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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기업 경쟁 지형 재편…韓기업 전략적 선택 필요 [AI PRISM*기업 CEO 뉴스]
    글로벌 기업 경쟁 지형 재편…韓기업 전략적 선택 필요 [AI PRISM*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1.25 10: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LG전자(066570)가 미국 서비스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를 3000억원에 인수했다. 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AI 기술과 LG전자의 제조
  • AI·반도체株 상승세 본격화…日 금리 1% 추가 인상 가능성·대출 부실 ‘이중고’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AI·반도체株 상승세 본격화…日 금리 1% 추가 인상 가능성·대출 부실 ‘이중고’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전 세계 국가들이 인공지능(AI) 투자에 나서면서 국내 반도체·AI 관련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JP모건은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 주가를 21만원에서 28만원으로 33% 올렸고, 맥쿼리도
  • IT·모빌리티 신규 채용 확대… AI·로봇 인재 확보 경쟁 본격화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IT·모빌리티 신규 채용 확대… AI·로봇 인재 확보 경쟁 본격화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개발자 확보에 나서면서 IT 인재 채용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픈AI는 다음 달 국내 첫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고 AI 얼라이언스 결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 AI반도체 호황 vs. 금융권 부실 위험… 대응전략 차별화해야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호황 vs. 금융권 부실 위험… 대응전략 차별화해야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전 세계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는 반면, 금융권 부실 위험은 증폭됐다. SK하이닉스(000660)가 AI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38%
  • 설에도 불황에 시름하는 소상공인… 5대 은행, 76조 금융 지원
    설에도 불황에 시름하는 소상공인… 5대 은행, 76조 금융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9:00:00
    은행권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6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비상계엄과 제주항공 참사로 지난해 연말부터 얼어 붙은 소비 심리가 설 명절까지 회복되지 않아 자영업자의 자금난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땜문이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내달 14일까지 신규 대출 6조 1000억 원과 만기 연장 9조 원을 더해 총 15조 1000억 원 규모의 설 특별 자금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지원한다. 최대 1.50%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 설 용돈도 '송금'하는 시대…○○쓰면 수수료 4만원 아낀다고?
    설 용돈도 '송금'하는 시대…○○쓰면 수수료 4만원 아낀다고?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9:00:00
    토스 이용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약 4만 원의 송금 수수료를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용자들에게 제공한 주요 혜택 데이터를 25일 공개했다. 토스 '혜택'은 무료 송금과 같이 비용을 절감해 주는 서비스와 '만보기'처럼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나뉜다. 지난해 토스 이용자들의 송금 횟수는 약 9억 8000만 회를 기록했다. 송금 수수료를 500원으로 계산하면, 1인당 연평균 약 4만 원의 송금 수수료를 아
  • 中 직구로 아이 한복 샀는데…어린이 설 용품 9종 안전기준 '부적합'
    中 직구로 아이 한복 샀는데…어린이 설 용품 9종 안전기준 '부적합'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7:00:00
    중국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한 설맞이 어린이용품 9종이 국내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가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어린이 한복 7종, 장신구 5종, 완구 1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알리에서 판매 중인 9개 제품의 안전기준이 부적합했다. 어린이용 한복 5개 제품에서 pH와 폼알데하이드가 국내 기준치를 초과했다. 여아 한복 상의에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국내 기준치 대비 약 4.5배 초과했다. 어린이용 한복 장신구 3개 제품도 문제가 있었다. 머리띠 큐빅에서 납이 국내 기준치 대비 8.1배 초과 검출됐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아는 만큼 챙겨간다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아는 만큼 챙겨간다
    경제·금융일반 2025.01.25 05:30:00
    직장인들의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즌이 찾아왔다. 연말정산은 급여소득에서 원천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연말에 정산하는 절차다. 실제 납부해야 할 세금과 원천징수된 금액 간 차이를 조정해 과도한 세금 부담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주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근로자 월급 중 일부를 원천징수한다. 일반적으로 근로자가 내야 할 세금이 원천징수금액보다 작기 때문에 환급을 받는 근로자들이 많다. 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부터 공제여부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간소화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지난 15일부터 제공하
  • 공정위, 신세계-알리바바 기업결합 신고 접수…합작사 설립
    공정위, 신세계-알리바바 기업결합 신고 접수…합작사 설립
    경제·금융일반 2025.01.24 20:05:12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 승인 여부 심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24일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그랜드오푸스홀딩’이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그 산하에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두는 방식이다. 그랜드오푸스홀딩스는 이마트의 계열사인 아폴로코리아와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계열사인 BK4가 각각 50%씩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다. 아폴로코리아는 G마켓 지분을 100% 현물 출자하고 BK4는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 100%와 현금 2억 2500만 달
  • 은행도 자영업 연체 비상…경제 뇌관 우려
    은행도 자영업 연체 비상…경제 뇌관 우려
    경제·금융일반 2025.01.24 17:48:25
    취약차주 비중이 낮은 1금융권인 은행권에서도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의 경영 상황이 어렵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내수 경기가 회복되지 않다 보니 빚을 제때 못 갚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해 추가 대출을 받지 못하는 차주들은 카드론 등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 2금융권에는 이미 ‘부실 경고등’이 켜졌다. 게다가 올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1%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경기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
  • 자영업 빚 '눈덩이'…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10년만에 최악
    자영업 빚 '눈덩이'…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10년만에 최악
    경제·금융일반 2025.01.24 17:41:19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해 경기가 침체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와 금융권이 자영업자 부채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지난해 11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71%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2014년 11월(0.72%) 이후 10년 만에 월별 최고치다. 지난해 1월 0.
  • 이번엔 한전·한수원 '내분'…원전 수출 날개 꺾이나
    이번엔 한전·한수원 '내분'…원전 수출 날개 꺾이나
    경제·금융일반 2025.01.24 17:38:23
    원자력발전 수출의 주력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에 휩싸였다. 시운전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을 두고 양측의 입장이 첨예해 국제분쟁 준비까지 돌입한 것이다. ‘팀 코리아’의 내분이 장기화할 경우 유럽 등 K원전 수출에 악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발전 업계에 따르면 한전과 한수원은 바라카 원전 최종 정산과 관련,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의 재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앞서 바라카 원전 운영 비용과 관련해 한전 측에 95개 사항의 클
  • 서울보증, 증권신고서 제출…3월 상장 공모절차 돌입
    서울보증, 증권신고서 제출…3월 상장 공모절차 돌입
    경제·금융일반 2025.01.24 16:47:43
    서울보증보험이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최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보유 지분 93.85% 중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0%인 698만 2160주다. 주당 희망공모가 범위는 2만 6000∼3만1800원이다. 이는 2년 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때 제시한 가격보다 최대 39% 낮다. 서울보증보험은 2023년 IPO를 추진했으나 수요 예측에서 투자자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중단했다. 서울보증보험은 3월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예보와 내달
  • 비수도권 인구유출 8년째 지속…서울은 35년째 '순유출'
    비수도권 인구유출 8년째 지속…서울은 35년째 '순유출'
    경제·금융일반 2025.01.24 14:40:27
    국내 거주지 이동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8년 연속으로 수도권으로의 인구 순유입이 이어져 수도권 집중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 내에선 서울 거주자들이 인천·경기로 이주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는 총 628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5만 5000명(2.5%) 늘어난 수치다. 통계청은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변경한 경우를 인구 이동으로 정의한다. 인구 이동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2
  • 김성태 기업은행장, "고객가치 최우선 IBK로"
    김성태 기업은행장, "고객가치 최우선 IBK로"
    경제·금융일반 2025.01.24 14:14:23
    김성태 IBK기업은행(024110)장이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며, 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24일 IBK충주연수원에서 2025년도 경영전략 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IBK만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새해 본격적인 영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 회의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이 마무리된 직후 김 행장을 비롯해 자회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임직원 9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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