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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집 있으면 '줍줍' 청약 못한다…위장전입 병원·약국 이용기록도 확인
    분양 2025.01.13 16:00:00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과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어 시장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한다.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지 따지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과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 체결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과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 체결
    분양 2025.01.13 15:54:01
    두산건설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특화 색채 개발과 두산건설의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KCC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두산건설의 사용자 중심 고급화 전략 중 하나로, 전문 도료사인 KCC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용자 니즈에 맞는 색채를 개발하고, 설계 및 시공 단계의 색채 가이드를 개선해 주거 공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두산건설과 KCC는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입주민이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색채를 개발
  • KCC건설, 부산에서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기부
    KCC건설, 부산에서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기부
    분양 2025.01.13 14:17:20
    KCC건설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사하구·서구·동구 등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연탄 구입 재원 마련에 더해졌다.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직접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4일 동구 일대에 약 4만여 장의 연탄을 임직원들이 14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많은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분양 2025.01.13 11:20:05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를 통해 세브란스병원에 연구·발전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심장혈관병원의 환자 진료와 임상연구,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운영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앞서 2015년과 2019년에도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SM그룹은 여주대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과 한미동맹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에도 기부를 진행했다. SM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명성이 앞으로도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책
  • LH,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성금 2억 원 기부
    LH,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성금 2억 원 기부
    분양 2025.01.13 10:41:4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LH 나눔기금 1억 원과 LH 사회공헌 기부금 1억 원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LH 임직원은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마음 깊이 애도를 전한다"고
  • 중흥그룹, 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안전교육 ‘성료’
    중흥그룹, 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안전교육 ‘성료’
    분양 2025.01.13 10:24:36
    중흥그룹은 9~10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중흥건설, 중흥토건 소속 안전부 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부 팀장교육은 올해 전면 개정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등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체계를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제를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제고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31개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전 관련 팀장들과 본사 안전부 임직원, 103개사 관계 협
  • 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베트남 동계 해외캠프 성료
    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베트남 동계 해외캠프 성료
    분양 2025.01.13 09:20:02
    우미희망재단이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3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캠프를 열었다. 이번 해외캠프에 참가한 3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은 호치민대학교의 한국 유학생들과 만나 현지 생활, 진학 등에 대해 상담 받았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공장을 견학하며 해외 근무와 베트남 취업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치민 북쪽에 위치한 빈미2초등학교를 방문해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시대 신입 취업시장 양극화…대기업 초봉 5천만원 돌파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시대 신입 취업시장 양극화…대기업 초봉 5천만원 돌파
    분양 2025.01.13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대기업의 대졸 신입 초임이 연 평균 50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는 2000만원에 육박해 취업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와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 롯데건설,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3522억 규모
    롯데건설,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재개발 수주…3522억 규모
    분양 2025.01.13 09:12:45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연면적 11만 5622㎡, 지하 7층~지상 38층, 3개 동, 3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522억 원이다. 단지명으로는 ‘신용산 르엘’을 제안했다. 단지는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과 4호선 신용산역 및 1호선·경의중앙선·KTX 노선이 지나는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한강대교와 강변북로
  • '재건축 3기' 속도 내는 과천…1만 8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재건축 3기' 속도 내는 과천…1만 8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분양 2025.01.13 07:30:00
    경기도 부동산의 대장 지역이자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의 마지막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후발주자인 주공아파트 4단지(프레스티어자이)가 일찍이 완판(완전판매)된 데 이어 주공 8·9단지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12개 주공아파트 중 7개 단지가 재건축을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5개 단지까지 정비를 끝내면 과천 원도심은 2030년께 1만 8300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8일 부림동 일대 과천주공 8&mi
  • [분양캘린더] 대구 등 6곳 2177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대구 등 6곳 2177가구 분양
    분양 2025.01.13 07:00:00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177가구(일반분양 806가구)가 분양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원에 ‘더팰리스트데시앙’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가구, 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100~117㎡, 4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단지로 10월 입주 예정이다. 효신초가 연접해 있을 뿐 아니라 수성구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 내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밑으로…강남권도 1억~2억 하락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밑으로…강남권도 1억~2억 하락
    분양 2025.01.12 18:51:38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경제 불확실성과 대출 규제 여파로 새해 부동산 매수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부진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급매 위주로 거래가 되면서 평균 매매가격이 1년 9개월 만에 10억 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강남권 일부 단지에서도 실거래가가 1억~2억 원 하락한 사례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이 대출 규제, 정치 리스크로 당분간 약보합세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은 전날 기준으로 9억 9518만 원을 기
  • 실적 반등 노리는 금호건설…고강도 재무구조 개선 속도
    실적 반등 노리는 금호건설…고강도 재무구조 개선 속도
    분양 2025.01.12 17:42:27
    경기 침체와 정국 불확실성 등으로 수요 심리가 위축되며 건설업계가 휘청이는 가운데 금호건설이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12일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거쳐 실적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확보돼 지난해 4분기는 물론 올해에 확실한 ‘V(브이)자’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유동성 위기론을 일축한 셈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지난해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미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손실을 ‘선제적’이고 ‘보수적’으로 반영했다. 이에 부채비율이
  • 과천 주공, 5년뒤면 1.8만가구 브랜드타운
    과천 주공, 5년뒤면 1.8만가구 브랜드타운
    분양 2025.01.12 17:41:44
    경기도 부동산의 대장 지역이자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의 마지막 재건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후발주자인 주공아파트 4단지(프레스티어자이)가 일찍이 완판(완전판매)된 데 이어 주공 8·9단지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12개 주공아파트 중 7개 단지가 재건축을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5개 단지까지 정비를 끝내면 과천 원도심은 2030년께 1만 8300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8일 부림동 일대 과천주공 8&mi
  • 삼성물산, '3대 특화시설'로 한남4 지하 공간도 혁신 설계
    삼성물산, '3대 특화시설'로 한남4 지하 공간도 혁신 설계
    분양 2025.01.12 15:11:04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상 뿐만 아니라 지하 공간도 혁신 설계가 적용된 입주민 특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지하 공간을 단순 주차장이 아닌 입주민이 소통하고 생활하는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입주민에게 혁신적인 미래 주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빙 라운지 △멀티-모달 스테이션 △시그니처 로비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공간으로 구성한다. 지하 주차장 왼쪽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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