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대경장 매주 개최…"민생 경제 안정에도 총력"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대경장 매주 개최…"민생 경제 안정에도 총력"
    경제동향 2024.11.22 17:00:00
    정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 경제 안정에 보다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최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초대 재무장관과 같은 경제 분야 인선 동향을 주시하는 한편 트럼프 인수위의 주요 경제 정책 구체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
  •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대외경제장관 간담회 매주 개최"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대외경제장관 간담회 매주 개최"
    경제동향 2024.11.22 17:00:00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2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달 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사실상 확정된 직후에도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 경제부총리는 “최근 소상공인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 이재명 "상법개정 얼마든지 타협 가능" 공개토론 제안
    이재명 "상법개정 얼마든지 타협 가능" 공개토론 제안
    경제동향 2024.11.22 15:53: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당론으로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계의 반발이 거세자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직접 토론회에 참석해 찬성과 반대 양측 의견을 들어본 뒤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은 상법 개정 시 국부 유출까지 우려된다며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소액주주 보호에 나서겠다고 맞섰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개 토론을 통해 누구 주장이 옳은지 합리적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며 “상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양측의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토론에) 참여해
  • 최태원 "CEO, 제한된 자원 효율배분하는 디자이너 돼야"
    최태원 "CEO, 제한된 자원 효율배분하는 디자이너 돼야"
    경제동향 2024.11.22 15:42:26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와 탄소 배출 감축 요구 심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해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2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4’ 개회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이 비즈니스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주어진 자원과 자산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특징이 근본적으로 같다”며 “최고경영자(CEO)들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가며 고객 수요 충족, 가치 창출 등 최적의 사업을 하는 디자이너가 돼
  • 신성장 동력 찾는 LG전자, 스타트업 협업 성과 발표
    신성장 동력 찾는 LG전자, 스타트업 협업 성과 발표
    경제동향 2024.11.22 10:48:20
    LG전자(066570)가 스타트업과 협업해 기업간거래(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비즈노베이터’의 올해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비즈노베이터는 LG전자 B2B 사업에 특화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진행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올해 옥토브·커넥트브릭·빔웍스·소서릭스·모니트·
  • 與 김상훈 “추경, 양극화 해소·내수진작 요인…정부와 논의”
    與 김상훈 “추경, 양극화 해소·내수진작 요인…정부와 논의”
    경제동향 2024.11.22 10:30:47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2일 대통령실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양극화 해소와 내수경기 진작 요인이 있을 수 있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대한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한 바는 없다”면서도 “정부 부처와 좀 더 논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당정 민생경제협의회 참석을 위해 국회를 찾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번 이야기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추경 편성이 윤석열 정부의
  • 내년 추경 시사한 용산…"양극화정책 완성이 먼저" 신중론도
    내년 추경 시사한 용산…"양극화정책 완성이 먼저" 신중론도
    경제동향 2024.11.22 09:39:36
    대통령실이 22일 내년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 ‘건전재정’을 국정운영 원칙으로 삼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야권의 추경 요구에 “‘재정 만능주의’를 단호히 배격한다”며 거부해 왔다. 하지만 임기 후반부 국정목표로 ‘양극화 타개’를 제시하고, ‘재정 역할론’이 대두되면서 정책 노선에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이다. 다만 대통령실 내부에선 ‘시기상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 없
  • "정치가 경제 어렵게 해…내년 잠재 성장률 밑돌 확률 높아져"
    "정치가 경제 어렵게 해…내년 잠재 성장률 밑돌 확률 높아져"
    경제동향 2024.11.22 08:23:16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주요 기관이 한국에 대해 내년에 1%대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대한민국호(號)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은 ‘트럼프 공포’가 지배하고 있으며 선택적 경기 부양을 통해 꺼져가는 경제 동력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 시장은 약간 패닉이 지배하고 있다”며 “내년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돌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 인사 안정 택한 LG…R&D 힘주고 고강도 조직재편 쇄신 [biz-플러스]
    인사 안정 택한 LG…R&D 힘주고 고강도 조직재편 쇄신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4.11.22 08:21:23
    LG그룹이 ‘2인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장 승진을 2명으로 제한하면서 임원 승진자 수를 10% 이상 줄이는 등 조직 슬림화도 단행했다. LG가 젊고 기동력 있는 조직으로 미래 사업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그룹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인 LG와 LG디스플레이(034220)·LG이노텍(011070)·LG유플러스(032640) 등 주요 계열사의 임원 인사안을 의결했다. 권봉석 ㈜LG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 조주완 LG전자(066570) 사장,
  • 산업부,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TF 최종회의 개최
    산업부,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TF 최종회의 개최
    경제동향 2024.11.22 06:00:00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전담반(TF)’ 최종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중장기 원전 로드맵은 정치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원전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되는 것이다. 산업부는 올해 3월부터 전문가 TF를 구성해 실무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열린 최종(4차) 회의에는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TF는 205
  • [영상] 한국 경제, 내년 2% 성장도 어렵나
    [영상] 한국 경제, 내년 2% 성장도 어렵나
    경제동향 2024.11.22 05:10:00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한국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대 20%의 보편관세를 예고했으며,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데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한국 경제가 더욱 부정적인 상황에 접어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한국미션단은 올해 한국 경제가 내수 약세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에 2.2%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를 예측에 비해 0.3%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IMF는
  • 노벨경제학상 스티글리츠 “美 보편관세땐 스태그플레이션 부메랑”
    노벨경제학상 스티글리츠 “美 보편관세땐 스태그플레이션 부메랑”
    경제동향 2024.11.21 19:08:58
    ‘트럼프 2.0’ 시대에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물가 상승)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경제석학의 진단이 나왔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사진) 미 컬럼비아대 석좌교수는 21일 세계경제연구원이 KB금융그룹과 함께 주최한 글로벌 서밋에 화상으로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관세는 수입품에 가해지는 세금으로 결국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상대국의 보복관세가 매겨지면 미국 상품에 대한 수요 위축에 가격도 동시에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발(發) 인플레이션 우려에
  • “트럼프 패닉이 시장지배…선택적 경기부양 검토해야”
    “트럼프 패닉이 시장지배…선택적 경기부양 검토해야”
    경제동향 2024.11.21 19:08:01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주요 기관이 한국에 대해 내년에 1%대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대한민국호(號)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은 ‘트럼프 공포’가 지배하고 있으며 선택적 경기 부양을 통해 꺼져가는 경제 동력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 시장은 약간 패닉이 지배하고 있다”며 “내년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돌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도널드
  • 한전,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2곳 수주…25년간 4조 매출 기대
    한전,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2곳 수주…25년간 4조 매출 기대
    경제동향 2024.11.21 18:23:48
    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스복합발전소 사업 2곳에 대한 건설·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25년간 약 4조 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이 발주한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 낙찰자로 선정돼 전력 판매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전이 사우디 전력공사(SEC), 사우디 최대 민자 발전사 ACWA파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각 1.9GW(기가와트) 규모의 발전소 2곳을 건설·운영하는 내
  • 정부, 英·獨 등 산업정책 분석한다
    정부, 英·獨 등 산업정책 분석한다
    경제동향 2024.11.21 17:45:21
    정부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거세질 보호무역과 자국 우선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영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의 산업정책 조사에 나섰다. ★본지 10월 18일자 1·10면 참조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수출통제 등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지속되고 첨단산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 조치에 대한 대응과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체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구 용역을 통해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자국 중심 산업정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