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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최상목, 다음주 방미…"美 재무장관, 통상현안 회의 제안"
    [속보]최상목, 다음주 방미…"美 재무장관, 통상현안 회의 제안"
    금융정책 2025.04.16 09:39:44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다음주에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 16일 기재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다음 주 최상목 부총리 방미기간 중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회의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부총리는 다음주 방미 기간 중에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구체적인 참석자와 일정 등은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먼저 합의하면 유리" 美, 무역협상 앞두고 韓 압박…정부, 반도체 투자 26조→33조 확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먼저 합의하면 유리" 美, 무역협상 앞두고 韓 압박…정부, 반도체 투자 26조→33조 확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4.16 08:10: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음 주 한국과의 무역협상에 나서며 “먼저 합의하는 국가가 유리할 것”이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베션트 미 재무장관은 “16일 일본, 다음 주 한국과 협상이 있으며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
  •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하나은행, 경기도청점 개점
    금융정책 2025.04.15 17:41:34
    경기도 2금고은행인 하나은행이 경기도청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 동안 △경기도 세입·세출금 수납 등 금고 업무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개 기금을 종합 관리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전날 경기도청점 개점식에 참석해 “하나은행이 경기도 2금고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도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 협력의 동반자이자 버팀목으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 최상목 "美 관세 최대한 협상…나머지는 새 정부가 마무리"
    최상목 "美 관세 최대한 협상…나머지는 새 정부가 마무리"
    금융정책 2025.04.15 16:52:38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의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상대방이 있는 것이라 국익 차원에서 최대한 협상하고 나머지 부분은 새 정부가 출범하면 마무리하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당장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서 상호관세 부과를 최대한 유예하고, 우리 기업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제
  • 주담대 변동금리 더 떨어진다…코픽스 6개월 연속 하락
    주담대 변동금리 더 떨어진다…코픽스 6개월 연속 하락
    금융정책 2025.04.15 15:27:25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6개월 연속 떨어졌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84%로 전달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10월부터 6개월째 하락세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연 3.30%로 0.06%포인트 내렸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 8곳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낮아졌다는 것은 은행이 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충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코픽스 인하에 따라 주요 은행들은 16일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 하나은행서 350억원 금융사고…"대출 서류 허위"
    하나은행서 350억원 금융사고…"대출 서류 허위"
    금융정책 2025.04.15 13:53:38
    하나은행은 지난해 4월 350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13일 파악했다고 밝혔다. 손실 예상 금액은 1억 9538만 원이다. 이 사고는 차주가 부동산 구입을 위한 잔금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 위조한 계약금과 중도금 이체확인증을 제출하면서 발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담보물 매각을 통해 사고 금액의 99.5%를 회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 트럼프·가계부채 변수에…전문가 90% "이달 금리 동결"[Pick코노미]
    트럼프·가계부채 변수에…전문가 90% "이달 금리 동결"[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04.15 09:24: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연 2.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국내 거시경제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각종 대내외 변수로 빠르게 식어가는 경기에 금리 인하 대응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치솟는 등 불확실성이 커 당분간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신중히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통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은 선제적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경제신문이 14일 국내 경제학과 교수와 금융
  • 정부, 12조원대 ‘필수추경’ 편성…AI 분야에만 1.8조 투입
    정부, 12조원대 ‘필수추경’ 편성…AI 분야에만 1.8조 투입
    금융정책 2025.04.15 08:47:29
    정부가 재해 복구와 통상·AI 경쟁력 강화, 민생 안정을 위한 ‘필수 추경’을 총 12조 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고, 이 가운데 AI 분야에만 1.8조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보다 2조 원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여야 협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의 초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3조원 이
  • "과매도 구간 진입" 美증시 '반등론' 힘실린다…관세 발작에 변동성 커진 코스피는 '단타 주의보'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과매도 구간 진입" 美증시 '반등론' 힘실린다…관세 발작에 변동성 커진 코스피는 '단타 주의보'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4.15 08:07: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국내외 금융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올 들어 4개월 만에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을 5조 원 늘리며 시장점유율을 39.2%로 끌어올렸다. 관세 쇼크
  • "AI 고급인재에 軍 면제 필요"…韓 AI 특허, 中 8% 수준[Pick코노미]
    "AI 고급인재에 軍 면제 필요"…韓 AI 특허, 中 8% 수준[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04.15 06:49:00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전 세계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인재 양성 시스템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이 정부 주도로 초등학교 때부터 AI 전문 교원을 두고 천재 육성에 나선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교 AI 학과마저 법 규제에 가로막혀 증원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는 최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강화를 위해 AI 전문 교사 100명, 핵심 교사 1000명 등 총 110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
  • '뭉쳐야 산다' 전략으로 대출 7배 늘린 이곳 [S머니-플러스]
    '뭉쳐야 산다' 전략으로 대출 7배 늘린 이곳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4.15 05:00:00
    #김 씨는 평소 자신이 살고 있는 삼천포의 작은 상호금융 조합에서만 거래하던 금융소비자였다. 어느 날 수도권으로 올라온 김 씨는 근처에 있는 수협은행 복합점포를 우연히 발견했다. 지방에서만 보던 상호금융 조합의 창구가 수도권에서 수협은행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김 씨는 복합점포에서 지방 상호금융 조합의 상품과 함께 수협은행의 다양한 금융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느꼈다.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복합점포의 대출 잔액이 1년여 만에 7배나 늘어났다. 지방 상호금융 조합들이 수도권 수협은행 점포
  • '관세 지원' 선봉에 선 수은 …정부, 추경서 증자 추진
    '관세 지원' 선봉에 선 수은 …정부, 추경서 증자 추진
    금융정책 2025.04.14 17:56:08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에 수출입은행의 자본 확충 방안을 담는 방안을 막판 조율하고 있다. 수은의 자금 여력을 늘려 미국의 관세 압박으로 피해를 본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수은의 자본 건전성 우려도 해소하겠다는 복안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 상급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15일 발표 예정인 필수 추경안에 수은의 증자 재원으로 2000억~300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 조율하고 있다. 수은은 정부로부터 받은 현금 출자액의 최대 8배까지를 대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유재산이나 주식 등을
  • 환율 널뛰기에…하나銀, 국외 대체투자 파생잔액 5조 줄인다
    환율 널뛰기에…하나銀, 국외 대체투자 파생잔액 5조 줄인다
    금융정책 2025.04.14 17:52:48
    하나은행이 원·달러 환율 급변동과 해외 대체투자 수요 감소에 올해 국외 대체투자 관련 거래 잔액을 5조 원 이상 줄이기로 했다. 대체투자 연관 파생상품이 주 타깃인데 시장에서는 환율 급변동에 따른 자본 비율 변화 폭을 줄이려는 의도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내부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해외 대체투자 관련 파생상품 취급액을 20조 원까지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말 잔액이 25조 원이었는데 올해 말까지 20%(5조 원)가량을 덜어내기로 한 것이다. 하나은행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변동이 큰 상황
  • 中은 화웨이 임원이 직접 강의…"韓도 몰입교육 시스템 갖춰야"
    中은 화웨이 임원이 직접 강의…"韓도 몰입교육 시스템 갖춰야"
    금융정책 2025.04.14 17:42:32
    중국의 컴퓨터 천재들이 모이는 일종의 특수 교육시설인 베이징대 투링반. 최근 찾아간 투링반 건물 앞에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전략연구원장 저우홍이 강의를 한다고 쓰여 있었다.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중국 각지에서 모인 인재들을 집중 육성하는 천재 교육 시스템이 현장에서 가동되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이나 SK하이닉스의 최고경영자(CEO)가 가끔 서울대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기는 하지만 대부분 인재 채용을 위한 특별 강의 형태여서 100% 실무 교육이 진행되는 투링반과는 성격이 다르다. 투
  • 베이징만 1100명인데…韓 AI 전문교사 '0명'
    베이징만 1100명인데…韓 AI 전문교사 '0명'
    금융정책 2025.04.14 17:28:08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전 세계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인재 양성 시스템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이 정부 주도로 초등학교 때부터 AI 전문 교원을 두고 천재 육성에 나선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교 AI 학과마저 법 규제에 가로막혀 증원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는 최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강화를 위해 AI 전문 교사 100명, 핵심 교사 1000명 등 총 110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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