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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여름철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
    두산건설, 여름철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
    건설업계 2024.06.21 17:00:41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전국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 3고(GO)’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은 9월 1일까지 100일간 전 근로자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하여 추진된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 · 태풍 · 장마철 집중호우를 중점으로 관리해 안전보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제공)
  • 광명시 첫 리모델링 '철산한신',  1년 만에 건축심의 통과
    광명시 첫 리모델링 '철산한신', 1년 만에 건축심의 통과
    건설업계 2024.06.21 15:12:59
    광명시 최초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철산한신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인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광명시 최초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4월 개최된 광명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기술적 검토 보완을 이유로 재검토를 통보받았으나 이후 조합 등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1년만에 건축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조합은 건축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7월 도시계획심의 완료 후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10월
  • 강북 20평대가 무려 13억?…‘마자힐 라첼스’ 평당 분양가 보니 어마어마 [집슐랭]
    강북 20평대가 무려 13억?…‘마자힐 라첼스’ 평당 분양가 보니 어마어마 [집슐랭]
    건설업계 2024.06.21 11:30:46
    올해 서울 강북 분양 최대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공덕 1구역 재건축)’의 3.3㎡당 일반 분양가가 5150만원으로 결정됐다. 서울 강북 대단지에서 평당 분양가가 5000만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는 이날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3.3㎡당 일반 분양가는 515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2021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3.3㎡당 5653만 원)’보다 약 400만 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 59㎡가 12억
  • 다자녀 기준 3명→2명 낮추자…특공 경쟁률 5배 껑충
    다자녀 기준 3명→2명 낮추자…특공 경쟁률 5배 껑충
    건설업계 2024.06.21 09:53:32
    올해 청약제도 개편 이후 다자녀 특별공급 경쟁률이 이전보다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기준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낮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1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청약제도 개편 이후 공급한 64개 단지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평균 1.61대 1로 개편 이전(1.67대 1)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다자녀 특별공급 경쟁률은 개편 전 평균 0.22대 1에서 개편 후 1.14대 1로 5.1배 높아졌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청약제도
  • LH, 민간기업과 레미콘 품질관리 맞손…제2의 검단 붕괴 사태 막는다
    LH, 민간기업과 레미콘 품질관리 맞손…제2의 검단 붕괴 사태 막는다
    건설업계 2024.06.21 09:46:3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경기 성남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표산업 △유진기업과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 교류 △품질관리 표준화를 위한 기술자문 △관련 법·제도 개선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이란 LH가 공공기관 최초로 개발 중인 시스템이다. 레미콘
  • 미분양 쌓인 지방은 낙폭 더 커졌다
    미분양 쌓인 지방은 낙폭 더 커졌다
    건설업계 2024.06.20 17:55:37
    수도권과 달리 지방 아파트 값은 여전히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교통이나 재개발·재건축 등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호재가 적은 데다 미분양 물량이 쌓여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7일 기준) 지방 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05% 하락했다. 하락 폭도 지난달 말(-0.01%)보다 커졌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값 상승 폭이 0.03%에서 0.07%로 커진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하락 폭이 0.15%로 가장 컸다. 부산(-0.07%), 대전&middo
  • '갱신청구권' 만기 등 추가상승 우려… 전세가율 올라 갭투자도 다시 고개
    '갱신청구권' 만기 등 추가상승 우려… 전세가율 올라 갭투자도 다시 고개
    건설업계 2024.06.20 17:54:47
    매매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전셋값 상승 폭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여파에 빌라 전세 수요가 아파트로 옮겨온 데다 신축 입주 물량이 감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다음 달부터 계약갱신청구권 4년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전셋값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지난주(0.03%)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특히 서울의 전셋값은 0.17% 뛰어 지난해 11월 셋째 주(0.17%) 이후 약 30주 만에 가
  • KDI "3%대 부동산PF 자기자본, 30~40%까지 높여야"
    KDI "3%대 부동산PF 자기자본, 30~40%까지 높여야"
    건설업계 2024.06.20 17:44:34
    현재 3% 수준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30∼40%로 높여야 한다는 국책연구원의 제언이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간접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REITs)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본지 1월 24일자 1·3면 참조 황순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이슈 분석 자료를 발간했다. 황 연구위원이 최근 3년(2021∼2023년)간 추진된 PF 사업장 300여 개를 분석한 결과 시행사가 총사업비의 약 3.15%만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 LH, LG전자 등 손잡고 모듈러 주택 활성화 나선다
    LH, LG전자 등 손잡고 모듈러 주택 활성화 나선다
    건설업계 2024.06.20 17:34:5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와 주요 모듈러 제조사인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 플랜엠 등 8개 기관이 모여 고성능·고품질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모듈러주택은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기반) 공법을 활용해 공장
  • 서울시, 방화지구 60여년만 재정비…"불필요 규제 최소화"
    서울시, 방화지구 60여년만 재정비…"불필요 규제 최소화"
    건설업계 2024.06.20 16:58:15
    1963년 지정돼 60년 넘게 유지되던 서울 시내 방화지구가 대폭 해제된다. 시는 방화지구가 중복규제 등 도시 정비에 저해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불합리한 부분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방화지구 재정비를 위한 도시관리계획(방화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방화지구는 화재예방을 위해 지정하는 용도지구로, 1960~1970년대 목조건물이 밀집한 구도심과 전통시장 등에 지정·관리돼 왔다. 시가 이번에 마련한 정비안은 각종 개별 건축과 대규모
  • “올해 건설수주 8% 감소 전망…하반기에도 PF 어려움 지속”
    “올해 건설수주 8% 감소 전망…하반기에도 PF 어려움 지속”
    건설업계 2024.06.20 16:20:55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 등으로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약 8%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해외 건설 수주액은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제산업전망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PF가 중심인 건설사업의 수익성 악화는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사업성 변동 여파를 정부 정책 등으로 상쇄하기는 쉽지 않
  • 스마트팜-건설업계 손잡고 해외 동반진출 추진한다
    스마트팜-건설업계 손잡고 해외 동반진출 추진한다
    건설업계 2024.06.20 16:00:00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후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해 3월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와 농식품부를 비롯해 해외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가 참석한다. 건설기업은 현대건설과 도화엔지니어링, 간삼건축 등이
  • 코오롱글로벌, 1750억 규모 춘천-속초 철도 건설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1750억 규모 춘천-속초 철도 건설공사 수주
    건설업계 2024.06.20 14:41:04
    코오롱글로벌(003070)은 국가철단공단으로부터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8공구 및 강릉~제진 제6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750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9년 3월 19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터널, 교량을 포함한 노반 및 정거장 1개장을 건설하는 공사"라며 "코오롱글로벌의 지분은 70%"라고 설명했다.
  • 중흥토건-동반성장위원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
    중흥토건-동반성장위원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
    건설업계 2024.06.20 14:35:41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20일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 중소기업 ㈜서암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기업 간 양극화 문제 해소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으로,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협약이다. 중흥토건은 2021년 동반위와 처음으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3년 간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지원 등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기간 만료에 따라 재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중흥토건은
  • 용산 삼각지역 인근 오리온 본사 부지, 37층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
    용산 삼각지역 인근 오리온 본사 부지, 37층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
    건설업계 2024.06.20 14:31:17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 자리한 ‘오리온’ 본사 부지가 37층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용산구는 20일 이런 내용이 담긴 ‘문배동 30-10번지 일대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인근인 문배동 30-10 일대다. 69년째 오리온 본사와 근린생활시설로 사용중이나 부지 왼편으로 경의중앙선, 아래로는 경부선 지상 철도가 지나며 이용도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구 관계자는 “사업시행자 ㈜오리온홀딩스가 제안한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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