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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3년 연속 '2조 클럽'…소비심리 위축에 실적은 소폭 ↓
    삼성물산 패션부문, 3년 연속 '2조 클럽'…소비심리 위축에 실적은 소폭 ↓
    종목·투자전략 2025.01.22 16:59:55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3년 연속 2조원대 연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소비심리 위축에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조40억원,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12.4%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실적이 소폭 줄어든 것은 소비 심리 하락에 이어 기후 영향 등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410억원, 430억 원으로 직전해 같은 기간 대비 0.73%, 6.52%씩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입 브랜드의 유통 물량을 늘리
  • “세뱃돈으로 테슬라 사자”…신한투자證, 설 연휴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세뱃돈으로 테슬라 사자”…신한투자證, 설 연휴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국내증시 2025.01.22 16:50:00
    신한투자증권이 설 연휴 기간에 해외 주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도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매매가 가능한 지역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등이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는 경우 매매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 인도네시아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은 1월 28일(반장)부터 30일까지, 중국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 美 S&P500보다 수익률 높은 디딤펀드…"수십억 원 대 자금 꾸준히 유입 중"
    美 S&P500보다 수익률 높은 디딤펀드…"수십억 원 대 자금 꾸준히 유입 중"
    국내증시 2025.01.22 16:04:00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숙원 사업인 디딤펀드가 국내외 주요 증시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거두며 출시 초기 양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딤펀드는 지난해 9월 25일 금투협 주도 하에 25개 자산운용사가 함께 시장에 내놓은 자산 배분형 밸런스드펀드(BF)이다. 퇴직연금 수익률을 제고해 국민들의 노후 자산 증식에 기여하고 은행 예·적금에 묶여 있는 퇴직금을 금투업계로 가져오겠다는 목적으로 출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5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25개 디딤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3.29%다.
  • 삼성물산 상사부문 지난해 영업이익 3000억…전년比 16.7%↓
    삼성물산 상사부문 지난해 영업이익 3000억…전년比 16.7%↓
    국내증시 2025.01.22 15:58:41
    삼성물산(028260) 상사부분이 지난해 3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여들였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해 매출 12조 9970억 원, 영업이익 3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6.7%씩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조 5050억 원, 영업이익 7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비료, 구리 등 트레이딩 물량 확대 및 미국 태양광 개발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태양광 개발사업 연간 매각이익은 7700만
  • 기업공시[1월 22일]
    증권일반 2025.01.22 15:49:12
    <코스피 공시> ▲HD현대마린엔진(071970)=삼성중공업(010140)에 372억 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체결 ▲GS피앤엘(499790)=지주회사 전환 통보 ▲현대건설(000720)=지난해 잠정 영업손실 1조 2209억 원으로 적자전환 ▲신성이엔지(011930)=무인 이송 대차 및 무인 이송 대차 시스템 특허취득 ▲HMM(011200)=1년 내 2조 5000억 원 이상 주주환원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영보화학(014440)=68억 원 규모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배당율 9.7%) ▲현대제철(004020)=98
  • 벤츠, 럭셔리카 공략 시동…고성능 등 9종 띄운다
    벤츠, 럭셔리카 공략 시동…고성능 등 9종 띄운다
    증권일반 2025.01.22 15:47:36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새로운 최상위 드림카 2종과 고성능 등 신규 트림 7종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폭넓은 선택지 제공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벤츠코리아는 고성능 AMG 브랜드 2도어 쿠페 차량인 ‘메르세데스 AMG GT’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올해 상반기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디 올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L’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한 상징적인 차량이다. AMG GT는 스포
  • 상장협·한경협 “상법 개정시 상장사 비용 부담 12.8% 증가”
    상장협·한경협 “상법 개정시 상장사 비용 부담 12.8% 증가”
    국내증시 2025.01.22 15:03:54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향후 상장기업의 상장유지비용이 평균 12.8% 증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상장유지비용 절감을 위해 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3곳 이상은 상법 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상법 논의를 중단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과 공동으로 매출 상위 600대 상장사를 대상으로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국내 주요기업의 상장유지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를
  • ‘MBK,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가시권’ 태평양·한누리·KL, 김앤장 아성 무너뜨려 [시그널]
    ‘MBK,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가시권’ 태평양·한누리·KL, 김앤장 아성 무너뜨려 [시그널]
    증권일반 2025.01.22 14:45:38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의 고려아연(010130) 이사회 장악이 가시권에 들어오며 변호인단이 주목받고 있다. 양측 경영권 다툼에서 김앤장은 앞서 2승을 거뒀지만 결정적 순간인 임시 주주총회 집중투표제 도입에서 밀린 것이다. 두 번의 법원 가처분에서 김앤장에 패배했던 MBK·영풍은 세종·태평양·한누리 등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끝에 경영권 확보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은 지난 21일 인용 결정이 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의
  • HMM, 기업가지 제고 계획 공시…1년 내 최소 2.5조 주주환원
    HMM, 기업가지 제고 계획 공시…1년 내 최소 2.5조 주주환원
    국내증시 2025.01.22 14:41:13
    HMM(011200)이 1년 안에 2조 5000억 원 이상 주주환원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2일 공시했다. HMM은 △연평균 매출성장률 9%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4% △ESG 경영 확대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등 5개 항목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지속적인 수익 달성을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2030 중장기전략’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23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 155만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하나), 벌크 1256
  • 자본硏 “올해 성장률 1.6%…트럼프 리스크에 0.25%P↓”
    자본硏 “올해 성장률 1.6%…트럼프 리스크에 0.25%P↓”
    국내증시 2025.01.22 14:29:58
    자본시장연구원이 비상계엄 사태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여파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1.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내 세 차례 인하해 연 2.25%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장보성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장은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국내 경제의 하방 위험이 큰 상황인 만큼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6%로 둔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1.8%), 글로벌 투자은행(IB) 8곳 평균(1.7%) 대비 낮은 수준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9
  • 한화큐셀, 美 대형 태양광 발전소 개발자산 매각
    한화큐셀, 美 대형 태양광 발전소 개발자산 매각
    국내증시 2025.01.22 14:08:30
    한화솔루션(009830) 큐셀부문이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개발·건설하고 있는 2건의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IPP(민자 발전사업자)에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 매각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446MW(메가와트) 규모로 완공되면 연간 845GWh(기가와트아워) 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미국에서 약 8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콜로라도 주에 들어설 324MW 규모 발전소는 지난해 7월 EPC(설계·조달·건설) 작업에 착수했다. 2026년 완공돼
  • 현대차·한화, 고려아연 임시주총 불참 가능성 거론[시그널]
    현대차·한화, 고려아연 임시주총 불참 가능성 거론[시그널]
    IB&Deal 2025.01.22 13:30:00
    최윤범 회장 측 우군으로 꼽혀온 현대차와 한화 등이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업계 내 거론되고 있다. 지난 21일 법원이 집중투표제를 활용한 이사 선임 안건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영풍·MBK파트너스의 이사회 과반 확보가 가능해졌고 사실상 경영권 승부도 기울었기 때문이다. 재계 그룹사들 입장에선 앞으로 경영권에 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영풍·MBK와의 협력이 다소 중요해지면서 이번 주총에서 어느 한쪽 편을 들어주기 보다 기권하는 모양새가 차라리
  • ‘MBK,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태평양·한누리·KL, 김앤장 아성 무너뜨려 [시그널]
    ‘MBK,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태평양·한누리·KL, 김앤장 아성 무너뜨려 [시그널]
    증권일반 2025.01.22 13:00:00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의 고려아연(010130) 이사회 장악이 가시권에 들어오며 변호인단이 주목받고 있다. 양측 경영권 다툼에서 김앤장은 앞서 2승을 거뒀지만 결정적 순간인 임시 주주총회 집중투표제 도입에서 밀린 것이다. 두 번의 법원 가처분에서 김앤장에 패배했던 MBK·영풍은 세종·태평양·한누리 등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끝에 경영권 확보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은 지난 21일 인용 결정이 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의
  • 미래에셋운용, 美 대표 지수 ETF 2종 매수 인증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운용, 美 대표 지수 ETF 2종 매수 인증 이벤트 진행
    국내증시 2025.01.22 12:07:4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 대표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분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중 1종을 매수하고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ETF 두 종은 1·4·7·10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분기 지급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2
  • [주식 초고수는 지금] 역대 최고 실적 예고…현대로템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역대 최고 실적 예고…현대로템 순매수 1위
    국내증시 2025.01.22 11:17:59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 현대로템(064350), 삼성전자(005930), 에스오에스랩(46408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현대로템이다. 현대로템 주가는 지난해 초 2만 6750원에서 같은 해 11월 20일 6만 7100원까지 가파르게 오른 뒤 지난달 초순까지 단기 조정을 거쳤다. 주가는 지난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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