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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점’ 남산 곤돌라 지역상생리츠로 개발…DMC미매각 부지도
    ‘독점’ 남산 곤돌라 지역상생리츠로 개발…DMC미매각 부지도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8 15:38:59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사업과 서울의료원 부지 등 시유지에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추진한다. 개발 이익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리츠를 통해 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다. ★ 본지 5월 19일자 1·20면 참조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지역상생리츠를 남산 곤돌라 사업과 서울의료원 부지, DMC 미매각 부지 등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세훈 시장의 지시가 있었다”며 “시유지를 특정 사업자에게 매각하는 방식보다 리츠를 통한 개발이 시민들 입장에서 효용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 대출전쟁 시작…건설사 '추가 이주비' 공약 판친다[집슐랭]
    대출전쟁 시작…건설사 '추가 이주비' 공약 판친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8 10:12:00
    올 하반기 압구정·성수·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추가이주비’가 수주 성공을 가르는 핵심 키로 떠올랐다. 정부가 시공사가 제공하는 추가이주비는 ‘6억 원 한도 제한’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건설사들이 높은 신용등급을 내세워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수주 성과가 대형사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조합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50%의 이주비를 제안했다. 경쟁사인 대우건설도 LTV 100
  • ‘지방 임대아파트’인데 경쟁률 13.05대 1…‘흥행 비결’ 뭐길래?
    ‘지방 임대아파트’인데 경쟁률 13.05대 1…‘흥행 비결’ 뭐길래?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8 09:34:51
    디벨로퍼 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민간임대 청약에서 평균 1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 부동산 경기가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깜짝 흥행이다. 일반 분양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8일 분양 관계자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공정추첨서비스 유니피커를 통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793가구 모집에 1만 351건이 접수돼 평균 13.0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59㎡A 는 439가구 모집에 5916건
  • 자취 감춘 서울 도시재생…8년만에 도시재생위원회 폐지 [집슐랭]
    자취 감춘 서울 도시재생…8년만에 도시재생위원회 폐지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8 07:15:00
    서울시가 도입 8년 만에 도시재생위원회를 폐지했다. 도시 정비 정책 기조가 재생보다는 개발 중심으로 바뀌었고, 주민들의 재개발·재건축 기대가 커지면서 역할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7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5월 22일 2025년 제4차 도시재생위원회 회의를 끝으로 위원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달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임기가 일괄적으로 만료되면서 하반기부터 도시계획위원회가 도시재생위원회의 기능을 통합·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본위원회를 없애는 대신 도시계획위원회 안에 소위원회 격인 수권
  • 용산공원을 앞마당처럼…'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돌입[집슐랭]
    용산공원을 앞마당처럼…'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돌입[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8 07:00:00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갤러리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인 데다 마감재와 설비 등이 하이엔드로 설계 돼 서울의 새로운 고급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복합용도개발(MXD) 방식으로 건설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 동 규모로 △주거 △호텔 △리테일 △문화시설 △오피스가 통합된 도심형 유니버스 구조로 기획됐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 동,
  • 첨단 전기차 검사 강화하는 EU…국제표준 노리는 K차량 검사기술
    첨단 전기차 검사 강화하는 EU…국제표준 노리는 K차량 검사기술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8 06:00:00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올 4월 자동차 정기검사 패키지(RWP)를 개정한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바짝 긴장했다. EU는 노후차량 검사 주기를 단축하고 배출가스 검사 기준을 강화하는 등 환경 규제를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또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등 전자 시스템 검사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 친환경 자동차 검사 체계를 강화하면서 국내 K-차량 검사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래 첨단차량에 대한 글로벌 표준 검
  • [단독] 수도권 공급 대책 나온다…'6만 + α' 가구[집슐랭]
    [단독] 수도권 공급 대책 나온다…'6만 + α' 가구[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7 16:39:00
    정부가 기존 택지지구의 용적률 상향과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통해 ‘6만+α’ 가구를 공급하는 주택 공급 대책을 추진한다. 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의 후속 대책으로 대규모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라며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주택 수요를 제한한 대출 규제와 함께 공급 대책 역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2021년 2월 4일 공공주택지구로 발표된 광명시흥지구 등의 용적률을
  • 금싸라기 용산 부지에 하이엔드…'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돌입[집슐랭]
    금싸라기 용산 부지에 하이엔드…'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돌입[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7 15:19:16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갤러리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인 데다 마감재와 설비 등이 하이엔드로 설계 돼 서울의 새로운 고급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복합용도개발(MXD) 방식으로 건설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 동 규모로 △주거 △호텔 △리테일 △문화시설 △오피스가 통합된 도심형 유니버스 구조로 기획됐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 동,
  •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8월 분양 예정[집슐랭]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8월 분양 예정[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7 10:13:54
    GS건설은 안양시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 110가구 △49㎡B 26가구 △49㎡C 28가구 △59㎡A 196가구 △59㎡B 51가구 △59㎡C 52가구 △59㎡D 105가구 △76㎡B 39가구 △84㎡A 3가구 △84㎡B 2
  • 대출규제 첫 시험대 오른 분양시장…영등포·성수동서 8845가구 공급[집슐랭]
    대출규제 첫 시험대 오른 분양시장…영등포·성수동서 8845가구 공급[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7 07:00:00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 중 전용면적 59~84㎡ 1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48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
  • [분양캘린더]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 등 8845가구 공급[집슐랭]
    [분양캘린더]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 등 8845가구 공급[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6 15:02:27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 중 전용면적 59~84㎡ 1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48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 서리풀 등 녹지·상가 줄여 고밀개발한다[집슐랭]
    서리풀 등 녹지·상가 줄여 고밀개발한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5 07:00:00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 공급 확대 대책의 핵심은 기존 공공주택지구를 활용한 ‘고밀 개발’이다. 기존 공급 대책에서 발표된 택지의 용적률을 높이고 공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업무 시설과 상가 전용 부지를 줄이는 대신 주거 용지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기자간담회에서 “공급 대책은 꼭 신도시의 신규 택지만이 아니고 기존 택지나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얼마든지 있다”고 한 발언은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택지 개발 방식을 고밀 개발로 바꾸면 공급 속도는 확연히 빨라진다.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언급했던 4기
  • 서리풀 등 녹지·상가 줄여 고밀개발…지구단위계획도 재검토
    서리풀 등 녹지·상가 줄여 고밀개발…지구단위계획도 재검토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4 17:58:54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 공급 확대 대책의 핵심은 기존 공공주택지구를 활용한 ‘고밀 개발’이다. 기존 공급 대책에서 발표된 택지의 용적률을 높이고 공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업무 시설과 상가 전용 부지를 줄이는 대신 주거 용지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기자간담회에서 “공급 대책은 꼭 신도시의 신규 택지만이 아니고 기존 택지나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얼마든지 있다”고 한 발언은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택지 개발 방식을 고밀 개발로 바꾸면 공급 속도는 확연히 빨라진다.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언급했던 4기
  • [단독] 수도권 6만 가구 공급대책 나온다
    [단독] 수도권 6만 가구 공급대책 나온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4 17:40:57
    정부가 기존 택지지구의 용적률 상향과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통해 ‘6만+α’ 가구를 공급하는 주택 공급 대책을 추진한다. 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의 후속 대책으로 대규모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라며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주택 수요를 제한한 대출 규제와 함께 공급 대책 역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2021년 2월 4일 공공주택지구로 발표된 광명시흥지구 등의 용적률을
  • 500조 원전 해체 시장 겨냥한 현대건설-“고리 1호기 사업에도 적극 진출”
    500조 원전 해체 시장 겨냥한 현대건설-“고리 1호기 사업에도 적극 진출”
    오피스·상가·토지 2025.07.04 07:00:00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 중인 미국 원전 해체 사업을 기반으로 2050년 5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원전 해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현재까지 미국·일본·독일·스위스 등 4개 국가만 원전 해체 경험이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현재 미국 원전 해체 분야 전문 기업인 홀텍과 뉴욕주 인디안포인트(IPEC) 1∼3호기 해체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원자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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