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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스·이터닉스 'ESS 프로젝트' 美서 첫 상업가동
    SK가스·이터닉스 'ESS 프로젝트' 美서 첫 상업가동
    경제동향 2025.02.17 09:11:30
    SK가스(018670)와 SK이터닉스(475150)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가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SK가스와 SK이터닉스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에이펙스클린에너지와 만든 합작법인 ‘에스에이그리드솔루션즈’의 첫 번째 ESS 프로젝트가 가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에이그리드솔루션즈는 지난해 1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이펙스클린에너지와 SK가스·SK이터닉스의 미국 현지법인 그리드플렉스가 세운 합작법인이다. SK가스와 SK이터닉스는 앞서 2023년 12월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 포
  • 美, 조세전쟁 확전 vs. 국채 우위 흔들리는 금융시장…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지각 변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조세전쟁 확전 vs. 국채 우위 흔들리는 금융시장…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지각 변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2.1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발 글로벌 무역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전쟁을 부가세와 환율까지 확대하며 동맹국을 다시 한 번 압박했다. 특히 한국의 부가세 제도가 사실상 관세와 같다면서 미국에 대한 차등 적용을
  • 채권시장 강세 지속… 회사채ETF에 1조, 美 ·MMF에 7조 달러 유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채권시장 강세 지속… 회사채ETF에 1조, 美 ·MMF에 7조 달러 유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우량 회사채 ETF에 1조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미국 MMF 자산은 6조923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 AI 접목한 배터리 관리로 추가 수익, 패션 플랫폼 매출 40%↑… 글로벌 기업 韓 기술 주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 접목한 배터리 관리로 추가 수익, 패션 플랫폼 매출 40%↑… 글로벌 기업 韓 기술 주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2.17 08: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기업들이 플랫폼 비즈니스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 거둔 성과가 눈에 띈다. 무신사와 에이블리는 지난해 각각 1조 원, 36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40% 이상씩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배터리관리
  • 평균 7.3개 유료 구독하는 20대…최고 인기 서비스는?
    평균 7.3개 유료 구독하는 20대…최고 인기 서비스는?
    금융가 2025.02.17 06:00:00
    구독경제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젊은 층일수록 디지털 콘텐츠, 생산성 도구,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 대 별로 선호 하는 구독 서비스도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이용자는 1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했다. KB국민카드는 16일 자사 신용·체크카드 이용객 중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25~54세 남녀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 개 이상의 서비스를 구독하는
  •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량 늘었다…작년 수입액 2조원 '역대 최대'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량 늘었다…작년 수입액 2조원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5:30:00
    바나나·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수입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4억 달러(약 2조 220억 원)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산 과일 작황 부진으로 과일값이 오르며 할당관세 적용을 확대해 수입을 늘린 영향이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대 주요 신선과일 수입액은 전년(12억 500만 달러)보다 20.1% 증가한 14억 4700만 달러(약 2조 899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12대 신선과일은 바나나·파인애플·망고·아보카도·포도·키
  • 韓 부가세에 또 딴지 건 트럼프…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韓 부가세에 또 딴지 건 트럼프…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경제·금융일반 2025.02.17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전선을 부가가치세·환율·보조금 등 비(非)관세 항목으로까지 확대하면서 정부가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유리한 ‘국가별 차등 부가세’를 한국에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서 “우리는 부가세 제도를 가진 나라를 미국에 관세를 부여하는 국가와 유사하게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세법은 수입 재화에 대해 수입 업자가 10%의 부가세를
  • [사설] 李 “상속세 개편”…주 52시간·추경 오락가락 행태 그만해야
    정책 2025.02.17 00:05:00
    최근 ‘실용’과 ‘성장’을 외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상속세 개편론을 꺼냈다. 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금 때문에 집 팔고 떠나지 않고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며 상속세법 개정안 처리를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안에 대해 “일괄 공제 5억 원, 배우자 공제 5억 원을 각 8억 원과 10억 원으로 증액하는 것”이라며 “대다수 중산층이 집 팔지 않고 상속 가능”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안에 대해서는 최고세율 인하를 고집하는 ‘초부자를 위한 특권 감세’라고 비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최고세율 인하를
  • "여보, 우리도 적금 깨서 '금' 살까?"…골드바·골드뱅킹 판매 '사상 최대'
    "여보, 우리도 적금 깨서 '금' 살까?"…골드바·골드뱅킹 판매 '사상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2.16 21:41:21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중은행의 골드바와 골드뱅킹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불안심리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했고, 실물 금뿐 아니라 금 통장, 금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골드바 품귀현상이 오히려 골드바 판매를 더 늘리는 ‘포모’(FOMO·유행에 뒤처지는 두려움)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16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이들 은행들의
  • 최상목 권한대행, 韓경제사절단 간담회…"美 협력 기회 발굴 당부"
    최상목 권한대행, 韓경제사절단 간담회…"美 협력 기회 발굴 당부"
    경제·금융일반 2025.02.16 20:50:3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출국을 앞둔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최 대행은 “미국 신정부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등 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
  • [만파식적] NYSE시카고의 퇴장
    [만파식적] NYSE시카고의 퇴장
    경제·금융일반 2025.02.16 18:33:20
    2017년 7월 미국 공화당·민주당 하원 의원 11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중국 자본의 시카고증권거래소(CHX) 인수를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당시 CHX는 충칭차이신엔터프라이즈그룹이 주도하는 중국계 컨소시엄과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막바지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의원들은 “CHX를 중국 자본에 넘기면 미국 금융 정보를 훔쳐가거나 중요한 시장 인프라를 해킹할 수 있는 뒷문을 제공하는 셈”이라며 매각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미국 금융 당국은 의회의 초당적 반발 등을 고려해 중국 자본의 CHX 인수
  • 美 금리 어디로… 이번주 FOMC 의사록 공개 [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美 금리 어디로… 이번주 FOMC 의사록 공개 [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경제동향 2025.02.16 17:52:49
    이번 주는 미국의 향후 기준금리 향방과 한국의 물가 흐름을 진단할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돼 연준 인사들의 금리 관련 발언을 확인할 수 있고 한국은행은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미국 최대 유통 업체인 월마트도 2024 회계연도 4분기(11~1월) 실적을 공개해 미국 소비 흐름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이하 현지 시간) 공개될 예정인 FOMC 의사록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를 미리 가늠해볼
  • "韓 부가세율 전세계 최저…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韓 부가세율 전세계 최저…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경제·금융일반 2025.02.16 17:52: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 관세 부과 근거 중 하나로 부가가치세를 언급하면서 한국이 직접 영향권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의 부가세 압박 전략의 배경과 향후 전망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①부가세 불공평하다는 트럼프 부가세는 상품과 서비스의 각 거래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매기는 세금이다. 국내외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고, 기업이 대신 징수해 정부에 납부한다. 세율은 국가마다 다른데 한국의 부가세율은 10%로 일본과 함께 낮은 세율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22%로 가
  • 현대차, 印특화 '크레타EV' 불티…세계 3위 시장 잡는다
    현대차, 印특화 '크레타EV' 불티…세계 3위 시장 잡는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6 17:49:11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만든 ‘맞춤형 전기차’ 크레타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 내 입지를 강화해 글로벌 불확실성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현지 전략형 모델인 크레타(전기차 포함)는 올해 1월 1만 8522대 판매돼 인도 내 최고 인기 차종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판매 순위(5위)보다 두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크레타의 판매 급증에는 올해 1월 출시한 크레타EV가 ‘효자’ 역할을 했다. 특히
  • "챗GPT 돈 내고 쓴다"…'생성형 AI' 구독 1년새 299% 급증
    "챗GPT 돈 내고 쓴다"…'생성형 AI' 구독 1년새 299% 급증
    카드 2025.02.16 17:39:21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이용자가 1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했다. KB국민카드는 16일 자사 신용·체크카드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약 460만 명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생성형 AI 서비스의 구독 결제 이용 건수는 2023년 12만 7641건에서 지난해 50만 8669건으로 전년 대비 299% 늘었다. 유료 이용이 급증한 것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거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도구로 생성형 AI가 쓰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성형 AI 유료 구독 고객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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