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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금리 지켜보자’ 뉴욕증시 신중 속 상승…다우 0.16%↑[데일리국제금융시장]
    ‘관세·금리 지켜보자’ 뉴욕증시 신중 속 상승…다우 0.16%↑[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2.20 07:43: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추후 큰 변동요인이 될 수 있는 이같은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19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1.25포인트(+0.16%) 오른 4만4627.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57포인트(+0.24%) 상승한 6144.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99포인트(+0.0
  • [투자의 창] 중국이 가르쳐준 답안지
    [투자의 창] 중국이 가르쳐준 답안지
    해외증시 2025.02.19 20:00:06
    전 세계 금융시장이 관세 부과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투자자들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전 세계에 미친 파장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미국 ‘매그니피센트 세븐(M7)’을 비롯한 미국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의 주가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 하지만 과거보다 상승세가 꺾인 건 분명하다. 올 1월 24일 이후 이달 18일까지 미국 나스닥 지수는 0.44% 상승에 그치며 정체에 빠졌지만 같은 기간 홍콩항셍 지수는 14.51%, 항셍테크 지수는 21
  • “S&P500, M7보다 중형 기업 눈여겨보라” [여의도 고수의 한수]
    “S&P500, M7보다 중형 기업 눈여겨보라” [여의도 고수의 한수]
    해외증시 2025.02.19 18:14:05
    “투자자들의 인식과는 달리 올해 미국 증시 흐름은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올 들어 4.45%의 수익률을 보이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승세와 견줄 만한 수치입니다. 올 들어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미국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 주가도 이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 증시 투자 전략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서치센터 본부장은 1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midd
  • 한달 만에…상승세 멈춘 메타
    한달 만에…상승세 멈춘 메타
    해외증시 2025.02.19 18:12:14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 주가가 한 달 간 상승세를 보이다가 멈췄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17일 만에 다시 경신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메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6% 하락한 716.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달 17일부터 이어지던 상승세는 20거래일로 종료됐다. 이는 1985년 1월 31일 나스닥 100 지수가 산출된 이후 최장기간 상승 일수다. 지난 20거래일 동안 주가 상승률은 20.5%로, 지난해 말 주가 보다 25.8% 상승했다. 메타의 친트럼프 행보
  • 시세 분출 vs 펀더멘털 개선…유럽증시 불안한 ‘고공비행’
    시세 분출 vs 펀더멘털 개선…유럽증시 불안한 ‘고공비행’
    해외증시 2025.02.19 18:06:54
    올해 들어 유럽 증시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도 적지 않다. 기업들의 실적 성장, 유럽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을 기반으로 한 추세적 반등이 아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는 국제 정세 격변에 따른 일시적인 ‘시세 분출’일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유럽 중앙은행(EBC)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독일 등 주요국 시장금리 하락 폭이 제한적인 점도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 중 하나다. 여기에 트럼프의 관세 부과,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재료들이 산
  • “삼전·하닉만 있는 게 아니네”…JP모건, 한미반도체 커버 개시
    “삼전·하닉만 있는 게 아니네”…JP모건, 한미반도체 커버 개시
    해외증시 2025.02.19 17:55:06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한미반도체(042700)의 목표 주가를 15만 원으로 제시하며 새롭게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인공지능(AI) 발전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000660)를 넘어 국내 반도체 장비 업계까지 시각을 확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외국계 증권사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주가가 9% 가까이 급등했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18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내고 한미반도체
  • 삼성운용 美 S&P500 ETF, 1년 새 순자산 4배 ‘쑥’
    삼성운용 美 S&P500 ETF, 1년 새 순자산 4배 ‘쑥’
    해외증시 2025.02.19 13:01:29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추종하는 ‘KODEX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KODEX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전날 기준 4조 21억 원으로 1년 전 7926억 원 대비 405% 증가했다. 순자산 1조 원 이상 주식형 ETF 18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순자산을 기준으로 한 전체 주식형 ETF 내 순위도 1년 전 18위에서 4위로 10계단 넘게 상승했다. 해당 ETF의 순자산 급증은 우수한
  • 싼 수수료 효과…VOO, SPY 제치고 세계 최대 ETF 올라서
    싼 수수료 효과…VOO, SPY 제치고 세계 최대 ETF 올라서
    해외증시 2025.02.19 10:51:29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운용하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 ‘뱅가드 S&P500’(VOO)이 세계 최대 ETF로 올라섰다. 뱅가드의 수수료 인하로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리자 수십 년 1위로 자리매김했던 ‘SPDR S&P500’(SPY)을 넘어선 것이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기준 VOO 운용자산(AUM)은 총 6319억 달러로 집계된다. 이로써 스테이트 스트리트 SPY의 운용자산 6304억 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WSJ은 “뱅가드의 S&P 500 ETF는 현재 자산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 "관세 역풍에도 테슬라는 질주…올해 자동차 부문 실적 성장" [글로벌 핫스톡]
    "관세 역풍에도 테슬라는 질주…올해 자동차 부문 실적 성장" [글로벌 핫스톡]
    해외증시 2025.02.19 10:4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미국 전통 기업들에게 역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럴 모터스(GM)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112~125억 달러)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2025년 전망치에 관세 정책과 전기차 규제에 대한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점이 주가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포인트는 관세 정책이 GM과 포드와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점이다. GM과 포드의 경우 북미 실
  • 트럼프發 관세 25% vs 탈중국 러시… 글로벌 공급망 대변혁 신호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發 관세 25% vs 탈중국 러시… 글로벌 공급망 대변혁 신호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해외증시 2025.02.19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세계 경제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미중 갈등 심화에 ‘새우 등’이 터진 모양새다. 씨티는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 GDP가 0.20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ETF 실비용 높다고 무조건 손해 아냐… 수정 기준가 비교해야"
    "ETF 실비용 높다고 무조건 손해 아냐… 수정 기준가 비교해야"
    해외증시 2025.02.19 06:32:53
    최근 운용 업계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실부담 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수정 기준가를 살펴봐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실부담 비용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는 건 아니라는 설명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 본부장은 전날 ‘ETF 비용과 수익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진행한 웹 세미나에서 “실부담 비용은 이미 발생'한' 비용으로 수익률에 다 반영돼 있다”며 “ETF 최종 성적표는 결국 수정 기준가에 다 녹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ETF 실부담 비
  • [투자의 창]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미국에 미칠 영향
    [투자의 창]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미국에 미칠 영향
    해외증시 2025.02.18 17:57: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전 세계 시장을 흔들고 있다. 지난 3일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과 관련한 관세 부과 계획이 보도되면서 전 세계 주식은 하락했고 미국 달러는 상승했다. 같은 날 오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가 1개월간 유예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일부 반등했다. 중국은 여러 미국 제품에 10~15% 관세를 부과하고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예고하며 반격에 나섰다. 미국 정부는 관세 부과 목적이 멕시코·캐나다·중국으로부터의 불법 이민과 마약 유입에 대항하도록 압박하기
  • 유안타증권, '뉴욕거래소 실시간 20호가 서비스' 오픈
    유안타증권, '뉴욕거래소 실시간 20호가 서비스' 오픈
    해외증시 2025.02.18 16:59:25
    유안타증권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미국주식 실시간 20호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뉴욕증권거래소 필라 뎁스(NYSE Pillar Depth)’ 라이선스를 취득해, 단일 거래소 호가 정보가 아닌 뉴욕증권거래소 산하 5개 거래소(NYSE, NYSE Arca, NYSE American, NYSE National, NYSE Chicago)의 통합 시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20개 호가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최우선호가(매수·매도 각 1호가)만 확인할 수 있어 매매하
  • '빅데이터로 정교하게 분석'…미래에셋운용, 美 소비트렌드 ETF 상장
    '빅데이터로 정교하게 분석'…미래에셋운용, 美 소비트렌드 ETF 상장
    해외증시 2025.02.18 09:53:1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급변하는 미국 소비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미국 소비 시장 내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의 소비 동향에 주목한다. 전날 기준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미국 대표 후불 결제 서비스 기업 어펌홀딩스(Affirm Holdings),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미국 최대 이커머스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 소피파이(
  • 월가 IB, 中 투자 80% 회수… 한국 증시 2600 돌파에 기관 매수세 강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월가 IB, 中 투자 80% 회수… 한국 증시 2600 돌파에 기관 매수세 강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해외증시 2025.02.18 08: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금융시장이 중국 리스크 회피와 신흥국 투자 재편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이 중국 시장에서 자본을 회수하고 일본과 인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한국 증시는 기관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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