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IB&Deal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지금이라도 金 살까”  관세 전쟁에 거래대금 4.4배 '쑥' [마켓시그널]
    “지금이라도 金 살까” 관세 전쟁에 거래대금 4.4배 '쑥' [마켓시그널]
    IB&Deal 2025.04.20 10:07:18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고강도 관세 정책을 무기로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가운데 올 들어 국내 금 거래대금이 지난해보다 4.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금 현물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금 1㎏ 기준) 509억 1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115억 2300만 원)보다 341.85% 늘어난 수치다. 금 거래대금은 지난해 12월 기준 일평균 194억 4300만 원으로 200억 원이 채 안 됐다. 그러다 올 1월 250억 9200만 원으로 오르더니 2월 809억 1300만 원으로 거래대금이
  • [여명] 정치의 계절, 경제 불확실성부터 걷어내자
    [여명] 정치의 계절, 경제 불확실성부터 걷어내자
    IB&Deal 2025.04.06 18:00:00
    외국인투자가들이 한국 증시에 등을 돌리고 순매도로 돌아선 건 지난해 8월부터다. 현시점에서 돌아보면 당시 예정됐던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2020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금투세는 2023년 1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2025년 1월로 2년 유예됐다. 신규 입법이었다면 오히려 처리 확률을 높지 않게 봤겠지만 폐지 또는 유예를 위해서는 국회에서 합의해 통과시켜야만 했다. 즉 외국인들은 여야 정쟁 상황을 고려해 합의보다는 시행에 베팅했고 일종의 ‘테이크오프(take off)’ 기간으로 4개월 전부터 서서히 빠져나가기
  • DN솔루션즈·롯데글로벌로지스, IPO 대어 수요예측 돌입
    DN솔루션즈·롯데글로벌로지스, IPO 대어 수요예측 돌입
    IB&Deal 2025.04.20 17:43:28
    LG CNS에 이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DN솔루션즈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작기계업체 DN솔루션즈는 오는 22일부터 5영업일 동안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가 희망 가격 범위(6만 5000∼8만 9700원·밴드) 상단 기준 공모액과 시가총액은 각각 1조 5731억 원, 5조 6634억 원에 달한다. 30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 달 7~8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일
  • 자금 피난처된 MMF…일주일새 설정액 7.6조 늘었다 [마켓시그널]
    자금 피난처된 MMF…일주일새 설정액 7.6조 늘었다 [마켓시그널]
    IB&Deal 2025.04.20 10:15:31
    최근 일주일 동안 머니마켓펀드(MMF)에 몰린 자금이 한 달 새 유입된 자금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8일 기준 공모 MMF 117개의 설정액은 165조 8263억 원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 7조 5875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준으로 최근 한 달 동안의 MMF 설정액 증가분(5조 6766억 원)보다도 많은 금액이 일주일 사이에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3개월 동안에는 13조 4108억 원, 연초 이후로는 45조 7387억 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법인들이 MMF를 일종의 ‘자금 피난처’로 택하며 설정액이
  • AI 공급 과잉? 아직 논할 때 아니다 [김세중의 여의도 커피챗] 
    AI 공급 과잉? 아직 논할 때 아니다 [김세중의 여의도 커피챗] 
    IB&Deal 2025.04.14 13:54:57
    대공황 당시를 연상시켰던 트럼프의 고율관세 집행이 90일간 유예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관된 기대를 하기 힘들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10%의 기본관세 부과를 고집하고 있고, 중국에게는 대공황 당시에도 경험하지 못한 145% 관세로 협상 압박을 하고 있다. 만약 트럼프의 높은 관세율이 실제로 집행된다면, 글로벌 경제는 신자유주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자유무역시대와 작별해야 할 지도 모른다. 대공황이 있었던 100년 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이다. 당시 스무트홀리(Smoot-Hawley Tariff Act)법에 의해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