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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베트남 1위 유통사와 MOU… K-금융 확산 박차
    신한카드, 베트남 1위 유통사와 MOU… K-금융 확산 박차
    카드 2024.12.03 14:05:52
    문동권(오른쪽)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도안 반 히우 엠(Doan Van Hieu Em) 모바일월드 모바일·가전 부문 최고경영자(CE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바일월드는 베트남 현지에 5500개가 넘는 유통망을 보유한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이다. 양사는 전자제품 할부 구매 시스템 구축, 고객 대상 맞춤형 신용대출과 임직원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 삼성카드 새 대표 후보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
    삼성카드 새 대표 후보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
    카드 2024.11.29 09:58:57
    김이태(사진) 삼성벤처투자 사장이 삼성카드(029780)의 새 대표이사 후보로 낙점됐다. 삼성카드는 2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후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대외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를 맡아 벤처투자를 이끌어왔다. 삼성카드는 “김 후보는 금융 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기존 사업 분야를 넘어 디
  • BC카드-PG협회 '직승인 계약' 갈등 격화
    BC카드-PG협회 '직승인 계약' 갈등 격화
    카드 2024.11.27 16:18:16
    BC카드와 PG협회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가맹점들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카드사와 직접 거래하는 ‘직승인 계약’을 늘리자 이해관계자 간 의견 대립이 첨예한 것이다. PG 업계는 직승인 계약을 위탁한 BC카드에 대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라는 입장이고 BC카드는 “가맹점의 수수료 인하 등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반박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PG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BC카드가 주요 금융지주계 카드사 대상 밴(VAN)사 직매입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BC카드가 대형 가맹점을
  • KB국민카드, 유니온페이와 MOU… 글로벌 공동마케팅 강화
    KB국민카드, 유니온페이와 MOU… 글로벌 공동마케팅 강화
    카드 2024.11.27 10:54:21
    KB국민카드가 유니온페이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중국 양국을 넘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강화 △한·중 소비자 맞춤형 결제 솔루션 제공 △관광 및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마케팅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내년 말까지 예정된 중국의 비자 면제 확대에 맞춰 관광 및 쇼핑 활
  • 신한카드, 업계 최초 분기 결제액 50조 넘었다
    신한카드, 업계 최초 분기 결제액 50조 넘었다
    카드 2024.11.25 17:52:11
    신한카드의 올 3분기 결제액이 카드 업계 최초로 50조 원을 돌파했다. 카드 회원 수 증가뿐 아니라 플랫폼과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면서 신용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특히 2030세대 맞춤형 체크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들이 많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 3분기 결제액은 50조 165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조 3억 원에 비해 4.5% 늘며 50조 원을 넘어섰다. 개인·법인의 신용과 체크·직불·선불 등을 포함한 국내외 신용판
  • 현대카드, PLCC-GPCC 쌍끌이… 데이터로 시장 리더십 강화
    현대카드, PLCC-GPCC 쌍끌이… 데이터로 시장 리더십 강화
    카드 2024.11.22 20:33:00
    현대카드의 범용신용카드(GPCC) 사업과 상업자전용신용카드(PLCC) 사업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새로운 시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GPCC 회원 수는 2021년 672만 명, 2022년 679만 명, 2023년 691만 명, 올해 7월 말 717만 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늘었다. 아울러 PLCC 회원 수 역시 같은 기간 377만 명, 456만 명, 515만 명, 520만 명으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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