락한 영향에 삼성전자(005930)(-0.82%), SK하이닉스(000660)(-2.79%)도 동반 약세다. 이 외에 삼성바이오로직스(-0.72%), 현대차(005380)(-1.98%), 기아(000270)(-0.23%), 셀트리온(-0.44%). POSCO홀딩스(-1.80%), 삼성물산(-0.18%) 등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8% 내렸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65%, 1.16%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하루동안 주가가 5% 넘게 급락해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전 세계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주가 급락 여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대기 심리 등이 증시 변동성을 유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PBR, AI 반도체 종목이 약세를 보이면서 소외 업종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게임, 바이오, 화장품, 조선, 원전 등 저PBR과 반도체에 눌려 소외됐던 성장 테마가 반등 중이다”며 “하이브는 지난 1월 11일 대비 이달 7일까지 30% 하락 후 2거래일간 10% 넘게 반등했는데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성장주 내에서도 신인 걸그룹 데뷔(하이브), AI 수요에 따른 전력 부족(원전, 전력기계 테마), 북미 수출량 및 점유율 증가(화장품) 등 신규 모멘텀 존재하는 낙폭 과대 업종에 수급이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3포인트(0.06%) 오른 873.71이다. 코스닥 상승을 주도하는 개인으로 1957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5억 원, 84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
[점심브리핑] 코인베이스 주가, 2년 만에 직상장 준거가격 돌파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3.11 13:51:59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하락세다. 11일 오후 1시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82% 하락한 9676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71% 내린 544만 9000원이다. 테더(USDT)는 0.07% 떨어진 1408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94% 하락한 73만 7000원, 솔라나(SOL)는 1.82% 떨어진 19만 91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1.01% 내린 6만 8570.28달러를 기록했다. ETH도 1.96% 떨어진 3865.03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전일 대비 0.17% 내린 1.00달러, BNB는 6.87% 오른 522.85달러다. SOL은 3.92% 하락한 141.23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200억 달러(약 26조 3060억 원) 감소한 2조 6000억 달러(3419조 780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과 같은 89포인트로 ‘매우 탐욕’ 상태다. 코인베이스 주가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직상장(DPO) 준거가격인 250달러를 넘어섰다. 8일 더블록은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를 인용해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1년 전(53.44달러) 대비 350%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최고 269.65달러(약 35만 4940원)에 거래됐다. 코인베이스 주가가 오른 것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 덕으로 추정된다.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주가도 올랐다. 다만 가파른 오름세에도 아직 전고점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최고가는 2021년 11월 342.98달러다. -
'보조금 횡령·배임'…가평군, 가평문화원 원장·법인 수사의뢰
사회전국 2024.03.11 13:47:52경기 가평문화원 원장과 법인이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가평군과 가평문화원 등에 따르면 군은 올 1~2월 두 차례에 걸쳐 가평문화원 원장 A 씨와 법인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군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쳐 일부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원장 A 씨와 법인은 문화원사로 무상 사용 중인 가평군 공유재산을 사적으로 무상 대관하고, 보조금을 받는 문화교실을 운영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지원된 사업비 외에 별도 회비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군에서 지원한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군은 이런 문제에 대해 수차례 시정을 요구하고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원장 A 씨가 시정 의지를 보이지 않아 불가피하게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금액 부분이 크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이뤄졌고 개선 의지가 없어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며 “여러 차례 가서 설득도 해보고 읍소도 해봤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문화원장 A 씨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으나, (군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충분한 방어논리를 가지고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응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문업 대상 유망사업 모델 발굴
사회전국 2024.03.11 13:47:46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4년 산림복지 전문업 유망사업 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잠재력이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이 국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시장성과 수익성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교구재 제작형 역진행수업(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 진행) 산림복지 구독 모델’을 사업화하게 된다. 모집은 지정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아이디어 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전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교구·교재 개발, 시범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업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문업 지원시스템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업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HD현대와 디지털 AI전환 협력
산업IT 2024.03.11 13:46:22네이버와 HD현대(267250)가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와 HD현대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초거대 AI 활용 지원,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 HD현대마린솔루션의 해양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사업 추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는 보유한 2억여 건의 조선·해양 데이터베이스(DB)에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HD현대가 자체 운영 중인 인프라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측은 신사업 기회도 모색한다. 네이버와 HD현대는 최근 들어 협업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선·해운 분야에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해양 종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 세계 선박의 운항 데이터를 수집해 선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HD현대의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 차세대 스마트십 솔루션 'ISS' 고도화와 탈탄소 솔루션 '오션와이즈'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항해 중인 선박들의 운영 상태를 클라우드상에서 구현하고, 솔루션과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HD현대마린솔루션의 선박과 엔진 애프터서비스(AS)를 위한 AI 챗봇 개발에도 네이버 기술이 활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측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가 조선·해양 분야에서 쌓은 지식 자산과 비즈니스 역량, 풍부한 경험에 네이버의 기술과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팀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팀네이버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검증된 AI 기술이 HD현대의 미래 비전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DIOPS 혁신상’ 뽑는다…기술 혁신 촉진 위해 올해 신설
사회전국 2024.03.11 13:45:21내달 3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서 ‘혁신상’이 새롭게 신설된다. 11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DIOPS 혁신상은 세계 안광학 산업의 기술 혁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품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안광학산업 분야의 독창적인 기술을 장려하는 등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DIOPS에 전시되는 모든 전시품을 평가대상으로, 기술혁신상 3점과 디자인혁신상 3점을 각각 선정한다. 한편 올해 DIOPS에서는 국내외 150개사에서 1만개 이상의 다양한 안광학 제품을 선보이며, 구매력 있는 내수 바이어와 5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 3월 14일 홍보관 오픈 예정, 회원 모집 개시!
사회사회이슈 2024.03.11 13:40:32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 조감도용인 처인구의 미래가치는 물론, 안정적인 사업성으로 주목받으며 단 기간에 회원 모집이 마감됐던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에 이어 2차 단지인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가 3월 14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 회원 모집에 나선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일원(남곡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다. 1차 단지가 이미 모집 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많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2차 단지 역시 빠른 모집 마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타입별 가구수는 ▲59㎡A 274가구 ▲59㎡B 184가구 ▲74㎡A 112가구 ▲74㎡B 71가구 등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확정분양가가 있는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전체 가구수의 최대 10%)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특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의 임대보증금은 3.3㎡당 900만원 대부터 시작해 용인시 처인구 타 현장 보증금(3.3㎡당 1,200만원~1,9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 의무가입으로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존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클러스터와 각종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기흥구 일대에는 플랫폼시티사업도 추진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우선 용인시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 부지는 대규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와도 인접한 곳으로, 앞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근로자 등의 배후 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와는 별도로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할 근로자도 많을 것인 만큼, 이동읍에 조성될 신도시는 주거지로서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수의 개발이 예정되면서 일대에 약 30,000명 이상의 신규 인구유입에 따라 절대적인 주거시설 부족이 예상되며, 향후 최소 5,000세대 이상의 대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풍부한 개발호재는 물론 탁월한 입지여건도 자랑이다. 단지는 초등학교부지를 품고 있고 용동중학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녀의 교육걱정이 필요 없다. 여기에 양지체육공원, 양지승마클럽,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에버랜드, 용인대장금 파크 등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은 여러 시설들이 주변에 대거 위치해 있다. 특히 양지CC, 지산CC, 아시아나CC 등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골프장들이 여럿 위치해 있는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가 반경 2km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GTX용인역(계획), 동탄~부발간 신설국철, 삼동~안성간 경강선 등 다수의 철도 호재도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분양 관계자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단기간 회원모집 마감에 성공했던 1차 단지의 흥행을 잇는 단지로, 각종 정부 대출도 받을 수 있어 이자만 내고 살면서도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전세, 분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빠르게 계약 마감될 것이다”라며, “가격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용인 처인구의 대규모 반도체 호재도 예정돼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의 회원모집은 2024년 3월 14일부터 실시 되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 된다. -
에스티팜, 레고켐바이오와 ADC 공정 연구 및 위탁 제조 계약
문화·스포츠헬스 2024.03.11 13:40:25에스티팜(237690)은 11일 레고켐바이오(141080)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제조 공정에 대한 공동연구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에 필요한 링커 일부분에 대한 공정 최적화 연구부터 생산까지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는 ADC기술과 합성신약 분야에 차별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 최대 8조 7000억 원 규모다. 에스티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인증을 받은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소량의 임상용 시료부터 톤 규모의 상업화 물량까지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 및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레고켐바이오의 ADC 링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주 대표는 “에스티팜과의 협력으로 ADC의 주요 구성품인 항체, 링커 및 페이로드까지 국내 공급망이 구축됐다”며 “에스티팜처럼 우수한 공정개발 및 제조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과 긴밀한 협업으로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조국 지지' 문성근, SNS에 北김일성·부친 손잡은 사진 올린 이유는?
정치정치일반 2024.03.11 13:40:10조국혁신당 후원회장을 맡은 배우 문성근(71)씨가 부친인 고(故) 문익환 목사가 북한 김일성 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씨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다른 글을 덧붙이지 않고 사진을 올린 다른 회원의 게시물을 자신의 피드에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목사와 김 주석이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국민족민주운동 고문이었던 문 목사는 1989년 3월 25일 정부의 승인 없이 일본을 거쳐 북한을 방문해 김 주석과 만났다. 그는 김 주석과 면담을 하고 남북 화해 메시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20일 후인 같은 해 4월 13일 귀환했다. 이후 문 목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고, 1990년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이 확정돼 옥고를 치렀다. 이후 같은 해 10월 지병에 따른 형집행정지로 석방됐다. 이후 1991년 재수감됐다가 1993년 3월 가석방됐으며, 이듬해 별세했다. 문씨는 부친인 문 목사의 밀입북 35년을 기록하기 위해 해당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씨는 문 목사의 셋째 아들이다.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 인사로 꼽히는 문씨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노무현재단 등에서 활동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조정래 작가와 함께 조국혁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았다. 문씨는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4월 22대 총선, 비례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나는 '조국 신당'에 투표하겠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측은 문씨에 대해 "조국이 어려울 때마다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삶을 살아온 영화배우"라고 소개했다. -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식 개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3.11 13:40:04소양강댐의 차가운 물을 데이터센터 냉방에 활용하는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다. 냉방에 활용하고 데워진 물은 스마트팜 난방에 재사용해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일 전망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강원 춘천시 봄내 체육관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를 데이터센터 냉방에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2017년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된 뒤 2020년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 정부는 2027년 말까지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대에 220㎿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보급 확산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내내 중단 없이 서버를 가동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냉방에 많은 전력이 소요된다. 연평균 7℃의 온도를 유지하는 소양강댐의 심층수를 데이터센터 활용해 냉방에 사용되는 전력을 64%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냉방에 활용한 뒤 데워진 물은 스마트팜 난방에 재이용한다. 집적단지에 공급되는 물은 하루 24만 톤에 달한다. 이 물은 수열에너지 열원으로만 활용된 뒤 수량 감소 없이 소양정수장·소양강으로 이송된다. 정부는 집적단지를 통해 향후 30년 간 7300여 명의 일자리와 2조 46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를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열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성공의 본보기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코>싸이맥스, 장중 신고가 돌파.. 20,550→20,700(▲150)
증권News봇 2024.03.11 13:38:58오후 1시 38분 현재 싸이맥스(160980)가 5.61% 오른 20,700원(▲1,1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05일 기록한 20,550원이다. 체결강도는 17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7,294주, 총매도체결량은 73,17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1억9만, 거래량은 20만2,75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찰청,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진행
사회사회일반 2024.03.11 13:38:15경찰청이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한다. 11일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부의 지원제도 및 영사 조력법을 홍보하고,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법 소개를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6일 동안 진행된다. 1·2차 심사는 5~6월 중에 진행하며, 총 14작을 선정해 오는 6월 28일 외교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공모 주제는 해외 사건사고 경험담 중 △해외안전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 요령 △영사 조력을 받은 경험을 담은 내용 등이다. 재외국민을 포함해 우리 국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모집 부문으로는 동영상·인스타툰·그림일기가 있다. 시상 내용 등 공모전 상세내용은 외교부나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우수 수상 작품들에는 경찰청장상과 외교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재외공관 누리집, 공공기관, 교육기관, 사회관계망에서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