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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겠다"
    임종룡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겠다"
    은행 2025.01.16 15:08:52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15일 회현동 본사에서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전략 공유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성과 리뷰 △2025년 전략 방향 공유 △유공직원 시상 등 기존 경영전략워크숍의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도 예년과 다르게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진행해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의 장으로 차별화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워크숍에서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 하나은행, 수출기업에 2조 유동성 지원
    하나은행, 수출기업에 2조 유동성 지원
    은행 2025.01.16 14:58:01
    이호성(오른쪽) 하나은행장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1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무보에 300억 원을 특별 출연해 7000억 원(보증료 지원 포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이를 포함해 올해 총 2조 원의 유동성을 수출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하나은행
  • 신한銀, 작년 개인형 IRP 적립금 ‘업계 1위“
    신한銀, 작년 개인형 IRP 적립금 ‘업계 1위“
    은행 2025.01.16 13:40:39
    신한은행이 지난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이 3조 300억 원 증가해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개인형 IRP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라인업을 190개로 늘리고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나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2년 은행 최초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열고 은퇴 설계 전문 컨설턴트들이 자산 운용과 수익률 관리를 전담하는 등 노력한 것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연말정산과 퇴직 소득세 절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갖춘 개인형 IRP
  • 신한금융 "작년 임직원들10만 시간 봉사 활동"
    신한금융 "작년 임직원들10만 시간 봉사 활동"
    은행 2025.01.16 11:07:52
    신한금융그룹이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했던 주요 사회 공헌 사업을 돌이켜보고 최근 3년 동안 누적 봉사 시간과 횟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도 진행됐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해 총 9만 7894시간의 봉사 활동을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 가상자산 시세조종으로 수억 챙겨…금융위, 검찰 고발
    가상자산 시세조종으로 수억 챙겨…금융위, 검찰 고발
    은행 2025.01.16 10:38:39
    가상자산을 매수한 뒤 가격을 띄워 전량 매도하는 수법으로 수 억 원을 챙긴 투자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자 A씨를 검찰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금융 당국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법상 조사 절차를 거쳐 처리한 첫 번째 사례다. 금융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가상자산을 먼저 매수해놓고 단시간에 반복적으로 주문을 제출해 가격과 거래량을 상승시켰다가 가격이 오르면 매수 물량을 전량 매도해 수익을 챙겼다. A씨는 약 한 달간 수 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는
  • 이재명, 은행장 만나 취약계층 금융지원 압박할듯
    이재명, 은행장 만나 취약계층 금융지원 압박할듯
    은행 2025.01.16 09:35: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대 은행장들을 만나 상생 금융 확대를 논의한다. 이 대표가 과거 ‘은행 횡재세’ 도입을 추진했던 만큼 취약 계층 추가 지원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출상품 가산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달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장 등 6대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생 금융 확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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