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내증시최신순인기순

  • ETF 쏠림 막는다…소수 종목 최대 편입 비중 20%로 제한
    ETF 쏠림 막는다…소수 종목 최대 편입 비중 20%로 제한
    국내증시 2024.04.01 06:30:00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의 특정 종목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소수 종목의 최대 편입 비중을 3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2개 종목의 편입 비중이 50%를 넘어설 경우 ‘분산투자’라는 ETF의 특장점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자산운용 업계에서는 단일 종목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점을 경계하면서도 소수 기업이 주도하는 일부 산업에 대해서는 예외가 필요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특정 소수 종목으로만 ETF를 구성할 경우 한 종목당 최대 비중을 20% 내외로 제한
  • [이번주 증시 캘린더] 5분만에 8개 암종 진단…아이엠비디엑스, 3일 코스닥 입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5분만에 8개 암종 진단…아이엠비디엑스, 3일 코스닥 입성
    국내증시 2024.04.01 06:00:00
    이번주 증시에서는 암 진단 업체인 아이엠비디엑스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이차 전지 믹싱 장비 업체 제일엠앤에스는 5일부터 5영업일 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에 돌입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3일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소량의 채혈로 여러 암을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진단하는 ‘알파 리퀴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캔서파인드’는 검사 시간에 5분 가량 소요되며 한번의 채혈로 8개 암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엠비
  • 토스증권, 서학개미 잡았다…해외주식 시장 '지각변동'
    토스증권, 서학개미 잡았다…해외주식 시장 '지각변동'
    국내증시 2024.04.01 06:00:00
    거래 편의성을 무기로 리테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377300)증권이 서학개미들을 사로잡기 시작하면서 해외주식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기고 있다. 키움증권(039490)과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점유율은 전통적인 강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19개 증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토스증권은 지난 한 해 68조585억 원의 외화증권 위탁매매 거래대금을 기록하면서 12.13%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지난 2021년 12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증
  • "밤 8시까지 주식 거래 가능"…대체거래소, 12시간 운영 가닥
    "밤 8시까지 주식 거래 가능"…대체거래소, 12시간 운영 가닥
    국내증시 2024.04.01 05:30:00
    내년부터 대체거래소(ATS)를 통한 주식거래가 오후 8시까지 가능해져 투자자들은 퇴근 이후에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TS 설립을 추진 중인 넥스트레이드는 ATS 거래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로 가닥을 잡았다. ATS는 매매 기능만 갖기 때문에 시장 감시와 청산 결제 등의 업무는 한국거래소의 지원을 받는다. 거래소는 야간 거래가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ATS 설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당초 목표했던 시간인 자정보다는 앞당
  • [단독] 소수 종목만 편입땐 비중 20%로 제한…ETF 쏠림현상 막는다
    [단독] 소수 종목만 편입땐 비중 20%로 제한…ETF 쏠림현상 막는다
    국내증시 2024.03.31 18:00:25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의 특정 종목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소수 종목의 최대 편입 비중을 3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2개 종목의 편입 비중이 50%를 넘어설 경우 ‘분산투자’라는 ETF의 특장점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자산운용 업계에서는 단일 종목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점을 경계하면서도 소수 기업이 주도하는 일부 산업에 대해서는 예외가 필요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특정 소수 종목으로만 ETF를 구성할 경우 한 종목당 최대 비중을 20% 내외로 제
  • 서학개미 사로잡은 토스證, 점유율 6위→4위 도약
    서학개미 사로잡은 토스證, 점유율 6위→4위 도약
    국내증시 2024.03.31 17:57:10
    거래 편의성을 무기로 리테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377300)증권이 서학개미들을 사로잡기 시작하면서 해외주식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기고 있다. 키움증권(039490)과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점유율은 전통적인 강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다. 31일 서울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19개 증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토스증권은 지난 한 해 68조585억 원의 외화증권 위탁매매 거래대금을 기록하면서 12.13%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지난 2021년 12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
  • 천장 뚫은 금값…"당분간 상승세 이어간다"
    천장 뚫은 금값…"당분간 상승세 이어간다"
    국내증시 2024.03.31 17:54:54
    금값이 3월에만 10% 이상 상승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금리 인하 전망으로 당분간 ‘금값’의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3월 한 달 KRX 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1g 당 가격은 8만 7330원에서 9만 8470원으로 12.76%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과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 중국 경제 불황 등 지정학적 위험 속에 각 중앙은행들의 안전 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다. 세계금협회(WGC) 통계를 보면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보유고는
  • [이번주 추천주] 1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목하라"
    [이번주 추천주] 1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목하라"
    국내증시 2024.03.31 17:41:38
    주요 증권사들이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최근 52주 최고가를 나란히 갈아치운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를 이번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에 막을 올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맞물려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셀트리온(068270)과 유한양행(000100) 등 바이오 종목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삼성증권은 오는 5일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된 삼성전자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인공
  •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 설비' 연내 도입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 설비' 연내 도입
    국내증시 2024.03.31 17:40:58
    현대제철(004020)이 연간 철강 생산량의 60%를 책임지는 당진제철소에 새로운 설비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 대대적인 신규 투자로 생산 역량을 끌어올려 시장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을 9809억 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8073억 원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중국의 경기 반등이 지연되며 철강 업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대제철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보는 셈이다. 올해 매출은 지
  • 상장사 10곳 중 7곳 실적 전망 낮췄다
    국내증시 2024.03.31 17:39:55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장사 10곳 중 7곳의 실적 전망이 연초 대비 하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에 대한 눈 높이가 낮아지면서 우리 증시의 상승 흐름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총 99곳 중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연초보다 낮아진 곳은 73곳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연초 6159억 원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1208억 원으로 실적 전망치를 80% 가량 하향 조정했다.
  • [단독] 내년부터 주식 거래 밤 8시까지 가능해진다
    [단독] 내년부터 주식 거래 밤 8시까지 가능해진다
    국내증시 2024.03.31 17:39:10
    내년부터 대체거래소(ATS)를 통한 주식거래가 오후 8시까지 가능해져 투자자들은 퇴근 이후에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TS 설립을 추진 중인 넥스트레이드는 ATS 거래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로 가닥을 잡았다. ATS는 매매 기능만 갖기 때문에 시장 감시와 청산 결제 등의 업무는 한국거래소의 지원을 받는다. 거래소는 야간 거래가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ATS 설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당초 목표했던 시간인 자정보다는 앞
  • “다신 보지 말자”…8만전자 찍자 4.7조 팔아치운 개미들 [선데이 머니카페]
    “다신 보지 말자”…8만전자 찍자 4.7조 팔아치운 개미들 [선데이 머니카페]
    국내증시 2024.03.31 06:00:00
    삼성전자가 드디어 ‘8만 전자’를 달성했습니다. 26일 장중 8만 원을 넘어섰던 삼성전자는 28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또 29일에는 8만 2400원까지 오르면서 성공적으로 ‘8만 전자’에 안착했죠. 2021년 12월 28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삼성전자는 ‘8만 전자’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렸던 걸까요.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리던 2020~2021년 삼성전자를 40조 원 넘게 사들였던 개인 투자자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삼성전자를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2년 넘는 동안 파란 불이 켜져 있던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오
  • "사기 피해 1조원 추산" 홍진경도 "투자 정보 제공 사칭 사기 범죄 주의"
    "사기 피해 1조원 추산" 홍진경도 "투자 정보 제공 사칭 사기 범죄 주의"
    국내증시 2024.03.30 14:38:09
    방송인 홍진경(사진)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신을 사칭해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칭 사기 범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사기범들의 계정이 대체로 해외에 있어 범인을 잡기도 처벌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기 계정을 발견할 때마다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씨는 “
  • 사과값 실시간 표시 K부품, 일본 아날로그 유통가 뒤흔든다 [빛이 나는 비즈]
    사과값 실시간 표시 K부품, 일본 아날로그 유통가 뒤흔든다 [빛이 나는 비즈]
    국내증시 2024.03.30 06:00:00
    아날로그 문화가 강한 일본 유통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중견기업 솔루엠(248070)이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요 사업이 기업간거래(B2B) 기반이라 국내에선 솔루엠 인지도가 주요 그룹만큼 높진 않지만 사실 가격을 실시간으로 바꿔주는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장에서 전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통 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 데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만큼 솔루엠의 ESL은 더욱 활용도가 커질 전망이다. 솔루엠은 ESL에 더해 전기차 충전기 부품, 헬스케어 기기 등 신(
  • 삼성전자 8만 2400원, SK하이닉스 18만 3000원…반도체 훈풍
    삼성전자 8만 2400원, SK하이닉스 18만 3000원…반도체 훈풍
    국내증시 2024.03.29 17:43:17
    국내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반도체 훈풍 속에 외국인 매수가 집중된 결과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8% 오른 8만 2400원에 마쳤다. 2021년 8월 4일(8만 2900원)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고가다. 장중 8만 2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2.69% 오른 18만 3000원으로 역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52주 신고가도 18만 3900원으로 경신했다. 인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