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KCC, 정책 변화로 높은 자사주 비중 가치 주목…목표가↑"[줍줍리포트]
    "KCC, 정책 변화로 높은 자사주 비중 가치 주목…목표가↑"[줍줍리포트]
    증권일반 10분전
    LS증권(078020)은 16일 자사주 비중이 높은 KCC(002380)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 높이고 목표주가도 기존 34만 2000원에서 44만 2000원으로 상향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37만2500원이었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KCC 자사주 지분은 17.4%로 정유화학섹터에서 높은 수준"이라며 "정책 변화로 자산가치 및 주당 가치 재고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9일 코스
  •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뮬레이션 해보니…"3억 초과 배당소득자 稅부담 7000만원 준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뮬레이션 해보니…"3억 초과 배당소득자 稅부담 7000만원 준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7.16 08:04:5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으로 고액 투자자 세 부담 대폭 감소: 김현동 배재대 경영학과 교수가 분석한 결과 연 3억 원 배당소득자의 세액 부담이 현재 1억 2880만 원에서 5880만 원으로 54
  • 삼성전자, 엔비디아 업고 6만전자 탈출 시동…코스피 레벨업 이끄나 [마켓시그널]
    삼성전자, 엔비디아 업고 6만전자 탈출 시동…코스피 레벨업 이끄나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7.16 07:52:00
    삼성전자 주가가 엔비디아발 훈풍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엔비디아의 중국향 인공지능(AI) 반도체 H20 판매 재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맏형인 삼성전자 주가 상승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2% 오른 6만 3700원에 15일 마감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AI 반도체 H20의 수출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젠슨 황
  • 美 원전 4배 확대·체코 수주…전력 수요 급증에 원전株 연일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美 원전 4배 확대·체코 수주…전력 수요 급증에 원전株 연일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7.16 06:00:00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이 연일 뜨겁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불러온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해 미국이 원전 확대를 선언하고, 국내 기업들의 조 단위 해외 수주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에 불을 붙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7% 오른 6만 5000원에 마감했다. 현대건설(000720)(3.37%), 한전기술(052690)(1.91%) 등 다른 원전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DL이앤씨는 그간 급등한 영향에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며 0.20% 소폭 하락
  • SNT그룹, 스맥 최대주주 재등극…향후 행보에 쏠리는 눈 [시그널]
    SNT그룹, 스맥 최대주주 재등극…향후 행보에 쏠리는 눈 [시그널]
    증권일반 2025.07.15 18:41:39
    SNT그룹이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099440)의 최대주주로 다시 올랐섰다. SNT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SNT그룹의 과거 이력과 지분 매입 시점 등을 근거로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NT홀딩스(036530)와 최평규 회장은 합산 14.74%의 지분을 확보해 스맥의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최영섭 대표의 지분은 9.75%다. SNT 측은 지난달 말 스맥의 주요 주주로 등장한 이후 한 달도 안 돼 최대주주 지위를 재탈환했다. 스맥이
  • 5년물 첫 미달…7월 개인투자용 국채 '흥행 실패'
    5년물 첫 미달…7월 개인투자용 국채 '흥행 실패'
    증권일반 2025.07.15 18:41:36
    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가 올해 3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흥행몰이에 실패했다.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만기에 관계없이 모두 청약이 미달돼 올 들어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개인투자용 국채 대신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는 국내 증시로 시중 자금이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총 930억 5420만 원이 모집됐다. 총 발행한도인 1400억 원 보다 469억 4580만 원이 덜 몰리면서 청약이 미달됐다. 만기별로 살펴보면 5년물&
  • S&P·나스닥 훈풍에…美지수 ETF에 관심 쏠린다
    S&P·나스닥 훈풍에…美지수 ETF에 관심 쏠린다
    증권일반 2025.07.15 18:03:54
    최근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훈풍을 이어가자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이동하고 있다. 1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TIGER 미국S&P500’에는 8일부터 이날까지 약 832억 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전체 ETF 중 순자금 유입액 6위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던 10일에 약 928억 원이 몰렸고 이후에는 -64억 원(11일), -43억 원(14일)으로 다소 꺾였다. 개인은 일주일 동안 203억 원을 사들였으며 이는 최
  • "美 S&P500 장외 대장주에 주목하라"
    "美 S&P500 장외 대장주에 주목하라"
    증권일반 2025.07.15 18:01:44
    미국 증시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편입돼 있지 않은 종목에 주목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장외 종목 중에서도 현재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가상자산, 인공지능(AI), 금융 관련 업종과 향후 S&P500 편입 가능성이 큰 종목들을 눈여겨보라는 조언이다. 15일 신한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4월 14일~7월 14일) S&P500 미편입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곳의 주가는 평균 50.5%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16.7%)와 ‘매그니피센트7(M7&m
  • 목소리 높아진 소액주주…올 주주제안 35건 중 77%가 개인
    목소리 높아진 소액주주…올 주주제안 35건 중 77%가 개인
    증권일반 2025.07.15 17:58:31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주주 제안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제안 중 77%가 개인투자자들의 제안일 정도로 주주 행동 참여가 급증하면서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15일 NH투자증권이 발표한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기 주총에서 지배구조 공시 기업 중 13개 상장사에서 총 35건의 주주 제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준으로 8개사·17건이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특히 개인 주주가 낸 제안이 27건으로 전체의 77
  • IMA 시행령 입법예고…한투·미래證 신청 초읽기
    IMA 시행령 입법예고…한투·미래證 신청 초읽기
    증권일반 2025.07.15 17:57:38
    금융 당국이 연내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사업자 출범을 목표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요건과 운용 규제를 담은 시행령·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종투사의 적극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촉진하면서 IMA와 발행어음 관련 리스크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운용 규제를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금융투자업규정,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 규정 등의 개정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예고기간은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다. 입법예고는 당초 2분기를 목표 시점으로 했으나 2주가
  • SK렌터카 "'현미경 검증' 통과한 중고차 연 10만대 경매로"
    SK렌터카 "'현미경 검증' 통과한 중고차 연 10만대 경매로"
    증권일반 2025.07.15 17:49:05
    SK렌터카가 중고차 구입부터 금융, 폐차까지 전 생애를 관리하는 150조 원 규모의 ‘에프터마켓’에 진출한다. 소비자 불안을 해소할 투명한 차량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5년 내 연간 10만 대의 중고차를 시장에 쏟아낼 계획이다. 이정환 SK렌터카 대표이사는 15일 충남 천안시 SK렌터카 오토옥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고차 사업은 작년 SK렌터카의 매출 중 3분의 1에 해당할 만큼 중요한 사업”이라며 “5년 내 연 10만 대 수준의 중고차 출품 달성을 시작으로 부품사·금융사 등 외부 업체와 협력을 통해 애프터마켓 공략도
  • 키움증권 "IMS 투자, 모빌리티 사업 확장성 고려..단순 재무적 투자" 입장
    증권일반 2025.07.15 17:37:07
    키움증권(039490)이 IMS모빌리티 투자와 관련해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특검에 소환된데 대해 "사업 확장성을 고려한 정상적 투자였다"고 주장했다. 15일 키움증권 고위관계자는 "당시 그룹이 아닌 증권사 투자팀 단위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소환에 응해 출석할 예정으로 안다"고 말했다. IMS 모빌리티 투자 경위에 대해서는 "IMS 지분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조합에 출자한 것으로, 단순 재무적 투자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quo
  • 금융당국, IMA 시행령 입법예고…한투·미래證 신청 초읽기
    금융당국, IMA 시행령 입법예고…한투·미래證 신청 초읽기
    증권일반 2025.07.15 17:22:00
    금융당국이 연내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사업자 출범을 목표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요건과 운용 규제를 담은 시행령·규정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IMA·발행어음 사업자인 종투사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를 명시하고 손실충담금 설정을 비롯한 투자자 보호 방안을 구체화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올 4월 발표했던 ‘증권업 기업금융(IB) 경쟁력 제고 방안’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금융투자업규정,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 규정 등의 개정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예고 기간은 16
  • 한국거래소, 취업 준비 고등학생에 후원금 8600만 원 지원
    한국거래소, 취업 준비 고등학생에 후원금 8600만 원 지원
    증권일반 2025.07.15 16:56:16
    한국거래소는 15일 사회 진출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 교육을 지원하는 후원금 8600만원을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부산 지역 고등학생 4000명에게 금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KRX 찾아가는 금융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근로계약서 작성법, 사회보험과 금융상품의 이해, 신용 관리와 금융 사기 예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KRX 방문 금융 교육'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실
  • 기업공시[7월 15일]
    증권일반 2025.07.15 16:45:32
    <코스피 공시> ▲더블유게임즈(192080)=독일 소재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자 와우게임즈 지분 100%(874억 원) 인수 ▲신일전자(002700)=자사주 32만 7119주(5억 원)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 ▲넥센=자사주 3만 9730주(3억 원) 직원 격려금 지급 ▲세방전지(004490)=자사주 13만 2924주(95억 원) 직원에 처분 ▲배당=KT(030200)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 배당율 1.1%), 경농(002100) 200원(1.9%), 그린케미칼(083420) 80원(1.0%), 전진건설로봇(079900) 689원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