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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연봉 '신의 직장'인데 1년 새 1300명 퇴사…"늦게 떠나면 답없다" 무슨 일?
    억대 연봉 '신의 직장'인데 1년 새 1300명 퇴사…"늦게 떠나면 답없다" 무슨 일?
    금융가 2025.09.05 15:03:51
    평균 연봉 1억원이 훌쩍 넘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은행원들의 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실적 고공행진에도 비대면·디지털화 전환에 따라 "인력 감축과 지점 통폐합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4대 은행의 총 임직원 수는 1년 새 1300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올 상반기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총 임직원 수는 5만3794명으로, 1년 전(5만5066명)보다 1272명 감소했다. 신한은행이 532명으로 가장 많이
  • "해고 걱정 없는 억대 연봉 '신의직장' 그만둡니다"…MZ 이탈에 고민 커진 한은, 왜?
    "해고 걱정 없는 억대 연봉 '신의직장' 그만둡니다"…MZ 이탈에 고민 커진 한은, 왜?
    금융가 2025.09.10 15:03:19
    "해고 위험 없고 정년 보장, 주택자금 저리 대출 같은 다양한 복지. 하지만..." '신의 직장'이라 불렸던 중앙은행 한국은행에서 자발적 퇴직자와 젊은 신입 직원들의 이탈이 해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타 은행 대비 낮은 보수와 경직된 조직문화 때문이라는 지적에 한은은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한국은행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자발적 퇴직자는 2020년 24명, 2021년 27명 수준에서 2022년 39명, 2023년 35명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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