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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관세 리스크' 콕 집은 정부, 5개월째 ‘경기 하방’ 진단… K드라마 해외수출 '역대 최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美 관세 리스크' 콕 집은 정부, 5개월째 ‘경기 하방’ 진단… K드라마 해외수출 '역대 최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분석 2025.04.13 07: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국 관세 정책으로 한국의 경기 하방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4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 올해 100일간 수출 1782억달러…전년比 0.7%↓[Pick코노미]
    올해 100일간 수출 1782억달러…전년比 0.7%↓[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12 10:17:00
    한국이 올들어 100일 동안 1784억 달러 넘게 수출하면서 미국의 관세 전쟁에 따른 충격에도 나름대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누적 수출액은 1784억 2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했다. 이 기간 누적 수입액은 1722억 4400만 달러로 0.6% 줄었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61억 7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수출은 올 1월(-10.1%)에 엿새간의 설연휴 등 영향으로 직전 15개월간 이어오던 전년
  • 글로벌 경쟁 격화하는데…정부 'AI 추경' 고작 1조
    글로벌 경쟁 격화하는데…정부 'AI 추경' 고작 1조
    경제분석 2025.04.11 17:39:56
    정부가 편성하고 있는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인공지능(AI)에 할당된 금액이 1조 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 세계가 생존을 건 AI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 규모가 지나치게 작아 추격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14일 총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8일 “더 이상 위기 대응을 늦출 수 없다”며 “통상 환경 대응 및 AI 경쟁력 제고에 3조~4
  • "바이오파운드리, 글로벌 기술 경쟁 핵심으로"…팁스 운영사, 투자 실적 '양극화'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바이오파운드리, 글로벌 기술 경쟁 핵심으로"…팁스 운영사, 투자 실적 '양극화'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4.11 08:52:4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바이오 제조 혁신을 이끌 국가 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최근 이승구 생명연 합성생물학연구소장을 국가 바이오파운드리 사업단장으로 선임하고 2029년까지 1
  • 국표원, 신제품(NEP) 인증제도 개편방안 간담회 개최
    국표원, 신제품(NEP) 인증제도 개편방안 간담회 개최
    경제분석 2025.04.11 06:00:00
    정부와 인증산업 업계,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 인증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민관학 간담회를 열고 수출형기업의 인센티브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신제품(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응길(사진)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황순민 한양대 교수와 권영철 선문대 교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업연구원, 인증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
  • 韓, 골든타임 벌었지만…“새정부 부담 가중”[Pick코노미]
    韓, 골든타임 벌었지만…“새정부 부담 가중”[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11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방향을 중국 집중 공세로 전환했다. 당장 25%에 달하는 상호관세를 피해 90일의 유예 기간을 갖게 된 것은 호재지만 기본관세 10%와 자동차·철강 등에 대한 품목관세(25%)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기업별로 셈법이 복잡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격화된 미중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이 직간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90일로 정해진 협상 시한 중 두 달을 담당할 권한대행 체제가 협상 전권을 쥐기 힘들다는 점도 문제다. 10일 로이터통신 등
  • 韓, 90일 벌었지만…'협상 중 파트너 교체' 우려도
    韓, 90일 벌었지만…'협상 중 파트너 교체' 우려도
    경제분석 2025.04.10 16:40: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집중 공세로 일단 관세 전쟁의 방향을 선회하면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당장 25%에 달하는 상호관세를 피해 90일의 유예 기간을 갖게 된 것은 호재이지만 기본관세 10%에다 자동차·철강 등에 대한 품목관세(25%)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정교한 손익계산서를 뽑기가 쉽지 않다는 게 기업인들의 하소연이다. 여기에 양국의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한국의 직간접적 타격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협상 시한이 90일로 연장되면서 현재 정부가 협상의 전권을 쥐기도 힘들어 도리어
  • 산업부, 반도체 업계와 관세 대응 논의…“전력·폐수 기반시설 지원 확대”
    산업부, 반도체 업계와 관세 대응 논의…“전력·폐수 기반시설 지원 확대”
    경제분석 2025.04.10 10:46: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해서도 별도의 품목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시사한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 업계와 만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국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미국과 관세 협상에 나서는 한편 반도체 산업 전력·폐수 기반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반도체 업계 간담회를 주재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반도체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
  • 최상목 “美관세 동향파악·국가신인도 사수 총력” 당부
    최상목 “美관세 동향파악·국가신인도 사수 총력” 당부
    경제분석 2025.04.10 10:00:0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주요국 공관에 파견나가 있는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들에게 국가신인도 사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재경관 영상회의를 소집해 미국 관세조치 관련 각국 대응 현황과 우리 정치상황에 대한 주재국 반응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미국 관세조치와 관련해 “오늘 새벽 미국이 기본관세 10%를 제외한 국가별 추가 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함으로써 당분간은 상호관세의 충격이 일정 부분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예기간 동안 각국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미국과 협의하면서
  • 청년 실업률 7.5%…코로나 이후 4년만에 최고
    청년 실업률 7.5%…코로나 이후 4년만에 최고
    경제분석 2025.04.09 18:10:27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 명 가까이 늘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이 7% 중반대에 달해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고용 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58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0.7%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일시적으로 줄었던 일자리(-5만 2000명)는 1월(13만 5000명)부터 다시 늘기 시작해 2월(13만 6000명)과 3월(19만 3000명) 증가 폭도 커지고 있다. 하
  • 최상목 "관세피해 기업에 정책금융 2조 추가공급…1조 상생프로그램도 가동"
    최상목 "관세피해 기업에 정책금융 2조 추가공급…1조 상생프로그램도 가동"
    경제분석 2025.04.09 08:41:15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관세피해 자동차 부품기업 등에 특별 정책금융을 2조 원 추가 공급하겠다”며 “대기업·금융권과 협력해 저금리 대출, 회사채 발행지원 등 1조원 규모의 상생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전례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정부가 이달 3일(현지시간)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관세 25%를 추가 적용하고
  • 'AI정부'로 가는 길[Pick코노미]
    'AI정부'로 가는 길[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09 05:35:00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원로와 청년들은 “이대로는 국가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가난을 딛고 일어선 70대 원로부터 배고픔을 경험하지 않은 20대 청년들까지 입을 모아 ‘불안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한국의 성장 엔진이 이대로 멈출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막연한 공포가 아니다. 1%대로 낮아진 잠재성장률, 추월당하는 기술 경쟁력, 가장 빠른 고령화와 저출생 등이 뚜렷한 위기의 징조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빅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AI 혁명은 과거
  • 칩 확보서 데이터센터까지…전 산업에 'AI 고속도로' 깔아야
    칩 확보서 데이터센터까지…전 산업에 'AI 고속도로' 깔아야
    경제분석 2025.04.08 17:37:11
    광주 북구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1동(棟) 자리잡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에서 활용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숫자는 총 880장. 서버 한 대당 8장의 H100을 꽂아 총 110대의 서버를 운용하는 구조다. 미국 빅테크인 메타가 연내 GPU 130만 개를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다. 이 데이터센터 설계 과정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8일 “현재 1장당 5500만 원 선인 H100을 싼값에 다수 선점할 수 있어 투자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면서 “건립 과정에서 정부
  • 정부 예산으로 큰 삼성SDS, 매출 14조 글로벌기업 됐다
    정부 예산으로 큰 삼성SDS, 매출 14조 글로벌기업 됐다
    경제분석 2025.04.08 17:34:54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로 삼성전자 스마트카드사업부 등 4개 시스템통합(SI) 사업 조직과 인력을 흡수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탄생한 삼성SDS. 생존 위기에 몰려 있던 삼성SDS는 출범 석 달 뒤인 1998년 10월 행정자치부의 그룹웨어시스템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서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당시 삼성SDS는 최저가인 17억 4000만 원을 써내며 경쟁사들을 제치고 공급권을 따냈다. 행자부가 그룹웨어 도입에 책정한 예산은 27억 원이었으니 이보다 10억 원 가까이 낮은 가격을 공격적으로 제시했던 것이다. 이
  • "공적 입양체계로 개편 안착 지원할 것"
    "공적 입양체계로 개편 안착 지원할 것"
    경제분석 2025.04.08 15:28:58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입양기록을 이관받아 안전하게 임시 서고에 보존하고 입양정보공개청구 절차도 일원화해 국민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정익중(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8일 서울 중구 본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계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체계로의 개편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 7월 ‘국내 입양에 관한 특별법’과 ‘국제 입양에 관한 법률’ 시행을 석 달여 앞두고 질높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법시행에 따라 입양정책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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