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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무브'에 비상걸린 은행권…WM 강화로 수익방어 노린다
    '머니무브'에 비상걸린 은행권…WM 강화로 수익방어 노린다
    은행 2025.01.07 05:30:00
    올해 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들이 예적금 감소와 이자 마진 축소라는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들은 고객 자금을 확보하고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에 ‘올인’할 계획이다. 다만 지난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불완전판매 종식을 위한 금융 당국의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어 포트폴리오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6일 주요 시중은행 5곳(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정기예금 총잔액은 927조 916억 원으로
  • 남동발전,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
    남동발전,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
    경제동향 2025.01.07 05:30:00
    한국남동발전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로 내부 직원 및 관련 종사자가 느끼는 고용불안을 덜어주는 게 골자다. 7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6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강기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원센터는 에너지산업 변화 흐름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에너지전환 달성을 위해 문열었다. 이에 석탄화력발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내부 직원을 액화천연가스(LNG)와 무탄소 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고, 이들을
  • 신재생으로 탄소중립땐 96조…“원전·탄소포집 병행해야”
    신재생으로 탄소중립땐 96조…“원전·탄소포집 병행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01.07 05:30:00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 발전을 모두 대체할 경우 2050년까지 96조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치권과 환경단체에서는 탄소중립 과정에서 원자력을 줄이고 신재생 비중을 늘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면 에너지믹스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7일 김용건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의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2050년까지 소요되는 비용이 최대 96조 1000억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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