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카드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지금 짐싸면 30개월치 월급 준다"…팀장급 자리도 30% 없앤다는 신한카드
    "지금 짐싸면 30개월치 월급 준다"…팀장급 자리도 30% 없앤다는 신한카드
    카드 2025.06.19 05:48:57
    업황 악화로 시름하던 카드사가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카드업계 1위를 빼앗긴 신한카드는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팀장급 자리를 28% 줄이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오는 19일부터 1968년부터 1979년생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퇴직 직원에게는 월 평균 임금의 최대 30개월치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1968년부터 1974년생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60여명을 내보낸 데 이어, 반년 만에 희망퇴직을 또 시행하는 것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 [단독] 신한카드도 조인다…내달 전세대출 중단
    [단독] 신한카드도 조인다…내달 전세대출 중단
    카드 2025.06.11 17:12:51
    신한카드가 다음 달부터 전세자금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 가계부채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정부의 과도한 대출총량제에 상품 판매가 중단과 개시를 반복하는 상황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한다. 이후에는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도 불가능하다. 신한카드의 전세자금대출은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15억 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연 5.8~10% 수준이다. 신한카드는 전세대출을 운영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왔다. 신
  •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임기 8개월 남기고 물러난다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임기 8개월 남기고 물러난다
    카드 2025.06.18 22:34:52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가 임기를 8개월가량 남기고 다음 달 물러난다. 6년간 이어져왔던 스타벅스와의 단독 카드 제휴 동맹이 흔들리면서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4월 8일자 9면 참조 18일 여신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하고 올 7월 말 사임할 예정이다. 그는 2021년 4월 현대카드 대표로 취임한 뒤 회사를 이끌다가 돌연 사임한 후 2023년 3월 6개월 만에 다시 대표로 복귀했다.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다. 업계에서는 약 4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김 대표의 사임 배경으로 스타벅스와의 동
  • 반려동물 업종 소비 3년간 30%↑…60대 이상 증가율 최고
    반려동물 업종 소비 3년간 30%↑…60대 이상 증가율 최고
    카드 2025.06.01 14:33:21
    최근 3년간 반려동물 업종의 카드 이용 금액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KB국민카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반려동물 업종(동물병원, 용품 전문점)에서 이용 경험이 있는 354만 명의 결제 데이터 2485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반려동물 업종 이용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39%, 이용 금액은 30% 증가했다. 이용 금액 중에는 동물병원 이용이 전체 75%로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25%)보다 비중이 높았다. 이용 고객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전체 23%
  •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만에 이용액 3조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만에 이용액 3조
    카드 2025.06.22 15:42:07
    신한은행이 ‘신한쏠(SOL)트래블 체크카드(사진)’가 출시 1년 3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이용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의 전용 외화계좌를 통해 발급되는 여행 특화 카드다. 전 세계 42개 통화 환율 우대와 해외 이용 시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릭터 카드 6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해당 상품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4월
  • 금융위, 법인카드 출혈경쟁 제동…"모집인 포함 '0.5%룰' 지켜라" [S머니-플러스]
    금융위, 법인카드 출혈경쟁 제동…"모집인 포함 '0.5%룰' 지켜라" [S머니-플러스]
    카드 2025.06.19 08:21:00
    금융 당국이 법인카드 영업 과정에서 법을 우회해 과도한 혜택을 제공해온 일부 카드사의 영업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현행법은 법인영업 시 전체 결제액의 0.5% 이내에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일부 업체가 제휴 모집인을 통해 0.8~1.3% 안팎의 대가를 제공해왔기 때문이다. 19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카드사가 법인회원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 규모에 제휴 모집인도 포함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2021년 7월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신용카드업자의 금지 행위 중 하나로 법인회원에 대한 연
  • 삼성야구 팬 전용 ‘라이온즈카드’ 출시
    삼성야구 팬 전용 ‘라이온즈카드’ 출시
    카드 2025.06.09 15:09:12
    삼성카드(029780)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과 굿즈숍 50% 할인(최대 2만 원)을 제공하는 ‘삼성라이온즈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자는 홈구장 내 상설 식음 매장 이용 시 10% 할인을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장거리 이동 팬들을 위한 교통과 숙박 할인 혜택도 있다. 철도 요금 5% 할인을 최대 1만 원까지, 여행 플랫폼 놀과 여기어때 이용 시 5% 할인을 최대 1만 원까지 제공한다. 추가로 △디지털 콘텐츠 50% △커피 전문점 및 편의점 10% △대중교통·택시 10% △배달앱·온라인쇼핑몰 5% 할인이
  • "매출 줄어든 음식점, 가격 올려 버틴다"
    "매출 줄어든 음식점, 가격 올려 버틴다"
    카드 2025.06.23 17:43:24
    국내 음식점들이 경기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를 가격 인상으로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은 가격에 고객이 줄면 점포 유지비는 더 불어나는 악순환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소는 하나카드의 2019~2025년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통해 경영 형태 변화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일반 음식점의 카드 결제 승인 건수는 2022~2024년 전년 대비 연평균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당
  • 전세계 0.001%만 발급 ‘아멕스 블랙카드’ 국내 출시
    전세계 0.001%만 발급 ‘아멕스 블랙카드’ 국내 출시
    카드 2025.06.19 15:52:08
    전 세계 0.001% VVIP만 발급받을 수 있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원조 블랙카드’가 국내에 상륙한다. 현대카드는 19일 아멕스의 최상위 등급 아멕스 블랙 ‘센츄리온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회비가 700만 원에 달하는 이 카드는 심사를 거쳐 초대받은 VVIP만 발급이 가능하다. 그동안 일본과 홍콩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센츄리온 카드가 발급됐지만 국내에서 발급되는 것은 처음이다. 센츄리온 카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만 발급되고 있다. 카드 소지자에게는 전담 매니저(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컨시어지는 전
  • 신한카드, 반년 만에 또 희망퇴직
    신한카드, 반년 만에 또 희망퇴직
    카드 2025.06.04 18:10:04
    신한카드가 지난해 말에 이어 반년 만에 또다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카드업계 수익구조가 악화하고 있는 데다 삼성카드에 순익 1위 자리까지 뺏기면서 비용 축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1968년~1979년생 직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퇴직 직원에게는 월 평균 임금의 최대 30개월치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1월 박창훈 대표가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이미 지난해 말 희망퇴직을 단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카
  • “모집인도 0.5%룰 지켜야”…당국, 법인카드 편법영업에 제동
    “모집인도 0.5%룰 지켜야”…당국, 법인카드 편법영업에 제동
    카드 2025.06.18 18:02:04
    금융 당국이 법인카드 영업 과정에서 법을 우회해 과도한 혜택을 제공해온 일부 카드사의 영업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현행법은 법인영업 시 전체 결제액의 0.5% 이내에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일부 업체가 제휴 모집인을 통해 0.8~1.3% 안팎의 대가를 제공해왔기 때문이다. 1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카드사가 법인회원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 규모에 제휴 모집인도 포함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2021년 7월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신용카드업자의 금지 행위 중 하나로 법인회원에 대한 연
  • KB국민카드 마이비즈 카드 출시
    KB국민카드 마이비즈 카드 출시
    카드 2025.06.04 14:50:11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위한 특화 상품인 'KB 마이비즈(MyBiz) 사장님 든든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과 체크 두 가지 형태다. 신용카드는 가맹점의 KB국민카드 매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해준다. 체크는 카드 이용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용카드는 전월 200만 원 이상 이용시 가맹점의 KB국민카드 매출금액 연동 캐시백 0.2%(월 최대 7만 원), 보안과 용역서비스, 사무용 기기 등 사업경비 20%(월 최대 3만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
  • 카드론 잔액 42.7조…두 달 연속 증가세
    카드론 잔액 42.7조…두 달 연속 증가세
    카드 2025.06.20 16:18:25
    카드론 잔액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내수위축으로 불황형 대출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5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 6571억 원이다. 이는 전월(42조 5005억 원) 대비 1566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카드론 잔액은 4월에 이어 지난 달까지 두 달 연속 늘어나고 있다. 다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 2월(42조 9888억 원)과 비교하면 5월 잔액은 3317억 원 낮다. 여
  • 현대카드, 5월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 8.4% 증가
    현대카드, 5월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 8.4% 증가
    카드 2025.06.16 17:34:16
    현대카드는 지난달 자사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이 전월(2904억 원) 대비 8.4% 늘어난 314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건수도 13% 증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항공, 숙박, 교통 등 업종을 중심으로 결제액과 결제 건수 모두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공항 라운지 이용과 항공 마일리지·호텔 포인트 적립 등 여행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NOL 카드’ 등 상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현대카드가 지난해 10월 선
  • 신한카드, ‘4150억 규모’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조달 성공
    신한카드, ‘4150억 규모’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조달 성공
    카드 2025.06.24 16:02:26
    신한카드가 3억 달러(약 4157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디케이티드론은 2개 이상 은행이 차관단을 구성해 공통된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대출 방식이다.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에는 주관사 HSBC를 포함해 항셍은행과 OCBC은행, 신킨중앙은행 등 대만·중국계 14개 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대출 조건은 미국 무위험금리(RFR)인 SOFR에 3년물은 0.70%p, 5년물은 0.80%p를 가산한 수준에서 확정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달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