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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컴퓨터 붐은 온다"…ETF 대거 신규 상장[이런국장 저런주식]
    "양자컴퓨터 붐은 온다"…ETF 대거 신규 상장[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3.08 07:00:00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이 될 것으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음 주 대거 상장한다. 미국 양자컴퓨터 대표 기업과 관련된 상품에 한번에 투자할 수 있어 투자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최근 관련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고, 단기간 내 실용화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오면서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일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발행한 양자컴퓨터 관련 ETF 4개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종목의 1좌당 가격은 모두 1만
  • 하루 만에 무너진 '따블'…엠디바이스 상승률 3분의 1로[이런국장 저런주식]
    하루 만에 무너진 '따블'…엠디바이스 상승률 3분의 1로[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3.08 06:00:00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엠디바이스가 상장 첫 날인 7일 120%까지 치솟으며 ‘따블(공모가 2배)’을 넘어섰지만, 장 마감 즈음엔 상승률이 반의 반 수준으로 꺾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엠디바이스는 공모가(8350원) 대비 32.93% 오른 1만110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한때 121.56% 상승한 1만8500원으로 '따블'을 넘겼으나 이후 오름폭이 조금씩 줄어들었다. 이날 유통 가능 물량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잉 물량이 출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일었는데, 이 같은 영향으로 인해 초반의 상승세
  • 韓찾는 뉴욕증권거래소…주간거래 제휴 방안 논의
    韓찾는 뉴욕증권거래소…주간거래 제휴 방안 논의
    증권일반 2025.03.07 21:08:27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다음 주 한국을 직접 찾아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핵심 의제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될 것으로 알려져, 지난해 8월 이후 국내에서 8개월 째 중단된 주간거래가 재개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관계자들은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뉴욕증권거래소 실무급 임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 韓찾는 뉴욕증권거래소…주간거래 제휴 방안 논의
    韓찾는 뉴욕증권거래소…주간거래 제휴 방안 논의
    증권일반 2025.03.07 20:40:30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다음 주 한국을 직접 찾아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핵심 의제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될 것으로 알려져, 지난해 8월 이후 국내에서 8개월 째 중단된 주간거래가 재개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YSE 관계자들은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NYSE 실무급 임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담당자들도
  • 유안타증권, 디지털 금융 강화 위해 조직개편
    유안타증권, 디지털 금융 강화 위해 조직개편
    증권일반 2025.03.07 18:58:18
    유안타증권(003470)이 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디지털솔루션본부’를 ‘디지털전략본부’로 개편하면서 디지털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디지털전략팀’을 신설한 것이 골자다. 신규 영업 채널 확장과 비대면 비즈니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본부 내에 컨텐츠팀, 마케팅팅, 디지털채널팀, 디지털고객센터를 편제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출시한 AI(인공지능) 기반 투자 플랫폼 ‘뉴티레이더M’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비대면 회원을 겨냥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
  • [단독] 印 찾은 박현주 회장…쉐어칸 인수 후 첫 현장점검
    [단독] 印 찾은 박현주 회장…쉐어칸 인수 후 첫 현장점검
    증권일반 2025.03.07 17:54:32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 후 처음으로 인도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빠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강화해 미래에셋만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박 회장은 그간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미국에 이어 인도 시장 투자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번 주 인도를 방문해 ‘미래에셋쉐어칸’을 직접 둘러봤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10위 증권사인 쉐어칸을 4800억 원에 인수하고 명칭을 미래에셋쉐어칸
  • 풋옵션 7년 분쟁 마무리되나…어피니티, 교보생명 주당 23.4만 처분 [시그널]
    풋옵션 7년 분쟁 마무리되나…어피니티, 교보생명 주당 23.4만 처분 [시그널]
    증권일반 2025.03.07 17:30:0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 어피니티에쿼니티파트너스·싱가포르투자청(GIC) 간 ‘풋옵션(특정 가격으로 장래에 주식을 팔 권리) 분쟁’이 일단락되면서 7년 간의 갈등이 해소 수순에 들어갔다. 교보생명은 FI와의 분쟁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지주사 전환 작업 등 본격적으로 장기 성장 전략 수립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만 어피니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EQT파트너스는 중재 결과를 보겠다는 입장이어서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
  • 국민연금 등 큰손들 "대체거래소에 주문내지 마세요"[마켓시그널]
    국민연금 등 큰손들 "대체거래소에 주문내지 마세요"[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3.07 16:21:06
    지난 4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개장했지만 국내 연기금·공제회 등 큰손들은 당분간 이를 활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교직원공제회 등 국내 대다수 기관투자가들은 넥스트레이드를 통한 주식매매 거래를 허용하는 지침을 내리지 않는 방식으로 사실상 사용을 금지했다. 연기금 관계자는 “넥스트레이드 사용 지침이 없으면 기존 방식대로 일반 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관 중 다수는 거래 증권사에 공문 등을 보내 넥스트레이드를 통한 주식 거래
  • 교보생명·어피니티, 주당 23.4만 처분…IMM PE·EQT “중재 결과 보겠다” [시그널]
    교보생명·어피니티, 주당 23.4만 처분…IMM PE·EQT “중재 결과 보겠다” [시그널]
    증권일반 2025.03.07 15:42:54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 어피니티에쿼니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 간 ‘풋옵션(팔 권리) 분쟁’이 일단락됐다. 다만 어피니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EQT파트너스는 중재 결과를 보겠다는 입장으로, 분쟁 완료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와 GIC는 교보생명 지분 각각 9.05%(4350억 원)와 4.5%(2150억 원)에 대해 주당 23만 4000원에 풋옵션을 행사했다. 어피니티 지분은 SBI그룹이 인수했고, GIC는 신한&
  • [단독] 홈플러스 5조 담보 신탁사는 채권단 우리은행 [시그널]
    [단독] 홈플러스 5조 담보 신탁사는 채권단 우리은행 [시그널]
    증권일반 2025.03.07 13:23:14
    5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홈플러스의 담보 자산 신탁사가 우리은행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신탁사인 동시에 홈플러스에 단기대출도 해줘, 추후 채권단에 속하게 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부동산과 유형자산 신탁사는 우리은행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1조 2000억 원대 부동산 담보 대출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1순위 담보 수익권자가 됐고, 지난해 5월 이를 골자로 하는 신탁계약을 맺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담보 신탁한 부동산 자산은 홈플러스 합정점 외 61개 점포다. 감정가액은 4조 8000억 원으로 매겨
  • 넥스트레이드, 대량·바스켓매매 시장 사흘째 운영 지연 [마켓시그널]
    넥스트레이드, 대량·바스켓매매 시장 사흘째 운영 지연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3.07 11:49:11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시스템에서 지난 4일 출범 직전에 대량·바스켓매매 관련 미비점을 발견, 해당 시장이 아직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당초 4일부터 정규시장과 종가매매시장, 대량·바스켓매매 시장을 함께 열 계획다. 하지만 대량·바스켓매매 시장은 이날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는데 개장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시스템에서 '서킷브레이커'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으로 알
  • LH 8.8만 가구 분양·임대 vs 강남 3구 주도 서울 집값 5주 연속 상승…시니어 레지던스 시장 주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LH 8.8만 가구 분양·임대 vs 강남 3구 주도 서울 집값 5주 연속 상승…시니어 레지던스 시장 주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3.07 10: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분양주택 2.4만 가구, 임대주택 6.4만 가구 등 총 8.8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분양주택(5275가구)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3기 신도시를 포함해 41개 단
  • 금융그룹 리스크 관리 ‘양극화’…경제불확실성 지수 3.4배 급증, 기업 97% “위기 온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그룹 리스크 관리 ‘양극화’…경제불확실성 지수 3.4배 급증, 기업 97% “위기 온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3.07 10: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자회사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금융지주사별 대응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 원 파생상품 거래 손실 사태에 대해 강도 높게 질책했다. 반면 K우리금융지주(316140)와
  • [단독] “급한 불 껐다” 홈플러스, LG전자 등 공급 재개 합의 [시그널]
    [단독] “급한 불 껐다” 홈플러스, LG전자 등 공급 재개 합의 [시그널]
    증권일반 2025.03.07 10:18:08
    기업회생절차를 받으며 납품 중단 사태에 처할 뻔했던 홈플러스가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금융권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수혈받아 10일부터 정상적으로 물품 대금을 지급키로 하면서 거래처의 제품 공급이 재개되면서다. 주요 거래처와는 전날인 6일 지속적인 물품 공급에 합의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6일 LG전자 등 주요 거래처와 물품 지속 공급에 합의했다. 금융권에서 긴급 자금을 수혈받아 오는 10일부터 대금을 정상 지급할 수 있게 되면서 납품 중단을 선언했던 거래처들이 거래를 재개키로 한 것이다. 전날 업계
  • 英서 또 왕좌 차지한 기아, 이번엔 EV3로 '올해의 차'
    英서 또 왕좌 차지한 기아, 이번엔 EV3로 '올해의 차'
    증권일반 2025.03.07 09:51:47
    기아(000270)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아 EV3는 2월 1차 심사에서 소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오른 현대차 싼타페(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현대차 아이오닉 5N(고성능차 부문), 스즈키 스위프트(소형차 부문), 스코다 수퍼브(패밀리카 부문), 미니 컨트리맨(중형 크로스오버 부문), 폴스타 폴스타4(비즈니스 부문) 등 경쟁 모델을 제친 셈이다. 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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