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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또 탄핵하겠다는 조국혁신당 “월요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한덕수 또 탄핵하겠다는 조국혁신당 “월요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금융정책 2025.03.29 16:38:05
    조국혁신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87일만에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월요일(31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즉각적인 탄핵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마은혁 후보자 임명을 촉구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께 혁신당이 작성한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을 보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 권한대행을 ‘한덕수’라고 호칭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덕수와 내란 세력이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며 “한
  • 대출·금리·재정 동시에 조여…강남 집값 잡으려다 경제 '악소리'
    대출·금리·재정 동시에 조여…강남 집값 잡으려다 경제 '악소리'
    금융정책 2025.03.23 17:39:3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월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된 이유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역시 19일(현지 시간) 올해 미국 성장률 예상치를 2.1%에서 1.7%로 낮췄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온 셈이다. 실제 1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7% 감소했다. 한국은행의 올해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은 1.5%다. JP모건과 모건스탠리는 1.2%, 캐피털이코
  • [속보] 이복현 "금융위원장께 사의 밝혔다…F4 회의는 참석"
    [속보] 이복현 "금융위원장께 사의 밝혔다…F4 회의는 참석"
    금융정책 2025.04.02 08:34:28
    상법 개정안에 찬성 입장을 보여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따라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 “김 위원장과 통화해 입장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진행자가 사의를 표명한 것이냐고 재차 묻자 “김 위원장께 드린 말씀을 하나하나 알려드릴 순 없으나 입장을 드린 건 맞다”라고 답했다. 다만 이 원장은 김 위원장,
  • “올드리치와는 전혀 달라”…영리치들 ‘이 것’에 투자했다
    “올드리치와는 전혀 달라”…영리치들 ‘이 것’에 투자했다
    금융정책 2025.04.16 17:48:19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인 부자들은 올해 부동산보다 예금과 금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이하 부자들은 가상자산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이면 부자라고 규정했다. 이번 조사는 부자와 일반대중을 포함한 30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자 중 40.4%는 올해 예금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32.2%)과 채권(32.0%)이 뒤를 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 이복현 "최근 금융위원장에 사의 표시"
    이복현 "최근 금융위원장에 사의 표시"
    금융정책 2025.04.02 09:29:4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정부 내에서 논의된 것들이 밖에서 불거져 안타깝다”며 “최근 금융위원장에게 연락해서 제 입장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사의를 일단 표명했군요”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가 금융위원장께 드린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 순 없는데 어쨌든 제 입장을 말씀드린 건 맞다”고 답했다. 다만 일단은 김 위원장이 사의를 반려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최근 “직을 걸고서라
  • '이대남 코인러' 200만…억대 큰손은 40대男·50대女 많아
    '이대남 코인러' 200만…억대 큰손은 40대男·50대女 많아
    금융정책 2025.03.30 16:37:54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회원이 1600만 명 수준으로 전 국민의 약 32%가 코인 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 남성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20대 남성과 50대 여성의 투자 규모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 2월 말 현재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계정을 보유한 회원은 162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사람이 여러 거래소에 계정을 가진 경우를 합산한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12월 결산 상장
  • 도수치료 못 받는다…보험료 50% 낮춘 5세대 실손 예고 [S머니-플러스]
    도수치료 못 받는다…보험료 50% 낮춘 5세대 실손 예고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4.02 05:29:25
    중증환자의 보장은 강화하고 입원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더는 5세대 실손보험이 이르면 연말께 출시된다.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꼭 필요한 의료비와 중증 치료비를 적정 수준에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암이나 심장, 희귀 질환 치료를 받을 경우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은 연간 500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되는 실손보험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중증 질환 보장을 강화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자기부담 한도가 없었다. 또 도수 치료나 비급여 주사제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
  • [단독]"美 관세에 車산업 마진율 최대 5%P 급락"
    [단독]"美 관세에 車산업 마진율 최대 5%P 급락"
    금융정책 2025.04.07 14:54: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 자동차 업계의 ‘마진율’이 최대 5%포인트 급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의 스마트폰 생산 거점인 베트남의 경우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피해가 커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관련 기사 2면, 본지 4월 7일자 1·12면 참조 금융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로벌 투자은행(IB)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 피해 시나리오를 회람했다. 회의에 참석한 금융권의 한
  • 금융·통화정책 엇박자…돈줄 더 말랐다
    금융·통화정책 엇박자…돈줄 더 말랐다
    금융정책 2025.03.23 17:42:33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금융사 대출이 실질적으로 줄고 정부 재정지출은 쪼그라들면서 기업과 가계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 경기 안정화에 쓰이는 재정과 통화, 신용 세 가지 도구가 동시에 한국 경제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정책 조합을 바꾸지 않으면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휘청이는 성장률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 기사 3면 23일 한은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의 여신 증가율에서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뺀 대출 상승 폭이 지난해 -2.03%포인트를 기록했다. 신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 5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 5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금융정책 2025.03.21 18:32:39
    금융위원회가 이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방침을 재확인하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확대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금융위는 21일 제1차 임시금융위를 열고 기존 금융위 의결에 따라 예정대로 공매도를 전면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 변동성 증대 우려가 있는 만큼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제도는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에 대해 다음 거래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코스피·코스닥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
  • '증안펀드' 17년만에 가동하나
    '증안펀드' 17년만에 가동하나
    금융정책 2025.04.07 17:52:33
    미국발 관세 전쟁 및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방불케 하는 대폭락장에 직면하자 금융 당국이 10조 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 가동 여부 및 시점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7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공급 등 필요한 조치가 언제든 취해질 수 있도록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상 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50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다만 김
  • 4월부터 디지털화폐로 편의점서 결제한다
    4월부터 디지털화폐로 편의점서 결제한다
    금융정책 2025.03.24 12:00:00
    다음달부터 한국은행·금융당국이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변환해 편의점, 서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결제할 수 있다.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4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CBDC 테스트(프로젝트 한강) 일반 이용자 실거래 실시 계획을 마련하고 이용자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 이용자 사전 모집은 이날부터 각 참가은행 별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실거래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 “AI야 대출규정 알려줘”…신한銀, 챗GPT 사내서비스
    “AI야 대출규정 알려줘”…신한銀, 챗GPT 사내서비스
    금융정책 2025.04.02 18:00:02
    신한은행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은행 임직원이 업무를 처리할 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업무 지원시스템인 ‘AI ONE 플랫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오픈 AI를 탑재해 이달 말부터 운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이 MS와 생성형 AI 분야에서 협업한 첫 사례다. 애저 오픈 AI는 MS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다. 업무 지원시스템에 외부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주요 은행 중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은행들은
  • 원·달러 1500원 눈앞… 기업들 '달러빚' 줄였다
    원·달러 1500원 눈앞… 기업들 '달러빚' 줄였다
    금융정책 2025.04.11 00:05:00
    국내 은행들의 달러 대출 잔액이 1년 새 2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차손 부담이 커진 수출입 기업들이 대거 상환에 나서며 달러 차입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달러 대출 잔액은 4일 기준 69억 1300만 달러(약 10조 2500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말 대비 14억 3100만 달러(약 2조 1097억 원) 급감했다. 2023년까지만 해도 100억 달러를 웃돌던 잔액은 지난해 80억 달러대로 내려앉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매달 감소세
  • “韓 위기 때마다 강해져…정치 양극화 넘을 것”
    “韓 위기 때마다 강해져…정치 양극화 넘을 것”
    금융정책 2025.03.27 19:00:00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한국 경제가 정치적 양극화에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굳건함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본지 3월 18일자 4면 참조 김 위원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밀컨연구소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가해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강자가 됐고 금융위기 이후 한국 금융 시스템은 더욱 단단해졌다”며 “또 한 차례의 난관 극복 경험이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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