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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로잡은 스타필드수원…1년만에 1900만명 몰렸다
산업기업 2025.01.23 10:03:31신세계 그룹의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이 지난 1년간 약 1,900만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필드 수원은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23일 스타필드 운영사 신세계프로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 고객의 57%는 2030 MZ세대였다. 스타필드 수원은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행사 역시 젊은 고객을 겨냥한 행사를 마련했다. 레고 팬 아트 페어에서는 33인의 레고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29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건축, 자동차, 로봇 등 일상의 순간들을 독창적인 브릭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수원의 지역성을 반영한 양승환 작가의 '화홍문 시보'와 레트로 감성의 윤민욱 작가의 '풍로' 등 특별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레고 브릭풀에서 직접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레고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제공된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유사랑 재즈밴드와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국악과 재즈,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4층부터 7층까지 이어지는 웅장한 서가를 배경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Class' 팝업 전시도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바겐으로 유명한 G-클래스의 신형 디젤 모델과 첫 순수 전기차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수원은 아이들을 위한 팽이 만들기, 요술 풍선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한과, 한우 선물 세트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업무 복귀…헌재 탄핵안 기각
사회사회일반 2025.01.23 10:02:36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을 기각했다. 지난해 8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헌재는 23일 이 위원장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하고 탄핵안을 기각했다. 기각에 따라 이 위원장은 이날 직무에 복귀한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직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를 선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 2인 체제에서 심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
DL이앤씨, 동대구역 역세권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01.23 10:01:22DL이앤씨는 다음 달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의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만 9000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도보로 8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부터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 메디컬센터, 병의원 등도 입주한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팔공산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신뢰감이 높다고 평가 받는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경관조명을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시켜 화려한 야경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32%↓)
증권News봇 2025.01.23 10:00:1123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54p(-0.92%) 하락한 2523.52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서비스업(-2.17%), 전기가스업(-1.92%), 기계업(-1.91%)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90%), 건설업(+0.97%), 통신업(+0.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03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620억, 기관은 4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평화산업(090080)이 25.10% 오른 1,216원을 기록 중이고, 티웨이항공(091810)(+17.79%), 평화홀딩스(010770)(+15.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8.88%),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7.54%), 한국전자홀딩스(006200)(-7.0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02개, 상승종목은 18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충북 전세가율 80% 육박 “이럴바엔 내집마련”…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각광
사회사회이슈 2025.01.23 10:00:00사진: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20층 전망전세가율 상승으로 지방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다. 높아진 전세가를 부담할 바에 차라리 집을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내 분양시장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67.6%로 최근 1년간 매달 상승하며, 전년 대비 1.3%P 올랐다. 특히 지방의 경우 같은 기간 전세가율이 72.9%로 전국 평균보다 약 5%P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북(79%)을 비롯해 전남(78.1%), 충북(77.9%), 경북(77.3%), 충남(76.7%) 등 일부 지역 전세가율은 80%에 육박하고 있다.높은 전세가율에 아파트 매매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42만1,29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전년보다 매매가와 전세가 간의 차이가 줄면서 주택 수요자의 매수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셋값 상승에 따른 주거 불안감 해소를 위해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올해 뜨거운 청약 열기를 나타냈다. 특히 지방에서 서울 못지않은 청약 경쟁률이 잇따라 나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높은 전셋값에 피로감을 느낀 이들이 유망 현장을 중심으로 청약신청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한‘청주테크노 폴리스 아테라’는 52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692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47.4대 1로 모든 세대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청주시의 전세가율은 79.7%로 80%를 눈앞에 두고 있다.또 같은 해 12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분양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417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39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20.1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이곳의 전세가율은 76.1%로 전국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은 대표적인 지역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충북 음성군에 신축 분양 단지가 남은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이고 있다. 중대형 평형을 비롯해 지역 최초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하고 있는 이 단지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구성돤 브랜드 단지다.여기에 기 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 상승에 대한 걱정이 없고,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망권까지 갖춘 브랜드 단지로써 지역 랜드마크로 충분하다는 평가다.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등 이들의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금왕읍 최고의 명당자리에 최고 27층 높이로 인해 탁트인 시야가 확보되고 이로써 금왕읍을 내려다 보는 조망 역시 뛰어나다고 알려졌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음성 자이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과 반려동물 전문기업 페이블 및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과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덤과 반려동물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새로운 반려동물 친화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동물보호 문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 GS건설의 설명이다.페이블은 반려동물의 등록, 인공지능(AI) 기반 동물안면인식 기술을 갖춘 다옴펫 브랜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양 계약자는 다음펫으로 반려동물 등록, 펫보험 및 장례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GS건설이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이 수도권과 1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또 단지 인근으로 산업 및 농공단지가 많아 반려동물 부유 비중이 높은 40대 이하 입주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특히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친화 주거문화 구축을 선도한 만큼 반려동물 보유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
금융위원장 "서민금융 종합 지원방안 내달 마련"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1.23 10:00:00김병환(사진) 금융위원장은 23일 “서민·취약계층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 종합 지원방안을 2월 중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법률구조공단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근절과건전 대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대부업법 개정으로 일각에서 제기되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자금공급 축소 우려에 대해서는 면밀한 점검과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올 7월 시행을 앞둔 대부업법 개정안은 대부업 유지를 위한 최소 자기자본 요건을 상향해 영세 대부업체를 시장에서 퇴출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김 위원장은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 등 우수대부업자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이라도 지자체 및 수사 당국과 협력해 불법사금융의 주된 접촉경로로 알려진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온라인상의 불법금융광고 차단 방안을 강구하는 등 불법행위 단속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래미안갤러리, 새해 첫 시즌 전시 '래미안 위시 집' 운영
부동산분양 2025.01.23 09:59:3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3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해 첫 시즌 전시인 ‘래미안 위시. 집<RAEMIAN WISH.ZIP’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해 소원 팔찌 만들기와 청소년 건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래미안 건축스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래미안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발광다이오드(LED) 풍등인 ‘위시라이트’와 배를 타고 보름달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 ‘위시빌리지’ 등 포토존도 마련됐다. 정수연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방문객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통신3사, "갤럭시 S25 사전예약하고 혜택 받으세요"
산업IT 2025.01.23 09:58:00이동통신 3사가 24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 진행과 함께 ‘미리마니모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 고객 개통은 2월 4일부터 이뤄지며, 글로벌 공식 출시일은 2월 7일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에 참여해 개통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등에 위치한 전세계 월트디즈니 월드나 디즈니랜드 중 원하는 곳을 방문할 수 있다. 여행 경비와 입장권 구입에 쓸 수 있는 300만 원의 여행 상품권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블 혜택’도 진행한다.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 중 디즈니플러스 요금제를 가입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한 선착순 5000명에게 타인에게 선물 가능한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T우주 CU 할인 구독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 할인 한도를 기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2배 늘려 제공한다. 할인 한도 더블 제공은 상품 가입 후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 2월 중 T데이 혜택도 2배가 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2월 4일에서 3월 31일까지 이벤트 참여 후 6월 30일까지 로밍 바로(baro)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이용했던 로밍 데이터와 동일한 용량(최대 6GB)의 로밍 쿠폰을 익월에 한 장 더 지급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이벤트 필수 동의를 완료한 고객이라면 최대 6개월간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을 월 1000회(기존에는 월 최대 350회)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챗GPT의 유료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ChatGPT Plus)’를 3개월간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256GB를 512GB로 스토리지를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도 제공한다. KT도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56GB 제품을 512GB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KT닷컴에서는 갤럭시 S25 울트라 1TB 모델이 출시되며, 사전 예약 고객은 1TB를 512GB 가격(28만 6000원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TB 무료 업그레이드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KT닷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5G 요금제 월 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 동안 할인(LTE 및 다이렉트 요금제 제외) △BC·삼성·신한카드 3종 이용 시 최대 10만 원 한도의 5%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중고폰 반납 시 최대 15만 원의 보상이 제공되며, 갤럭시 시리즈는 10만 원 추가 보상 혜택이 적용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S25 울트라 구매 시 삼성 정품 초고속 충전기 △갤럭시 S25 및 갤럭시 S25+ 구매 시 갤럭시 버즈 FE 또는 인기 케이스 중 하나를 제공한다. KT닷컴 사전 예약 기간에 KT닷컴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또는 갤럭시워치7을 구매 및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갤럭시 버즈프로3(Pro 3)을 증정한다. KT닷컴 첫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워치5를 추가로 제공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선택 혜택인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보인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초이스 스페셜’ 또는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교체 및 관리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폰교체패스 with New 갤럭시 AI 클럽’은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고객이 ‘폰교체패스’에 가입 후 추가 동의하면 ‘New 갤럭시 AI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및 개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 (최대20만원)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사전예약 후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캐시백 혜택 (9만원)도 받을 수 있으며, 사용하던 갤럭시 휴대폰을 반납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 보상가에 15만원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후 개통 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미리드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
영남이공대 신임 총장에 이재용 재선임…“전국 1위 대학 도약 노력”
사회전국 2025.01.23 09:57:35영남이공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이재용(사진·59) 현 총장이 재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23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경북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총장은 영남이공대에서 교학부총장, 기획처장, WCC사업단장 등을 거친 뒤 12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한국공학교육인증원 부처장, 한국산학연협회 이사,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일학습병행, 외국인, 성인학습자 등을 통한 충원율 100%와 전국 최고 취업률 달성으로 영남이공대가 전국 1위 대학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산하 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연구원 유일 1등급
사회전국 2025.01.23 09:56:16경기도 감사위원회가 도 산하 31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연구원이 유일하게 1등급을 기록했다. 23일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도 산하 31개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도 산하 공직유관단체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59점(10점 만점)으로, 2023년 8.57점보다 0.02점 상승했다. 경기연구원은 평가 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해 돋보이는 청렴도를 자랑했다. 이어 2등급은 경기관광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차지했다.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이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최하위인 5등급에 그쳤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4년에는 기관의 규모․특성에 따라 현원 80인 이상 13개 기관(Ⅰ그룹)과 현원 80인 미만 14개 기관(Ⅱ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그 외 현원 10인 미만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설립한 기관 등 4개 기관(Ⅳ그룹)은 반부패 역량진단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로 평가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Ⅲ그룹)는 이번 평가에서 제외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는 2025년(2024년 실적)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청렴도 지표 항목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관의 청렴도를 진단하고 부패취약 분야를 확인·개선해 청렴한 윤리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관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기관에 대한 맞춤형 청렴컨설팅, 우수·부진기관 간 소통을 위한 청렴멘토링 등을 통해 도민의 청렴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서 북한군 40% 사상…사망자만 1000명”
국제정치·사회 2025.01.23 09:53:40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중 40%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 방송은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북한군이 파병 3개월 만에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벌어진 전투로 40%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에서 파견된 1만 1000명 중 사상자가 4000명에 이르는 것이다. 사망, 부상, 실종자, 포로 등을 모두 합친 숫자로 사망자만 보면 1000명에 수준으로 추정된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서 북한군 사상자 수가 400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BBC는 “이런 손실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북한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짚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상당수는 최정예 특수부대 ‘폭풍군단’ 소속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훈련량이 많지 않고 제대로 된 보호도 받고 못한 채 전쟁에 투입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전 대비에서 뒤떨어진 북한군은 우크라이나의 일인칭 드론(FPV)의 표적이 되기 쉬운 것으로 보인다. 한 전직 영국 전차부대 사령관은 “그들(북한군)은 포탄의 먹잇감”이라면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BBC에 말했다. BBC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영토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 데 도움을 주려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병력 손실은 그에게 “큰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
트럼프 영향…日 닛산, 美서 소형 전기차 생산 포기
국제국제일반 2025.01.23 09:51:51일본 자동차 기업 닛산이 미국 내 소형 전기차(EV) 생산을 단념하기로 했다. 경영 재건을 위한 효율화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산은 미국 미시시피주 캔턴 공장에서 계획했던 소형 EV 생산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닛산은 2026년부터 이 공장에서 순차적으로 4종의 EV를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이 중 소형 모델 생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획 변경은 트럼프 대통령의 EV 정책 재검토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EV 의무화'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이날 행정명령을 통해 "개인, 민간 기업, 정부 단체의 EV 구매를 사실상 의무화하는 불공정한 보조금 폐지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 EV 구매 보조금(세액공제) 등을 규정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겨냥한 것이다. IRA 폐기를 위해서는 상·하원의 동의가 필요해 즉각적인 폐지가 이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폐지를 언급한 이상 행정명령 등을 통해 EV로 대표되는 친환경차 우대 정책을 대폭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닛산 북미 법인은 생산 계획 변경을 인정하면서 "캔턴 공장은 더 많은 생산이 예상되는 다른 EV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은 소형 EV 생산을 미국이 아닌 영국 선더랜드 공장으로 집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공장에서 진행 중인 다른 EV 생산 계획은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닛산은 혼다와의 경영통합을 위해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이번 소형 EV 생산 변경이 '투자 선별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로도 해석된다. 닛산은 전 세계적으로 9000명의 인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70% 이상이 공장 등 생산 부문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닛케이는 "미국 공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로그' 등 주력 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감산이 계속되고 있어 투자 선별을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에쓰오일, 자가발전시설 짓는다…2630억 투자
산업산업일반 2025.01.23 09:51:08에쓰오일이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 자가발전 시설 건설에 2630억 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은 이와 관련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온산공장에 천연가스를 투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가스터빈발전기(GTG) 2기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를 회수하는 폐열 회수 보일러 2기를 건립한다.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이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121㎿)를 전량 자체 소비할 계획이다.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전기를 대체해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발전설비는 2기로 구성돼 운영 안정성을 높여주고 공장의 전기 수요 상황에 따라 유연한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는 폐열 회수 보일러를 통해 회수 후 고압스팀을 생산해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한다. 이에 따라 기존 스팀 생산 보일러의 운전을 줄일 수 있게 되는 등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연 16만 톤 저감할 전망이다. 현재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에도 2기의 GTG(150㎿)가 포함됐다. 회사는 총 4기의 GTG 건설이 모두 완료된 후에는 현재 10% 수준인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자가발전 비율이 42%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자가발전시설 투자는 온산공장의 에너지 효율 제고와 아울러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하고 “국가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와 울산 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처리하기 귀찮았던 선물세트 가방 포인트로 바꾸세요
산업기업 2025.01.23 09:50:56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계기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보랭가방 회수를 통한 자원순환과 함께 44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23일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보랭가방 회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육·곶감·선어용 보랭가방 1개당 3000 엘포인트를 지급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납할 수 있다. 이는 20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시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추석까지 회수된 보랭가방은 6만6000개에 달한다. 매 명절마다 회수량이 10% 이상 증가하며 유통업계 ESG 활동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회수된 보랭가방은 캠핑 의자, 파우치 등 실용적인 상품으로 재탄생된다. 지난해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이러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 '레피세리'에도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했다. 포장 소재를 친환경 지류로 교체하고, 정육 포장용 아이스팩에는 식물성 아이스젤을 사용해 분리수거 효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약 44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했다. 롯데백화점은 설과 추석 등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정례화하고 있다. 박성철 롯데백화점 대외협력부문장은 "보랭가방 회수 프로그램이 유통업계 ESG의 뉴노멀로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상생 경영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첨단산업에 수십 조 쏟아진다…채용 확대 新기회로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사회일반 2025.01.23 09:50:00▲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025년 한국 첨단산업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채용 시장에 새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정부가 산업은행을 통해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수십 조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LG CNS가 21조 원 규모의 공모주 청약에 성공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로 R&D 투자와 신규 채용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도 IPO와 정부 투자 유치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데이터·바이오 등 첨단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공계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산업은행 첨단산업 투자에 신규채용 러시 정부가 산업은행을 통해 첨단산업 기업들에 수조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한다. 대상 기업들은 반도체·2차전지·AI 등 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곳들이다. 상환 부담이 없는 투자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의 R&D 투자와 인력 채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석박사급 연구인력과 AI·데이터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IT기업들 자금조달 성공에 채용문 활짝 LG CNS가 21조 원 규모의 공모주 청약에서 1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에코프로(086520)는 R&D 투자 확대를 통한 사업구조 다각화에 나서고, 핀테크 기업 핀다는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졌다. IT서비스와 핀테크 분야에서 신입 개발자와 디지털 인재 채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AI·데이터 인재 확보 경쟁 본격화 글로벌 감세 경쟁 속에 한국 기업들도 R&D 투자와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는 중이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분야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상반기 채용시장에서는 AI·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가의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대출 대신 투자로 효과 극대화…기업당 수조원 자금 융통 가능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산업은행이 첨단산업 기업들에 수조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한다. 반도체·2차전지·바이오·로봇 등이 투자 대상이며, 기업들의 R&D 투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전략: 투자 대상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산업별 필수 자격증과 기술 스택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AI 관련 온라인 코딩테스트 준비도 필수다. 2. LG CNS에 21조 뭉칫돈…경쟁률 123대1 [시그널]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LG CNS가 대규모 공모주 청약에 성공했다. IT서비스 업계의 성장성을 입증했으며, 클라우드와 AI 분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전략: 자바, 파이썬 등 기본 개발 언어와 함께 클라우드(AWS, Azure) 자격증 취득이 중요하다. AI·빅데이터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3.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캐즘 탓 그만…R&D로 구조 개선해야”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에코프로가 하이니켈 외에 미드니켈·리튬인산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R&D 인력 채용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전략: 화학·신소재·전기전자 전공자들의 기회다. 전기화학과 배터리 관련 기초 지식을 쌓고, 소재 분석 툴 활용 능력을 길러야 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美 최저한세 폐기·감세 속도...韓은 반도체 공제조차 ‘17%룰’ 걸려”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미국이 법인세율을 15%로 낮추며 글로벌 기업 유치에 나선다. 한국 기업들도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 전략: 글로벌 산업 정책의 변화를 이해하고 해외 취업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미국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한 기회를 주목해야 한다. 5. ①선심성 현금살포 배제...자영업·첨단산업 타깃 지원 [추경 3개 리포트]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정부가 15조~20조 원 규모의 추경을 검토 중이다. AI·양자컴퓨팅 등 첨단산업 지원이 핵심이다. - 전략: 정부의 산업 지원 정책을 파악하고 중점 지원 분야의 채용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양자컴퓨팅, 로봇공학 등 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며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다. 6. 강민수 “세무조사 예년 규모 유지 개인 무작위 선정은 축소”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2~3년 내 IPO를 추진한다. 개발자와 데이터 인력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 전략: IT와 금융을 접목한 융합형 인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과 IT를 접목한 융합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핀테크 서비스 기획이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한다. [오늘의 용어] 1. 직접투자(Direct Investment):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거나 경영에 참여하는 투자 방식이다. 대출과 달리 원금 상환 부담이 없어 기업이 R&D나 시설투자에 자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은행을 통한 직접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 기술 스택(Tech Stack): 기업이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기술 요소들의 조합을 말한다. 취업준비생은 희망 기업의 기술 스택을 미리 파악하고 관련 역량을 갖춰야 한다. [주목 포인트] 1. 첨단산업 채용 확대: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기업들의 자금조달 성공으로 상반기 채용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AI·데이터·신소재 등 첨단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실무 프로젝트 경험과 관련 자격증을 갖추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2. 글로벌 취업 기회 확대: 미국의 감세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와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영어 실력을 갖추고 해외 인턴십이나 글로벌 기업 취업에도 적극 도전해볼 만하다. 특히 AI와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의 해외 취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TOP 5] 첨단산업 투자 확대, AI·데이터 인재 수요, R&D 채용 증가, 글로벌 취업 기회, 디지털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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