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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서울 오피스 임대료 부담에… 강동·강서구로 '엑소더스'
    서울 오피스 임대료 부담에… 강동·강서구로 '엑소더스'
    건설업계 2025.03.08 08:00:00
    서울 광화문·시청 등 도심권역(CDB) 오피스의 높은 임대료 때문에 기업들이 도심을 떠나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중구·종로구·영등포구 등에 밀집됐던 오피스가 대규모 주거지가 들어선 강동구·강서구 등지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의 지난해 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5.6% 수준이지만 도심권역 공실률은 9.6%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CBRE Korea에 따르면 지난해 3분
  • 삼성물산, 수소발전 등 신사업으로 추진
    삼성물산, 수소발전 등 신사업으로 추진
    건설업계 2025.03.14 17:11:45
    삼성물산이 수소 발전 관련 사업과 의약품 연구개발(R&D)과 관련 서비스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14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61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목적사업 정비의 건’을 의결했다. 삼성물산은 주총에서 목적사업에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 △의약품 등의 연구개발 지원, 수탁사업 및 관련 서비스업 △통신판매중개업 등 3가지를 추가했다. 수소 발전 및 부대사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한 것은 수소 사업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삼성물산 건설
  • 현대·롯데 컨소, 1.4조 규모 부산 연산 5구역 재건축 수주 [집슐랭]
    현대·롯데 컨소, 1.4조 규모 부산 연산 5구역 재건축 수주 [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5 07:00:00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조 4000여 억 원 규모의 부산 연산 5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은 전날 열린 재건축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2220번지 일원의 20만 8936.6㎡ 대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45층, 14개 동, 총 2803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조 4447억 원이며 지분율은 현대건설이 53%, 롯데건설이 47%다. 현대건설은 이번 재건축 수주를 통해 올해 첫 정비사업 물량을 확보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부산
  • 현대건설, 주거용 건물 신기술 인증… "아파트 구조 혁신 가능해"[집슐랭]
    현대건설, 주거용 건물 신기술 인증… "아파트 구조 혁신 가능해"[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3 10:03:10
    현대건설이 평면 설계가 자유로운 아파트 구조에 대한 기술 안전성을 획득했다. 건물 진동과 소음을 줄일 뿐 아니라 공사 기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공동주택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마북동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내 ‘H 사일런트 랩(H Silent Lab)’에서 ‘주거용 사전제작 콘크리트(PC) 라멘조 보-기둥 접합 기술’의 기술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건축물과 구조물의 구조안전 관련 설계, 감리, 안전진단 등을 총괄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
  • 현대건설 "에너지 매출 비중 21%까지 늘릴 것"
    현대건설 "에너지 매출 비중 21%까지 늘릴 것"
    건설업계 2025.03.30 15:28:15
    현대건설이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에너지 분야 매출 비중을 21%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고부가가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2030년 수주 및 매출을 40조 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성장 전략 ‘H-로드(Road)’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에너지 트랜디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 △글로벌 키 플레이어(Global Key Player) △코어 컴피턴시 포커스(Core Competency Focus) 등 3가지 키워드
  • DL이앤씨, 창사 이래 첫 여성 사내이사 탄생
    DL이앤씨, 창사 이래 첫 여성 사내이사 탄생
    건설업계 2025.03.24 15:26:51
    DL이앤씨가 1939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DL이앤씨는 24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정은 최고디자인책임자(CDO)와 김생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이 이사는 DL이앤씨 창사 이후 86년 만에 첫 여성 사내이사가 됐다. 1978년생인 이 이사는 대림문화재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대림미술관 총괄 실장으로서 2015년 D뮤지엄 개관을 이끌었다. 2017~2022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D-IC 실장, 디벨로퍼사업실장을 역임하며 DL이앤씨의 고급
  • 현대·롯데 컨소, 1.4조 규모 부산 연산 5구역 재건축 수주 [집슐랭]
    현대·롯데 컨소, 1.4조 규모 부산 연산 5구역 재건축 수주 [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4 10:15:56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조 4000여 억 원 규모의 부산 연산 5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은 전날 열린 재건축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2220번지 일원의 20만 8936.6㎡ 대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 ~ 지상 45층, 14개 동, 총 2803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조 4,447억 원이며 지분율은 현대건설이 53%, 롯데건설이 47%다. 현대건설은 이번 재건축 수주를 통해 올해 첫 정비사업 물량을 확보했다. 단지는 타워형 위주의
  • 벽체없는 아파트에 공간 넓어진다…현대건설, 주거용 건물 신기술 인증[집슐랭]
    벽체없는 아파트에 공간 넓어진다…현대건설, 주거용 건물 신기술 인증[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4 07:00:00
    현대건설이 평면 설계가 자유로운 아파트 구조에 대한 기술 안전성을 획득했다. 건물 진동과 소음을 줄일 뿐 아니라 공사 기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공동주택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마북동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내 ‘H 사일런트 랩(H Silent Lab)’에서 ‘주거용 사전제작 콘크리트(PC) 라멘조 보-기둥 접합 기술’의 기술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건축물과 구조물의 구조안전 관련 설계, 감리, 안전진단 등을 총괄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원가율 개선 통해 실적 반등할 것"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원가율 개선 통해 실적 반등할 것"
    건설업계 2025.03.25 15:56:07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25일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 노력을 통해 실적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 한 해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 등에서 고른 실적을 올려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는 원가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안정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동부건설은 지난
  • 현대엔지, 3년 연속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에 선정
    현대엔지, 3년 연속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에 선정
    건설업계 2025.03.26 14:01:39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부 주관 올해 전기차 보급확대 사업에서 완속충전시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는 충전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역량을 갖춘 사업자 중 경영상태, 사업관리, 이용 편의, 사업수행, 유지관리 등 여러 지표를 바탕으로 사업수행기관을 매년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사업장·대
  • 현대건설, 새 성장 전략은… 주택 아닌 에너지에 방점 찍었다
    현대건설, 새 성장 전략은… 주택 아닌 에너지에 방점 찍었다
    건설업계 2025.03.31 07:40:00
    현대건설이 건설업황 악화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매출 비중을 21%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그룹 등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에너지와 로보틱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시너지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성장 전략 ‘H-로드(Road)’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에너지 트랜디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 △글로벌 키 플레이어(Global Key Player) △코어 컴피턴시 포커스(Core Competency Focus)
  • 현대건설, 협력사 혁신기술 적용 확대한다
    현대건설, 협력사 혁신기술 적용 확대한다
    건설업계 2025.03.18 09:25:18
    현대건설이 협력사의 혁신 기술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건설은 협력사가 보유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사 우수기술 제안센터’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기술 제안센터는 건설 관련 혁신 기술과 제품, 서비스 등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 어디나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건축·주택, 토목, 플랜트 현장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전문 기술을 비롯해 현장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기술 전 분야가 대상이다. 접수된 제안서는 시공성, 필요성
  • 한미글로벌, 산불 피해복구에 5000만 원 기부
    한미글로벌, 산불 피해복구에 5000만 원 기부
    건설업계 2025.04.01 16:41:13
    한미글로벌이 1일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신수로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에서 최성수 한미글로벌 사장,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추후에도 사회복지법인 따뜻
  • 동부건설, 서울 망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 서울 망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건설업계 2025.03.12 14:27:29
    동부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일대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 509-1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에는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3개 동, 192가구가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8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30개월가량 된다. 동부건설은 앞서 지난해 중랑구 묵동 장미아파트 정비사업도 따낸 바 있다. 망우동 가로주택 사업지는 인근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등 교육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경의중앙선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이 도보
  • 현대건설 "수전해 기반의 수소생산기지 건설"
    현대건설 "수전해 기반의 수소생산기지 건설"
    건설업계 2025.03.20 13:57:10
    현대건설이 수소에너지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본사에서 열린 제7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의 사업목적에 수소에너지사업을 추가했다. 현대건설은 “수소에너지 사업은 현대차그룹의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라며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 생산·저장·공급 가능 플랜트 시설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대자동차 등과 협력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흑자 전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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