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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해군 ‘어려운 장병 돕기’ 위문금 전달
    IBK기업은행, 해군 ‘어려운 장병 돕기’ 위문금 전달
    은행 2024.11.07 14:05:53
    IBK기업은행(024110)이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
  • 신한銀·N페이, 내년 소상공인 통장 선보인다
    신한銀·N페이, 내년 소상공인 통장 선보인다
    은행 2024.11.07 14:03:03
    신한은행이 하나은행에 이어 네이버페이와 손잡았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통장을 함께 출시하고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로 신용대출도 확대한다. 은행은 이용자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과 연계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핀테크는 새 제휴처를 발굴해 시장을 넓히는 ‘윈윈 전략’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 11월 6일자 11면 참조 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금융 서비스 공급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 금
  • "가장 가까운 응급실 안내"… NH농협銀,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 선봬
    "가장 가까운 응급실 안내"… NH농협銀,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 선봬
    은행 2024.11.07 14:00:14
    NH농협은행이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를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의 응급의료기관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다.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인근에 위치한 응급의료기관의 △이용 가능한 병상 △진료시간 △진료과목 등의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및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서비스 및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 당국 '이자 장사' 지적에도…예·적금금리 내린 신한은행
    당국 '이자 장사' 지적에도…예·적금금리 내린 신한은행
    은행 2024.11.07 10:51:54
    신한은행이 예적금 상품의 수신 금리를 잇달아 낮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 부담 경감 효과를 희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예적금 금리를 낮추는 은행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거치식 예금 14종의 수신 금리를 0.05~0.15%포인트, 적립식 예금 17종은 0.05~0.3%포인트 금리를 낮춘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만 주요 정기예금의 경우 고객 대부분이 (금리 인하 전 수준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후
  • "모바일서 채무조정 요청하세요" 채무자 지원나선 하나은행
    "모바일서 채무조정 요청하세요" 채무자 지원나선 하나은행
    은행 2024.11.07 10:36:02
    하나은행은 개인채무자들의 원활한 채무조정을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무조정 요청권 신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채무조정 요청권 이외에 대출금액 3000만 원 미만의 연체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중도상환수수
  • 우리은행,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업무약정 체결
    우리은행,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업무약정 체결
    은행 2024.11.07 10:31:41
    우리은행은 이달 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사옥에서 GH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기관이 지급을 보증하는 제도다. 구매기업은 구매대금을 미리 은행 예치계좌에 입금해야 하기에 판매기업은 구매기업의 경영상황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고 있는 판매 중소기업에 대금 지급을 보증한다. 전용 예치계좌에서 결제일에 맞춰 판매대금을 지급해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 제
  • 제 2의 '페이커' 찾아라…우리은행, '고등LoL 리그' 개최
    제 2의 '페이커' 찾아라…우리은행, '고등LoL 리그' 개최
    은행 2024.11.07 10:28:37
    우리은행은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는 이달 21일까지다.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명에서 7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코드를 발급받아 대회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총 상금 3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장학금 100만 원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 및 우승 머플러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대회
  • "카뱅으로 신용대출 받고 0.3%P 이자혜택 누리세요"
    "카뱅으로 신용대출 받고 0.3%P 이자혜택 누리세요"
    은행 2024.11.07 10:05:39
    카카오뱅크(323410)가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최저 3.141% 금리로 특별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판매 상품은 중·저신용 고객(KCB기준 865점, 신용평점 하위 50%) 대상 신용대출 상품으로, 중신용대출·중신용플러스대출·중신용비상금대출 등 총 3종이다. 특별판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기간 내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 고객들은 기존 금리에 평균 0.3%포인트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중신용대출의 경우 이날 기준 최저 3.
  • 카카오뱅크, 3분기 순익 1242억 사상 최대…"내년에도 개인사업자 대출 1조 공급"
    카카오뱅크, 3분기 순익 1242억 사상 최대…"내년에도 개인사업자 대출 1조 공급"
    은행 2024.11.06 21:03:50
    카카오뱅크(323410)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자·비이자이익이 고르게 확대된 데다 대출 비교 서비스, 투자 서비스 약진에 힘입어 수수료·플랫폼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간 덕분이다. 올 9월까지 약 7000억 원의 개인사업자 대출을 공급했으며 내년에도 1조 원 이상을 취급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 3분기 순이익이 12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54억 원)보다 30.1%(288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3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793억 원)
  • "대전환 시대,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를"…여·야·정 한목소리 [서경 금융전략포럼]
    "대전환 시대,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를"…여·야·정 한목소리 [서경 금융전략포럼]
    은행 2024.11.06 18:05:15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금융 산업이 대내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혁신과 내부통제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금리 인하가 시작됐지만 인하의 속도와 폭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금융 환경이 급변화된 현 상황을 이해하며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 촉진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강명구 국민의힘
  • "SNS·핀테크 익숙한 Z세대…'핫 플랫폼' 협업이 유입 열쇠" [서경 금융전략포럼]
    "SNS·핀테크 익숙한 Z세대…'핫 플랫폼' 협업이 유입 열쇠" [서경 금융전략포럼]
    은행 2024.11.06 18:04:15
    “기존 세대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금융을 이용하는 세대가 나타났습니다. Z세대를 기존 금융 고객으로 유입시키려면 다른 산업과의 연결을 통해 플랫폼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재원 EY한영 금융사업부문 파트너는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젊은 금융 소비자들의 특성과 공략법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2000년 전후로 태어난 Z세대의 등장으로 금융의 플랫폼화는 경쟁력의 필수 요소가 됐다는 것이다. 이 파트너는 “디지털 관계 맺기에 기반한 새로운 세대들의 행태가 이 같은 수요 변화를 만들었다”
  • "리스크 단순 대응은 무의미…'위기회복 전담 C레벨' 선임해야" [서경 금융전략포럼]
    "리스크 단순 대응은 무의미…'위기회복 전담 C레벨' 선임해야" [서경 금융전략포럼]
    은행 2024.11.06 17:52:17
    “글로벌 금리 인하, 저성장 장기화 등 거시경제부터 고령화와 공급망 재편 같은 구조 변화까지, 한국 금융은 예측이 불가능한 대변혁의 시대와 마주했습니다. 이제는 예측 가능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을 때 다시 정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회복 탄력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재원 EY한영 금융사업부문 파트너(전무)는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금융, 대전환 시대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2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변혁의 시대, 한국 금융의 당면 과제’를 테마로 한 주제강연에서 이같이 밝혔
  • 김병환 "비금융사업 진출때 '수익성·건전성·경제기여도' 3대 원칙 볼것"
    김병환 "비금융사업 진출때 '수익성·건전성·경제기여도' 3대 원칙 볼것"
    은행 2024.11.06 17:50:01
    “금융사가 비금융업에 진출할 때 금융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도움이 되는지 뿐만 아니라 국민경제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도 함께 점검하겠습니다.” 김병환(사진) 금융위원장은 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주최로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금융, 대전환 시대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2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금융사의 비금융 사업 진출에 대한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사의 비금융업 진출 허용을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금
  • “부동산에 대출 쏠림…망분리 등 제약 풀어 새 먹거리 시장 열것"[서경 금융전략포럼]
    “부동산에 대출 쏠림…망분리 등 제약 풀어 새 먹거리 시장 열것"[서경 금융전략포럼]
    은행 2024.11.06 17:48:22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6일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을 독려한 이면에는 금융사가 기존 사업 영역에 안주하는 사이 금융 산업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고민이 자리하고 있다. “금융사의 재원이 생산성이 가장 낮은 부문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을 바로잡아야 사회 전체적으로 자본이 적절하게 배분될 수 있다”는 게 김 위원장의 판단이다. 그는 “금융사가 디지털 전환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미래 변화에 맞춰 자금을 쓸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전히 재점검해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은행 2024.11.06 16:02:37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6일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시 다음 참여자로 2명을 지목하도록 해 아동학대예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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