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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대출 규제 강화 vs 소득세 320만원 감면… 신입 직장인 재테크 전략 바뀐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가계 대출 규제 강화 vs 소득세 320만원 감면… 신입 직장인 재테크 전략 바뀐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정책 2025.02.28 09: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금융 당국이 ‘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묶겠다고 나섰다. 1억 원 미만 대출과 중도금·이주비 대출까지 소득 심사 대상에 포함 시켰다. 모든 대출에 대
  • G20 간 기재차관, "비상계엄 충격서 빠르게 시장 신뢰 회복"
    G20 간 기재차관, "비상계엄 충격서 빠르게 시장 신뢰 회복"
    경제동향 2025.02.28 09:17:18
    김범석(사진) 기획재정부 1차관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구조 개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 26∼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 세션별 회의에 참석하고, 주요국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면담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 국제금융 체제, 인프라 등 7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 차관은 세계 경제 세션에서 "보호무역
  • 중국·일본산 열연강판 반덤핑 조사 착수…철강산업 전방위 보호
    중국·일본산 열연강판 반덤핑 조사 착수…철강산업 전방위 보호
    경제동향 2025.02.28 09:16:42
    정부가 값싼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의 유입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피해를 보았는지 들여다본다. 앞서 정부는 최근 중국산 스테인리스강과 후판에도 두 자릿수 잠정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조사위원회는 일본과 중국의 탄소강·합금강 열간압연 제품에 대한 덤핑 사실 및 국내 산업 피해 유무 조사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위는 이같은 사실을 다음 달 4일 관보에 게재한 뒤 조사 절차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반덤핑 예비 조사 기한이 3개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6월께 중국·일본산 열
  • 뿔난 군중 수백명 인니 국민銀 항의 방문…“추심 때 부적절한 발언”
    뿔난 군중 수백명 인니 국민銀 항의 방문…“추심 때 부적절한 발언”
    은행 2025.02.28 09:00:30
    국민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KB뱅크(부코핀은행)가 부적절한 추심 행위로 현지 지역민들의 공분을 샀다.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순다족과 지역 비정부기구(NGO) 등으로 구성된 수백 명의 시위자들이 반둥시 아시아프리카 거리에 위치한 KB뱅크 반둥 지점(KCU) 외부와 내부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KB뱅크 소속 채권추심인(DC)이 메신저를 통해 순다족(인도네시아 자와섬 서부 토착민족)에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진 메신저 내용을 살펴보면 이들은
  • 포스코인터, 30년 우즈벡 면방사업 매각 vs 에너지 부문 투자 확대… 구조개편 속도[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포스코인터, 30년 우즈벡 면방사업 매각 vs 에너지 부문 투자 확대… 구조개편 속도[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8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30년 가까이 이어온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 매각을 결정했다. 3년 연속 적자난 면방 사업은 축소·정리하고 대신 에너지 부문 투자는 확대한다는
  • 엔비디아, 실적 우려 불식 향후 전망도 긍정적… 증권사, 신용대출 이자 0.2%p 인하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엔비디아, 실적 우려 불식 향후 전망도 긍정적… 증권사, 신용대출 이자 0.2%p 인하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2.28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393억 달러, 주당순이익 0.89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356억 달러로 가장 큰 성과를 달
  • 中 휴머노이드 시장 68.6% 차지… 엔비디아, 4분기 매출 393억 달러로 78% 급증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中 휴머노이드 시장 68.6% 차지… 엔비디아, 4분기 매출 393억 달러로 78% 급증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분석 2025.02.28 08: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로봇과 AI 시장을 두고 미·중 간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중국은 전 세계 신규 모델의 68.6%를 차지하며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동형 양팔 로봇 ‘RB-Y1’ 출시
  • 카카오뱅크, 오늘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하
    카카오뱅크, 오늘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하
    은행 2025.02.28 08:29:12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오늘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하한다. 작년 8월 이후 첫 수신금리 조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등 6종 상품의 금리를 0.2∼0.7%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12개월 만기)는 연 3.10%에서 2.90%로 0.2%포인트 낮아진다. 자유적금의 경우 12개월 만기 금리가 연 3.50%에서 3.10%로 0.4%포인트, 2년 이상 만기 금리는 연 3.50%에서 2.80%로 0.7%포인트 내린다. 카카오뱅크 관계자
  • 체코 산업부 "韓, 원전 사업 현지화율 60% 보장"
    체코 산업부 "韓, 원전 사업 현지화율 60% 보장"
    경제동향 2025.02.28 08:26:59
    다음 달 24조 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팀 코리아’가 현지화율 60% 달성에 합의했다고 체코 정부가 밝혔다. 체코 현지 기업이 전체 공정의 최소 60%는 참여한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일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체코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루카스 블첵 체코 산업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팀 코리아가 프라하에서 주최한 한국-체코 원자력 비즈니스에 참석해 체코 기업들의 원전 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체코 산업부 측은 “회의에서 주요하게 논의된 주제 중 하나는 프로젝트의
  • 포스코, 마지막 남은 대우 우즈벡 사업 정리…장인화號 구조 개편 속도 [biz-플러스]
    포스코, 마지막 남은 대우 우즈벡 사업 정리…장인화號 구조 개편 속도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2.28 07:00:0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30년 가까이 이어온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을 매각한다. 저수익 사업과 비핵심 자산 125개를 정리해 2조10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한다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구조개편 작업의 일환이다. 3년 연속 적자를 낸 면방 사업을 축소·정리하고 에너지 부문 투자를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그룹 모태 둔 면방사업…장인화 칼날 못 피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벡 면방 사업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즈벡 면화 재배용 토지나 공장 중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법인
  • JW중외·삼진 사령탑 교체 예고…R&D 강화 '승부수'
    JW중외·삼진 사령탑 교체 예고…R&D 강화 '승부수'
    경제·금융일반 2025.02.28 06:00:00
    주주총회 시즌이 다음 달 개막되는 가운데 중견 제약사들이 잇달아 수장을 교체한다. 새로운 사령탑에 오를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연구개발(R&D)에 힘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복제약 같은 저부가가치 의약품 보다 새로운 신약이나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고수익 시장에 진출하려는 전략이 읽혀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001060)은 다음 달 26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함은경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함 총괄사장이 사내이사로 합류하면 기존 신영섭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를
  • 진격의 서학개미, 대외자산 1조 첫 돌파[Pick코노미]
    진격의 서학개미, 대외자산 1조 첫 돌파[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2.28 05:30:00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이 4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사상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와 국내 기관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국제 투자 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순대외금융자산은 1조 1023억 달러로 전년 말(8103억 달러)에 비해 2920억 달러 증가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국내 거주자의 해외투자 등 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 투자인 대외금융부채를 뺀 값으로 한국의 대외 지급 능력을 의미한다. 순대외금융자산이 증가한 것은 대외금융자산
  • 우편 카드명세서 없앤다는데…종이로는 못 보나?
    우편 카드명세서 없앤다는데…종이로는 못 보나?
    금융정책 2025.02.28 05:00:00
    현대카드와 NH농협카드의 카드 명세서 전자화에 대해 금융 당국이 전환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카드업계는 전자 명세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처럼 우편 수령을 원하는 고객들은 개별적으로 변경 거부 신청을 해야 한다. 이때 신청 과정이 번거로워 전자 명세서 ‘반강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감독 당국 관계자는 “우편 카드 명세서를 받기 위한 명세서 수령 방법 변경 과정이 까다롭다면 결국 소비자에게 전자 명세서 수령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편의성 측면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야 한다”고
  •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췄더니…카드사·PG사 '갈등'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췄더니…카드사·PG사 '갈등'
    카드 2025.02.28 05:00:00
    카드사들이 정부 주도의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에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다. 카드사들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PG사들은 상대적으로 ‘갑’인 카드사의 요구에 속만 태우고 있다.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여파로 ‘을’과 ‘을'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서 제도 손질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 업계는 최근 PG사들에 수수료율
  • 유튜브 나온 하나금융 회장 "주가 열심히 끌어올리겠다"
    유튜브 나온 하나금융 회장 "주가 열심히 끌어올리겠다"
    은행 2025.02.28 05:00:00
    함영주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이 적극적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빠르게 회복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금융은 27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함 회장은 “그룹 CEO로서 지난 3년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것은 밸류업”이라며 “그룹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주주 환원을 확대하고 밸류업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국내 금융지주의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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