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생숙 합법 사용위한 지자체 지원센터 이달부터 가동
    생숙 합법 사용위한 지자체 지원센터 이달부터 가동
    오피스·상가·토지 2024.12.01 11:00:00
    생활숙박시설을 합법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별 지원센터가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생활숙박시설 관련 지자체별 지원센터 설치 및 전담인력 지정이 완료돼 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발표한 ‘생숙 합법사용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다. ‘레지던스’라 불리는 생활숙박시설은 숙박용으로 이용해야 하는데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숙박업 미신고 물량이 5만2000가구나 되고, 공사 중인 6만 가구도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정부는 숙박업 신고를 적
  • 오피스텔 전·월세 보증금 상승…금리인하 맞물려 가격도 오르나
    오피스텔 전·월세 보증금 상승…금리인하 맞물려 가격도 오르나
    오피스·상가·토지 2024.12.01 10:53:06
    서울의 오피스텔 전세금과 월세 보증금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피해 우려로 빌라 전세 수요가 오피스텔로 이동한 데 따른 풍선효과로 분석된다. 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의 오피스텔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 4713만 원으로, 지난해 연간 평균 2억 2086만 원 대비 11.9% 올랐다. 서울의 오피스텔 평균 전세보증금은 △2021년 2억 1602만 원 △2022년 2억 2497만 원 △2023년 2억 2086만 원 등으로 등락을 보였지만 올해는 2027만 원이 오른 것이다.
  • 외국인 보유 주택 절반 이상은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절반 이상은 중국인
    오피스·상가·토지 2024.11.30 07:00:00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의 약 55.5%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54%에서 같은 해 말 55%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29일 발표했다.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9만 5058가구로 이는 전체 주택 수(1955만 가구) 대비 0.49% 수준이다. 6개월 전보다 3605가구(3.9%)늘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 소유가 5만 2798가구(55.5%)로 가장 많았다. 6개월 전 5만 328가구보다 247
  • 시작되는 주택 공급절벽…12월 공급물량 59% 감소
    시작되는 주택 공급절벽…12월 공급물량 59% 감소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9 14:47:05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년 공급물량이 60%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부터 예상된 주택 공급 절벽의 그림자가 올해 말부터 드리우기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협회에 따르면 수도권 12월 분양 물량은 2344가구로 전년 동월 3107가구 대비 763가구, 25% 감소했다. 전국으로 넓혀봐도 공급 물량은 전년 동월 8795가구에서 3644가구로 5151가구, 59% 감소했다. 이를 두고 주택 공급 물량 감소가 벌써부터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2~3년
  •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내달 분양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내달 분양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9 10:26:35
    디케이테크노PFV㈜가 다음달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분양에 나선다.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는 청주테크노폴리스 S4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3개동·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84 ~ 220㎡ 59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A 218가구 △84㎡B 128가구 △116㎡A 88가구 △116㎡B 37가구 △134㎡ 125가구 △
  • 한국판 아자부다이힐스…용산국제업무지구, 외국 기업 유치 위한 장기토지임대 검토
    한국판 아자부다이힐스…용산국제업무지구, 외국 기업 유치 위한 장기토지임대 검토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9 07:00:00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1만 30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인근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조 5780억 원의 광역교통개선 자금이 투입된다. 외국 기업과 자본의 유치를 위해 개발 리스크가 적은 장기토지임대 방식의 개발도 허용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8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2월 발표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에 더해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추가로 공개됐다. 4개 기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로 기능을 강화하고 철도
  • 외국인 소유 주택 9.5만 가구…55%가 중국인
    외국인 소유 주택 9.5만 가구…55%가 중국인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9 06:00:00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의 약 55%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은 경기도 부천, 안산, 시흥, 수원, 인천시 부평구 순으로 주택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29일 발표했다. 정부가 외국인 주택 보유 통계를 공표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윤석열 정부가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거래 규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지난해부터 반기 마다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올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9만5058가구로 이는 전체 주택수(
  • 용산국제업무 교통망 확충에 3.6조…토지장기 임대 허용
    용산국제업무 교통망 확충에 3.6조…토지장기 임대 허용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8:31:46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1만 30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인근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조 5780억 원의 광역교통개선 자금이 투입된다. 외국 기업과 자본의 유치를 위해 개발 리스크가 적은 장기토지임대 방식의 개발도 허용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8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2월 발표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에 더해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추가로 공개됐다. 4개 기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로 기능을 강화하고 철
  • 얼어붙은 '매수심리' 회복 기대…주담대 금리 내릴 때까진 '관망'
    얼어붙은 '매수심리' 회복 기대…주담대 금리 내릴 때까진 '관망'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8:09:2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한 데 더해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내비치면서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출 규제 여파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인상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 상승 전망에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주담대 금리 인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실질 금리가 내려갈 때까지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깜짝 인하와 관련, 부동산 매
  •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에 경남 진주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에 경남 진주시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5:25:10
    경남 진주시가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부산 수영구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열리는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진주시 등 14개 도시가 상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과 생활 인프라 수준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들의 혁신적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됐다. 진주시는 장기 미집행 공원을 해소하고 도시 숲과 진양호 공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든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상을 받는다. 진주
  •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100층 랜드마크 건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100층 랜드마크 건설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5:20:07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00층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선다. 49만5000㎡ 규모의 용산정비창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고밀개발하고 3조5780억원을 들여 이 일대 광역교통망을 개선한다. 28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위한 공동 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밝힌 개발계획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내년 말 도로와 공원 등 부지 조성에 착공하고 2028년 건축물을 짓기 시작해 이르면 2030년부터 기업과 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건축물 용도와 밀도
  • '힐스테이트 등촌역' 29일 견본주택 개관 [집슐랭]
    '힐스테이트 등촌역' 29일 견본주택 개관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1:26:05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366-24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등촌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3가구 규모다. 이 중 2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89가구 △59㎡B 14가구 △84㎡A 89가구 △84㎡B 29가구 △84㎡C 53가구 등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 코오롱글로벌, 장관상 2건 동시 수상…기술 우수성 인정
    코오롱글로벌, 장관상 2건 동시 수상…기술 우수성 인정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1:01:31
    코오롱글로벌이 건설 기술 관련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산업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7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술은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도로 현장관리’다. 이는 현실과 가상의 3D 데이터 융합을 통해 가상 환경에서 시공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시공 및 운영 관리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같은날 코오롱글로벌은
  • 서울시가 선정한 2025년 서울 色은?…그린오로라
    서울시가 선정한 2025년 서울 色은?…그린오로라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0:30:00
    서울시가 2025년 서울색으로 그린오로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8일 “그린오로라는 어느 해보다 길고 푸르렀던 2024년 여름, 어둑어둑한 저녁에 도심 가로등 불빛을 동시에 머금고 서 있던 가로수의 초록빛에서 추출한 색상”이라며 “시민들의 지친일상에 위로와 응원을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을 대표하는 색을 발표해왔다. 2024년 서울색으로는 스카이코랄을 선정하고 서울시 주최 행사와 마케팅 등에 다양하게 사용해 왔다. 그린오로라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
  • 흑석 2구역, 최고 49층 높이·1012 가구 공급…"흑석 랜드마크로"
    흑석 2구역, 최고 49층 높이·1012 가구 공급…"흑석 랜드마크로"
    오피스·상가·토지 2024.11.28 10:21:12
    흑석 2구역에 최고 49층 높이의 1012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7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흑석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작구 흑석동 99-3번지 일대인 흑석2구역은 2020년 공공재개발 1차 사업후보지로 선정된 곳이다. 서울시는 흑석동 초입에 위치한 위치적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건축 계획을 담았다. 아파트 높이는 최고 185m(49층 규모)까지 허용하고 역세권 특성을 고려해 흑석로 연접부에는 연도형 상가를 배치한다. 계획에 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