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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줍줍리포트]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줍줍리포트]
    정책 2025.03.06 09:27:28
    2차전지 공정용 소재 업체인 대진첨단소재(393970)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 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대진첨단소재는 공모가(9000원) 대비 108.78%(9790원) 오른 1만 8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장 직후 1만 93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차전지 공정 중 이송·포장에 사용되는 복합플라스틱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일반 청약에서 4조 1900
  • [코스닥] 3.48포인트(0.47%) 오른 750.43 출발
  • [코스피] 15.42포인트(0.60%) 오른 2573.55 출발
  • 갈수록 거세지는 트럼프 리스크…美 공장 둔 두산밥캣 안도 [줍줍리포트]
    갈수록 거세지는 트럼프 리스크…美 공장 둔 두산밥캣 안도 [줍줍리포트]
    정책 2025.03.06 08:49:13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미 생산기지를 갖춘 두산밥캣(241560)을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다. 전체 생산의 67%가 북미 지역에서 이뤄지는 만큼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업체라는 평가다. 6일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목표 주가를 6만 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4일 종가 4만 5300원 대비 41.3%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셈이다. 배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 업황 반등 및 리쇼어링 수혜가 가장 높을 수 있는 기계 업
  • 알래스카 LNG 최대 수혜는 ‘세아제강’…주가 20%는 더 오른다 [줍줍리포트]
    알래스카 LNG 최대 수혜는 ‘세아제강’…주가 20%는 더 오른다 [줍줍리포트]
    정책 2025.03.06 08:32: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에 한국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증권가에선 수혜주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국내 1위 강관업체인 세아제강(306200)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6일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아직 한미 양국 간 협의 단계에 있어 불확실성이 있지만 사업이 진행되면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업체는 세아제강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해당 프로젝트엔 스테인리스(STS) 강관뿐만 아니라 유정관, 구조관 등 다양한 제품이 투입
  • 금감원, 중고생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실시
    금감원, 중고생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실시
    정책 2025.03.06 06:00:00
    금융감독원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6일 금감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올 4~12월 학생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프로그램 ‘FSS 투자탐험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로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센터 ‘꿈길’과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학교 단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 20~30명이다. 교육 일정(월 2~3회, 방학 제외)당 1개 학교만 선정되며 신청 기간 내 신청한 학교에 대하여 일
  • 상장사 덮친 '환율의 역습'…작년 환헤지 손실 1조 넘었다
    상장사 덮친 '환율의 역습'…작년 환헤지 손실 1조 넘었다
    정책 2025.03.05 17:52:43
    지난해 상장사들이 환율 변동 위험을 피하려 체결했던 환 헤지 계약에서 발생한 손실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원화 가치가 예상하지 못한 수준까지 급락하자 환율이 기업에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상장사들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공시한 통화선도·통화선물 등 통화 관련 파생상품 손실은 1조 1532억 원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계약 해지 영향을 최근 반영하면서 일회성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삼성중공업(6246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상장사 1
  • 이복현 “삼부토건, 이해관계자 100억 원대 이익실현 확인”
    이복현 “삼부토건, 이해관계자 100억 원대 이익실현 확인”
    정책 2025.03.05 17:48:31
    금융감독원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대주주와 경영진이 100억 원대 시세차익을 실현한 사실을 확인했다. 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이해관계자들의 100억 원대 이상 이익 실현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를 부인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의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 결과를 받아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혜 소식으로
  • "규제완화 유럽을 주목하라…인프라·금융주 수혜"[여의도 고수의 한수]
    "규제완화 유럽을 주목하라…인프라·금융주 수혜"[여의도 고수의 한수]
    정책 2025.03.05 17:47:55
    “유럽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둔화, 관세 정책 구체화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역입니다." 유종우(사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그 중에서도 가격 매력이 있는 영국 증시를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글로벌 증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유럽 경제는 내수 중심으로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더했다. 유 센터장은 “영국은 유럽 중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기준
  • 홍콩 IPO시장의 부활…車·2차전지 대어 온다
    홍콩 IPO시장의 부활…車·2차전지 대어 온다
    정책 2025.03.05 17:46:33
    지난해 반등에 성공한 홍콩의 기업공개(IPO) 시장이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음료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슈에(Mixue)그룹은 상장 첫날 43% 급등했으며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기업도 홍콩 증시 입성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여기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현지 업체의 홍콩 증시 상장 시도가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5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증시에서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는 880억 홍콩달러(약 16조 4800억 원)로 전년(463억
  • 펄어비스·에코프로 등 13개社 코스닥 공시 우수 법인 선정
    펄어비스·에코프로 등 13개社 코스닥 공시 우수 법인 선정
    정책 2025.03.05 16:40:43
    한국거래소가 펄어비스(263750)·에코프로(086520)·클래시스(214150) 등 13개 기업을 지난해 코스닥시장 공시 우수 법인으로 선정했다. 거래소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4년도 코스닥시장 공시 우수 법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해당 기업 공시 담당자를 ‘공시 업무 유공자’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공시 우수 법인은 △종합 평가 △장기 성실 공시 △기업설명회(IR) 활동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먼저 종합 평가 우수 법인으로는 △펄어비스 △네오위즈(095660)
  • 김원규 LS증권 대표, 사법 리스크에도 연임 성공
    김원규 LS증권 대표, 사법 리스크에도 연임 성공
    정책 2025.03.05 14:05:05
    김원규 LS증권(078020)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성공했다.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LS증권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이날 김 대표 연임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최종적인 연임 여부는 이달 정기 주주 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했으며 2022년 연임에 성공했고 이번이 두 번째 연임이다. 김 대표는 전직 임원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싼값에 사는 대신 수백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사법리스크에도 불구하고 L
  • 이복현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 관리 가능…법사위서 상법 후다닥 통과시켜”
    이복현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 관리 가능…법사위서 상법 후다닥 통과시켜”
    정책 2025.03.05 12:05:55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금융권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사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법사위가 급하게 통과시키면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5일 이 원장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나 “홈플러스와 관련한 금융회사 익스포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유통업 특성상 부동산 자산에서 비롯되는 담보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규모 손실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융권 충당금 문제
  • 이복현 “증권사 불건전 행위에 엄정 대응한 건 필연적 과정”
    이복현 “증권사 불건전 행위에 엄정 대응한 건 필연적 과정”
    정책 2025.03.05 09:30:00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불건전 영업행위 등에 엄정 대응한 것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모험자본 공급,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이 원장은 금융투자협회장과 국내 24개사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당국과 업계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업계 일부에서 발생한 불완전 판매, 임직원 사익추구 등 불건전 영업행위는 안타까운 부분”이라며 “금융 당국의 엄정한 대응은 투자자 신뢰 회복을
  • '유증' 철회 금양, 결국 관리종목 지정…코스피200 퇴출된다 [마켓시그널]
    '유증' 철회 금양, 결국 관리종목 지정…코스피200 퇴출된다 [마켓시그널]
    정책 2025.03.04 19:34:41
    4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다 금융 당국 제동에 계획을 철회했던 코스피 상장사 금양(001570)이 반복된 공시 번복으로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조치를 받았다. 4일 한국거래소는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유상증자 철회로 인한 공시 번복으로 벌점 7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기존 10점이었던 금양의 누계벌점은 17점으로 늘어났다. 금양은 지난해 10월에도 지분 취득 계획을 밝힌 몽골 광산의 실적 추정치를 부풀렸다는 논란에 벌점 10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2억 원)을 부과받았다. 거래소가 부과한 벌점이 15점을 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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