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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경기 띄우는 서울시, 비주거 용도비율 완화·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건설경기 띄우는 서울시, 비주거 용도비율 완화·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건설업계 2025.01.05 11:15:00
    서울시가 상업지역 재개발·재건축 시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시설 의무 비율을 완화한다. 비주거비율을 낮추면 그만큼 주거 면적이 늘어나 주택공급을 늘릴 수 있어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높아지고 상가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은 낮출 수 있다. 서울시는 건설산업 규제철폐를 통해 건설경기를 활성화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5일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철폐안을 1·2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건설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자 지난달 16일 ‘건설산업 규제철폐 TF’를 구성해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한남4구역 방문 "최고의 랜드마크 약속"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한남4구역 방문 "최고의 랜드마크 약속"
    건설업계 2025.01.05 10:29:47
    이한우 현대건설(000720) 대표이사가 올해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 재개발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에게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4일 한남4구역 현장을 찾아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며 한남4구역을 타 구역들이 부러워하는 사업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합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완벽히 실현시키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단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 삼성물산 “초대형 커뮤니티 조성” 현대건설 “佛조각품 조경활용” [뜨거운 한남4구역 수주전]
    삼성물산 “초대형 커뮤니티 조성” 현대건설 “佛조각품 조경활용” [뜨거운 한남4구역 수주전]
    건설업계 2025.01.04 00:00:00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의 시공사 선정을 2주 앞두고 도전장을 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막판 조합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시청 잔디광장의 6배에 달하는 커뮤니티 조성을, 현대건설은 프랑스 조각가와 협업해 고급 조경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에 총 3만 9669㎡(약 1만 2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 설계를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커뮤니티 규모는 가구당 16.5㎡(약 5평) 규모로 이는 한남뉴타운 일대 최대 규모다. 지하에 조성될 개별 창
  • "물 위를 달리는 황금마차"…현대건설, 프랑스 조각가와 협업해 한남4 조경
    "물 위를 달리는 황금마차"…현대건설, 프랑스 조각가와 협업해 한남4 조경
    건설업계 2025.01.03 11:14:59
    한강변 재개발 최대어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현대건설(000720)이 세계적 거장과 협업을 통해 특별한 조경 설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프랑스의 대표 조각가 자비에 베이앙과 협업해 독창적인 조경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비에 베이앙은 프랑스 퐁피두 센터 및 베르사유 궁전, 영국 하트필드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현대 미술가다. 국내에서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더 그레이트 모빌스(The Great Mobiles)’로 잘 알려져 있다. 한남4구역에 설치될 자비에 베이앙의 ‘골든
  •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광장 6배' 커뮤니티 제안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광장 6배' 커뮤니티 제안
    건설업계 2025.01.03 09:25:16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에 총 3만 9669㎡(약 1만 2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 설계를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커뮤니티 규모는 가구당 16.5㎡(약 5평) 규모로, 이는 한남뉴타운 일대 최대 규모다. 지하에 조성될 개별 창고 공간까지 포함하면 가구당 25㎡(약 7.7평) 규모의 공간이 주어진다. 단순 면적으로는 서울시청 잔디광장의 6배 규모에 달한다. 단지의 중심이 될 32블록에는 1만 3223㎡(약 4000평) 규모의 센트럴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층고는 아파트 3개
  • 상반기 매수자 관망세에 수도권 전월세 상승 우려
    상반기 매수자 관망세에 수도권 전월세 상승 우려
    건설업계 2025.01.03 07:00:00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 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부족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주택 전월세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 대기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임대차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지표로 보는 건설 시장과 이슈’ 보고서에서 “올해에도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는 계속될 예정이므로 상반기부터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있을 것”
  • "향후 3년 중 가장 힘든 해 될 것"…'재무 안정·사업 혁신' 주문
    건설업계 2025.01.02 17:42:22
    국내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트럼프 정부 2기 출범과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무 안전성 확보와 사업구조 혁신을 주문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안정화 지연,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 및 환율·금리 등 경제지표 불확실성 확대에 다가올 3년 중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리스크를 해소하고 철저한 수행관리를 통해 재무
  • 경기 한파에 "비용 절감"…도심 떠나는 건설사
    경기 한파에 "비용 절감"…도심 떠나는 건설사
    건설업계 2025.01.02 17:40:30
    도심 오피스 임대료가 가파르게 오르자 건설사들이 잇따라 사옥 이전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건설경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비용 절감에 고삐를 조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2일 부동산 개발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영등포 양평동 4가 1-1번지 부지에 지어지는 오피스 건물에 대해 선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시행사는 LB자산운용으로, SK에코플랜트가 책임준공을 확약한 시공사로 참여 중인 사업장이다.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이 부지는 LB자산운용이 지난 12월 SK디앤디로부터 약 2200억 원에 매입한 곳으로
  • 악성임대인 명단 공개 1년…19살 집주인도 6억 보증금 떼먹어
    악성임대인 명단 공개 1년…19살 집주인도 6억 보증금 떼먹어
    건설업계 2025.01.02 16:01:15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이 공개 1년 만에 1180명(법인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떼어먹은 전세금은 모두 1조9000억 원에 이른다. 악성임대인에는 10대도 있었다.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안심전세포털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이름과 신상이 공개된 '상습 채무 불이행자'는 개인 1128명, 법인 49개사다. 정부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2023년 12월 27일부터 상습적으로 보증금 채무를 반환하지 않은 임대인의 이름, 나이, 주소,
  • 건정연 "상반기 주택시장 전반적 위축…임대차 가격 상승 압력"
    건정연 "상반기 주택시장 전반적 위축…임대차 가격 상승 압력"
    건설업계 2025.01.02 15:42:44
    올해 상반기 주택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임대차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표로 보는 건설 시장과 이슈' 보고서를 발표했다. 건정연은 보고서에서 "올해도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가 계속될 예정이므로 상반기부터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매매 수요는 관망세
  • 노원 영구임대 상계마들 재정비, 사업계획 승인…28년 준공
    노원 영구임대 상계마들 재정비, 사업계획 승인…28년 준공
    건설업계 2025.01.02 15:36:1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상계마들단지 재정비 사업’이 서울시의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노후 영구임대주택인 상계마들단지를 철거하고 새 임대주택을 짓는 내용이다. SH공사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노후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의 선도사업지다. SH공사는 오는 9일 사업계획승인 고시 후 기존 입주민을 인근 영구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하고 연내 철거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8년 목표다. 170가구(전용면적 33㎡) 규모의 상계마들은 철거 후 지하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올해 건설시장 안정성 지속적 위협…내실경영 등으로 위기 극복"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올해 건설시장 안정성 지속적 위협…내실경영 등으로 위기 극복"
    건설업계 2025.01.02 15:35:07
    김보현 대우건설(047040) 대표가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을 제시했다. 2일 김보현 대표는 대우건설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2025년은 다가올 3년 중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본격화된 미국 우선주의 정책, 원자재 가격 안정화 지연,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환율·금리 등의 경제지표 불확실성 확대가 건설시장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이 대우건설의 핵심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올해 대우건설의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위기는 기회' 역발상 경영 필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위기는 기회' 역발상 경영 필요"
    건설업계 2025.01.02 15:04:47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기회다'라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올해의 키워드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어렵다’, ‘앞이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가 일본의 을사늑약(1905년) 체결 120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당시 국왕을 비롯한 지도층의 무능과 국제 정세에 대한 무지가 국권을 잃는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정설이다. 을사년의 역사적인 교훈은
  • 동부건설 "원가혁신·내실경영으로 수익성 확보 주력"
    동부건설 "원가혁신·내실경영으로 수익성 확보 주력"
    건설업계 2025.01.02 14:31:30
    동부건설은 2일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희망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시점에서 회사의 수익성 개선은 생존과 지속가능 성장에 직결되는 필수과제가 됐다”며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실천하고 핵심역량을 재점검해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한 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회사 성장의 기회를 만
  • 본격 체질 개선 나서는 SK에코플랜트…"리스크 관리·재무구조 개선 중점"
    본격 체질 개선 나서는 SK에코플랜트…"리스크 관리·재무구조 개선 중점"
    건설업계 2025.01.02 14:21:26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인 장동현 부회장, 김형근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하이테크·환경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재무구조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대해서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에 집중하는 그룹의 리밸런싱 전략에 발맞춰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를 편입하며 새로운 SK에코플랜트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질적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강인한 의지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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