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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윤수 회장, 박세리와 美 뉴욕서 나란히…DJ·이건희도 받은 '그 상' 영예
    윤윤수 회장, 박세리와 美 뉴욕서 나란히…DJ·이건희도 받은 '그 상' 영예
    종목·투자전략 2024.10.02 09:38:39
    휠라홀딩스(081660)는 윤윤수 회장이 지난 달 3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 수상자로 ‘골프계의 전설’로 불리는 前 프로 골프선수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도 이름을 올렸다. 밴 플리트상은 미 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에 제정된 상이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미국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단체로 매년 한
  • '의료 대란' 장기화되는데…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 45% '구매 불가'
    '의료 대란' 장기화되는데…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 45% '구매 불가'
    종목·투자전략 2024.10.02 05:00:00
    의료 대란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안전상비약 품목 20개 중 9개는 살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판매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약사업계의 반발로 정부가 허용한 품목조차 소비자에게는 막혀있는 상황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을 ‘경쟁 제한적 규제 개선 과제’로 선정한 뒤 지난해 새롭게 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지만, 아직 시작조차 되지 못했다. 2018년 마지막 지정심의위가 열린 지 6년이 넘도록 재개하지 않았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는 보건복
  • 암웨이, 마이클 넬슨 CEO 선임…'파트너십 이해 높아'
    암웨이, 마이클 넬슨 CEO 선임…'파트너십 이해 높아'
    종목·투자전략 2024.10.01 13:39:09
    암웨이가 마이클 넬슨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에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클 넬슨 신임 CEO는 암웨이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전략 기획, 공급망 관리, 인사, 테크놀로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회사는 그가 다 년간 경험을 통해 회사의 역사와 전통 뿐 아니라 암웨이가 추구하는 ‘과학에 기반한 건강 & 웰빙 솔루션’ 및 전 세계 암웨이 사업자들과 맺은 파트너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넬슨 신임 CEO는 “30년 넘게 지켜온 사명감을 기반으로 이사회와 임직원,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암웨이가 일궈낸
  • 패션그룹형지, 2세경영 본격화…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 선임
    패션그룹형지, 2세경영 본격화…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 선임
    종목·투자전략 2024.10.01 13:26:32
    패션그룹형지가 지난 달 30일 최준호 총괄 부회장을 자회사인 형지엘리트(093240)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창업자인 최병호 회장에 이어 패션그룹형지의 2세 경영 체제가 확고해진 것이다. 최 부회장은 대표이사 선임 직후 형지엘리트 임직원들과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고, 책임 경영 실천과 글로벌 형지 완성의 의지를 표명했다. 최 부회장은 ‘글로벌 형지’를 목표로 지난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경영 전면에 처음 나선 뒤 같은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도 맡았다. 이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과 신성장
  • "의료 대란인데"…편의점 안전상비약, 절반은 살 수 없다
    "의료 대란인데"…편의점 안전상비약, 절반은 살 수 없다
    종목·투자전략 2024.10.01 11:11:36
    의료 대란이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안전상비약 품목 20개 중 9개는 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판매한 지 12년이 흘렀지만, 약사업계의 반발로 정부가 허용한 품목조차 소비자에게는 막혀있는 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을 ‘경쟁 제한적 규제 개선 과제’로 선정한 뒤 지난해 새롭게 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진전이 없다. 2018년 마지막 지정심의위가 열린 지 6년이 넘도록 재개하지 않은 것이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는
  • 44주년 맞은 이랜드, 조동주·황성윤 패션·유통 대표로 선임
    44주년 맞은 이랜드, 조동주·황성윤 패션·유통 대표로 선임
    종목·투자전략 2024.09.30 16:43:19
    이랜드그룹이 2024년 창립 44주년을 맞아 한국패션부문 대표에 조동주 이랜드월드 상무를 한국패션부문 대표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황성윤 이랜드킴스클럽 대표를 유통부문 총괄대표로 올렸다. 이랜드그룹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고객만족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낸 직책자에게 더 큰 기회를 주고, 미래 핵심 사업 준비에 힘을 싣기 위해 진행한 경영진 인사”라고 말했다. 조동주 상무는 2007년 입사해 그룹 전략기획실, 후아유 브랜드장, 뉴발란스 브랜드장, 스포츠BU 본부장 등 패션 브랜드 관련 주요 보직을
  • 종가집 김치와 오푸드가 LA·NY에 등장한 이유는?
    종가집 김치와 오푸드가 LA·NY에 등장한 이유는?
    종목·투자전략 2024.09.30 14:42:29
    대상(001680)의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서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컨셉의 ‘JO'분식’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트렌디한 레시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셰프 ‘로브 리(Rob Li)’와 협업해 다양한 K-푸드 컬레버레이션 메뉴를 소개하고, 최근 SNS에서 인기 몰이 중인 한국의 대표 분식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통해 미국 현
  • KB증권 "'코리아 밸류업 지수' 미편입 금융株 주목"
    KB증권 "'코리아 밸류업 지수' 미편입 금융株 주목"
    종목·투자전략 2024.09.30 13:52:19
    KB증권 리서치본부가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않은 금융주에 대한 투자 기회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리서치본부는 26일 ‘밸류업 미편입 금융주, 주가 하락은 기회’라는 보고서를 내고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을 바탕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분석했다. 리서치 본부는 기업가치 제고 의지는 있지만 지수 편입되지 않은 종목과 내년 정기 변경에 주목했다. 앞서 거래소는 2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종목을 발표했다. 편입 종목 가운데 2025년 예상 자기자본이익율(ROE) 7.5%, 배당수익률 4% 이상인 기업은 7개
  • iM증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목표주가도↓"
    iM증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목표주가도↓"
    종목·투자전략 2024.09.30 09:02:32
    iM증권이 30일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낮추며, 목표주가도 8만 7000원에서 7만 7000원으로 내렸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4조 6000억원에서 11조 2000억원으로 23.3% 하향 조정했다. 같은 기간 매출 전망치도 47조 원에서 39조 7000억 원으로 소폭 낮췄다. 송 연구원은 “3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판매단가(ASP) 인상 폭은 스마트폰 시장의 부침에 따라 당초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10%, 7%에 그칠 것”이라며 “출하량
  • 김·당근·시금치값 인상에…김밥집, 184곳 매물로
    김·당근·시금치값 인상에…김밥집, 184곳 매물로
    종목·투자전략 2024.09.30 05:00:00
    서울 영등포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던 A씨는 점포 계약 만료가 11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달 초 폐업했다. 김 가격이 1년만에 30% 이상 비싸진 데다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마저 올랐지만, 김밥 가격을 올리지 못해 14개월 간 적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김밥 비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더 이상 적자 폭이 커지기 전 영업을 정리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올 들어 김 가격이 하루가 멀다하고 오른 데다 당근, 오이, 우엉, 단무지, 시금치, 어묵 등 재료 값이 상승하며 김밥 원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밥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폐업
  • "말아서 팔수록 손해예요" 김밥집 184곳 문 닫았다
    "말아서 팔수록 손해예요" 김밥집 184곳 문 닫았다
    종목·투자전략 2024.09.29 17:50:09
    “김밥 비수기인 겨울이 다가오는데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어 폐업했습니다.”서울 영등포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던 A씨는 점포 계약 만료가 11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달 초 폐업했다. 김 가격이 1년만에 30% 이상 비싸진 데다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마저 올랐지만, 김밥 가격을 올리지 못해 14개월 간 적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올 들어 김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당근, 오이, 우엉, 단무지, 시금치, 어묵 등 재료 값이 상승하며 김밥 원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밥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폐업에 내몰리는 추세다. 29일 프랜차
  • 서학개미, 美 주식 올해 첫 순매도
    서학개미, 美 주식 올해 첫 순매도
    종목·투자전략 2024.09.29 17:29:51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올해 처음 월 단위 기준으로 주식을 순매도 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1∼26일 기준 3억5203만달러(한화 4627억 원)어치 미국 주식을 순매도 결제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미국 주식을 순매수하다가 이달 들어 처음으로 매도 우위 포지션을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애플과 테슬라, 엔비디아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애플은 3억2384만달러어치를,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1억7453만달러, 1억7415만달러를 순매
  • 금리인하기 달라진 주식·채권 투자전략 [서진환의 격이 다른 자산관리]
    금리인하기 달라진 주식·채권 투자전략 [서진환의 격이 다른 자산관리]
    종목·투자전략 2024.09.28 08:36:06
    8월 초 블랙먼데이 이후 변동성이 높아져 있다. 언론에서는 인공지능(AI) 거품론, 경기침체설 등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진다. 최근 변동성을 확대한 요인으로는 엔캐리 자금 청산, 미국 대선 일정, 실업률과 물가 지표 부진 등이 대표적이다. 지금처럼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는 주가의 바닥에서 사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주식 시장의 바닥은 언제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주가의 바닥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맞출 수도 없는 일이다. 그래도 예상을 해본다면, 주식 시장이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부분의 리포
  • [다음주 증시 전망]마이크론이 밀어올린 코스피…美中 경제지표 ‘주목’
    [다음주 증시 전망]마이크론이 밀어올린 코스피…美中 경제지표 ‘주목’
    종목·투자전략 2024.09.28 08:23:56
    이번주 국내 증시는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깜짝실적으로 모처럼 상승했다. 모건스탠리가 제기한 ‘반도체 고점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다. 다음주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결과에 주목하면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업종들이 반등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 주간 예상밴드는 2580~2750포인트(P)로 제시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부터 27일까지 코스피 지수는 전 주 대비 56.41포인트(2.18%) 상승한 2649.7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기간 26.16포인트(3.
  • [마감 시황] 코스피 '中 훈풍'에도 급등 하루만에 후퇴…2670선 숨고르기
    [마감 시황] 코스피 '中 훈풍'에도 급등 하루만에 후퇴…2670선 숨고르기
    종목·투자전략 2024.09.27 17:36:46
    코스피가 27일 급등 하루 만에 조정을 받아 2640대로 후퇴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79포인트(0.82%) 떨어진 2649.7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1포인트(0.11%) 오른 2674.58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 투자가들이 425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주가 상승을 저지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51억 원, 262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간밤 미국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일본 총리 선거 결과와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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