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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경제·금융정책 2024.01.15 12:25:58국세청은 연말 정산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개통했다. 연말정산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 등에서 총 41가지 소득·세액공제 증명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 영화관람료, 고용보험료, 수능 응시료, 대학 입학전형료 등 관련 자료는 올해 처음으로 제공된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는 17일까지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자료 제출기관이 추가로 제출하거나 수정한 자료를 반영한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 등 근로자 절세 정보를 제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오는 18일 개통된다. 근로자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통해 예상 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는 자녀·부모 등 부양가족 공제 조합을 시뮬레이션해 세금 부담이 가장 낮은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의 공제율이 40%에서 80%로 높아진다. 도서·공연·영화관람료와 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각각 30%에서 40%로, 40%에서 50%로 상향된다. 조손 가정의 손자·손녀는 직계비속 기본 공제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녀 세액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월세 세액공제 대상 주택 범위는 기준시가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확대됐다. 근로자 본인과 자녀 등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수능 응시료와 대학 입학 전형료는 15%를 교육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10만 원 이하까지 110분의 100, 10만 원 초과부터 500만 원 이하 금액은 15%까지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간소화 서비스 제공 자료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 스스로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자녀가 19세 성인(2004년생)이 되면 부모가 신청한 간소화 자료 제공 서비스가 종료된다. 부모가 자녀의 공제 자료를 계속 받으려면 자녀가 직접 동의해야 한다. 동의가 없으면 자녀의 교육비 등이 누락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에게 자료제공이 종료 됨과 함께 자녀가 직접 동의해야 함을 모바일로 안내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쉽고 정확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안내책자, 동영상 자료, 계산사례 등 신고도움자료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니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불법촬영 의혹’ 황의조, 2차 가해 혐의로 입건… 경찰 추가 조사 예정
사회사회일반 2024.01.15 12:06:36경찰이 불법촬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32) 씨와 그의 법률대리인을 피해자 2차 가해 혐의로 입건했다. 15일 서울경찰청은 정례간담회를 열고 불법촬영 의혹을 받고 있는 황 씨에 대해 황 씨와 황 씨의 법률대리인을 2차 가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황 씨를 비공개 소환조사했다. 이는 황 씨가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첫 조사를 받은 지 2개월 만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도 황 씨는 ‘불법촬영이 아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경찰은 필요 시 황 씨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황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환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황 씨의 전자기기 9대 이상을 모두 포렌식했지만, 어떠한 불법촬영 영상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황의조 선수는 성관계는 물론 이 사건 영상물 촬영 역시 두 사람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는 점과 심지어 여성 측에서 촬영을 한 사실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반박 입장문을 내고 “황 씨는 ‘휴대전화가 보이는 곳에 있었으니 피해자가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행위가 동의를 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반복하며 피해자의 명예에 상처주는 행태는 우려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황 씨가 불법 촬영을 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피의자로 전환하고, 황 씨의 사생활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A씨는 황 씨의 친형수였다. 그는 자신을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6월 소셜미디어(SNS)에 황 씨와 다수의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8시 7분께 한강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서 범죄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변사자의 당일 행적 확인해본 결과, 최초 신고자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타인과 접촉한 사실 없었다”며 “변사자 본인이 사건 당일 칼을 직접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카드 사용 내역과 포렌식 및 부검 결과를 확인한 뒤 사망 경위를 판단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오후 1시께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관련해서 경찰은 “국가중요시설 집단 시설 침입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일 회원 2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 중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지난 9일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를 기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찰은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 20억 원 이상 조성한 혐의를 받는 이호진 태광건설 회장에 대해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이 회장을 소환해 수사할 방침이다.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해서도 진상 확인 중이다. 지난해 해외 이사회를 열면서 비용을 불법적으로 집행한 의혹으로 입건된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16명에 대해서는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며, 금융범죄수사대로 사건을 이첩할 계획이다. 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지만 기각된 서울의 한 요양병원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재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
尹 “韓 반도체 산업, 박정희·이병철 선견지명에 성장해”
정치대통령실 2024.01.15 12:06:05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와 같은 첨단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혁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세대) 여러분의 도전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연구소·대학·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연구·개발(R&D) 예산이 감액 편성된 것에 대해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하지 말라”며 임기 내 증액 편성을 재차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일본 전자산업 부흥을 이끌었던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의 사례를 들며 “젊은 세대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이 도전정신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해군 통신 장교로 복무했던 모리타가 전역 후 월급을 많이 주는 대기업을 마다하고 집적회로를 만드는 회사를 창업해 소니를 일궈냈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 역시 선각자들의 과감한 선택의 덕을 봤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전에 당시 기준 서울시 1년 예산에 달하는 재정을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국책은행이던 산업은행에 자금 조성을 지시했다”며 “당시 그 사업을 추진하려 했던 이 회장에게 사업을 밀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우리나라가 64K D램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해서 국민들이 월드컵 4강 달성했을 때처럼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R&D 예산을 증액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어디에 돈을 더 투자해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게 할지 저희가 연구를 많이 했다”며 “민생을 더 살찌우는 첨단 산업이 구축되도록 대통령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예산 증액을) 약속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국가공무원 직무 경력 대학·대학원 학점으로 인정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1.15 12:05:00국가공무원의 직무 경력이 대학·대학원 학점으로 인정된다. 인사혁신처는 직무 전문성을 갖춘 국가공무원 양성 및 일·학습 병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직무경력 학점인정제’를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대학·대학원에서 학·석사 과정(야간·주말) 위탁 교육 중인 국가공무원의 직무 경력을 학칙이 정하는 심의 절차를 거쳐 관련 전공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졸업 학점의 최대 4분의 1까지 학점으로 인정해 일과 학습 병행, 교육 기간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직무 경력을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면 전공 관련 직무기술서와 경력·재직 증명서 등 신청·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학칙상 학점인정심의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인사처는 지난해부터 국가공무원 위탁교육생이 있는 주요 대학과 관련 협의를 추진하고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및 한국사립대 총장협의회 등을 통해 제도 취지와 내용을 홍보·공유해 왔다. 그 결과 한양대와 한양사이버대가 제도 도입을 위한 학칙 개정을 지난해 완료해 올해 최초로 직무경력 학점인정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공공정책대학원과 공학대학원 석사과정, 한양사이버대는 학사과정을 대상으로 학점을 인정할 예정이다. 인사처에 따르면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등에서도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적용 교육기관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연령·근무기간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학사 야간 과정 50여 명, 석사 야간(주말)과정 250여 명 정도를 선발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교육에 필요한 입학금·등록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인사처는 이번 제도에 따라 주말·야간 학습 부담의 경감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고, 교육 기간 단축으로 조기 이수할 경우 교육비 지원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공무원들을 양성하는 것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이 일하면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861.11, 하락세(▼6.97, -0.80%) 지속
증권News봇 2024.01.15 12:00:50코스닥이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1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97p(-0.80%) 내린 861.11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37억, 외국인은 2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7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업(-2.85%), 섬유·의류업(-2.02%), 일반전기전자업(-2.02%)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장비업(+3.44%), 운송업(+3.03%), 종이·목재업(+2.58%)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엠에프엠코리아(323230)(-14.16%), 블루엠텍(439580)(-12.82%), 보로노이(310210)(-10.0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라이트론(069540)(+28.59%), 현대에이치티(039010)(+25.42%), 에이스테크(088800)(+24.07%)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984개, 상승종목은 5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2.02%↓)
증권News봇 2024.01.15 12:00:501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03p(-0.81%) 하락한 861.05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87%), 기타서비스업(-2.03%), 섬유·의류업(-2.02%)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3.50%), 운송업(+3.03%), 종이·목재업(+2.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37억, 외국인은 2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7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라이트론(069540)이 28.59% 오른 2,42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에이치티(039010)(+25.29%), 에이스테크(088800)(+24.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엠에프엠코리아(323230)(-14.16%), 블루엠텍(439580)(-12.82%), 보로노이(310210)(-10.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84개, 상승종목은 5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529.87, 상승세(▲4.82, +0.19%) 지속
증권News봇 2024.01.15 12:00:32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2p(+0.19%) 오른 2529.87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23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억, 외국인은 1,2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40%), 운수창고업(+1.18%), 운수장비업(+0.94%)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1.71%), 철강금속업(-0.80%), 화학업(-0.79%)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LG헬로비전(037560)이 29.97% 오른 4,445원을 기록 중이고, 동방(004140)(+29.87%), 흥아해운(003280)(+22.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27.59%), 태영건설우(009415)(-10.04%), 에이프로젠(007460)(-9.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23개, 하락종목은 56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62%↑)
증권News봇 2024.01.15 12:00:1615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5p(+0.19%) 상승한 2529.80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1.38%), 운수창고업(+1.19%), 운수장비업(+1.02%)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70%), 철강금속업(-0.81%), 화학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23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억, 외국인은 1,2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LG헬로비전(037560)이 29.97% 오른 4,445원을 기록 중이고, 동방(004140)(+29.87%), 흥아해운(003280)(+22.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27.59%), 태영건설우(009415)(-12.34%), 에이프로젠(007460)(-9.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24개, 하락종목은 5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금융위, 차량침수 대비 사전 알림시스템 구축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1.15 12:00:00금융위원회는 침수나 2차 사고 위험차량에 대피 알림을 보내는 ‘차량 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스템은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다. 대피알림을 위한 개인정보 이용 근거 마련을 위해 3월부터 자동차보험 계약체결시 대피알림 목적의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 7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차량침수 및 2차사고 위험차량에 대한 대피안내는 순찰자 등이 위험차량의 차량번호를 기초로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수기 조회 후 별도로 대피안내를 진행하는 등 모든 절차가 수작업으로 진행돼 신속한 안내에 어려움이었다”면서 “시스템 구축으로 차량침수 및 2차사고 위험에 처한 모든 차량 운전자에 대한 신속한 대피 안내가 가능해지는 등 사전예방 활동 효과가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정과제 물밑지원 통계청…"데이터 정부 구현"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1.15 12:00:00통계청이 정부 국정과제 지원을 위해 지난해 200종이 넘는 통계를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정과제 120개 중 60개를 대상으로 관련 정책에 필요한 통계 203종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통계청은 부처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통계 172종을 찾아 안내서와 함께 해당 부처에 제공했다. 나머지 31종은 신규 통계를 개발해야 하거나 기존 통계를 보완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계청은 올해 '국가통계 개발사업'을 통해 통계 개선 및 개발도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국가통계 확충과 품질 제고를 위해 통계 인프라가 취약한 기관에서 통계를 개선·개발할 때 통계청에서 예산과 통계 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통계청은 국정과제 120개 중 나머지 60개에 즉히 활용할 수 있는 통계 안내서 등을 부처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국정과제가 통계에 기반해 수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국정과제 성과가 극대화하고 '일 잘하는 데이터 기반 정부 구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핀테크기업·금융회사·투자기관 한 곳에…26일 핀테크 오픈 네이퉈킹 데이 개최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1.15 12:00:00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와 디지털 분야에서 협업을 모색하고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기관과의 B2B 사업추진과 투자기관으로부터의 투자유치 활성화가 필요하다”면서 “핀테크 스타트업과 금융회사·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회사는 DGB금융,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기관은 KB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 인포뱅크, 플럭스벤처스-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참여한다.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는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코>플라즈맵, 장중 신저가 기록.. 3,665→3,630(▼35)
증권News봇 2024.01.15 11:55:12오전 11시 55분 현재 플라즈맵(405000)이 3.33% 내린 3,630원(▼12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2월 06일 기록한 3,665원이다. 체결강도는 2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8,845주, 총매도체결량은 86,63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8,517만, 거래량은 10만5,50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2(매도):1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동욱, 은발 왕자님 입장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1.15 11:53:49배우 이동욱이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연출 이권)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오는 17일 공개. -
BYN블랙야크그룹, 휠라·한국캘러웨이골프 출신 김익태 사장 영입
산업산업일반 2024.01.15 11:52:50BYN블랙야크그룹이 김익태 전 한국캘러웨이골프 어패럴 사업 부문 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94년 삼신인터크루를 시작으로 1999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상품기획 업무 등을 도맡아왔다. 이후 디아도라와 휠라 사업부장 및 휠라코리아 총괄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7년 한세엠케이 NBA 사업부장, 2019년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획부문장, 2021년 한국캘러웨이골프 어패럴 사업 부문 총괄을 역임했다. BYN블랙야크그룹은 “블랙야크를 비롯한 그룹의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끌어내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동욱, '핑계고' 대상 수상자의 귀여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1.15 11:49:39배우 이동욱이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연출 이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오는 1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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