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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서경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공모
    [알립니다] 서경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공모
    은행 2025.02.03 17:30:27
    서울경제신문이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Best Banker) 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베스트 뱅커 대상은 한 해 동안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의 업적과 노고를 기리는 국내 금융 분야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국내 금융 산업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 소비자 신뢰도 제고, 신성장 엔진 확보 등에 이바지해온 금융회사와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응모 부문 ▲공통 부문 : △베스트 뱅커(개인) △베스트 여성뱅커(개인) △베스트 뱅크(단체) △베스트 사회
  •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찬우 前 금감원 수석부원장 확정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찬우 前 금감원 수석부원장 확정
    은행 2025.02.03 17:18:05
    이찬우(59·사진)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3일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앞서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해 12월 27일 이 회장을 차기 농협금융 회장으로 내정했다. 다만 이 회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 대상이어서 즉시 선임을 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달 말 취업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회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
  • 광주은행, 외국인 고객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광주은행, 외국인 고객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은행 2025.02.03 15:29:12
    3일 광주은행 영업점에 방문한 한 외국인 고객이 태블릿PC에 부착된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상담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날부터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와 협업해 영어 등 38개국 언어로 고객과 직원을 연결하는 쌍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광주은행
  • 하나금융, MSCI ESG평가서 AAA등급 ‘세계 1위’
    하나금융, MSCI ESG평가서 AAA등급 ‘세계 1위’
    은행 2025.02.03 12:40:24
    하나금융그룹이 최근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등급이 확정된 글로벌 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6점을 받아 세계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을 제치고 은행 산업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하나금융은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반부패 및 윤리경영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 취약 계층과 상생 금융 확대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 관리 공백에 투자 리스크 확대… 남양주·부산 등 개발호재 ‘주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 관리 공백에 투자 리스크 확대… 남양주·부산 등 개발호재 ‘주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은행 2025.02.03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를 넘기도록 매입임대주택 관리용역 업체를 선정하지 못하면서 관리 공백이 우려된다. 낮은 수익성으로 입찰 포기가 속출하는 가운데, 기초금액 대비 낙찰 하한율이 72.995%로 설정돼 관리
  • 부동산 가격 내리니 이 연금 다시 '인기'
    부동산 가격 내리니 이 연금 다시 '인기'
    은행 2025.02.03 05:30:00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집값이 주춤하면서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늘고 중도 해지가 줄었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1월(1275건)보다 18.2% 증가한 150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1606건)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주택연금에 이미 가입해 있다가 해지하는 경우는 지난해 12월 311건으로 전달(319건)보다 2.5% 줄어 같은 해 3월(297건) 이후 가장 적었다.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치솟던 부동산 가격이 9월 이후 주춤하면서 집을 담보
  • 초개인 맞춤 관리…은행 '퇴직연금 수성전'
    초개인 맞춤 관리…은행 '퇴직연금 수성전'
    은행 2025.02.02 17:45:58
    은행권이 향후 1000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 방어에 나섰다. 온·오프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퇴직연금 실물 이전 제도 시행 이후 증권사로 상당한 자금이 옮겨가면서 위기감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강점을 갖춘 분야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퇴직연금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반격에 나서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WM고객그룹 연금사업
  • 집값 주춤하니 주택연금 다시 뜬다
    집값 주춤하니 주택연금 다시 뜬다
    은행 2025.02.02 17:44:32
    지난해 말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다시 늘고 중도 해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면서 다시 주택연금 인기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1월(1275건)보다 18.2% 증가한 150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1606건)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주택연금에 이미 가입해 있다가 해지하는 경우는 지난해 12월 311건으로 전달(319건)보다 2.5% 줄어 같은 해 3월(297건) 이후 가장 적었다. 주금공의 주
  • 상여금 받아 은행빚 갚았다…가계대출 잔액 10달만에 감소
    상여금 받아 은행빚 갚았다…가계대출 잔액 10달만에 감소
    은행 2025.02.02 17:43:10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10개월 만에 감소했다. 연말에 지급된 상여금으로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을 상환한 경우가 많고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정체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이달부터 금리 인하 등 가계대출 규제 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들어 1월 24일까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32조 3656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1조 7694억 원 줄었다. 1월 24
  • 4대 금융 작년 순익 16.6조 전망…올해는 물음표
    4대 금융 작년 순익 16.6조 전망…올해는 물음표
    은행 2025.02.02 17:41:25
    4대 금융그룹이 지난해 16억 6000억 원가량의 순이익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2조 원 규모의 상생 금융 재원 출연, 가계대출 축소 압박 등을 딛고 일궈낸 성과다. 하지만 올해는 금리 인하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둔화되고 부실 위험과 환율 변동성이 함께 커져 수익성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반적인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순이익 전망치는 총
  • 은행권, 지난해 부실채권 7.1조 정리
    은행권, 지난해 부실채권 7.1조 정리
    은행 2025.02.02 16:23:54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지난해 7조 원이 넘는 부실채권을 정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로 연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은 부실채권 7조 1019억 원을 상각·매각했다. 이들 은행의 부실채권 상각·매각 규모는 전년(5조 4544억 원) 보다 30.2% 늘었다. 2022년(2조 3013억 원) 대비로는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은행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 채권을
  • "최고 없이 최저 금리만"…금감원, 얌체 대출 광고 대거 적발
    "최고 없이 최저 금리만"…금감원, 얌체 대출 광고 대거 적발
    은행 2025.02.02 16:11:39
    대출 조건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최저금리만 강조하는 대출상품 광고가 사라진다. 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8개 은행과 79개 저축은행의 총 797개 대출상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배너, 팝업 등 광고에서 이같은 광고를 포함해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미흡 사례를 다수 발견하고 개선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일부 광고에서 최저금리만 표시되고 연결된 페이지에서 상세 정보를 봐야만 최고금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를 적발했다. 이에 은행, 저축은행의 대출상품 광고의 경우 광고매체 공간이 협소하더라도 최저·최
  • 은행권, 자영업·소상공인에 이자 1조 4876억 원 환급
    은행권, 자영업·소상공인에 이자 1조 4876억 원 환급
    은행 2025.02.01 05:30:00
    은행엽합회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방안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환급 프로그램을 집행한 결과 1월 말까지 총 1조 4876억 원을 환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당초 이자 환급 예상액인 1조 5035억 원의 99%에 이르는 수치다. 우선 지난해 4분기 중 납부한 개인사업자 대출 이자에 대한 5차 환급을 통해 91억 원을 1월 말까지 지급됐다. 여기에 1차(2024년 2월)·2차(2024년 4월)·3차(2024년 7월)·4차 환급(2024년 10월)까지 포함해 누적 1조 4876
  • ‘성과급 잔치’ 눈치에…국민銀 노사, 임단협 추가합의 논란
    ‘성과급 잔치’ 눈치에…국민銀 노사, 임단협 추가합의 논란
    은행 2025.01.31 17:46:39
    KB국민은행과 노조가 2024 임금·단체협약 합의안과 별개로 성과급을 추가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불황 속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은행권이 이자 장사를 통한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눈속임을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는 20일 공개한 임단협 합의 결과에 추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국민은행 노사는 당시 월 급여의 250%에 해당하는 성과급과 2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노사는 여기에 더해
  • 상생한다면서…가산금리 8개월째 올린 은행
    상생한다면서…가산금리 8개월째 올린 은행
    은행 2025.01.31 17:40:02
    주요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의 신용대출 금리를 꾸준히 높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정치권의 요구로 서민 대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정작 대출금리는 고공 행진을 이어왔던 것이다. 은행들은 자영업자들의 상환 능력 약화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가산금리를 올렸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이 ‘사업 악화→자금 대출→연체 증가→금융 지원’이라는 악순환을 끊지 못하면 결국 ‘밑 빠진 독의 물 붓기’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옥석 가리기를 통한 강력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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