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부동산일반최신순인기순

  • 마포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1만 4272명 주민서명 권익위 전달
    마포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1만 4272명 주민서명 권익위 전달
    부동산일반 2025.02.05 10:17:36
    서울 마포구는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 1만 4272명의 서명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은 전날 직접 세종에 위치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고충민원을 전달하고 합정동 군부대 이전 필요성을 피력했다. 합정동 군부대는 합정동 450-9 외 12필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한강과 인접해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나 군부대로 인해 오랜 시간 발전이 멈췄다. 앞서 마포구는 2009년에도 합정동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군부대 이전을 추진했지만 국방부와 군사시설 이전이 합의되지
  • "아파트 지어줄 건설사 없나요"…연초부터 시공사 선정 줄줄이 유찰
    "아파트 지어줄 건설사 없나요"…연초부터 시공사 선정 줄줄이 유찰
    부동산일반 2025.02.05 07:30:00
    연초부터 공공 및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급등한 공사비에 원가율이 90% 이상으로 치솟자 건설사들의 ‘수주 포비아’ 현상이 심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민간 주도 개발이 이미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주택마저 차질을 빚으면 공급 감소 우려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말 ‘서울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3차 공모에 나섰다. 지난해 8월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모집공고를 올렸지만 매 회마다 참여 의사를 밝힌
  •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임박…속도 높이는 목동 재건축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임박…속도 높이는 목동 재건축
    부동산일반 2025.02.05 07:00:00
    용도지역 상향 문제에 묶여 있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의 재건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연말 종 상향 문제를 매듭짓고 곧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재건축 논의도 진행됐지만 1~3단지는 기존대로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 공개(공람)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대어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도 본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폐지 가능성도 대두되면서 목동 일대 집값도 오름
  • 전국 '악성 미분양' 2만1480가구…11년 만에 최대
    전국 '악성 미분양' 2만1480가구…11년 만에 최대
    부동산일반 2025.02.05 06:00:00
    전국의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1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제 여파 등에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매매 거래가 급감한 결과로 풀이된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1480가구로 전월 대비 15.2% 증가했다. 이는 2013년 12월(2만 1751가구)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다. 이중 약 80%인 1만 7229가구가 지방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16.4%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수도권 준공
  •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급등하는 목동 집값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급등하는 목동 집값
    부동산일반 2025.02.04 17:45:28
    목동 아파트 가격이 서울 부동산 시장 한파를 뚫고 급등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조합 설립 동의율 완화 등 재건축 문턱이 낮아지면서 추진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목동의 3.3㎡당 평균 거래금액을 분석한 결과, 거래금액은 올해 1월 6595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목동 아파트의 3.3㎡당 거래금액은 지난해 10월 6305만원, 11월 6524만 원을 기록한 뒤 12월 6229만 원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1월 들어 다시 반등했다. 이에 따라 신고가가
  •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돌입…목동 재건축 속도낸다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돌입…목동 재건축 속도낸다
    부동산일반 2025.02.04 17:43:02
    용도지역 상향 문제에 묶여 있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의 재건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연말 종 상향 문제를 매듭짓고 곧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재건축 논의도 진행됐지만 1~3단지는 기존대로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 공개(공람)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대어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도 본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1~3단지는 이달 중 서울시 관계
  • 공급 절벽 깊어지는데…공공·소규모 재건축 올스톱 위기
    공급 절벽 깊어지는데…공공·소규모 재건축 올스톱 위기
    부동산일반 2025.02.04 17:33:12
    연초부터 공공 및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급등한 공사비에 원가율이 90% 이상으로 치솟자 건설사들의 ‘수주 포비아’ 현상이 심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민간 주도 개발이 이미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주택마저 차질을 빚으면 공급 감소 우려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말 ‘서울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3차 공모에 나섰다. 지난해 8월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모집공고를 올렸지만 매 회마다 참여 의사를 밝힌
  • 진현환 국토부 차관 "주택 공급 확대 위한 제도개선 속도낼 것"
    진현환 국토부 차관 "주택 공급 확대 위한 제도개선 속도낼 것"
    부동산일반 2025.02.04 16:11:42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4일 서울에서 주택 관련 간담회를 열고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주택시장과 건설경기에 대한 업계 진단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택업계의 활력 제고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급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한국주택협회와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최근 공사비 상승 여파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고, 정비사업 활성화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금융&midd
  • 호반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개최
    호반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개최
    부동산일반 2025.02.04 16:10:41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국내 유망 청년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HOBAN-Emerging Artist Awards'(H-EAA)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호반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H-EAA를 개최해 잠재성을 가진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지금까지 62명의 청년작가에게 전시와 홍보, 전문가 매칭 및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8세부터 만 45세 이하의 작가 중에서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 오세훈, 주한 대사 대상 ‘감사의 정원’ 사업설명회 개최
    오세훈, 주한 대사 대상 ‘감사의 정원’ 사업설명회 개최
    부동산일반 2025.02.04 15:16:10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는 대한민국의 존재와 자유를 지켜준 자유 진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녹아있다"면서 "낯선 땅을 찾아온 용사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뿌린 자유의 씨앗을 앞으로 잘 보살피고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3일 오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감사의 정원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상부에는
  • 상업용 빌딩시장 훈풍…작년 거래액 51% 늘어
    상업용 빌딩시장 훈풍…작년 거래액 51% 늘어
    부동산일반 2025.02.04 14:45:05
    지난해 전국 상업 업무용 빌딩 거래량과 거래 금액이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지역에서 모두 거래량이 늘고 300억 원 이상 빌딩 거래도 지난해보다 77.2% 증가했다. 4일 빅데이터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지난해 연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를 분석한 결과, 거래량은 전년(1만 2799건) 대비 10.8% 늘어난 1만 4183건, 거래금액은 전년(26조 8864억 원)보다 51.3% 증가한 40조 674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월별 흐름을 살펴보면 1
  • 월세 고공행진에…서울 빌라·오피스텔 매매 꿈틀
    월세 고공행진에…서울 빌라·오피스텔 매매 꿈틀
    부동산일반 2025.02.04 07:30:00
    전세사기와 고금리 등 여파에 침체를 겪던 서울 빌라(다세대·연립)·오피스텔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크게 하락한 매매가격에 저점 인식이 퍼지고 있는 데다 월세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익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9~12월 서울의 빌라 매매 거래량은 8500건으로, 전년 동기(7873건)보다 8%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매매수급지수는 97.1로 전세사기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2022년 5월(96)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수요
  • 건설 경기 침체에…신규 등록 줄고 폐업·부도는 늘어
    건설 경기 침체에…신규 등록 줄고 폐업·부도는 늘어
    부동산일반 2025.02.04 07:00:00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가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업에 뛰어든 사업자가 감소한 결과다. 3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는 421곳으로 2009년(363곳)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업체는 주택시장이 뜨겁던 2021년 2191곳에 달했으나 2022년 1086곳으로 반 토막났고 2023년에도 429곳으로 급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여파로 건설시장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다”며 “건설업의 수익성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에 신규 등록
  • 29년 만에 고등학교…흑석동 아파트값 상승 시동 거나
    29년 만에 고등학교…흑석동 아파트값 상승 시동 거나
    부동산일반 2025.02.04 07:00:00
    서울 동작구 흑석 9구역에 위치한 흑석고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흑석동에 30년 만에 생기는 고등학교가 아파트값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동작구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흑석동 60번지 흑석고 신축 공사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올해 1월 구조물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PHC파일 공사에 들어갔고 3월부터 골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개교는 내년 3월이 목표다. 흑석동에 고교가 생기는 것은 1997년 중대 부속고가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한 이후 29년 만이다. 흑석동에
  • 래미안 원페를라 특공, 84.7대 1…'마지막 줍줍'에도 구름 인파 [집슐랭]
    래미안 원페를라 특공, 84.7대 1…'마지막 줍줍'에도 구름 인파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2.03 20:11:07
    올해 서울 강남권의 첫 분양 단지인 ‘래미안 원페를라’의 특별공급에 1만 8000개가 넘는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서울의 마지막 ‘줍줍(무순위 청약)’ 단지로 꼽히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특별공급에는 214가구 모집에 총 1만 812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84.7대 1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생애 최초 공급에 8083명이 접수해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신혼부부(6611명), 다자녀 가구(3106명),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