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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 조심하세요" 동아제약 판피린,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감기 조심하세요" 동아제약 판피린,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경제·금융일반 2025.04.10 10:32:21
    동아제약은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타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64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발열·두통·오한에 잘 듣는 ‘한국인 초기
  • 오스템임플란트, 전자차트 '원클릭' 업데이트 "디지털화 선도"
    오스템임플란트, 전자차트 '원클릭' 업데이트 "디지털화 선도"
    경제·금융일반 2025.04.10 10:26:08
    오스템임플란트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전자차트 원클릭(OneClick)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전 버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강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치과의사와 스태프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차트는 환자 진료 정보를 전자 파일로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환자의 개인 정보를 저장하거나 병력, 이미지, 문진표 입력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종이 차트의 단점인 필체 식별, 정보 누락 등을 개선한 것은 물론 치과스태프의
  • 2월 나라살림 17.9조원 적자…총수입 103조원
    2월 나라살림 17.9조원 적자…총수입 103조원
    경제·금융일반 2025.04.10 10:26:00
    올해 1~2월 정부의 총지출이 1월 설 연휴 영향이 누적되면서 1년 전보다 10조 5000억 원 감소했다. 총수입은 103조 원으로 실질적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7조 9000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정부의 총지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조 5000억 원 감소한 116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 설 연휴 영향으로 영업일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인 18일을 기록한 영향이 2월 누계 수치까지 이어진 영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1월 설 연
  • 대법,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황금도장' 혐의 무죄 취지 판단
    대법,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황금도장' 혐의 무죄 취지 판단
    경제·금융일반 2025.04.10 10:15:38
    대법원이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이른바 ‘황금도장’ 등 일부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 판단을 내렸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 일부를 파기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던 '황금도장' 관련 혐의다. 박 전 회장은 중앙회 자회사 김모 대표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황금도장 2개를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이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
  • '4조 빅딜' 에이비엘바이오, 증권가 목표가 5만원→ 8만원?상향[Why 바이오]
    '4조 빅딜' 에이비엘바이오, 증권가 목표가 5만원→ 8만원?상향[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4.10 10:05:33
    증권사들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4조원 빅딜'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298380)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기업가치가 상향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올렸다. 유안타증권도 GSK로의 기술수출을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5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청년 실업률 7.5%"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고… 물류로봇 시장 166조 급성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청년 실업률 7.5%"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고… 물류로봇 시장 166조 급성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0 08:53:1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청년층 고용시장이 올해 들어 더욱 얼어붙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실업률이 7.5%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0만6000명 줄어 넉 달
  • "年 8% 수익에 원금보장" IMA에 관심 집중…세계국채지수 편입 연기에 장기물 금리도 '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年 8% 수익에 원금보장" IMA에 관심 집중…세계국채지수 편입 연기에 장기물 금리도 '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0 08:31: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지난달 서울 전역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전월 대비 57% 급감했다. 반면 강남3구는 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의 강남3구 주담대 잔액은 3월 말 기준 32조 7518억 원으로 전월보다 921억
  • '부채 160조' LH, 택지조성 사업도 마이너스 되나…서울 주담대 증가폭 반토막 날 때 강남 3구는 7%↑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채 160조' LH, 택지조성 사업도 마이너스 되나…서울 주담대 증가폭 반토막 날 때 강남 3구는 7%↑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0 08:25: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더불어민주당의 공공택지 가격통제 공약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LH 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60조 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 2000억 원 늘었다. 2028년에는 236조
  • '두 달 임시정부', 트럼프 '원스톱 쇼핑' 대응 한계…"수출피해 12조 넘을 수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두 달 임시정부', 트럼프 '원스톱 쇼핑' 대응 한계…"수출피해 12조 넘을 수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0 08:16: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과 미국 정상 간 전화 통화가 이뤄지면서 협상의 판이 깔리기는 했지만 ‘원스톱·패키지 딜(여러가지 거래 조건을 한번에 동시 합의)’을 원하는 미국에 맞서 내놓을 카드가 마땅치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
  • "가장 한국적인 럭셔리 부티크"…신세계, '더 헤리티지' 오픈
    "가장 한국적인 럭셔리 부티크"…신세계, '더 헤리티지' 오픈
    경제·금융일반 2025.04.10 05:30:00
    90년 된 서울 명동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이 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로 다시 태어났다. 문화재 건물이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국내 최대 매장과 문화유산 박물관, 전통문화 전시회 등 한국적 요소를 접목한 ‘럭셔리 부티크’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올해 역점 사업인 ‘명동 타운화’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더 헤리티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네오바로크 양식 건물로 한국전쟁 때도 큰 피해를 보지 않아 준공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신세계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이
  • 美 FDA 대규모 인력감축…신약스케줄 꼬이나
    美 FDA 대규모 인력감축…신약스케줄 꼬이나
    경제·금융일반 2025.04.10 05:30:00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구조조정 여파로 미 식품의약국(FDA)이 사실상 기능 정지 위기에 처했다. FDA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국내 기업들은 “아직까지는 큰 영향이 없다”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FDA 인력 부족으로 임상 스케줄이나 품목허가 일정이 지연될 경우 신약 개발과 판매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 정부는 최근 운영 효율화를 위해 FDA 직원 3500명을 포함해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에서 최소 1만 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FDA의 경우 전체 직원의 20% 규모가 구조조정된다. 백신
  • 환율 폭등에…달러대출 2조 뚝
    환율 폭등에…달러대출 2조 뚝
    경제·금융일반 2025.04.09 18:02:05
    트럼프발 관세전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에 바짝 다가서는 가운데 금융사의 달러 대출이 1년 새 2조 원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로 돈을 빌려 썼던 수출입 기업들이 원리금 부담에 대거 상환에 나선 결과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달러 대출 잔액은 4일 기준 69억 1300만 달러(약 10조 2500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말 대비 14억 3100만 달러 급감했다. 2023년만 하더라도 100
  • 한화손보, 자회사 ‘캐롯’ 흡수합병한다
    경제·금융일반 2025.04.09 17:51:25
    한화손해보험이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국내 첫 디지털 손보사였지만 매년 수백억 원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모회사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문효일 캐롯 대표는 지난달 26일 직원들에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한화손보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유상증자도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손보의 한 관계자는 “캐롯의 자본 건전성 정상화를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해결 방안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캐롯은 2019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주도로 설립됐다.
  • 신세계 10년 공들인 '더 헤리티지' 열었다
    신세계 10년 공들인 '더 헤리티지' 열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09 17:34:01
    90년 된 서울 명동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이 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로 다시 태어났다. 문화재 건물이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국내 최대 매장과 문화유산 박물관, 전통문화 전시회 등 한국적 요소를 접목한 ‘럭셔리 부티크’로 재탄생한 것이다. 더 헤리티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네오바로크 양식 건물로 한국전쟁 때도 큰 피해를 보지 않아 준공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신세계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이 건물을 약 10년 전 매입한 뒤 보존·복원에 공을 들여왔다. 신세계는 30여
  • 기아, 미래 모빌리티에 19조 집중 투자…픽업·PBV로 입지 강화
    기아, 미래 모빌리티에 19조 집중 투자…픽업·PBV로 입지 강화
    경제·금융일반 2025.04.09 16:54:08
    기아(000270)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 등에 19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지정학적 어려움이 심화하지만 픽업트럭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앞세워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4월 9일자 본지 13면 참조 기아는 9일 ‘2025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향후 5년간 미래 사업에 19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동화 부문에 67%인 12조 7000억 원을 투입하고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1조 7000억 원, 미래항공교통(AAM), 로보틱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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