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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반도체 호황 vs. 금융권 부실 위험… 대응전략 차별화해야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호황 vs. 금융권 부실 위험… 대응전략 차별화해야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가 2025.01.25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전 세계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는 반면, 금융권 부실 위험은 증폭됐다. SK하이닉스(000660)가 AI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38%
  • 설 용돈도 '송금'하는 시대…○○쓰면 수수료 4만원 아낀다고?
    설 용돈도 '송금'하는 시대…○○쓰면 수수료 4만원 아낀다고?
    금융가 2025.01.25 09:00:00
    토스 이용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약 4만 원의 송금 수수료를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용자들에게 제공한 주요 혜택 데이터를 25일 공개했다. 토스 '혜택'은 무료 송금과 같이 비용을 절감해 주는 서비스와 '만보기'처럼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나뉜다. 지난해 토스 이용자들의 송금 횟수는 약 9억 8000만 회를 기록했다. 송금 수수료를 500원으로 계산하면, 1인당 연평균 약 4만 원의 송금 수수료를 아
  • 설날의 고민 '세뱃돈 얼마나'…요즘 중고교생들 카카오페이로 얼마나 받는지 보니
    설날의 고민 '세뱃돈 얼마나'…요즘 중고교생들 카카오페이로 얼마나 받는지 보니
    금융가 2025.01.24 09:40:22
    카카오페이(377300)가 설 명절을 맞아 송금봉투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세뱃돈 트렌드를 24일 공개했다. 우선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해 연령별 평균 세뱃돈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이 카카오페이로 받은 세뱃돈의 평균은 7만 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만 4000원이었던 2021년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로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10만 원 이상의 세뱃돈을 받는 중고등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반대로 설날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의 평균은 약 20만 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카카
  • 국민 60%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썼다
    국민 60%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썼다
    금융가 2025.01.21 10:08:57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사용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전 국민의 60%에 달하는 3068만 명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54%인 1659만 명은 연간 1만 원 이상 포인트를 적립했고 누적 10만 원 이상 포인트를 쌓은 사용자는 53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포인트 사용자가 늘어난 것은 네이버페이 결제 사용처가 확대된 덕분이다. 실제 지난해 2분기부터 네이버페이 총 결제액 중 네이버 플랫폼 외부 결제액 비중이 50%를 넘었다는 게 회사 측
  • 5대 금융 여성 CEO 고작 4명…"유리천장 넘어 방탄유리"
    5대 금융 여성 CEO 고작 4명…"유리천장 넘어 방탄유리"
    금융가 2025.01.20 05:30:00
    금융권 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계열사의 여성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은 타 산업군보다 여성 직원 비율이 높고 성별에 따른 업무 제약이 덜한 데도 오히려 여성 고위직 비중은 낮아 유리천장이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서울경제신문 취재 결과 5대 금융지주의 계열사 CEO 62명 중 여성 여성은 총 4명으로 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여성 CEO가 고작 3명으로 여성 CE
  • 5대 금융 계열사 62곳, 여성 CEO 4명뿐
    5대 금융 계열사 62곳, 여성 CEO 4명뿐
    금융가 2025.01.19 17:45:02
    금융권의 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계열사 중 여성 최고경영자(CEO)는 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산업계의 여성 고위직 비중에 비해 금융권의 ‘유리천장’이 아직도 견고한 것이다. 특히 금융권은 다른 산업보다 여성 직원 비율이 높은데도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서울경제신문 취재 결과 5대 금융지주의 계열사 CEO 62명 중 여성 여성은 총 4명에 불과해 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 [AI PRISM*주간 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상품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 채권시장 자금유입 가속화와 리스크 관리의 시급성
    [AI PRISM*주간 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상품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 채권시장 자금유입 가속화와 리스크 관리의 시급성
    금융가 2025.01.19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1.13~1.18) 금융상품 시장 분석] 지난 주 금융상품 시장은 채권형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ETF와 일반 펀드를 합해 3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금리인하 기대감이
  •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정치불안發 시장 변동성 확대…성장주株 vs 안전자산 강세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정치불안發 시장 변동성 확대…성장주株 vs 안전자산 강세
    금융가 2025.01.16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 경고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 자금이 대규모로 유출되며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무디스와 S&P는 정치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
  • 은행 가계대출 9개월만에 뒷걸음
    금융가 2025.01.15 18:08:36
    지난해 12월 주택 거래가 줄고 은행들도 대출 문턱을 높인 탓에 은행권 가계대출이 9개월 만에 뒷걸음쳤다. 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전월 대비 2조 원 늘었지만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속도는 눈에 띄게 떨어졌다. 15일 금융 당국이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2조 원 늘어 전월 5조 원보다 크게 줄었다. 특히 은행은 4000억 원 감소해 9개월 만에 줄었지만 ‘풍선 효과’로 2금융권 가계대출이 2조 3000억 늘었다. 상호금융의 가계대출이 농협(1조 5000억 원)을 중심으로
  •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변동성 확대…친환경·바이오 수출 호조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변동성 확대…친환경·바이오 수출 호조
    금융가 2025.01.15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AI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목표가 하향과 기술 결함 우려가 불거지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HSBC는 데이터센터 매출 둔화 전망을 이유로 목표가를 185달러로 낮췄고, 최신 AI칩의 기술 결함으로 주요
  • 뱅크샐러드, 내년 상장 시동…IPO주관사에 미래에셋證 선정
    뱅크샐러드, 내년 상장 시동…IPO주관사에 미래에셋證 선정
    금융가 2025.01.14 12:21:21
    뱅크샐러드가 14일 미래에셋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금융 마이데이터 개념을 자산관리 서비스에 도입한 회사다. 지난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400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는 대출·카드·보험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해 마이데이터 인프라 기반 종합금융 상품 중개 및 PFM(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월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종합금융 중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 KB금융, 신진작가 국형원과 함께한 2025년도 달력 소개 영상 공개
    KB금융, 신진작가 국형원과 함께한 2025년도 달력 소개 영상 공개
    금융가 2025.01.14 11:25:28
    KB금융그룹이 신진작가 국형원과 함께 작업한 2025년도 KB금융그룹 달력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KB금융은 '평범한 하루가 주는 행복'을 주제로 올해 달력을 제작했다. 간결한 그림체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일러스트 작가 국형원의 작품 12점을 담았다. 이번 영상에서 국 작가는 직접 달력에 담긴 작품을 소개하고 협업 소감과 함께 KB금융의 아트 마케팅에 대한 신진 작가로서의 기대감을 밝힌다. KB금융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주제로 진행중인 미술 전시회 '스타프렌즈의
  • 이미 레드오션인데…"동남아가 가장 유망" 91% [리빌딩 파이낸스 2025]
    이미 레드오션인데…"동남아가 가장 유망" 91% [리빌딩 파이낸스 2025]
    금융가 2025.01.13 17:38:42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가장 유망한 신규 시장으로 꼽았다. 회사마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신흥국을 새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 하다 보니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업권에 특화된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울경제신문·PwC 스트래티지앤 공동 설문조사에서 현재 동남아에서 해외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CEO 응답이 79.6%로 △북미(65.9%) △중국·홍콩·일본(54.6%) △유럽(34.1%) △인도(3
  • 네이버페이, 작년 해외 QR결제 7배 성장
    네이버페이, 작년 해외 QR결제 7배 성장
    금융가 2025.01.10 13:31:07
    네이버페이가 지난해 해외 QR결제 서비스 결제액이 전년 대비 약 7.7배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가맹점에서 진행된 다양한 할인, 적립 프로모션이 결제액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지난해 제공한 해외 QR결제 프로모션은 총 67건이었다.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모션은 ‘일본 편의점 50% 할인’으로 행사 기간이었던 7월 일본 신규 결제자 수가 전월 대비 약 12배 증가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해외 QR결제 인프라를 크게 넓혔다. 기존 유니온페이, 알리페이플러스에 이어 GLN인터내셔널, 위챗페이 결제까지 새
  • 금감원-서울시, 청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확대
    금감원-서울시, 청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확대
    금융가 2024.12.29 16:29:40
    금융감독원이 서울시와 청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각종 청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층에 자산 형성, 경제적 자립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 서울시 주최 ‘청년주간’ 등의 행사에 직접 참여해 금감원의 금융 교육·프로그램도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 지원 프로그램 ‘서울영테크’, 청년 지원 플랫폼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와 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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