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신축 아파트단지도 '임대 딱지'…상가 통매각 나선 조합들[집슐랭]
    신축 아파트단지도 '임대 딱지'…상가 통매각 나선 조합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7 17:39:35
    아파트 수천 가구가 들어서는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상가 통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조차 상가 미분양에 골머리를 앓으면서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이 대행사에 상가를 통째로 넘기고 있는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이 한 달 만에 반 토막 날만큼 경기가 침체하면서 통매각 추진이 줄을 이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은 근린생활시설(상가) 124호실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점포를 일괄 매각하기 위한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연말 1
  • '신림1' 재개발 7부 능선 넘었다…6000가구 공급 속도[집슐랭]
    '신림1' 재개발 7부 능선 넘었다…6000가구 공급 속도[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7 07:00:00
    서울 관악구 신림뉴타운 재개발(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신림 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고 내년께 일반 분양에 나선다. 2구역은 올 8월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가장 속도가 빠른 3구역은 올 5월 입주 예정이다. 3개 구역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6000가구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림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달 11일 관악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약 20년 만이다. 그동안 신림 1구역은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
  • 서울시, 대치 미도 재건축 허가…3900가구로 탈바꿈 [집슐랭]
    서울시, 대치 미도 재건축 허가…3900가구로 탈바꿈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6 11:15:00
    서울 강남 일대의 아파트 중 신속통합기획 1호로 선정된 대치 미도아파트가 정비구역에 지정됐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대치 미도아파트는 39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따라 강남 일대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재건축 호재가 일대 집값도 자극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치미도아파트는 양재천 북측 대치역과 학여울역 사이에 위치한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총 25
  • 6000가구 ‘신림뉴타운’ 퍼즐 완성… 내년 분양 나선다[집슐랭]
    6000가구 ‘신림뉴타운’ 퍼즐 완성… 내년 분양 나선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6 10:21:59
    서울 관악구 신림뉴타운 재개발(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신림 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고 내년께 일반 분양에 나선다. 2구역은 올 8월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가장 속도가 빠른 3구역은 올 5월 입주 예정이다. 3개 구역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6000가구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림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달 11일 관악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약 20년 만이다. 그동안 신림 1구역은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
  • 10억이면 나도 마포IN 가능한 아파트는? [박형윤의 힘숨찐 아파트]?
    10억이면 나도 마포IN 가능한 아파트는? [박형윤의 힘숨찐 아파트]?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6 08:00:00
    단지명 : 마포현대아파트(1988년)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11길 84에 위치한 5개동 480가구, 최고 높이 16층의 중형 단지입니다. 1988년 준공된 38년차 아파트로 재건축 추진 조기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전용 54㎡ 63가구 △전용 59㎡ 130가구 △전용 72㎡ 56가구 △전용 84㎡ 231가구 등 4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용 54㎡의 최고가는 2022년 3월 거래된 10억 7500만원으로 최근 실거래가는 8억 8700만원입니다. 전용 59㎡ 최고가는 2021년 9월 11억 3000만원, 최근 실거래가 9억
  • 토허제 해제로 집값 뛰자 놀란 서울시…"투기 세력 점검반 투입"[집슐랭]
    토허제 해제로 집값 뛰자 놀란 서울시…"투기 세력 점검반 투입"[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5 08:00:00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자 서울시가 주택 투기세력 차단을 위한 현장 점검반을 투입했다. 서울시는 14일 지난주부터 해당 자치구와 합동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허위 매물이나 가격 담합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사를 의뢰하고 국세청에 통보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주택을 계속 공급해 주택시장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허제 해제 이후 서울시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
  • 최귀용 회장, 한국가치경영협회 연임한다
    최귀용 회장, 한국가치경영협회 연임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4 12:00:00
    가치향상방법론(VEM)의 국내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가치경영협회가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귀용 회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한국가치경영협회는 14일 총회를 열고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승인 △이사 8명 및 감사 2명 선임 △최 회장 연임을 의결하고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VEM 활동 확산의 뜻을 모았다. 최 회장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사우디, 인도 등 글로벌 40개 국가와 VEM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현재 사우디 엑스포 2030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국내의 VEM
  •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더웨이시티’로 확정”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더웨이시티’로 확정”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4 10:58:00
    디벨로퍼 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를 ‘더웨이시티’ (THE WAY CITY) 로 확정하고 4월 첫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더웨이시티’ 는 ‘청주의 모든 길과 통하는 대규모 중심 주거 도시’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정관사 ‘The’ 와, 교통길·문화길 ·힐링길 등 청주의 모든 길과 통하는 중심 주거문화를 의미하는 ‘Way (길)’, 그리고 3개 블록 총 3949가구의 대규모 주거도시 완성을 뜻하는 ‘City (도시)’의 합성어다. HMG그룹 관계자는 “청주의 핵심 지역들
  • GS건설,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편
    GS건설,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편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4 10:45:54
    GS건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은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예비 PD 과정’을 추가했다. GS건설 각 플랜트 현장의 최고책임자인 PD(프로젝트 디렉터)들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GS건설은 사내 육성 프로그램 뿐 아니라 올해부터 부동산전문대학원 등 대학 연계 학위 및 비학위 과정도 확대 운영한다. 학습 의지가 높은 직원들이 최신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
  • 서울시, 토허제 해제로 집값 뛰자…'투기 차단 점검반' 투입
    서울시, 토허제 해제로 집값 뛰자…'투기 차단 점검반' 투입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4 10:08:43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자 서울시가 주택 투기세력 차단을 위한 현장 점검반을 투입했다. 서울시는 14일 지난주부터 해당 자치구와 합동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허위 매물이나 가격 담합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사를 의뢰하고 국세청에 통보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주택을 계속 공급해 주택시장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을 4만 7000가구, 내년 2만 4000
  • 준주거지역, 아파트로 100% 지어도 OK…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집슐랭]
    준주거지역, 아파트로 100% 지어도 OK…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4 07:00:00
    서울시가 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의무 규정 조항을 폐지하고 100% 주택 건설을 허용한다. 아울러 상업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도 20%에서 10%로 완화한다. 서울시는 비주거 기준 완화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과 준주거·상업지역 비주거 기준 폐지, 용적률 체계 개편 등 제도 변화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건설 규제 철폐 1호로 내세
  • 테헤란로, 용적률 1800%까지 허용…여의도처럼 프라임 오피스촌 조성
    테헤란로, 용적률 1800%까지 허용…여의도처럼 프라임 오피스촌 조성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4 07:00:00
    서울시가 테헤란로 일대에 용적률 1800%의 초고층 건물을 허용한다. 노후화가 시작된 테헤란 빌딩의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테헤란로 진입은 허용하고 진출을 막아 교통량을 통제한다는 계획이지만 교통 지옥인 테헤란로의 혼잡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시는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에 이르는 테헤란로변 일대에 프라임 오피스 수요가 많지만 오래된 오피스가 다수”라며
  • 주우정 현대엔니지어링 대표 "책임 피하지 않겠다" 고개 숙여
    주우정 현대엔니지어링 대표 "책임 피하지 않겠다" 고개 숙여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3 16:15:50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고속도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이따른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책임 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주 대표는 13일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1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등에 대해 질타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주 대표는 이날 사고 조사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겠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져야 할 부분을 진행하겠다&
  • 준주거지역, 아파트로 100% 지어도 OK…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집슐랭]
    준주거지역, 아파트로 100% 지어도 OK…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3 12:49:00
    서울시가 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의무 규정 조항을 폐지하고 100% 주택 건설을 허용한다. 아울러 상업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도 20%에서 10%로 완화한다. 서울시는 비주거 기준 완화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과 준주거·상업지역 비주거 기준 폐지, 용적률 체계 개편 등 제도 변화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건설 규제 철폐 1호로 내세웠
  • 서울시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공사 전 과정 3차원 통합관리
    서울시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공사 전 과정 3차원 통합관리
    오피스·상가·토지 2025.03.13 09:29:17
    서울시가 건설공사 모든 단계의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모델에 반영해 나타내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설계 기준을 시행하거나 신규 공공시설 공사를 발주할 때 일명 '서울형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BIM이란 계획·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공사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3차원 모델에 반영해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정보를 입체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