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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나가더니 1년만에 상폐 직전까지…비만치료제 ETF, 순자산도 뚝
    잘나가더니 1년만에 상폐 직전까지…비만치료제 ETF, 순자산도 뚝
    해외증시 2025.01.24 07:15:00
    지난해 2월 비만 치료제 대표 종목인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를 절반 이상 편입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비만 치료제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부진한 성과를 보이면서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일부 종목은 순자산 총액이 상장폐지 기준인 50억 원에 근접할 정도로 쪼그라들었다.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면서도 특정 종목에 지나치게 편중된 포트폴리오 투자는 신중할 것을 조언했다. 24일 ETF체크에 따르면 비만 치료제 ETF 삼총사로 불리는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와 ‘TIGER 글로
  • 뉴욕증시 2024 마지막날 ‘차익실현’ 하락…S&P500, 0.43%↓[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2024 마지막날 ‘차익실현’ 하락…S&P500, 0.43%↓[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01 07:13:57
    2024년의 마지막 거래에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연간으로 볼 때 뉴욕 증시의 주요 3대지수는 모두 두 자리수 이상 상승했다. 인공지능(AI)과 인플레이션 진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다. 31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9.51포인트(-0.07%) 떨어진 4만2544.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5.31포인트(-0.43%) 내린 5881.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5.99포인트(-0.90%) 하락한 1만9310.79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은 2
  • 힘 빠지는 엔비디아, 올해 첫 목표가 하향
    힘 빠지는 엔비디아, 올해 첫 목표가 하향
    해외증시 2025.01.14 17:45:38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올 들어 처음으로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설상가상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의 기술 결함 우려까지 불거지면서 지난해 AI 랠리를 주도하며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엔비디아의 추가 상승에 힘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IB HSBC는 13일(현지 시간)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95달러에서 185달러로 낮췄다. 엔비디아의 목표가가 하향된 것은 올 들어 처음으로 미 월가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모건스탠리가 지난해 12월 엔비디아의 목
  • [글로벌 핫스톡] '고령화 수혜' 인튜이티브 서지컬 주목
    [글로벌 핫스톡] '고령화 수혜' 인튜이티브 서지컬 주목
    해외증시 2025.01.09 17:43:39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미국 대표 의료 장비 기업다. 최근에는 로봇 기업이자 인공지능(AI) 관련주로도 분류되는 업체다. 수술 시 활용되는 로봇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최근에는 수술 방법과 환자 데이터를 접목시키는 등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대표 제품으로는 ‘다빈치 SP’, ‘Ion’ 등이 있다. Ion은 출시 이후 5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총 6만 7000건의 시술을 진행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다빈치 SP에 더해 최근에는 차세대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5도 출시했다. 다빈치
  • 올해도 여전한 서학개미의 '테슬라' 사랑…세뱃돈 받아 나도 투자해볼까
    올해도 여전한 서학개미의 '테슬라' 사랑…세뱃돈 받아 나도 투자해볼까
    해외증시 2025.01.26 09:31:19
    서학개미들이 올 들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력한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는 테슬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최근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당장에 주가 흐름보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성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2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올 들어 24일까지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 주식 4억3186만 달러(약 618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순매수 규모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매수 규모 2위 역시 테슬라 관련 종목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 투자자들은 테
  • 엔비디아 3% 하락…美 증시 '트럼프 랠리' 닷새만에 숨고르기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엔비디아 3% 하락…美 증시 '트럼프 랠리' 닷새만에 숨고르기 [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25 09:18:4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5거래일 만에 동반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기술주 위주로 하방 압력이 나타났다. 오는 28~29일(현지시간) 열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는 것도 매도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0.82포인트(0.32%) 내린 4만4424.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47포인트(0.29%) 떨어진 6101.24, 나스닥종합지수는
  • "안정적 수익 모델 확보" AI 소프트웨어, 주도주로 뜬다
    "안정적 수익 모델 확보" AI 소프트웨어, 주도주로 뜬다
    해외증시 2025.01.02 17:55:33
    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면서 주가도 오르고 있다. 월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 주도주로 부상한 팔란티어뿐만 아니라, 사운드하운드 AI·빅베어 에이아이 홀딩스·C3ai 등도 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기업들이 AI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 이들 AI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크게는 3배 이상 올리고 나섰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 AI는 최근 3개월 간 325.71% 급등했다. 지난해 한 해
  • ‘트럼프 첫날 관세폭풍 없었다’ 뉴욕증시 안도의 상승…S&P500 0.88%↑[데일리국제금융시장]
    ‘트럼프 첫날 관세폭풍 없었다’ 뉴욕증시 안도의 상승…S&P500 0.88%↑[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22 07:18: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지 않음에 따라 뉴욕증시가 안도하며 상승했다. 세계 경제를 흔들 수 있는 정책인 관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려했던 것보다 신중한 행보를 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은 오르고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21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37.98포인트(+1.24%) 상승한 4만4025.8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2.58포인트(+0.88%) 오른 6049.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 [글로벌 핫스톡] 폼펙터, 반도체 테스트 강자…AI시대 수혜
    [글로벌 핫스톡] 폼펙터, 반도체 테스트 강자…AI시대 수혜
    해외증시 2025.01.23 17:56:49
    반도체를 만드는 데에 있어 미세한 회로를 웨이퍼 위에 구현하는 전공정도 중요하고, 이를 최소한의 사이즈로 포장하고 칩끼리 연결해 집적도를 높이는 후공정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웨이퍼 테스트 공정도 주목받고 있다. 생산에 있어 높은 수율 확보와 원가 절감을 위해 칩 제조사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기업은 미국의 프로브 카드 제조사인 폼팩터이다. 폼팩터는 D램과 낸드 등의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테스트 장비 내에서 웨이퍼를 직접
  • 산타랠리 사라진 뉴욕증시…S&P500 1.07%↓[데일리국제금융시장]
    산타랠리 사라진 뉴욕증시…S&P500 1.07%↓[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4.12.31 07:02:15
    미국의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뉴욕 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기술기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업 주가가 하락했으며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사고 관련해 보잉의 주가도 2%대 하락했다. 30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18.48포인트(-0.97%) 하락한 4만2573.7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3.9포인트(-1.07%) 내린 5906.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5.25포인트(-1.19%) 떨어진 1만9486.7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 하락을 촉발할 만한 뚜
  • 애플 하락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애플 하락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17 07:17:56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애플의 갑작스런 하락 영향이 컸다. 전날 인플레이션의 개선에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서 증시 부담이 줄었지만 빅테크의 하락에 시장은 힘을 쓰지 못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8.42포인트(-0.16%) 떨어진 4만315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57포인트(-0.21%) 내린 593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2.94포인트(-0.89%) 하락한 1만9338.
  • 예상보다 더 떨어진 도매물가에도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23%↓[데일리국제금융시장]
    예상보다 더 떨어진 도매물가에도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23%↓[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15 07:38:48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도매물가(PPI)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경제 지표에 상승했지만 이후 다음날로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경계하며 등락을 거듭했다. 전반적으로 우량주의 상승세, 기술주의 하락세라는 최근의 흐름이 지속댔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14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21.16포인트(+0.52%) 오른 4만2518.28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69포인트(+0.11%) 상승한 5842.9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43.71
  • 뜨거웠던 비만치료제 ETF…1년만에 상폐 직전까지 추락
    뜨거웠던 비만치료제 ETF…1년만에 상폐 직전까지 추락
    해외증시 2025.01.23 17:57:42
    지난해 2월 비만 치료제 대표 종목인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를 절반 이상 편입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비만 치료제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부진한 성과를 보이면서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일부 종목은 순자산 총액이 상장폐지 기준인 50억 원에 근접할 정도로 쪼그라들었다.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면서도 특정 종목에 지나치게 편중된 포트폴리오 투자는 신중할 것을 조언했다. 23일 ETF체크에 따르면 비만 치료제 ETF 삼총사로 불리는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와 ‘TIGER 글로
  • 美경제지표 호조에 금리 부담 고조…S&P500, 1.11%↓[데일리국제금융시장]
    美경제지표 호조에 금리 부담 고조…S&P500, 1.11%↓[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08 07:25:13
    미국 고용시장과 서비스업 업황 지표 호조에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며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강력한 경제 지표가 미국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증시에 부담이 됐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기술주의 주가 하락도 전체 증시 하락에 기여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8.20포인트(-0.42%) 하락한 4만2528.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6.25포인트(-1.11%) 내린 5909.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75.3
  • 물가·고용 강세 부담에 뉴욕 증시 혼조…S&P500 0.16%↑[데일리국제금융시장]
    물가·고용 강세 부담에 뉴욕 증시 혼조…S&P500 0.16%↑[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1.14 07:13:57
    지난주 고용시장의 강세를 나타내는 일자리보고서가 발표되고 이번 주중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도 상승세를 낼 것이란 전망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국채 수익률이 오르며 증시에 부담을 더했다. 다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장중 하락세를 뒤집고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58.67포인트(+0.86%) 상승한 4만2297.1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9.18포인트(+0.16%) 오른 5836.22에, 기술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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