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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정치권에 100만 달러 로비"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정치권에 100만 달러 로비"
    경제동향 2025.03.24 17:48:12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이 영풍(000670)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최근 9개월 동안 회사 자금을 투입해 미국 정치권에 100만 달러의 로비자금을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미국 로비활동공개(LDA) 웹사이트에 따르면 최 회장이 고용한 머큐리퍼블릭어페어스라는 로비 업체는 지난해 2월 22일 고려아연을 처음으로 고객으로 등록했으며 4월 10일, 7월 17일, 10월 9일에 이어 올해 1월 21일에 각각 25만 달러를 로비자금으로 썼다. 특히 이 중 절반인 50만 달러는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 관세전쟁에 화물운임 추락…항공·해운 '초비상'
    관세전쟁에 화물운임 추락…항공·해운 '초비상'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7:45:18
    글로벌 관세전쟁이 터지며 화물운임이 급락하자 항공·해운 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며 비상이 걸렸다. 물동량 감소와 맞물려 컨테이너 해상운임은 15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항공운임 역시 올 들어서만 20% 추락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에 자동차·반도체 관세까지 공언해 관세전쟁이 확산하면 글로벌 교역량이 더욱 위축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의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적용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글로벌 해상운임이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
  • 지난해 증권사 순익 7조…전년比 23% '쑥'
    지난해 증권사 순익 7조…전년比 23% '쑥'
    금융정책 2025.03.24 17:44:32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해 7조 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0개 증권사들의 순이익은 총 6조 9870억 원으로 전년(5조 6807억 원) 대비 23%(1조 3063억 원)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8%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주요 항목별 손익현황을 살펴보면 자기매매손익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증권사 자기매매손익은 12조 5776억 원으로 전년(9조 2135억 원)보다 36.5%나 늘었다. 이는 주요 주가지수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 달라진 유증신고서…"주주들과 소통 강화"
    달라진 유증신고서…"주주들과 소통 강화"
    금융정책 2025.03.24 17:44:04
    지속된 적자 경영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증권신고서에 유상증자 결정 과정과 주주 소통 방안 등을 보다 자세히 기술하기 시작했다. 앞서 금융당국이 주주 권익 침해 가능성이 있는 유상증자를 집중 심사하겠다고 고삐를 죄자 신고서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투자 위험을 공개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유상증자를 결정한 셀리드(299660), 형지I&C, 코어라인소프트(384470) 등 코스닥 3개사는 모두 증권신고서상 투자 위험 요소 항목에 ‘중점심사 유상증자 선정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들은 지난달 말
  • 한경협 "석화산업 전기료 감면·기업결합 금지 예외 등 필요"
    한경협 "석화산업 전기료 감면·기업결합 금지 예외 등 필요"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7:40:56
    한국경제인협회가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요금 감면, 기업결합 금지 조치 예외 등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긴급 건의했다. 한경협은 석유화학 업계 주요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석화산업 위기극복 긴급 과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경협은 “정부가 지난해 말 석화 산업 지원안 발표에 이어 올 상반기 구체적 실행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도출한 과제가 정부의 추가 지원 방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협이 건의한 지원책은 △원가 부담·과세 완화 △경영 환경 개선 △고부가
  • MG손해보험 고객 해약 속출…단톡방 만들어 대응 논의도
    MG손해보험 고객 해약 속출…단톡방 만들어 대응 논의도
    금융가 2025.03.24 17:39:29
    메리츠화재의 MG손해보험 인수 무산 뒤 회사의 청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24만 고객이 혼란에 빠졌다. 일부 계약자들은 보험을 해지하고 있고 다른 이들은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MG손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수록 처리 비용과 고객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MG손보 고객 1800여 명은 단체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인수 작업이 중단된 이후로는 고객센터 자동응답전화(ARS)로 문의 전화가 폭주해 사실상 연결이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보험사기 설계사, 영구 퇴출시켜야"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보험사기 설계사, 영구 퇴출시켜야"
    금융가 2025.03.24 17:38:32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24일 “국회는 보험 사기 설계사들을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영구 퇴출하는 법안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며 “보험제도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대리점(GA) 업체 사외이사를 맡은 하 의원이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다시 한번 짚은 것이다. 하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형 GA 피에스파인서비스가 연루된 폰지 사기 사건은 고객 신뢰를 악용해 조직적으로 사기를 저지른 대표적 사례”라며 “보험업의 신뢰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생명 소속 법인보험대리
  • 정치권서 번지는 국민연금 반발…“미완의 개혁이더라도 첫발 떼야”
    정치권서 번지는 국민연금 반발…“미완의 개혁이더라도 첫발 떼야”
    정책 2025.03.24 16:57:55
    3040세대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모수 개혁안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개혁안이 청년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지금이라도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논리다. 18년 만의 연금 개혁을 둘러싼 논란을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했다. 보험료율 13%로 단계적 인상…20세, 50세보다 4636만원 더내 ①청년이 불리한 제도라는데=결론만 이야기하면 맞다. 정치권이 이른바 ‘청년 독박론’을 내세워 반발하는 지점도 이 대목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연금을 더 받는 86세대는 꿀을 빨고, 올라
  • 높아진 주주 눈높이에…'역대급 실적' 제약사들도 배당금 키워 밸류업
    높아진 주주 눈높이에…'역대급 실적' 제약사들도 배당금 키워 밸류업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6:44:27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주요 제약사들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해 잇달아 배당을 확대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은 최근 정기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50원에서 500원으로 확대해 총 375억 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2022년 273억 원, 2023년 321억 원, 지난해 375억 원으로 배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매
  • 2월 車보험 손해율 90% 육박…"한파·폭설 영향"
    2월 車보험 손해율 90% 육박…"한파·폭설 영향"
    보험 2025.03.24 16:07:16
    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면서 예년보다 수치가 급등했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7%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79.0%) 대비 9.7%포인트 치솟은 수치며 올 1월(81.8%)과 비교해도 6.9%포인트나 높다. 통상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은 80~82% 수준이다. 보험사별로 보
  • 개발제한구역 스마트팜 설치 허용…청년농 온라인시장 가입조건 면제
    개발제한구역 스마트팜 설치 허용…청년농 온라인시장 가입조건 면제
    경제동향 2025.03.24 16:06:42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스마트팜 설치를 허용하고, 청년농의 온라인 도매시장 가입조건을 면제하는 등 규제 혁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스마트팜·전통주 산업 등 분야별 업계·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파급효과와 중요도·시급성이 높은 규제혁신 과제 54개를 확정했다. 농식품부는 국토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GB) 내 스마트팜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 "韓 기업들, 달러 안풀어요"…한덕수 총리 복귀 이슈 압도한 상호관세 [김혜란의 FX]
    "韓 기업들, 달러 안풀어요"…한덕수 총리 복귀 이슈 압도한 상호관세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3.24 16:06:19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에 동참하며 전거래일 대비 5원 상승한 1467.7원에 오후 장을 마감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는 소식이 환율 변동성을 소폭 키우긴 했지만, 큰 틀의 흐름을 바꿀만한 재료는 아니었다는 평가다. 이날 환율은 0.3원 오른 1463.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줄곧 상승하던 환율은 오전 10시 한 총리 탄핵 기각 소식에 1467.1원까지 올랐다. 이후에도 환율은 1469.1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1470원대를 위협했지만 오후에는 소강 상태를
  • "美 상호관세 이유 설명 안할듯…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美 상호관세 이유 설명 안할듯…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경제동향 2025.03.24 16:00:00
    우리나라가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실효 관세율이 사실상 제로(0) 수준이라는 것을 미국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의 관세율이 미국의 4배에 이른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다만 미국이 내달 2일(현지시간)부터 국가 별로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는 관세율 외에도 △비관세 장벽 △내국세(부가가치세) △환율 △무역정책 등 5대 요소를 총망라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
  • 이자랑 학원비 내고나니 "텅장"…중산층 여윳돈 70만원 붕괴
    이자랑 학원비 내고나니 "텅장"…중산층 여윳돈 70만원 붕괴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5:54:24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70만 원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구 소득은 늘었지만 아파트 담보대출 이자와 사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늘며 중산층의 실제 살림살이는 더 빠듯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흑자액은 65만 75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만 8000원(11.8%) 줄었다. 2019년 4분기(65만 3000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70만 원을 밑돈 것도 5년 만에 처음이다.
  • 한국동서발전 신임 부사장에 남석열·김봉빈
    한국동서발전 신임 부사장에 남석열·김봉빈
    경제동향 2025.03.24 15:53:45
    한국동서발전이 신임 부사장 인선을 완료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일 울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기획관리부사장에 남석열 전(前) 기획본부장을, 신임 안전기술부사장에 김봉빈 전(前) 발전처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석열 기획관리부사장은 대구 영진고, 국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 울산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봉빈 안전기술부사장은 전주 동암고, 전북대 정밀기계공학과, 핀란드 Aalto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 기획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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